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과 대처방법 , 1분 건강백과

강아지 슬개골탈구는 유전적 이유가 발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강아지들에게 자주 발병
하는 주요 질환입니다. 슬개골 탈구 주요 원인과 예방 및 대처방법 알아볼까요?

목차

• 1.슬개골탈구 증상
•  1.1.탈구의 원인
•  1.2.탈구 수술여부
• 2.치료및 예방관리

1. 슬개골탈구 증상

강아지와 반려견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가 슬개골탈구인데요. 병원에
가게 되는 주요 이유 중 제법 상위권에 속하게 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우선 질병이 발병
하게 되면 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는 강이지가 걸음걸이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 다리를 절뚝 거린다.
• 뒷다리를 들고 걸어 다닌다.
• 깽깽이걸음을 자주 한다.
• 걷다가 자꾸 안 가려고 멈추게 된다.
• 뒷다리를 들고 걸었다가 다시 걷기도 하곤 한다.
• 디리의 예민함을 보이거나 뒷다리가 오다리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주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보인다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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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슬개골탈구 원인

슬개골탈구의 경우 슬개골이라는 뼈마디가 내측이나 외측으로 빠지게 되는 상태를 주로
'탈구'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형 반려견들은 슬개골이 안으로 빠지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 상대적으로 중 대형견의 경우에는 외측의 탈구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러한 유전적인 경우가 가장 빈번하고 부득이한 질병의 원인으로 손꼽히는 편이며, 추가적
질병의 발병 가능성은 강아지가 걷는 걸음걸이, 보행의  습관에서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1.2. 슬개골탈구 수술여부

수술의 여부, 슬개골탈구라면 부득이하게 무조건 수술로 가야 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도 수의사분들 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다고
보는데요. 통증의 정도에 따라서 질병의 진행을 몇 기로 분류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에
따라서 통증을 추정하고 , 심한 경우에 수술을 권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최종 의사결정은
보호자 분들과 가족들이 하셔야겠지요.

만약 진행이 계속되는데 치료 없이 내버려 두게 된다면 이로 인한 관절염증이나 십자인대
파열등 추가적인 병증 악화로  갈 수 있습니다.

 

2. 치료 및 예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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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치료 및 진단 수술관리

병원에서 슬개골 탈구 수술에 방법은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구의 단계를 병원에서
1기에서 4기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기의 경우에는 슬개골이 원위치에 존재하나
가끔 빠지는 정도이고 , 제자리로 돌아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병증의 기수가 심하게 될수록
점차적으로 탈구가 일어나게 되고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수술이나 치료요법은 환우인 우리 강아지들 입장에서 보아야 하는데, 통증이 많은지
표가 잘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세심히 관찰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진행이 되었는데 슬개골탈구에 적응이 되어 버리면 다리를 안 굽히거나 다리 걷는 방식을
다르게 하기도 한다는데, 점차적으로 걸음걸이가 안짱다리처럼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수술방법이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따라 비용의 범위도 넓어서
특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슬개골탈구 수술비나 비용에 대해서 금액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전담 동물병원의 치료방식과 의견을 잘 듣고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에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2.2. 예방관리-체중

비만이 된다거나 살이 많이 쪄서 과체중이 된다면 슬개골 탈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강아지가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를 해주시는 것은 기본적 사항입니다.

2.3. 예방관리-매트사용

집안에 바닥이 너무 딱딱하다거나 무릎에 무리가 갈 정도로 하드 한 경우라면 이는 슬개골 탈구에
더 억 화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집안 전체, 거실에는 매트를 깔아 두고 무릎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4. 예방관리-점프 금지

강아지가 점프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무릎에 충격이 가할만한
행동은 유도하지 않고, 자제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2.5. 예방관리-발바닥 털관리

발의 털은 미끄럽게 되기도 하고 넘어지고 다칠 수 있으니 털이 발에 나게 되어서 발바닥 젤리를
덮지 않도록 관리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6 예방관리-영양제 급여

기타  추가적인 슬개골 탈구 관리를 위한 보조제를 급여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관절의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나 보조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슬개골탈구 증상, 원인,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강아지 건강관리 나 고양이 정보 등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유산균, 스트레인이 뭔가요?

 

강아지 유루증 문제일까? 우리가 몰랐던 1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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