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강아지 질병, 반려견 주요 유전병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강아지들이 의외로 질병에 잘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반려견, 강아지의 연령정도 와 노령의 정도에 따른 면역체계 형성 여부와 평소 영양관리나 식단관리등과 함께 기본적인 개체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에 따라서 질병에 대한 강한 정도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전문적으로 개의 질환들이나 질병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을 필요는 없겠지만, 평소에 예방관리나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지식을 조금만 가지고 있더라도 위급한 상황이나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 적절히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에서는 주요하게 반려견에게 걸릴 수 있는 주요 질환 위주로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견병

1.1. 원인

주요하게 광견병이 발병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작은 설치류 같은 녀석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포유류는 이러한 광견병 유발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타액, 손상된 피부나 입, 눈, 점막등을 통해서 침투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발인자인 타액 같은 것을 통해서 , 물리든 , 핥든 점막등의 피부 안쪽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침투가 되게 된다면 광견병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1.2. 증상

• 물린 곳이나 , 증상 부위는 불에 타는 듯 통증
• 따끔 거림이 발생하거나 발열 증상이 있음 
• 공격성이 심하고 , 사나워짐 
• 침을 많이 흘리며 빛에 예민하여 어두운 곳 선호
• 심하면 음식 먹는데 지장, 다리를 절룩거릴 수 있음

이러한 증상들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면 , 이는 심각해진 이후라고도 볼 수 있으니, 임상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대처ㆍ예방ㆍ치료

물리게 되거나 , 감염 의심 동물로 부터 타액이 접촉되었다고 판단된다면 , 해당 부위를 바로 세척해 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누나 세제를 포함해서 대략 10분 이상에서 20분 정도 씻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즉시 동물병원을 통해서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자세한 광견병 무료예방접종 안내와 세부적인 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글을 보시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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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디스템퍼 (홍역)

2.1. 원인

개 홍역이라고 불리는 디스템퍼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못한 경우에 더욱 발병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주로 박테리아로 인한 호흡기, 위장 감염과 장애로 외부 홍역 바이러스가 기관지 ,호흡기를 통해서 체내로 침입을 하게 되며 , 이밖의 다른 감염된 녀석들의 재채기나 비말 감염 , 분비물인 콧물 , 오줌같은 것들이 구강 , 호흡기 , 코, 입을 통해 전염되는 감염이 원인이 됩니다.

2.2. 증상

디스템퍼, 강아지 홍역 주요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가능합니다.

• 눈물, 콧물 그리고 기침
• 발작이나 히스테리 등의 발현
• 일정 간격의 기침 및 발열 증상
• 결막염 및 각막염 등의 눈의 충혈, 식욕 부진
• 눈곱, 구토와 설사 혈변 등의 증상
• 열꽃이나 배를 만지게 되면 아파하는 증상
• 소화기 이상증세 나 호흡기 이상증세의 대표적 증상
• 신경전이 시, 간질 같은 발작 증상, 경련, 동작 이상이나 마비증상

강아지 홍역 , 반려견 디스템퍼에 대해서 조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강아지 홍역 이런? 원인,치료,대책 바로가기

2.3. 대처ㆍ예방ㆍ치료

항바이러스제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반려견 디스템퍼에 대한 적극적 치료에 애로가 있습니다. 단지 설사등의 증상에 대해서 증상을 줄여주는 것과 , 호흡기나 비강 부위에 대한 클리닝 정도 조치가 가능하며 ,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생제나 호르몬제등을 투여하는 정도입니다. 신경이상 증세가 된다면 항간질제 또는 뇌대사증진제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켄넬코프

3.1. 원인

강아지 켄넬코프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감염된 반려견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전염질환에 의한 것이라 사실 단체로 사육되는 반려견 훈련소나 보호소, 카페나 반려견 공원등을 통해서 방문이 잦다면 켄넬코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름이 좀 어렵게 들릴 수 있겠지만 , 사실 급성 기관지염으로 반려견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대표적 호흡기 질환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전염성 기관지염이다 보니 , 켄넬코프에 걸린 강아지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서 감염이 되며 , 보통 감기 같은 증상들이 발현하게 되고 , 강아지 인플루엔자와 증상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 균으로는 보르데텔라기관지 패혈증균, 바이러스는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 스러 1 이 있다고 합니다.

3.2. 증상

주요 증상은 감기 같은 증상과 심한 기침으로 볼 수 있는데요.

• 기침을 심하게 하며 구토를 동반할 수 있음
• 가래와 거품이 섞인 토
• 콧물이 많이 나고 눈곱이 많이 끼는 편
• 식욕부진이나 거식, 무기력증의 증상을 보임

3.3. 대처ㆍ예방ㆍ치료

켄넬코프의 경우에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다면 사료를 물에 잘 불려서 주신다면 식욕증가에도 도움이 되고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각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략 2주에서 4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요구됩니다. 

감염 후 눈물, 콧물이 많아진다면 수시로 닦아 주시며 청결히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온도를 적정히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 25도 정도의 온도와 적정 습도를 맞추어 주신다면 면역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강아지가 거위소리는 내는 기침 , 켁켁거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켁켁거림 바로가기

4. 종양과 암

4.1. 원인

사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명확한 악성 종양 또는 암에 대한 발병원인을 이야기할 수는 없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이종 교배된 품종의 유전자 풀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레트리버 같은 견종의 경우에 좀 더 악성 종양 발병의 위험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환경적인 오염이나 화학물질 노출, 비만 같은 요인들은 통제하기 쉽지 않은 환경적 , 습관적 요인, 노화로 인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2. 증상

악성종양의 증상은 다른 포유동물이나 반려견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부분 혹 같은 것이 만져지거나 , 종양이나 종기
• 출혈이 발생하면 잘 멎지 않을 수 있으며 , 비정상적 출혈 가능
• 붓기가 많아지거나 , 활동력이 저하되며 무기력 해짐
• 점점 이유 없이 부어오르는 부위가 있음
• 상처가 생기면 , 오랫동안 잘 아물지 않음
• 체중이 줄어들면서 호흡을 힘들어 할 수 있음
• 근육이 굳거나 , 절룩거릴 수 있음
• 씹거나 , 삼키거나 먹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음

4.3. 대처ㆍ예방ㆍ치료

악성종양 또는 암의 경우에는 사실 여러 가지 복합적 증상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로 초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암의 치료는 경중에 따라서 항암요법이나 표적치료, 방사선 치료등의 다양한 요법들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이 많이 악화되어 있거나 전이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어려울 수 있겠지요?  일반적인 중성화 수술의 경우에는 암컷의 경우 유방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같은 질환예방이 가능하고 , 수컷의 경우 고환암이나 전립선암 같은 암 발생이 예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전예방이 가장 유효한 관리방법이 될 것이고 , 발병 후의 관리는 사실 중병질환 치료에 준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적 , 경제적 부담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에 혹이 잡히는지 , 건강상태는 어떤지 잘 체크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며 , 평소 운동량이나 적정하고 균형 있는 에너지원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5. 개 당뇨병

5.1. 반려견 당뇨 원인

반려견의 당뇨병은 가장 일반적인 자가면역 장애라고 하는데 , 사실 사람과 마찬가지인 췌장 인슐린 분비 기능 문제 발병으로 인해서 대사장애가 생기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식물을 소화시킬 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 인슐린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고 혈액 속에서의 당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혈액 끈적임이 발생하게 되고  혈액이 정상적으로 산소를 운반할 수 없어서 각종 혈당 장애로 쇼크 나 죽음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할 수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비만, 노령견이라는 이유, 유전적 인자, 감염, 호르몬 질환, 췌장손상 등의 여러 이유로 발병하게 될 수 있습니다.

5.2. 증상

주요 당뇨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입이 자주 마르고 , 수분 부족을 느끼며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함
•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되거나 감소하게 되는 경우 발생
• 다뇨 증상으로 자주 소변을 누게 되고 , 소변에서 색깔이 짙어지고 단내가 남
• 이밖에 복통, 구토, 거식증상 또는 과식등의 비정상적 식사 경향

반려견 당뇨병은 특히 노령견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반려견 당뇨 세부정보 바로가기

5.3. 대처ㆍ예방ㆍ치료

공통적으로 강아지 당뇨에 대처하는 기준이 되는 지침이 있습니다. 이는 망가져 있는 사이클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과체중에 대한 체중 조절 및 생활습관 조정
•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및 다양한 영양성분 제공
• 탄수화물 및 단당류 포함되어 있지 않는 사료 
• 단백질 함유량 높은 사료 및 식단 제공
• 식후 고혈당을 컨트롤하기 위한 식단 제공 
• 규칙적인 운동 및 산책으로 체중 조절 및 인슐린 요법 및 투여

6. 신부전증

6.1. 주요 원인

반려견 신부전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질병의 징후가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차이 때문에 금방 쉽게 밝혀지지는 않는 편입니다. 다만 이러한 이유로 원인에 대한 치료가 어렵고 신장으로 가게 되는 혈액이나 산소가 줄어들게 되어서 신장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부전에는 만성과 급성으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요. 만성 신부전의 경우에는 기본적 신장질환, 신우신염, 사구체신염 같은 요로계질환, 림프종과 당뇨병 등의 요인이 있을 수 있고 , 급성신부전 경우에는 외부적인 요인, 독성물질이 몸에 흡수되었을 경우로 인해서 신장 자체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혈류감소 문제의 경우와 소변 배출 장애, 수술로 인한 경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과 노화의 이유
• 독성물질 섭취나 음식물 또는 화학물질
• 박테리아 감염이나 균 감염
• 비만이나 신장기능 감소 요인들

강아지 신부전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글을 참조 하신다면 구체적인 중증도 및 증상, 예방및 대처등의 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신부전 상세정보 바로가기

6.2. 증상

신부전증 주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잦은 소변 횟수 및 물 마시는 횟수 증가
• 설사 또는 구토등의 소화기적인 문제 
• 식욕저하와 동시에 무기력증 , 체중 감소 발현
• 빈혈이나 발작 및 신경이상 증상 
• 호흡곤란, 잦은 떨림이나 기침, 기력저하 나 쓰러짐 

6.3. 대처ㆍ예방ㆍ치료

기본적으로 응급조치는 탈수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탈수를 막는 조치로 수액을 맞혀줄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 예방과 요독증 대처를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도와줄 수 있으며 , 식단으로는 저단백 식단을 준비하실 수 있는데, 다만 단백질 성분이 떨어지는 사료에 대해서는 잘 먹지 않고 꺼릴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기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존 사료나 다른 사료와 섞어 주실 수도 있으며 , 보조제 같은 것을 통해서 영양이 불균형하지 않도록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식단에서는 저단백질, 저나트륨과 인이나 칼륨 성분의 섭취를 제한하여서 반려견 신장의 부담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주요 질병, 강아지 유전병,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내용인데 , 내용이 좀 많아서 , 다음 글에서 이어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주요 질환 정보는 라임병 , 인플루엔자 , 파보바이러스 , 편모충 , 슬개골탈구 , 심장사상충 정보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주요질병 정보Ⅱ 바로가기

추가적인 반려견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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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 알레르기 및 피부염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 피부병 종류가 다양하고 그 원인이나 치료에 있어서도 약간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각각의 피부병에 대한 원인과 주요 증상 및 공통적으로 예방이나 대처방법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제시된 추가자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1. 강아지 피부병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피부병도 그 원인이 다양하고 ,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할 것인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반려동물의 피부염들이 보호자들에게 감염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되는데, 이는 피부병의 전염성이나 전염 여부, 보호자의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2.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증상

강아지 아토피의 주요 증상은 강아지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면역체계 과민반응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심한 가려움증 정도 일 것입니다. 이외 공통적으로 건조한 피부나 진물, 문드러짐과 만성적 부대 증상을 보여 줍니다. 기본적 발진과 심한 경우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비염이나 결막염을 유발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

가장 대표적인 대표적 원인으로는 면역이 무너지게 된 것인데요. 물론 이렇게 면역이 망가지는 원인으로는 유전인자 , 환경적 위생요인이나 식사의 문제, 스트레스 강화가 아토피성 피부지리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주로 주변 환경과 공기 중의 오염, 집먼지 진드기나 벼룩, 꽃가루나 트러블 생기는 음식으로 인해 발병이 많은 편입니다.

3. 알레르기

알레르기 증상

중증도 이상의 가려움, 탈모나 발진, 설사 및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보입니다.

알레르기 원인

유제품이나 고기류 , 곡물이나 첨가물의 단백질류가 많으며 , 접촉에 의한 알레르기, 알레르기의 경우에는 약품이나 플라스틱 , 샴푸나 나일론등의 다양한 약이나 물질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벼룩 알러지의 경우에는 당연히 벼룩으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생겨나게 됩니다. 요약해 보자면 ,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의해서 자극으로 받아서 피부접촉이나 또는 흡입을 통해서 면역글로불린이 피부와 반응, 염증과 가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 이외에 간식이나 사료에 의한 화학적 첨가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쿠싱 증후군

쿠싱증후군 증상

일반적으로 쿠싱증후군의 경우 노령묘에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 다뇨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합병증으로 인해서 방치 시 크게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식욕이 증가하는 부분도 있으며 , 무기력증 , 대칭성 등 라인의 탈모, 만성적 피부염이 발생, 숨을 가쁘게 쉴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 원인

대부분의 경우 쿠싱증후군은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해서 발병하는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밖에 대형견에서는 부신 종양으로 인해서 발병되기도 하며, 피부염이나 아토피 연고를 통한 스테로이드 제재로 장기간 사용 및 과도하게 사용 시 부신피질 호르몬, 코르티솔 농도가 올라가면서 이로 인해서 쿠신증후군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손톱 진드기 증상 및 원인

기본적으로 탈모, 비듬이나 가려움증 발생이 가능하며 , 주요 원인으로는 '진드기' 발생에 의한 것입니다. 

6.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및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완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호르몬성 문제로 갑상선 호르몬 지나치게 활성되면서 호르몬 저하로 질병문제로 발병하게 되는 경우인데요. 주로 노령견이나 중년이상의 연령대 강아지에게 발생하게 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몸무게가 늘어나고 , 식욕이 저하되고 탈모와 피부건조, 가려움증 및 무기력, 빈혈이나 위장장애 문제, 고지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에는 이름 그대로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보내주어야 하지만,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서 갑상선 기능이 파괴, 종양 문제, 갑상선 위축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7. 탈모증 증상과 원인

탈모증의 경우 부분이나 전신 탈모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 기본적으로 털이 가늘어지고 , 털이 빠진 부위가 건조하게 마르고 , 각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 악취 냄새가 나고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한 그루밍으로 인해서 상처가 생기거나 피가 나거나 덧날수 있게 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벼룩, 내분비장애, 알레르기나 알레르기, 기생충, 모낭충, 진드기, 링웜, 세균감염이나 질병원인이 되는 쿠싱 증후군, 알레르기, 면역성 질환, 갑상선, 성호르몬 불균형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전이나 질병치료로 인한 탈모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8. 지루증 증상과 원인

강아지 지루성피부염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보자면 , 주요 증상으로는 피지의 과다한 분비로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털이 빠지는 탈모, 그리고 피부 벗겨짐이나 끈적거림 , 가려움증이나 기타 피부 트러블이 발병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피부 신진대사 이상 발병 문제로 알레르기나 영양부족, 기생충, 진균 및 곰팡이균, 내분비 질환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9. 농피증 증상과 원인

반려견들은 사람에 비하면 피부가 얇아서 손상이 빠르고 , 피부 질환에 잘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경우에는 면역체계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 면역력 저하가 된다면 노화, 저항력 감퇴로 세균번식, 농피증으로 얼굴이나 겨드랑이, 허벅지, 발가락 사이 발진이나 고름, 고열 발생 가능하며 , 주요 발병 원인으로는 영양부족, 세균감염 문제나 만성적인 피부병, 샴푸사용 문제등으로 발병이 가능합니다.  주요 증상은 붉고 좁은 발진과 종기성 피부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발병 초기에는 여드름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10. 모낭충 (모포충) 증상과 원인

강아지 모낭염, 모낭충증의 원인과 증상은 어떨까요? 입주위 나 눈가의 붉은빛을 띠며 가려움증 , 농포나 화농이 발생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특히나 사람에게 감염 위험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낭충 기생, 수유하는 엄마개에게 기생 가능, 면역이 떨어져 있거나 스트레스의 경우 발병 가능한 구조인데요. 이외에도 면역억제 스테로이드 치료나 당뇨병  쿠싱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의해서 더 잘 발병이 되기도 합니다.

11. 개선충 증 원인과 증상

사람에게 감염 위험이 있는 피부염으로 탈모나 부종이 생기며, 주요 부위는 귀나 얼굴, 팔꿈치나 발꿈치, 가려움증이나 피부노화 와 딱지 발생 가능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옴진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과 상관이 없고 가려움증이 아주 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염력이 또한 강하며 , 다른 종으로 도 전염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12. 백선균 원인과 증상

백선균이라는 곰팡이 감염으로 발병하게 되며 , 증상은 원형탈모, 붓기가 생기며 사람에게 감염될 위험이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이라는 것이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감염된 털을 지닌 동물이나 감염 피부로 인해서 곰팡이균이 전염되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13. 효모균 피부염 원인과 증상

곰팡이균인 효모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며 , 증상으로는 귀지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짙은색, 검은색으로 귓속에서 냄새, 새, 악취가 나게 되며 특히나 사람에게 감염, 전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말라세지아 균은 피지샘의 피지를 먹고사는 균으로 피지를 대사 시킴으로써 포화 지방산 생성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14. 강아지 피부염 예방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강아지들의 피부염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몇 가지 주요한 점들은 공통적으로 지켜진다면 비교적 대부분의 피부병, 피부염이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 온습도를 적절하게 실내에서 유지해 준다
• 규칙적인 브러싱과 털관리를 해준다
• 목욕 시 가급적이면 한 달에 최소 한 번에서 두 번, 천연샴푸나 약용샴푸를 섞어서 사용한다
• 용품이나 장난감, 집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청소해 준다.
• 정기적인 일광욕이 필요하다 , 최소 10분 이상씩은 햇살을 쬐어준다
• 목욕 후에는 물기가 없도록 잘 말려준다
• 정기적인 사상충약을 복용해 주고 구충을 규칙적으로 해준다
• 추가적으로 피부 영양제, 오메가, 비타민, 항균이나 항염성분이 있는 영양성분 의 영양제가 급여된다면 좋다

이상으로 강아지 피부염 종류와 원인, 증상을 정리해 보았으며 , 전체적인 예방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피부염 공통적인 방법은 청결, 위생관리가 중요하며 그루밍을 심하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세균이나 진드기가 번식하지 않도록 항진균 스프레이, 항생제 나 항히스타민제, 약용샴푸등의 사용으로 잘 관리해 주신다면 피부염 관리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피부병, 강아지 피부염, 강아지 알레르기와 건강 피부케어, 피부영양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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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관지협착증 , 강아지 컥컥 기침소리, 자꾸 컥컥 거리는 이유 및 원인과 해결에 대한 대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관지 협착증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진행될 수 있는 대표적 강아지 만성적 질환중 하나입니다. 기관지, 폐에 연결되는 중앙의 가장 큰 기관이 '기관지'이며, 이는 C자 모양의 고리로 지지를 하게 됩니다. 이 기관지는 산소를 마시게 되고 이를 통해서 몸에 분배, 혈액 내 중추 신경계와 주요 기관 및 신체 각각의 부위로 순환시켜 주는 진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원형의 튜브 모양의 기관이 탄력성을 잃게 되는 것, 그리고 늘어지게 된다면 '협착증'에 걸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기관의 단면이 원래는 튜브 속 모양처럼 둥글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협착'이라는 이름 그대로 이 튜브가 눌려져 있거나 찌그러지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골고리의 압착으로 인해서 공기 통로인 기관지를 통과해야 하는 산소가 자유롭게 흘러가지 못하게 약화 및 압착이 된 상태로 산소가 억제 되고 , 방해를 받아서 숨을 들이마시는 경우 목에서 , 숨을 내쉬는 경우 가슴에서 걸려서 컥컥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1. 기관지 협착증 증상 및 유형

1.1. 강아지 기관지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강아지가 기관지 협착으로 인해서 컥컥 거리는 기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강아지 기침소리 이외에도 강아지 거위소리, 컥컥거림, 고통스러운 호흡등이 대표적인 기관지염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주요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형견들의 88%가 겪는 기관지 협착증으로 인해서는 '호흡'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질환입니다.

• 강아지 컥컥거림
• 잦은 기침빈도
• 강아지 기관지 약화
• 호흡기 손상으로 통증
• 강아지 연골 탄력성 저하
• 호흡이 빨라지거나 호흡 거칠어짐
• 헛구역질하거나 먹거나 마시는 것 불편한 증상
•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쓰러짐

1.2. 발병 유형

기관지협착증은 선천적 일수도 이고, 후천적인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선천적인 것은 아무래도 유전적 질환이나 유전병 관련해서 발병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주로 단두종 같은 페크니즈나 퍼그, 친, 또는 포메라니안, 몰티즈나 치와와, 시츄, 푸들, 요크셔 같은 소형견에서 많이 발병하는 편입니다. 대형견종보다는 소형견종, 그리고 어린 강아지보다는 중년이나 노령견에서 많이 발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영양학적인 요인으로는 칼슘이나 글리코사민노글리칸, 콘드로이틴등의 요소가 부족하여서 연골, 뼈, 관절건강에 유전적으로 결핍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령견으로 대체적으로 6세 이상 정도가 된다면 더욱더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1.3. 발병 원인

기관지협착증 원인으로 이렇게 기관지가 좁아지는 것은 심장질환이나 호흡기 질환, 영양상태 부족현상 및 다른 의학적인 여러 요인에서 가능성이 있으며 , 유전적으로 선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태어날 때부터 기관지가 약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좁아지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 강아지가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거나 , 스트레스가 급격히 오게 된다면 이로 인해서 발병이 될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거위소리 내는 기관지협착증 의심에 대해서 관리 및 대처에 대한 추가적인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거위소리 낸다면 관리 및 대처

2. 기관지협착증 진단

2.1. 기관지염 진단

병원에서의 기관지협착증 진단은 대체적으로 간단한 편입니다.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기관지협착증 여부를 판단하는데 유리한 편입니다. 엑스레이 형광투시법을 사용하는 경우 기침을 유발해서 기관지가 협착이 일어난 부위를 상대적으로 쉽게 판단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통해서 협착증 염증 정도를 판단해 보고 , 세균감염 여부도 판단하여서 협착증 심각성 여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중증 기관지염 인지 경증 기관지염인지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전문적으로는 이러한 기관지염, 컥컥거리는 증상에 대한 진단 협착증에 대해서는 4단계로 구분하여서 판단하게 됩니다.

2.2. 기관지 협착증 단계별 증상

단계별 증상은 참고로 아래와 같습니다.

1단계 기관지 25%  협착

1단계 기관지염, 기관지 협착증으로는 가볍게 기관지가 늘어진 상태 정도인 경우는 1단계 정도로 분류를 한다고 합니다. 이경우는 일반적으로 반려견이 기침을 해대거나 , 흥분등의 경우, 급격한 운동 후에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정도로 기관지가 약 25% 좁아진다면 이렇게 추정하기도 합니다.

2단계 기관지 50% 협착

이경우 튜브형태의 기관 모양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경우에는 급격한 운동등의 원인과도 상관이 없으며 , 일반적으로 물을 마시는 경우에도 기침을 할 수 있으며 , 사료를 먹는 경우에도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3단계 기관지 75% 협착

이정도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별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도 기침이 나오기도 하고, 거위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4단계 기관지 협착증

4단계 정도가 되면 이는 중증으로 기관지 형태가 아예 납작해졌다고 볼 수 있으며 , 이는 호흡이 어려워지는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반려견이 숨을 쉬다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 심한 경우에는 쇼크사까지 가능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강아지 기관지염 치료와 대처방법

3.1. 기관지협착증 치료

우선 호흡곤란 정도의 증상인 경우에는 산소가 고갈된 상태로 진정제 같은 약물 요법과 함께 즉각 입원이 필요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기능으로 인해서 혈액순환을 시키고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는 것인데 , 개의 조직이나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산소 보충이 필요합니다. 산소 부족의 경우 장기 기능들에 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출이나 산책의 경우에도 목줄을 착용하지 마시고, 하네스를 착용해 주셔야 합니다. 하네스가 더욱더 호흡이나 기관지, 목에 안전하게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추가적으로는 우리가 컨트롤하기 어렵겠지만, 공기 중 오염과 먼지, 환경적인 요인에서 기침이 덜 나도록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실내 집안에서는 어느 정도 환경정리와 먼지제거를 통해서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또한 비만이나 과체중 강아지, 반려견의 경우에는 살이 쪄서 목이나 기관지가 염증을 일으키거나 협착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식단관리도 필요할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기관지 확장제 같은 약물을 투여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을 진정시키는 진정제나 진통제 같은 항염제재 약물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절염을 치료하는 보조적인 약품종류인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이틴 같은 처방도 가능합니다. 관절 강화나 뼈 연골 발달, 자연 통증 완화를 통해서 치료를 도울 수 있으며, 손상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중증이라 판단되는 경우에는 보철 플라스틱링을 사용하여서 기관 내부 삽입을 시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흉부로부터 문제가 있다면, 흉부 금속 스텐트를 삽관하기도 합니다.

3.2. 기관지협착증 예후

강아지, 반려견 기관지염 예후는 최대로 보았을 때 70% 이상은 치료에 효과를 보여 주는 편입니다. 완전히 멈추게 만들 수는 없겠지만, 수술의 경우 생존율은 약 80% 전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수술의 위험성은 일부 후두마비나 기침과 출혈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심한 기침이나 염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관지협착증, 기관지염이 심해지게 된다면 기도가 막힐 수 있고, 사망위험이나 합병증 추가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는 필수적으로 조치되어야 할 것입니다.

강아지 기관지 협착 막기 위해서는 항산화, 항균작용 성분 함유된 양양제나 , 반려견 기관지 강화나 연골 탄력성 개선시켜 줄 만한 수분 함량이 높은 보조제가 있다면 , 이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3.3. 기관지협착증 대처방법

앞서 말씀드린 목줄 착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적당한 운동량을 통해서 비만이나 과체중의 경우 조절이 필요하고 영양식단, 그리고 항균이나 항산화 작용의 보조제, 반려견 스틱이나 협착, 호흡기 영양관리제 같은 것들을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아래  ' 강아지 거위소리 원인과 의심의 대처방법' 내용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4. 기관지 협착증 응급처치

병원에서 하는 응급처치로는 산소마스크나, 기관 확장 주사제, 진정제나 객담완화제 공급 투여 등의 조치가 응급으로 해줄 수 있는 반려견 기관지협착증 응급처치입니다. 

3.5. 기관지 협착증 수술 및 수술비용

사실 왠만큼 작은동물병원에서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있는 큰 병원에서 스텐트수슬을 하게되는데요. 이렇게 수술을 하면 끝나는 건지, 기관지 수술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하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술이 상대적으로 고난이도 수술이고 , 어려운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노령견이 많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정도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서 여러 동물병원이나 주진료 보시는 동물병원의 상담을 먼저 받아 보시는 것도 필요 합니다.

왠만하게 중증의 경우에 큰동물병원이 아니시라면, 외과적 수술보다는 기관지약과 동물병원에서의 처치 정도로 해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3.6. 기관지협착증 영양제 추천

강아지 기관지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기 영양제를 사용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영양제 형태로는 캡슐 형태나 가루 형태가 있을 수 있고, 캡슐의 경우에는 캡슐 그대로 급여할 수도 있고 , 사료나 간식에 뿌려서 급여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캡슐형 기관지 영양제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먹기에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캡슐형 말고 가루형태의 기관지 영양제의 경우에는 먹이기에 편하고,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프로폴리스, 도라지, 모과나 오미자등의 성분과 감초추출물등으로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호성에 도움이 될만한 북어 같은 성분이나 유근피, 브로멜라민, 꿀, 고구마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는 츄르 형태, 액상이나 즙으로 만들어져 있는 스틱 형태로 되어 있는 컥컥거림 영양제도 많이 사용하시는 기관지 협착증 영양제로 추천 됩니다.

강아지 기관지 영양제 BEST 10으로 추천되는 제품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기관지영양제 TOP10

3.7. 강아지 기관지에 좋은 음식

북어채의 경우 반려견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세 시간 정도 이후로 물에 불린 북어채를 갈기갈기 찢어서 충분히 부드럽게 한 이후에 잔가시를 다 발라 주고 , 부드러운 북어채 살을 물기, 염분을 제거하여서 포슬포슬하게 두고 , 물을 살짝 넣어서 더 부드럽게 끓여서 줍니다. 이때 계란노른자를 넣어서 같이 끓여서 풀어 준다면 영양에 도 좋고 기관지에도 좋은 반려견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본적으로 사람 기관지에도 좋은 꿀이나 배, 도라지, 대추등의 식품들을 제공해 준다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아지 기관지협착증 상세정보>

이상으로 강아지 켁켁 거리는 기침 , 기관지염, 기관지협착증에 좋은 음식 과 수술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다른 반려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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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체크 항목 TPR 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호흡수와 심박수는 어떻게 기준을 잡고 어느정도가 평균적인 수치인지 라고 한다면, 호흡수는 약 15회에서 30회 , 그리고 심박수는 약 60에서 140회 정도를 나타내 주는 것을 평균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TPR 이란 약어로 체온의 Temperature , 혈압심박인 Pulse , 호흡수인 Respiration 의 약어로 강아지 , 반려견의 기본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건강체크 판단

1.1.건강지표 요소

기본적으로 강아지, 반려견 건강체크 판단요소로는 가장 기초적으로 보는 것이 체온과 심박수 , 그리고 호흡수를 기본적인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 우리는 보호자로서 평소에 반려견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를 정확히 따져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건강체크 지표의 정상값, 평균값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1.2.정상체온

반려견 정상적인 체온 범위는 얼마 일까요? 대략적으로 사람 보다 다소 높으며 , 평균적 기준으로 약 38.5도 정도로 범위로 보자면  37.5도에서 약 39도 정도의 체온을 보여준다면 정상적인 강아지 체온이라고 여길수 있습니다. 주로 아주 어리다거나 , 소형견의 경우에는 조금 높은 경향을 띠는 편이며, 대형견, 연령층이 높은 반려견은 체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체온이 영향을 받아서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건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이거나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요. 

1.3.체온측정 방법

체온의 측정 방법은 고양이나 강아지의 경우에는 직장, 항문 체온계를 통해서 체온을 측정 하시는 것이 비교적 정확한 체온을 측정 하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귀를 통해서 측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또한 직장을 통해서 항문에다 체온을 측정하시는 경우에는 부상이나 통증을 최소화 하기위한 윤활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비교적 간편하게 측장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측정기를 사용하는 귀체온계를 사용하실수 있으며, 직장에 항문체온 측정시 최소 1인치 이상을 넣어서 1~2분 유지하시는 것이 비교적 정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정상 범위를 벗어난 수치를 나타낸다면 ,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체온이 대략 37도 중반 이하로 내려가게 되거나 , 체온이 증가하여 고열이 나는 경우 체온이 39도나 39.5도 이상이 되게 나타난다면 이는 심각한 상황으로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에 심각한 징후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저체온증의 증상으로 현저하게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반증 입니다.

2.심박수 지표

2.1.표준 심장박동수 

이번에는 심장박동수 범위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의 정상적인 심장 박동수 범위는 약 60에서 180회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심장박동수, 심박수라는 것은 per minutes / 분당 심장이 뛰는 횟수를 일컫는 기준으로서 견종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하게 범위가 나타나는 편입니다. 소형 견종이나 조그마한 실내 반려견들의 경우에는 60회에서 80회 정도, 더 빠르게 나타난다면 100에서 140까지도  표준,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형견종의 경우 40에서 50 , 빠른 경우는 50에서 100 정도를 나타내기도 함으로 , 대부분 소형 견종에서 대형 견종 반려견보다 심박수가 매우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심박수 판단 기준

사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고 수의사분들이 아니시라면 정확하게 반려견 심박수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론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정도로 판단하실수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반려견들이 운동 이후에나 스트레스 , 흥분상태에서는 심박수가 당연히 증가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심박수 변화가 평상시 휴식의 경우나 평소에 증가하게 되는 경우에 문제인데, 심각한 심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 이는 건강적으로 위험 징후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2.3.심박수 재는 방법

반려견 심박수 측정하는 방법은 뒷다리의 시작되는 넓적다리 부위 안쪽이나 앞다리 뒤 좌측부위를 손으로 대고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심박수를 재게 되는데요. 15초에 뛰는 심박수를 재어 봅니다. 이를 곱하기 4를 하여서 60초, 즉 1분당 심박수를 확인하실수 있으며, 주로 한번에 재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걸쳐서 측정 하실수 있습니다. 주로 손가락을 3개 정도 대어 보면서 , 약 수십초 또는 15초간의 맥박수를 쟤어서 판단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혈압을 재는 것처럼 , 편안하게 자세를 취한후에 좀 지나서 쟤어보는 것이 비교적 정확하게 심박수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3.반려견 호흡수 측정

3.1.강아지 호흡수 쟤기

시각적으로 측정하실수 있는데요. 반려견의 가슴이나 배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위아래 움직이는 횟수를 가지고 측정 하실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확인이 잘 되지 않는다면 살짝 배에다 손을 올리고 느껴 보시면서 측정 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강아지 코앞에다 조그만 손거울을 대어 두고는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확인하면서 호흡수를 세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복부에 손을 대고 들숨날숨 횟수를 세는 것이 어느정도 정확히 잴수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심박수처럼 약 15초 정도를 세어 보시고 곱하기 4배를 하시면 분당 호흡수 정도를 어렵지 않게 측정하실수 있습니다.

3.2.호흡 문제

만약에 반려견이 호흡기 질환에 문제가 있다거나 다른 질환 , 심부전이나 심장병, 폐질환이나 신체 부상이 있거나 상해가 있는 경우 또는 쇼크 정도의 문제 등이 있다면 호흡이 당연히 정상적으로 수치를 나타낼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눈에 띄게 호흡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 너무 거칠고 빠르게 호흡하거나 숨이 가빠 보이거나, 얕은 호흡을 한다면 사실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조치를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얼굴이 눌려져 있는 외모를 한 '단두종' 견종인 프렌치 불독이나 퍼그등의 견종은 '단두종 기도 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 이로 인해 호흡이 가쁜 편 일수 있습니다. 또한 비염, 켄넬코프 같은 기관지염으로 인한 호흡기 문제등으로 인해서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을수 있으며 , 심장질환이나 승모판폐쇄부전 등의 문제 가능성도 있으니 호흡이 정상이 아닌것으로 판단 된다면 , 이또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집에서 확인하는 강아지자가건강검진>

이상으로 강아지, 반려견 기본 건강상태 체크방법 , 호흡수와 심박수 , 체온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른 반려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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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질 증상이 있다면 , 동물병원에서의 처방은 물론이거니와 어떻게 보호자가 대처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실수 있을 겁니다. 반려견이 한번씩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우리는 어떻게 집에서 대처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1.간질에 안좋은 것

발작 유발 식품

간질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발작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물론 단독적인 식품이라기 보다는 다른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나 식품이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식품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기본적인 카페인 성분을 포함한 식품들,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 , 인공감미료 같은 성분으로 자일리톨 같은 식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려성분

반려견이 발작이나 구토 및 혼수상태등의 상태를 나타 내거나 , 발작으로 인한 근육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경우 우려되는 성분으로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견과류 성분의 독성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비교적 과도한 지방성분이나 염분함량은 또한 우려가 될만한 성분 입니다. 치즈의 성분 또한 구토 와 설사 , 발열과 발작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낮아진 것과 관련한 것들은 우려가 될 수 있겠지요?

2.간질 도움되는 식품

2.1.발작 감소 식품

간질의 발작을 줄일수 있는 것중 하나는 '코코넛 오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해외 연구결과로 매일같이 코코넛오일을 식품과 함께 제공하였을때 나타난 수치로 검증된 것이라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경우 저혈당을 안정화 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작용으로는 천연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꿀 , 메이플시럽과 단백질 성분의 닭고기나 참치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저혈당 쇼크로 인한 쇼크 문제는 혈당을 조금 올려주는 것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겠지요?

2.2.반려견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

반려견 건강에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품은 여러가지 과일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과일중의 대표적인 식품인 사과와 바나나, 블루베리, 멜론, 당근이나 야채로 브르콜리나 셀러리등도 도움이 됩니다. 계란의 경우에는 종합 영양공급원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지방산이 풍부하여서 강아지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중에서 반려견에게 안정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줄수 있는 일반 식품들은 자연식의 과일이나 채소 , 유제품이나 닭고기 , 생선 같은 단백질류 , 오메가함유 식품등 지방산의 적당한 공급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 마찬가지겠지만 너무 고단백이나 과한 공급 또한 주의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3.간질 참고사항

3.1.조치사항등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에게 간질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혼자 오래 내버려 두어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병원의 처방의 도움으로 발작의 횟수를 줄여주려고 노력할 수 있으며, 억제제나 항간질제등을 통한 완화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만, 완전한 치료가 어려운 편이라 주기적인 체크와 관찰 , 증상 완화 정도를 목적으로 관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간질에 대한 좋은 음식 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강아지 간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간질 증상별 원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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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까요? 일반적인 발작과 함께 몸이 굳어지기도 하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몇 초에서 몇 분 간 정도로 이런 증상을 일으키면 간질 증세로 볼 수 있습니다.

1.증상 및 원인

1.1. 간질 증상

경련이나 발작증상과 함께 몸이 뻣뻣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입에 또한 거품이 일어나기도 하고 호흡에 문제와 곤란이 일기도 하면서 대소변 실수를 동시에 할 수도 있습니다.  짧은 수초나 수분동안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서 발작 이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거나 사료를 많이 먹으려는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연속적으로 몇 차례 계속 간질 발작 증상을 보여 준다면 , 문제가 심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 간질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분기에 두번이상 발작이나 , 특정 기간 주기적 발작
• 년에 2회이상 하루 안에 발작이 여러 번 일어남
•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며 벌벌 떨게 됨
• 몸에 힘이 쭉 빠지는 증상과 안면근육이 일어남
• 호흡곤란과 근육마비가 일어남 또는 수면중 발작

1.2. 간질 원인

가장 많은 경우가 특발성 간질입니다. 이는 강아지 간질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발성 간질이 아니라면 뇌질환으로 인한 간질 증상일 수 있으니, 이는 병원에서의 정확한 검진으로 판별하실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 이는 몇 달에 걸쳐서 나타나다가도 이후 몇 주에 며칠, 하루에 수회로 점차적으로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의 신경세포 변화로 인해서 흥분, 억제의 균형에 문제가 발병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 유전적 요인에 의한 뇌질환이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른 나이 시기인 대략 6월령 이후에 간질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모든 견종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좀 더 특이하게 잘 발병하는 견종이 있기는 합니다.

2. 간질 견종과 확인방법

2.1. 주요 견종

강아지 간질이 잘 발생하는 견종에는 어떠한 견종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더 잘 발병하는 견종으로는 닥스훈트나 버셋하운드 , 푸들이나 세터 견종, 비글이나 셰퍼드, 세인트버나드 , 코카스파니엘이나 비숑프리제, 미니슈나우저, 쉽독이나 비더콜리등의 견종이 있습니다. 

2.2. 특발성간질 진단

특발성 간질의 경우에는 다른 뇌질환 등으로 일어나는 간질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CT로 구분해 낼 수 있는 것으로 반려견 혈액검사 이후로 강아지 CT를 찍게 됩니다. 

3. 대응방법

3.1. 간질 발작 대처법

일반적으로 발작 자체가 놀라게 하는 일이므로 , 강아지가 소리를 치면서 짖거나 경련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면 보호자가 쉽게 놀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스스로 강아지가 놀람으로서 공격성을 나타내 보이기도 하는데요. 가급적이면 침착하게 발작을 일으킬 경우 주위 물건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날카롭거나 다칠 수 있는 것은 치워주시고 , 이불이나 쿠션 같은 것으로 몸 주위를 받쳐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호자의 불안한 심리는 반려견에게도 이전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질 발작 이후에는 물을 조금 급여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2. 병원치료

특발성 간질이라고 판별 나는 경우, 지속적으로 항간질, 항경련제를 투여하면서 약물을 공급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사람이 혈압약을 먹는 것처럼 , 병원에서의 진단 없이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끊으시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병원에서의 정확한 진단 아래서 지속적으로 치료약을 투여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간질 증상이 줄어든다고 해서 , 당장에 눈에 간질증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약을 임의로 끊는다거나 병원지시대로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강아지 간질 관련하여 증상과 원인 및 확인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강아지 간질에 좋은 식단 관련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았는데, 필요하시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질에 좋은 식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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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홍역은 비교적 심각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이 어려운 것은 아니며, 여기서
반려견 홍역, Distemper 라 불리는 질병에 대한 증상과 치료,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반려견 홍역

반려견 홍역은 영명으로 distemper , 디스템퍼라고 불리는 질병으로 예방접종 시
보통 포함하는 항목입니다. 핵심 백신중의 하나로 파보바이러스 와 광견병 바이러스,
송곳니아데노바이러스와 함께 3대 백신중 하나로 취급 됩니다.

1.1. 홍역 감염 경로

홍역은 감염률이나 치사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6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의 경우와 노령묘나 면역 없는 ,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반려견들이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홍역의 감염경로는 세 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감염 동물이나 감염물과 1차적이고 직접적인 접촉
• 감염 반려견 또는 동물 대소변이나 침, 콧물, 분비물 접촉
• 공기에서의 전파와 노출과 태반을 통한 노출

반려견 디스템퍼, 홍역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감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감염은 공기 중의
흐름과 노출에 따라 자연스럽게 퍼지게 됩니다. 감염 반려견이나 야생동물 의 기침과
재채기등을 통해서 다른 밥그릇이나 물그릇등에 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다만, 홍역의 경우에는 주위 바이러스 전염이 쉽게 되고 , 길게 앓지 않는 경우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2. 개 홍역 감염가능 동물

반려견만이 개홍역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갯과 동물이나 유사한 동물들도 이런
홍역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늑대나 여우, 너구리와 족제비, 스컹크나
다른 야생동물들도 개 홍역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야생동물들이
감염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공기 중에 그 지역의 개들은 홍역, 디스템퍼에 걸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임신을 한 경우에는 태반을 통해서도 뱃속의 강아지에게 바이러스
감염이 될 수 있으니 , 임신 전에 백신을 잘 접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개 홍역 증상 및 치사율

2.1. 홍역 주요 증상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눈곱이나 분비물 같은 물질, 콧물이 나거나 
발열증상 및 식욕부진 정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주요 발열증상은 감염 후 며칠이
지났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발열, 콧물, 기침
• 구토, 설사, 점액성 눈곱
• 피부염증과 식욕부진증, 뇌 척수염

이러한 증상들과 염증이 발병할 수 있는데, 면역체계의 저하로 인해새 이차적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호흡곤란이나 폐렴등의 증상을
나타내 보이기도 합니다.

2.2. 신경학적 증상

2차적인 질병의 증상 강화에 따라서 신경적 징후를 나타내 보이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신경학적 근육경련이나 마비증상등을 보이 나면 2차적으로 발전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강아지 홍역은 진행되어 버린다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이면서도 영구적 신경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2.3. 위험군 반려견 나이

대략적으로 모든 반려견에게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특히나 생후 4개월이 되지 않은
반려견이 홍역에 걸리기 쉽고 생후 4개월이 안된 강아지의 경우에도 유병률이 높습니다.

2.4. 치사율

일반적인 신경학적 증상까지 동반하게 되는 경우에는 반 정도까지 수막뇌염이 
일어나게 되며, 홍역이 발병한 성견의 경우에 대략 50% 정도에서 치사율을 보이고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무려 80% 이상에 까지 치사율을 보여 주니 위험도가 비교적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예방 및 치료

3.1. 예방

예방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당연히 예방접종일 것입니다. 이는 항상 예방접종 여부를
언제인지 확인하고 면역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은 강아지 생후
6주에서 두 달 사이에 종합백신을 맞게 되고 , 이후 주기적인 접종으로 5차 접종까지 
맞추어야 합니다. 5차 접종까지의 간격은 필수 예방접종의 경우 보통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밖에 생활수칙으로는 감염 동물이나 야생동물로 부터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강아지나 반려견이 모이는 애견카페나 탁아소, 호텔 같은 장소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거나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3.2. 치료

참고로 반려견, 강아지홍역 치료에는 병원에서 각 임상적 징후와 진단을 통해서 진행
되는데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다거나 설사나 구토 증상, 다른 증상에 대해서는
2차 감염이나 증상의 심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진료가 진행 되게 됩니다.

치료기간은 각 개체의 건강상태나 면역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빠르게 치유가
된다면 10일 정도에도 치유가 가능하며,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몇 주이든 몇 달이
걸려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상 강아지 홍역 치료, 증상과 치사율,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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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경련 일어났을 때와 유사한 증상이나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인과 증상

강아지 경련이 일어난 경우 경련의 원인과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대처방법, 회복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경련의 원인

우선 강아지에게 경련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련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 전신 또는 근육 일부가 의지와 상관없이 급격히 경직 또는 수축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대부분 경련은 발작증상과 함께 의식을 잃게 되거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련의 원인과 형태, 주요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1.2.마비 경련

몇 가지의 패턴으로 경련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냥 갑자기 쓰러지게 되면서 의식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 경련으로 인해서 근육이 마비가 되었다 이완이 반복되는 증상의 경련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들이 일률적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두 가지 경련증상이
동시에나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경련의 증상이 그렇게 오래가거나 발작 증상의 경우에도 수분 이내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만 기다리게 된다면 멈추기도 하지만, 만약에 발작이나
경직이 지속되면서 대략 십여분을 넘기게 된다면 응급적인 상황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1.3. 부분발작

아예 의식이 없는 경우가 아니고 의식이 일부 있는 경우에도 신체의 일부가 경련증상을 나타내고
있는 경우는 '부분발작' 상태로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조금 경미하게 볼 수 있습니다.

1.4. 증상

주요 부대적인 증상으로는 재채기와 발열증상이 있으며 , 다른 증상의 가능성은 목을 기울 이
거나 맴도는 증상이나 반복적일 수 있는 경련을 보일 수 있는 정도입니다.

2. 경련 원인

2.1. 급작스런 운동

만약에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 격렬한 운동을 갑자기 하게 된다면 근육의 무리로 인해서
경련이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경련이나 발작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리 같은 곳이 움찔 거리는 경련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원인으로 인한 경련은 문제가
심각하지 않고 , 일회성으로 진나 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2. 혈당문제

첫 번째 경우가 아닌 강아지 경련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혈당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에게서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데, 우선 영양적인 섭취 문제나 소화기의 장애,
그리고 오한의 증상과 식사를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저혈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소 사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식사를 못하는 것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조금 못 먹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 저하로 인한 경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일시적인 문제로 인해서는 당섭취를 위한 설탕이라 시럽등을 통해서 보충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2.3. 질병 경련

질병으로 인한 경련이 오는 경우는 가장 우려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제는 명확히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질병에는 발작경련의
원인이 되는 간질환이나 종양등의 문제를 우려해 볼 수 있는데, 정확한 다른 요인이 아니라면 병원
진단을 통해서 명확한 병의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주요 질환

3.1. 간질과 뇌종양

사실 몸이나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뇌종양 같은 뇌의 문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특발성 간질'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반복적인 발작 경련의 경우에는 간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2. 강아지 홍역

홍역은 다른 말로 디스템퍼 (distemper)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는 대표적인 반려견들의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해지는데 대략 일주일 이내의 며칠간의 잠복기를 지나서 여러
증상, 호흡기나 소화장애 또는 신경이상 증상들을 동반하면서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반려견이나 어린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병하게 되며, 호흡기에
증식하는 경향이 있는 이유로 콧물이나 눈곱의 문제들이 동반해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백신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에는 100%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3.3. 강아지 효모균증

효모균증의 경우에는 특정한 이름의 곰팡이 감염균으로 인해서 발병하는 질환을 의미하는
질병의 하나입니다. 학명인지 영명인지 영어로 크립토코코시스(Cryptococcosis)라고 부릅니다.
이는 주로 야외에서 옮을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비둘기 배설물이나 닭 같은 얘들 배설물이 섞인
흙 같은 오염바닥으로 옮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곰팡이류는 오염된 토양으로부터 흡입이나 섭취
, 상처가 있거나 베인 곳이 있다면 이로 인한 감염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호흡곤란, 재채기나 콧물,
궤양이나 폐질환등 다양한 문제와 신경계 이상으로 움직임에 장애와 함께 실명도 가능하며 무서운
것이 경련 마비로 응급상황에 갈 수 있습니다.

3.4. 문맥형 순환 션트 (PSS)

좀 어려운 질병병 같은데, 문맥 션트라는 것은 간을 통과해야 하는 피가 간 입구로 들어가지
못하고 비정상적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되는 기형적인 경우로 혈관 기형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간을 통해야 혈액의 노폐물이 처리가 되지만 이러한 처리과정을 거치지 못하는 경우
해독되지 않은 혈액이 전신에 퍼지면서 혈액에 독성 성분이 퍼지게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뇌손상이나 보행의 이상, 방향감각 상실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구토나
설사, 출혈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4. 대처방법 및 예방

4.1. 대처방법

경련의 대처방법에 대한 것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되도록 정확히 관찰하여서 병원에서 진료에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경련이 수분이내가 아니고 , 십여분 이상 나타나거나 반복적인 경련을 나타내 보이면
즉각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하여서 검사를 받아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경련이나 발작 시에는 주위에 다치거나 위험할만한 요인은 제거해 주시고, 이불이나 푹신한
쿠션으로 주위를 막아주거나 잘 받쳐 주시고 , 혹시 떨어질만한 장소라면 위험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는 정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4.2. 예방법

특별하게 질병이나 유전성으로 발병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방하기가 힘듭니다. 다만, 이러한
질병에 대한 백신접종을 미리미리 맞혀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건강검진등 정기적인 진단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이상으로 강아지 경련의 원인과 증상,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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