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토하는 이유는 정말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실 질병에 의한 토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교적
그 원인이 압축될 수 있는데, 단순 소화장애, 췌장이나 장염, 이물섭취, 장폐색 정도가 우려됩니다.
목차
- 토하는 이유
- 구토 관리 방법
1. 토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너무 심하게 각혈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 사실 담즙 같은 것들을 토해내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이러한 것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강아지들이 토를 할 수 있고 , 심각한 경우에 해당할 수 있을지 정도는 알아 두시는 것이 더
좋겠지요? 토하는 몇 가지 원인들을 알아보고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이해해 봅시다.
1.1. 강아지토-소화불량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소화불량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경우일 케이스는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질환일 수 있거나 급하게 식사를 하였다거나 사료교체 같은
것이 있었다면 이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맞지 않는 일시적 이유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라고 하였지만, 사실 소화불량 자체가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서 2차적으로 온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를 하면서 다른 외부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추정되는 때에는 질병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들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밥을 잘 먹지 못하고 , 탈수증상이나 무기력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심하면
피를 토할 수도 있으며 ,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 눈에 황달증상이 보인다면 진행이 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2. 강아지 - 췌장문제
반려견이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면 노란색의 토를 할 수가 있기도 합니다. 췌장염은
별도로 정리한 내용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텐데요. 기본적으로는 음식에 의해서 발병을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고지방 사료로 인해서 췌장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추가적인 제반 증상으로는 복통이 생길 수도 있으며 , 구토나 식욕부진, 활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변
등 다양한 증상들을 나타내 보이기도 합니다.
1.3. 강아지 - 이물질
강아지가 장폐색이 걸리게 되는 경우에도 토하는 증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장폐색의 증상은
이외에도 이물질 섭취라든지 씨앗시식, 뼈나 먹지 못할 음식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들을 다 토해낼 수 있으며 , 다 나온 이후에는 담즙을 뱉어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나올 수 있는 노란 토사물에 대해서 장폐색의 증상 결과로 인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장폐색이라는 증상은 많은 경우가 이물질을 삼킨 결과로 나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1.4. 강아지 - 공복 이유
강아지가 다른 특별한 병이 없더라도 공복을 이유로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공복이 유지되어서 토를 하게 될 수도 있고, 사료를 식사할 때 너무 조급하게 먹거나 사료가 소화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서 사료형태가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는 위에서
언급한 소화불량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구토 관리방법
2.1. 병원 내원 판단
일반적으로 이러한 구토를 지속하는 상황이라면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구토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설사를 잠깐 보인다거나 , 일시적으로
가벼운 증상만 보이는 경우는 크게 염려하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구토, 추가증상을 보여 준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더 위급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 구토와 함께 혈이 나오는 토나 배설물, 무기력이나 거식증, 그리고 몸에 이상반응
이 보이는 제반증상들 , 떨림이나 침 흘림 같은 부수적인 증상이 있다면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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