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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려견의 두려움 공격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가 무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공격성에 대한 두려움은 일반적인 문제입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도 불안 경향을 유전받을 수 있으며, 개의 환경, 생활 경험, 품종 소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로 인해 강아지와 성견이 겁을 먹고 무서운 사건에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회화 - 입양시기 영향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다양한 공격적인 행동과 기타 행동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소음, 다양한 유형의 사람(어린이 포함) 및 상황(자동차 타기, 수의사 방문 등)을 포함하여 다른 개에 대한 적절한 노출과 환경에서 일반적인 경험을 하지 못한 강아지는 이러한 현상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두려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상황. 강아지의 사회화 기간은 일반적으로 8~14주 사이로 상당히 짧지만, 강아지마다 몇 주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창이 닫히면 개가 무서운 경험에 둔감해지도록 돕기 위해 더 많은 훈련과 긍정적인 강화가 필요합니다.

두려움이 공격성으로

개는 무언가를 두려워할 때 본능적인 "투쟁 또는 도피" 반응을 촉발합니다. 개마다 두려움에 다르게 반응합니다. 어떤 개는 도망가거나 숨거나 얼어붙으려고 할 수도 있고, 어떤 개는 자라거나 짖거나 물 수도 있습니다. 공포증 환자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며 너무 당황하여 이성적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해 무서운 "것"이 사라지면 개는 공격적인 행동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계속해서 사용합니다.
두려운 공격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대되고 더욱 강렬해질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인은 개의 두려움에 대한 조기 경고 신호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두려운 일이 지속되면 개의 행동이 더욱 심해집니다. 가혹한 신체적 또는 언어적 질책으로 아이를 처벌하는 것도 행동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치 으르렁거리는 것과 같은 더 미묘한 징후를 표현하기 위해 처벌을 받는 것처럼 아이는 성장을 멈추고 물기와 같은 더 심각한 행동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공포 공격의 징후

겁에 질린 개는 자신을 핥거나 씹고, 냄새를 맡고, 입술을 핥고, 하품하는 등의 변위 행동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인 발성에는 으르렁거림과 우는 소리가 포함됩니다. 신체 언어에는 고래 눈이 포함됩니다. 눈 흰자를 과장되게 가늘게 뜨고, 흔들고, 급습하거나 주인에게 뛰어 오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개는 불편해지기 전까지 개 반(자신의 길이)만큼 멀리 떨어져 있는 두려운 상황이나 알 수 없는 상황을 견딜 것입니다. 겁먹은 강아지의 민감한 거리가 더 커질 수 있으며, 더 멀리서 불안이나 공격성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이 가까워질수록 그들의 행동은 더욱 격렬해질 수 있습니다.

공포 공격을 치료하는 방법

수줍은 강아지는 항상 겁을 먹을 수 있으므로, 강아지가 더 편안해 지도록 돕는 데는 몇 가지 트릭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당신의 개가 두려움의 징후를 발견한다면, 즉시 행동주의자와 상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조기에 발견되고 너무 심각해지기 전에 치료하기가 더 쉽습니다. 훈련받은 행동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인 동물 행동 전문가(CAAB 또는 ACAAB)나 미국 수의 행동 전문가 협회(Dip ACVB)에서 인증한 수의 행동 전문가를 찾으세요. 귀하의 수의사는 지역 행동 전문가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들과 협력하여 강아지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개가 두려움에 반응하게 만드는 상황을 인식하고 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두려움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능하다면 개에게 두려움이나 공격성을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세요.
  • 개가 낯선 사람이나 특정 사람을 두려워하는 경우, 쳐다보는 것을 멈추고 방문객에게 개를 보지 말라고 요청하십시오. 강한 눈맞춤은 지배력을 보여주고 위협감을 고조시킵니다.
  • 겁에 질린 강아지가 동요하는 거리를 기록하고 가능한 한 그 범위에서 멀리 이동합니다.
  • 개를 무서운 상황에 몰아넣지 마십시오. 항상 탈출 경로를 남겨두십시오. 무는 것은 많은 겁이 많은 개들에게 최후의 수단일 수 있지만, 통제 불능을 느끼고 탈출할 수 없다고 느끼면 위험은 더 커집니다.
  • 그의 옷깃에 손을 뻗거나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손을 뻗지 마십시오. 이러한 행동은 개에게 위협감을 느끼게 하고 두려움을 증가시켜 물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강아지에게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면 옆구리나 가슴을 쓰다듬어 보세요.
  • 무서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개가 자발적으로 이동 및/또는 배치할 수 있는 소음, 사람, 기타 애완동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드세요. 장난감, 간식, 차분한 페로몬 디퓨저, 어두운 조명 등 긍정적인 강화물을 많이 사용하여 안전한 공간을 즐겁게 만드세요. 무서운 상황이 곧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 미리 개를 안전한 장소에 정착시키세요.
    행동주의자는 강아지의 특정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훈련 기술을 권장합니다. 그들의 기술 중 일부에는 Gentle Leader Head Harness와 Basket Muzzle을 사용하여 개와 다른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훈련을 돕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며 개가 점차적으로 도구를 착용하는 데 익숙해져야 재미있고 스트레스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 식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Bach Flower Essence Rescue Remedy와 같은 진정 첨가제는 이러한 다른 단계와 결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물에 구조약 몇 방울을 추가하세요. 다른 애완동물도 마셔도 해가 되지 않습니다.
    Comfort Zone DAP와 같은 진정 페로몬은 반려견을 진정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애완동물 용품점에서 플러그인 디퓨저나 스프레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처방약이 반려견에게 권장되는 치료 계획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항상 행동학자 및 수의사와 상의하여 이루어지며 교육 및 환경 변화도 포함하는 더 넓은 치료 계획의 일부여야 합니다. 이 약물은 강아지의 불안 수준을 낮추어 두려운 상태에서 벗어나 당신이 가르치고 싶은 새로운 행동에 집중하고 배울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두려움과 공격성으로 부터 주의사항과 다루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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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공격성 을 보이거나 , 성향 자체가 공격적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까요?

또한 우리 가족에게는 한없이 천사인데, 외부인에게는 너무 심하게 공격적이라면 어떻헤야할지
알아 보도록 합시다.

 

Contents

     

     

     

    1.궁금증

    강아지_공격성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이면서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손님이 우리 집에 방문한 경우이거나 또는 택배기사나 배달음식이 왔을 때 너무 으르렁 대거나 너무나
    강하게 짖어 댄다면 우리는 이웃집 눈치를 보게도 되고 , 방문한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갖는 상황이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점들을 어떻게 해서 고쳐나갈 수 있을지 그 원인들과 해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공격성원인  - 아프다

     

    첫 번째 강아지 공격성의 원인으로는 강아지가 아파서 외부에 대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강아지 공격성 문제인데요. 

    사실 이는 보호자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강아지의 태도가 이렇게 바뀐다면 충분히 의심해 볼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아픈 게 아니었다면,  질병이나 통증으로 인해서 공격성이 생긴 것이라면
    강아지의 태도는 분명 바뀌었겠지요?

     

    1.2. 공격성 원인 - 두려움

     

    가장 대표적인 강아지 공격성 주요 원인입니다. 두렵거나 공포스럽거나 무서워서 자신이 없는 경우에 
    강아지는 공격성을 보여 줌으로써 자신의 이러한 심리를 숨기고 , 보여주지 않으려 하고 취약한 점을
    덮어 보려는 수작 중 하나이지요. 원래 강자는 표현하지 않는 법이니까요.

    어찌 되었든 강아지는 공격성을 보여 줌으로써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에게 더 선을 넘어오게 되면 난 공격을 할 것이라고 주는 메시지입니다.
    이는 내면의 깊숙한 곳에서 '난 너무 무서워, 두려워'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두려움의 이유중의 하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수 있는데요. 반려견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 바로가기

     

    1.3. 공격성 원인 - 자기 몰입

     

    이는 본능적인 경우에 대해서 발현되는 공격성입니다. 즉 의도를 가지고 주인이나 집사에게 화를 내거나
    으르렁대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상황에 몰입해 있고 이러한 경우 두렵거나 무서움보다는
    방어적인 본능 기제가 발휘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배가 고파서 미친 듯이 식사를 하고 있다거나 ,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옆에서
    툭툭 건드린다거나 , 본능적인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집적거리게 된다면 강아지는 갑자기 공격성을 보여주고
    화를 버럭 내기도 할 것입니다.

     

    1.4. 공격성 원인 - 기타 사항

     

    이외에도 사실 여러 가지 강아지의 공격의 태도의 원인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적으로 너무 싫은데 강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자기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히는
    과정입니다. 보호자와의 방향성이 다르고 자기 고집과 주관이 뚜렷한 경우에 이렇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소유욕에 의한 것, 자기 지배나 자기 영역에 대한 것의 공격성의 원인이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도 반려견끼리나 다른 동물과의 관계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있으며, 혹시나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이러는 경우는 서열관계상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서열관계와 알파증후군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강아지 서열관계 알아보기

     

    2. 대응방법


    2.1. 공포심 감소

     

    우선 두려움이나 겁먹음 , 공포스러움으로 부터 강아지를 안정적으로 지켜주고 ,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첫 번째로 강아지에게 심리적 안정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요소, 물건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신뢰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신다면 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될 것입니다.

     

    2.2. 체벌 금지

    기본적인 체벌은 지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대부분 반려견들을 케어해 오신 분들이시라면 잘
    느끼시겠지만, 부정적 강화는 강아지에게 무엇이 잘못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진단이나 관찰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섣부른 체벌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3. 반려견 분리

     

    만약에 집에 반려견이나 다른 반려동물이 있고, 이러한 소유욕 적인 부분이나 영역 부분, 그리고 식사나 
    음식 같은 문제로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라면 우선 분리조치를 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의 방에
    두고 시간을 두고 나서 흥분이 가라앉힌 이후에 다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반려견이 분리불안을 가지고
    있는가요? 반려견 분리불안 증세와 원인, 대처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분리불안 바로가기

     

    2.4. 소유욕 해소

     

     

    강아지, 반려견 각자가 소유욕을 부리는 경우라면 ,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가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갈등
    요소를 해소시켜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보호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튼 강아지 생존본능에 따른 공격성은 없어질 수는 없으니 물건이나 장난감이라면 충분히 갈등요소를
    해결해 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문제해결 방안


    3.1. 공격성에 대한 태도

    앞서 말씀드린 몇 가지 사항들을 참고해서 강아지의 공격성을 완화시켜 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 사회화 훈련과 연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본능적으로 방어적 기제가 작용하는 반려동물이다 보니, 이러한 본능과 생존의 욕구를 우리가
    어떻게 방어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기본적인 이해와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 그리고 사회화 훈련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다른 반려견,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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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공격성은 단지 위협하는 개도 있지만, 사람에게 달려드는 개도 있으며, 이런 공격적인 행동을
    만드는 이유는 사회화 부족으로 근본원인과 해법이 필요합니다.

    • 공격적 징후
    • 주요 원인
    • 사회화 시기 영향
    • 견종과 성향의 변화시기
    • 치료방법 및 개선의 팁

    개가 공격적인 것은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려견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보호자인 견주에게 까지
    문제가 될 수 있고,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활동 중에 벌레에 물리기도 하고 , 야외에서 응급상황이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해를 당하기도 하는데, 반려견에게 물리거나 상처를 입어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우려스러운 점은 대부분의 피해가 어린아이들에게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이런 공격성은 강아지, 반려견의 특정 연령이나 강아지의 성별 그리고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만약 아직 어린 강아지가 이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라면 사실 유전적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향은 강아지가 자라면서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성견에 되기까지 계속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적어도 이런 성향을 가진 견주라면 , 우리는 치료법을 고민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이런 행동을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과 훈련은 필요할 것입니다.

    반려견_공격성

     

    공격적 징후


    이런 행동이 발현되기 이전에는 기본적인 두려움의 표현이나 표정, 반면 순종적 행동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동물의 공격성이라는 것은 적극적인 입장에서 공격하려는 행위라기보다는 무섭고 두렵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자기 보호 본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려움의 표현은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징후가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정지된 행동과 태도
    • 으르렁 거림과 낮은 소리를 냄
    • 꼬리를 세우거나 고개를 듦
    • 얼굴을 움직이지 않고 직접 쳐다보기도 함

    만약 우리 반려견이 성향이나 성격, 태도가 이러한 성향이 있다면 , 사회성을 높여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항상 주의 깊게 외출이나 산책을 하고 , 절대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채로 나간다면 갑자기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격성의 주요 원인


    그렇다면 강아지 공격성의 주요 원인으로는 어떠한 점들이 있을까요?
    사실 어쩔 수 없는 상황의 원인들이 많은데 , 이러한 요인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근친교배로 인한 이유,
    그리고 성적인 성숙의 경우에 불가피하게 공격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이후 환경적이거나 상호작용에 의한 영향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집단사육이나 동물번식 공장에서
    부족한 사회화로 시간을 보냈다거나 , 학대를 많이 받았던 경험이나 사람에게 거칠고 가혹하게 다루어진
    원이 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개의 공격성의 원인은 사람들의 잘못이겠지요.

    정상적으로 나고 자라 입양이 되었던 경우라도 , 너무 많이 버릇없이 모든 행동을 방관하면서 키우거나
    다른 공격적인 개로부터 공격을 받았거나 , 사람이나 반려견끼리 상호작용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경우도
    공격성이 생기는 것에 중요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회화 시기영향


    보통 개가 태어나서 사회화가 필요한 시기는 생후 대략 3주경부터 14주 정도라 치면, 4달 정도까지는
    사회화 훈련이 필요한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입양시기는 어린 강아지 입양 시에 두달령에 - 약 8주 - 입양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대략 이 시기에는
    강아지가 가장 많이 두려움을 느끼고, 겁을 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청소년기는 대략 4달, 14주 정도차에 시작되는데 , 이 정도 연령이 되는 시기까지 충분한
    사회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반려견 성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민감해지고, 예민해지고 다른 사람이나 개들에게 심하게 경계하게 되거나 , 믿지 못하는 경향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낯설어도 짖어대고 , 으르렁 거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사회화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개_공격성

     

    공격성이 심한 견종과 시기


    견종에 따라서 공격성이 심한 녀석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견종으로 보자면 핏불테리어,
    비글, 도사견, 잉글리시 또는 프렌치 불도그, 도베르만핀셔, 라이카, 그레이트덴, 로트와일러, 스태퍼드셔
    테리어 같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입마개 의무착용 견종으로 5대 맹견으로는 도사, 로트와일러, 핏불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아메리카스태퍼드셔테리어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개가 공격성을 띠게 되는 시기는 성적 성숙이 되었지만, 중성화가 되지 않은 경우의 시기와 수컷 강아지가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기 시작할 때 정도의 시기입니다.

    발정기가 된 암컷이나 어미개로써 강아지를 젖을 먹이고 관리하는 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공격성이 증가하게 되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이밖에도 사회화 시기에 사람들이 많이 접하지 않았거나,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람들에게 많이 학대
    당하였거나, 괴롭힘을 당한 경우에는 자연히 공격적인 개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공격성 치료방법

     

    반려견_공격성

    사실 딱히 정해진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시기적으로 공격적인 경우라면 이러한 시기를 잘 지나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성화 수술을 아직
    하지 않은 경우라면 중성화 수술로 인해서 공격성이나 영역본능에 대한 것들을 누그러 뜨릴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강아지를 키울 경우에 서열관계에서 사람보다 강아지가 우위라는 것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서열관리에서 강아지가 사람보다 우위라는 인식이 없도록 집에서 잘 관리해 주는 것은 기본입니다.
    물론 입양을 하여서 선택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강아지는 피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서열훈련


    강아지를 사람과 한 침대에서 자게 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는 크레이트에서 별도의 자기의 잠자리를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절대 과잉보호를 해주고, 강아지의 모든 행동을 다 받아주게
    된다면 강아지는 서열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 사회성 저하와 함께 분리불안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엄해야 하는 경우는 엄격하게
    강아지를 꾸짖어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이쁘다고 강아지를 안고 다니기만 한다거나, 지속적으로 포옹만 해주거나 한다면
    강아지는 서열에 착각을 할 수 있는 원인이 되므로, 가끔 터치를 하실 필요는 있지만 너무 과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공격성을 이야기하자면 , 다른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또는 애견카페
    같은 곳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비슷한 반려견과 만나거나 활동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공격적이지 않은 개들과 어울리고 놀 수 있다면, 이러한 공격성은 조금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공격성 개선의 팁


    공격성 개선을 위해서는 몇 가지 행동에 대한 팁을 고려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강제적으로 억압적인 행위보다는 강아지가 행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
    • 집착에 의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에는 장난감이나 대체를 할만한 것들로 전환
    • 흥분한 상태에서는 잠시 기다렸다 흥분을 전환시키고 , 침착하게 상황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
    • 혼내기보다는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과 시간을 주자
    •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느끼는 환경이나 대상, 요소를 제거해 주도록 하자

    이상으로 강아지 공격성의 주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어쩌면 사람들의 실수와 과오를 통해서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외에는 그들의 두려움과 공포를 만들어 주었던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도 강아지와 고양이의 정보나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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