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가끔 보면 화내는 모습이나,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강아지가 화를 내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대처방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증
- 배경
- 주제
- 영향
1. 강아지의 행동
우선 강아지나 고양이나 우리 반려동물들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호자나 집사에게 어필하려 하기도 하고 , 좋아
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이러한 행동들을 우리는 얼마나 잘 읽고 있는지 , 혹시나
반려견이 우리에게 충분히 표현을 하였는데, 우리가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바디랭귀지의 하나인 강아지의 불편한 마음과 심기의 행동표현을 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지침을 만들어 볼까요?
1.1. 화났을 경우
강아지가 화가 난 경우에는 주로 - 사실 감정적으로도 충분히 - 표가 나는 행동을 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다른 부탁하는 상황이나, 눈치 보는 상황, 애원하는 듯한 상황과는 다르게 강아지는 공격적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대표적인 행동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로 머리를 숙이는 경우입니다.
- 전체적으로 몸이 굳어지고 경직되어 보이게 행동합니다.
- 입술을 핥는 행동 중의 대표적인 것이 화가 난 경우입니다.
- 눈으로 노려보면서 이빨을 살짝 드러내는 행동을 보여 줍니다.
- 꼬리를 몸 아래로 말아 넣고 , 귀를 납작하게 뒤로 넘긴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몸으로 보여준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1.2. 화난 원인
강아지가 이렇게 화나는 원인, 강아지가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경우의 수를 살펴봅시다.
첫째, 두려움
가장 큰 경우의 수는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공격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아킬레스건이 있기 때문에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약점을 덮기 위해 공격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둘째, 영역침범
어떠한 이유든지 간에 강아지가 화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의 영역침범입니다. 이는 실제로 물리적
영역이 될 수도 있고 , 한편으로는 다른 물건이나 소유에 대한 영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강아지나 고양이나 영역에 대한 집착과 본능은 강한 이유입니다.
셋째, 질병
질병이 그 원인이 되어서 자신의 나약함이나 취약함을 보호하기 위해서 과민반응을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원인들을 커버하기 위한 화냄과 공격성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경우입니다.
물론 , 스킨십으로 인해서 아픈 부위 때문에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1.3. 대처방법
우선은 이렇게 강아지가 화난 이유나 기분이 나빠진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주위를 둘러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우리 반려견과 무슨 일이 있으셨던 것일까요?
사실 반려견들은 , 강아지들은 화를 내는 이유는 자기 방어적인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즉 , 화를 내고
공격성을 보여 주면서, 자기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을 숨기려는 마음이 가장 강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강아지의 마음과 심리를 잘 읽으셔서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원인의 문제를
제거해 주시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관계를 많이 하고 , 사회화 연습과 훈련이 어릴 적부터 꾸준히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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