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이 반려동물 중에서 가장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람과 가장 많이
교감할 할 수 있는 동물이 바로 개라는 이유입니다.
아래에서는 추가적인 이유를 몇가지 손꼽아 보겠습니다.
개는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인 것은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의 삶에서의 동반자로 가장 많이 선택받고 있는 동물이 바로 '반려견' 인데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강아지'가 사랑받고 있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 못지않게 사람들에게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동물은 '고양이'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들이 사랑하고 가장 널리 키우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 고양이와 비교
- 고양이 키울 시 장점
- 강아지만의 장점
강아지 VS 고양이
고양이를 많이 키우시는 집사의 경우에는 사실 강아지 보다 고양이를 더 선호합니다.
당연히 그러니까 강아지 보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겠지요?
고양이 장점
1. 깨끗한 동물이다?
고양이의 강아지보다 장점이라면 우선 "깨끗함"을 이야기하실 것입니다.
확실히 배변교육을 시키지 않더라도 타고난 야생본능으로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배변등의 뒤처리를
보이지 않게 숨기는 본능이 있고, 물을 마시는 경우에도 고양이는 개처럼 막 튀기면서 마시지 않고
혀끝으로 물 표면을 지나치면서 수분을 섭취하게 되지요.
2. 조용한 동물
또한 고양이는 조용함으로 따진다면 비교할 동물이 없을 정도로 , 아파트나 현대도심지에서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안성맞춤으로 소리를 내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 또는 의사표현을 사람에게 하기 위해서 때로는 '야옹, 야옹' 하면서
소리를 내는 녀석들이기는 합니다.
3. 작은 동물
크기 측면에서도 고양이들 크기는 소형 반려견 같은 몰티즈나 시츄, 요크셔테리어 정도의 작은 크기의
고양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니 좁은 공간에서도 , 싱글족이며 원룸에 살지라도 키우시는 데에는
무리가 전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메인쿤 같은 대형묘의 경우에는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위와 같은 전형적인 대형묘 같은 고양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소형 반려견 정도의 크기
이거나, 그보다 더 작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4. 오래 함께하는 동물
반려동물 중에서 대표적인 고양이 평균 수명은 개체나 개묘에 따라 편차가 크겠지만, 대략 10년에서 20년
정도의 평균수명을 나타내 보입니다. 물론 반려견의 경우에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고양이보다는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은 편이기는 합니다.
이밖에도 고양이는 잠이 많은 편인 동물인지라 , 대부분 키우시기에는 번거로움이나 귀찮음이 덜한 편이고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가 외로움을 덜 타는 동물이라고 오해를 하시기도 하지만, 사실 외로움을 덜 타는
동물은 아니고 , 타고난 본성이 해 질 녘이나 해 뜨는 무렵 설치류들 같은 먹이류가 활동하는 시간대에 사냥을
하도록 맞춰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잠자는 시간대에 활동하는 편이고, 깨어 있는 시간에는 주로 잠을 많이
자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고양이만의 독특한 장점으로 인해서 강아지 보다 선호하시는 집사생활을 하시는 반려동물 인구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아래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장점
이제 강아지의 본격적인 장점을 이야기해 볼까요?
1. 보호자를 지켜준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개들은 본능적으로 집을 지키고 ,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려
애쓴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점은 고양이 집사인 저부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장점이자, 유일하게 비교 불가능한 개 키우시는 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 활동성을 증가시켜 준다
사실 강아지를 키우시게 된다면, 고양이를 키우시는 것보다 더욱더 활동성을 증가시켜 줄 수밖에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와 다른 반려견의 경우에는 매일 또는 정기적 산책과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 인지라 사실 산책이나 외출을 하면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에 - 고양이가
대부분 불안해하고 , 도망가 버리면 찾을 수가 없게 됩니다. - 반려견,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에만 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사교성을 높여준다
강아지, 반려견을 키우시는 경우에는 경직되어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조차도 경계심을 풀어주게 되고
공통 관심사로 인해서 사교성을 늘려주는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개를 통해서 사람들은 함께 이야기하고 ,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 질문을 하기도 하면서, 애견카페등을
통해 교류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고양이도 비슷한 장점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4. 외로움을 덜어준다
이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경우 비슷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호 관계쉽이나 친밀감을 표현하고 교류하는 관계정도를 따져 본다면, 아무래도 강아지, 개 가
고양이를 비롯한 다른 종류의 반려동물에 비한다면 월등히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려견을 키우시는 경우에는 가장 사람들에게 외로움을 덜어 주고 ,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도 하고 ,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누려보지 못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인지 아마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5. 스트레스 완화
반려동물은 긴장완화 와 스트레스 완화,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을 쓰다듬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긴장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양이의 경우에는
고양이의 갸릉거리는 소리에 저주파 치료의 효과를 도움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반려견의 경우에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반려동물을 쳐다보고, 쓰다듬어 주고, 스킨십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감정적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는 것이 바로 반려견과 사는 장점일 것입니다.
6. 고양이 공간 VS 강아지 공간
고양이는 수직공간이 필요하고, 강아지는 수평공간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고양이는 수평공간적으로
또한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양이 화장실을 고양이 수 +1개 , 그리고 고양이의 수직공간을 위한 캣타워 필요성, 또한
강아지와 다르게 이 녀석들은 발톱을 갈아야 하는 '스크래쳐' 같은 도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실은 고양이가 강아지 보다 수평적인 공간에서도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요.
7. 개는 밤낮이 바뀌지 않는다
고양이는 비교적 야행성 동물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자연적인 본능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에 반해서 강아지, 반려견은 전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걱정이나 문제점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개는 사람과 함께 밤에는 잠만 자기 때문이지요. 특별한 경우나 사건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이상의 내용들이 반려견, 개가 훌륭한 반려동물로서의 이유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서 훌륭한 반려견 이거나, 좋은 혈통의 견종일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교감할 수 있는 반려견, 어떤 반려견이든지 간에 사회화 훈련에 크게 지장이 없고
정상적인 정도의 반려견이라면 이처럼 우리에게 많은 정서적 교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삶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정보, 내용들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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