반려동물 키우면 체포된다? 7가지 무슬림 고양이 나라 이야기

목차

• 이란의 고양이
• 반려동물 금지법
• 반려동물 벌금
• 이란은 반려동물 키우지 않을까?
• 이슬람 혁명과 변화
• 동물감옥
• 고양이

 

해외 한 나라에서는 반려동물 키우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 체포된다고 알려진 국가 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각종 반려동물 압류와 반려동물 주인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많은 허가와 승인, 제재가 따르는데 이런 국가에서는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뿐만
아니더라도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바로 무슬림 국가 중 하나인 '이란'의 반려동물 제재에
대해서 들어 볼까요? 과연 반려동물 키우면 체포되는 것일까 , 벌금을 내면 되는 것일까?

 

이란의 고양이

 

이란은 어떤 나라일까? 동물의 입장에서 본다면 반려동물의 한 특정한 모종의 유명한 원산지라고
해야 할까? 생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 출생지쯤 되었던 대표적 국가 이기도 하다.
이란은 잘 알다시피 무슬림이라는 사람들의 종교 - 사실 단순히 아랍어로 무슬림은 '전적으로 신을
믿는 자'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슬람교 가 대표적으로 국교인 나라이지요.
이란의 과거 국호는 '페르시아'라는 것은 잘 아시는 이야기일 겁니다.
이란의 고양이는 바로 '페르시안' 고양이 ,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페르시안 고양이가 바로
여기가 고향인 셈이지요. 무슬림들의 국가 페르시아란 나라가 이런 배경이 있답니다.

반려동물 금지법?

 

우선 공원에서 개나 반려동물 산책은 범죄로 규정지었다고 합니다. 명분은 '시민의 안전보호'라고
하는데요. 과연 반려동물이 얼마나 시민을 위협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반려동물 키우는 것 자체를 금지하려고 법안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명확히 이 법은 '동물에 대한
공공 권리 보호' 법안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벌금

 

동물에 대한 공공 권리 보호법에 의거하면 , 우선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소유 위한 특별위원회
허가증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반려동물들을 수입하고 , 구매나 판매하며 운송,
보관하는 것에 대해서는 800달러 정도 되는 벌금 부과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법에 대한 초안은 대략 10여 년 전부터 수의사 협회장이 모든 반려동물 , 개나 고양이를 다 
잡아들여서 동물원에 주거나 사막에다가 그냥 방치한다는 법을 추진 진행하여 왔다고 영국 방송
(BBC)에서 수의사 협회장이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란은 반려동물 키우지 않을까?

 

과거 이란 농촌지역이나 변두리 지역에서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워 왔으며 , 20세기 도시의 생활에서
반려동물은 도시의 삶의 한 축의 상징이 되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란은 중동에서 최초로 동물에 대한 복지법안을 통과시킨 나라라고 하며 왕족의 반려동물
키우는 대중화와 동물 권리 강화를 위한 재정적 지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슬람 혁명과 변화

이러한 분위기에서 변화는 1979년 이슬람 혁명에서의 변화로 인해서 큰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반려동물 키운다고 체포될 수 있는 정도는 아녔었지요?
국가의 정책이나 정부의 정치가들에게 이러한 것들은 이슬람 전통을 거스르는 것처럼 여겨지고
소위 생각하던 '서구화'의 하나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서 규제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을 산책시키거나 차에 태운 사람들을 경찰이 체포하기까지 하였다고 하지요.

동물 감옥

 

이란에서는 동물 감옥을 만들어서 많은 공포스러운 일들이 있기도 하였다 합니다.
집사나 견주는 법적으로 이슈와 싸우며 시달려야 하고, 반려동물은 감옥에 갇혀서 음식이나 적정
물의 제공 없이도 여러 날 방치가 되게 감금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슬람 국가에 대한 서구의 경제적 제재 활동으로 인해서 외환보유고 부족에 대한 리스크에
처하게 되고, 각종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3년 이상의 반려동물 사료 수입 금지를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당연히 급등하는 사료 가격과 어떠한 저급 품질도 상관없다는 생산자가 넘쳐나게
될 수 있습니다. 저급 제품들이 판을 치게 되는 구조가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당연히 음성적 사료시장이나 관련 유사 시장 성장에 일조를 하게 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이나 경제적, 사회적 고충이 지속적으로 클 수밖에 없었다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대부분 개와 중복되는 이슈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 바로 고양이이지요.
물론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악어도 이러한 동물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여러 동물이 포함되어 있다
합니다. 다만 고양이는 페르시아 국가가 바로 '이란'이고, 페르시안 고양이의 거의 국 묘 수준의
고양이였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안타깝고도 놀라운 이야기이지요.

강력한 규제는 이로 인한 불법과 혼란과 과잉 비용을 낳게 할 수 있는데요.
더군다나 정확한 배경이나 논리 없이 진행되는 이러한 강력한 통제 정책은 전반적인 취약한 기반 논리로
더 어려움과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키우면 체포한다? 반려동물 사육에 , 반려에 벌금을 묻는다? 과연 이것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일까요?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종교적 명확한 근거 없이, 강제화하고 억압하는 반려동물 법에 대해서는 분명 향후에 큰
혼란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반려'동물 키우면 체포한다'라는 국가, 이란 , 페르시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이 시라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8.16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도 동물등록해야 할까? 반려동물 등록제 1가지만..

2022.08.2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얼마나 똑똑한가?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자

2022.08.10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도 식중독 걸리나요? 보툴리누스 가 무엇일까..

2022.08.1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감전 , 전기선 물어뜯었어요! 이 4가지만 기억하자

2022.07.21 - [고양이/고양이 질병] - 고양이 톡소플라스마 11가지 이슈, 정말 치명적인가?

2022.07.17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이름은 왜 '나비'일까?

2022.07.1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물 찍먹 이유 4가지 , 앞발로 물 마시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