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할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중성화 수술 결정은 윤리와
가치의 문제일까요? 인간생존의 문제일까요?
- 궁금증
- 배경
- 주제
- 영향
1.중성화 시기
1.1. 중성화 언제가 좋을까요?
중성화 수술은 한번 수술을 하게 된다면 , 다시는 되돌릴 수 없으니 한번 중성화를 시키실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결정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검색과 정보를 확인해 보시고 장단점을 비교하셔서 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중성화 수술시기 결정에 대해서는 사실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모두가 찬성, 반대에 대해서도 충분히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여러분들의 반려견을 전담해서 진찰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수의사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셔서
결정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미국자료 기준으로 본다면 , 동물학회 수의사 의견에 따라서 수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략 5달에서
6달 사이를 권장하는 편이며 , 암컷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략 7개월에서 8개월 사이 정도를 권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조금 더 다르게 개월수를 보고 있으며 , 대형견의 경우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대략 조금 더 늦은 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약 10개월에서 12개월 정도로 추천됩니다.
1.2. 병원 체크사항
정확히 중성화 수술비용을 산정하기 위해서 , 그 금액의 합리적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서는 어떠한 검사들을 해당
병원에서 시행해 주는지, 의료장비들은 잘 갖추어 있는지 등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고, 기본적인 사항 압니다.
2. 중성화 수술 이후
2.1. 수컷이 암컷에 올라타고 목을 무는데..
중성화 수술 이후에 이상하게 이러한 교미의 행동 비슷해 보이는 행위를 하는 경우에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교미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 일정 기간 동안 호르몬이 몸속에 남아있는 상태로
가능 한 행동이고, 점차적으로 그러한 행동은 없어지리라고 봅니다.
2.2. 중성화가 이미 되었던 고양이
간혹 보면 중성화를 하려고 잡아서 수술을 하였는데 이미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중성화 자국이 안 보이고 , 발정이 오더라도 초음파로 난소가 잘 보이기는 하지만 정상인 경우에는 이러한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다고 보아 , 정확히 수술 여부를 따지려면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3. 중성화 수술 후 체중증가
사실 체중이 느는 것은 수술후 호르몬의 변화로 충분히 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따라서 비만이 되지 않게
하려면 수술 후에는 적당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2.4. 중성화 수술 후 지속적 마운팅
이는 중성화를 한 수컷 고양이가 나이가 어느 정도 된 상태에서 수술을 하게 되면 가능한 경우라고 합니다.
물론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해서 이런 행동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고 단지 횟수가 좀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아주 어린 경우에 수술을 하게 된다면 크게 이런 마운팅 행동은 줄 수 있습니다.
3. 중성화가 유익한가
3.1. 중성화에 대한 논쟁
강아지 중성화에 대해서 찬성하시는지요?
사실 이것이 윤리적인 논쟁거리인지 , 물리적인 논쟁거리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동물들은 호르몬에 의해서 요구하는 대로 행동하고 움직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종족보존, 유지를 위한 행동이 옮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성화는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편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유리하게 이것을 해석하기는
하지만, 결국 인간을 위한 중성화가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한편으로는 동물입장에서도 무분별한 출산을 막고
건강에도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여전히 무엇인가 한 가지를 주장하기에는 논쟁 거리인 것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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