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101마리 위탁 , 가능한 이야기일까?

 

101마리 고양이

 

이야기 주인공인 그녀는 어릴 적에 창고에서 작고 굶주린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서 구해주고 싶어 했었다.
하지만 그녀의 엄마가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이 어린 길냥이를 데리고 수년 동안 함께 데리고 살았던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보호소 봉사 배경

 

아기 고양이를 데려다 키워보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기쁨을 그녀는 느꼈었다고 한다.
특히나 어린 시절에 이렇게 아기 고양이를 돌보아 주었던 경험이 그녀를 이러한 기억에서 잊지 못하게 만든다.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싹트었던 이런 기억으로 그녀는 나이가 들어 은퇴 이후에 아기 고양이를 돌보는 일을
그녀의 두 번째 삶 , 직업으로 선택하게 만들어 주었다.

 

 보호소 캣맘

 

동물보호 구역 남쪽에 있는 어느 작은 지방에서 그녀는 이렇게 고양이들이 중성화 수술 이후나 입양이 될 때까지
임시로 보호해 주는 의료시설, 위탁시설에서 위탁 봉사자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대략 3년이라는 기간 동안 100마리 이상의 아기 고양이를 돌보아 주는 캣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기 고양이뿐만 아니라 무려 일곱 마리 아기 고양이를 가진 어미 고양이 등 많은 고양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아기 고양이를 목욕하고 , 세탁물을 정리하고 침대와 담요를 정리하는 대규모 고양이 시설
프로 캣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양이 '간호사'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고양이들을 보살펴 줍니다.

힘들고 어려울 만도 하지만, 그녀는 많은 고양이들이 입소하게 될 때 더욱 보람과 열정을 느낀다고 하니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봉사와 보람

 

그녀는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하고 , 남편 또한 특별한 봉사는 아니지만 고양이들을 무척 사랑한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들이 건강해지고, 활발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을 보았을 때 더욱 보람된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추운 시절 피난과 구조로 갈 곳 없는 고양이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별의 기쁨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그녀는 고양이들과의 목표가 훌륭한 작별인사라고 합니다.
즉, 보호소에 입소한 아기 고양이들이 떠나간다는 것은 좋은 환경으로 주인을 만나 보호소에서 나가는 것이기에
이렇듯 고양이와의 이별이 그녀에게는 오히려 즐겁고 축복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hmP6x2tl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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