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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명

고양이는 과연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  고양이 수명은 몇살이라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고양이 수명은 고양이 주변 환경 , 고양이 건강관리

중성화 여부 , 집사의 관리여부 등에 따라 고양이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고양이수명
고양이 수명

 

물론 알려진 대로 ,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개보다도 길지요. 고양이

평균 수명은 15 정도이고 , 일반적 의료 식이요법을 통하여서는 대략

20 정도까지 생각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품종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수명이 고양이는 발리니즈(Balinese) , 브리티시숏헤어 , , 러시안

블루 정도가 주로 15 이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생각외로 품종별 고양이 수명은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잘 알지못하였던 재미있는 사실도 있기는 합니다. 아래 링크는 관련 정보인데 , 궁금하시면 참고로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품종별 수명 이유

 

 

암컷 고양이의 경우는 수컷 고양이보다 평균 1~2 정도 오래삽니다. 그리고

실내 고양이가 실외 고양이보다 오래삽니다.  경우는 거의 길고양이 , 야생

고양이에 비하면 세배는 오래 산다고 합니다.

 

길고양이나 야생 고양이에 비해서는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평균 17 정도

된다고 합니다여러 가지 상황이나 요인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

길고양이나 야생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대략 6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사람나이와 비교 , 얼마나 오래 살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요?

우선 고양이 수명 , 고양이 나이와 사람 나이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

 

1 일반적 고양이 수명

평소에 궁금해서 가끔씩 찾아보는데 , 확실히 고양이 수명은 많이 살아야 20 정도

이므로 , 이경우 사람 나이 거의 백세에 맞먹는 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 우리가 고양이가 아가일 경우에 입양을 많이 해오는데 , 경우 아기가

보통 두달 정도에 많이들 샵에서 분양을 하지요 (예방접종 맞히기 전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평균 두달정도 조금 못되서 분양 가는 아이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2 사람과 고양이 나이 비교

 

2개월 아기인 경우에는 사람으로 따지면 5 아기라고 합니다. 귀여우면서도 이것 저것

한참 호기심이 왕성하게 생겨나는 시기인데 . 이런 어린 나이에 낯선 환경으로 들어가게 되니

얼마나 아이들도 무섭기도 하고 , 적응하려고 노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나면 사람 아기로 따지면 6 정도 나이가 되고 , 여기서 두세달

지나서 6개월령 정도가 된다면 , 사람으로 따지면 열살 아이가 되는 것이지요  . 그럼 우리로

따진다면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개구쟁이 아이가 되어 있겠습니다.

 

그럼 1년생부터 표를 참고해서 본다면 , 대략 아래와 같이 됩니다.

 

 

 

 

 

 

놀랍게도 우리 고양이들은 2 정도만 되어도 청년이나 아가씨 되어 있는 것이고 ,

6 정도가 되면 불혹의 중년이 되는 것이며 , 10년이 지나서 11 정도가 되면

환갑이 되는 것이지요. 아 정말 , 빨리 지나가는 묘생입니다.

 

 

가장 오래산 고양이

어떤 아이들이 가장 오래산 고양이일까요 ? 공식적인 기록은 어떤 문서를 근거로 얘기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우선 나이를 고려해서 , 30 이상으로 살았던 고양이들을 가장 오래산 고양이로 많이들

칭하고 있습니다이에 대략 38 고양이를 찾아 보았습니다.

 

Creme Puff (1967년 - 2005년)

 

물론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고양이로 이것 저것 찾아 보신다면 , 실로 30 이상을 살다

가신 많은 고양이님들이 계셨습니다.  실로 엄청난 나이이지요 , 인간의 수명과 비교해 본다면

20년이 넘어가면 100 이니까 , 거의  사람나이로 치면 적어도 150 이상 정도씩은 살다 가신

냥이 들이시지요 .

 

여기서 공식적으로 기네스 북에 등재 되었다는 고양이 나이가 38 3  살다 가신

크림퍼프냥이 님이십니다. (2010 기네스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살았던 암컷 고양이 라고 합니다. 사람의 나이로 환산한다면

168 라고 합니다.

 

사실 , 크림퍼프의 장수는 의아합니다 .  아주 뚱뚱한 고양이였고 , 매일 베이컨과 계란 칠면조

브로콜리 , 등을 식사로 먹고 , 커피도 마시게 했다는데요 , . .이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  

고양이의 소화기관이나 음식에 대한 연구와는 전혀 다른 결과 이니까 말입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염분이 많은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지요 , 특히 이렇게 살이 쪄있는

비만의 경우에는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기도 하니까 더더욱 장수를 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우유에다가 카페인이 가득 들어가 있는 커피까지 주었다니 놀라운 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틀에 한번씩   적포도주를 주었다고 하는데 , 이것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 장수하게

만들어 줬다는 주인의 이야기도 있었다 합니다.  

 

물론 식단을 이렇게 해주는 것외에도 고양이들이 충분히 활동 있는  집안에 설치한 벽의 계단들

이라든가 , 뒤뜰에 설치한 고양이들을 위한 야외시설들 또한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식단을 만들어준 고양이가 크림퍼프 뿐만이 아니고 , 함께 있던

그람파?라는 이름의 고양이 ( Gurampa)  또한 342개월을 살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음식과 장수의 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만 ,  제가 생각할 때는 주인의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고양이가 자신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 그렇게 오래 살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2020년에 가장 오래 고양이로 기록되 있는 고양이는 메인쿤 (Maine Coon cat) 종으로 , 러블 (Rubble)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지난 5월에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인간의 나이로는

대략 150 정도 되는 나이이지요.

 

고양이 주인은 20번째 생일에 아기 고양이를 선물로 선물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의

나이는 52세가 되어서야 고양이가 곁을 떠나게 것이지요.

죽을때까지 고양이에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으며 , 단지 노환의 문제로 매우

마른 편이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장수를 위한 기본 생활

 

고양이가 사람 만큼 살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  생활방식에 따라 기대수명을 늘릴 수는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감소

원론적인 이야기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행동이나 환경을 만들어 줄수는 있겠습니다.

고양이가 갇혀서 살지 않게 , 가능하면  공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 다른 친구 고양이, 동반자가 있다면 사교적인 생활과 환경에 대한 만족감이 분명히 증대될 것입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 비법

 

정기적 검진

또한 , 정기적인 병원 방문과 검진을 통하여 사전에 발견할 있는 문제나 질병에 대한 예방을 통하여

조기 식별을 통한 관리와 치료가 고양이의 기대 수명을 늘려 것입니다.

 

식이요법 관리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고양이가 먹는 식사량 , 식사빈도도 매우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소 섭취나

다양한 식단 , 체중관리 등을 통하여 기본적인 생활 관리를 주심으로써 일상적으로 발생 있는

면역저하나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를 것입니다.

 

고양이 식단의 정석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 위의 사항들을 고려 하시어 사랑으로 고양이와 함께 생활해

주신다면 분명히 기존의 고양이 수명보다는 좀더 함께 오래  생활 하실수 있는 것은 분명 것입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고양이 38세를 크림퍼프의 경우를 보더라도 , 사실 식단이나 금지음식에 대한

조심 같은 보다는 , 주인의 사랑과 애정 , 고양이의 생활에 대한 환경적 배려 스트레스 감소 훨씬

장수한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판단 됩니다.

고양이수명
고양이 수명 이야기

 

오늘은 좀 가볍게 고양이 수명에 대하여 기술하여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의 나이를 우리 사람의 나이와 비교해서 항상 고려하시어 ,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면 , 충분히 우리의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고양이 수명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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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예방접종 

오늘은 아기 입양 후 고양이 예방접종에 대하여 궁금하실수 있으실 텐데,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사항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고양이 예방접종 , 종합백신에 대한 1차 기본 종합백신과

고양이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 바이러스에 관한 내용들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비용 , 고양이 예방접종 종류등의

내용들이며 , 추가 필요한 정보들은 최종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직접

상담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Contents

     

    고양이_예방접종
    고양이 예방접종

     

    일반적으로는 백신 예방접종을 통하여  바이러스나 질환으로부터 어느정도

    예방을 해주고, 면역도 증가시켜 주게 됩니다. 우선 한국이나 다른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본3종 또는 4종 정도 백신을 권하고 계십니다.

     

    우선 첫번째로 기본 3 고양이 예방접종을 말씀 드리자면 ,

    범백혈구 감소증  , 헤르페스 바이러스증 , 칼리시 바이러스증

    예방접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집고양이들을

    대상으로 기본으로 접종시키는 편입니다.

     

    미국에서나 ,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서남아시아에서는 주로 필수 예방접종으로

    범백혈구 감소증, 헤르페스 바이러스증, 칼리시 바이러스증외에 광견병 예방접종으로

    4종을 필수 예방접종으로 맞히는 편입니다.

     

    참고로 범백혈구 감소증은 바이러스성 장염이고 ,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기관지, 호흡기계 질병입니다.

     

    물론 광견병의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사람이 물리거나 감염이 된다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되고 , 치사율이 거의 100%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참고로 강아지 예방접종 관련 비교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은 이렇게?

     

    우선 그럼 광견병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고양이질병
    고양이 질병

     

    1. 고양이 광견병(Rabies)

     

    고양이가 광견병이다?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같은데,  이는 이름이

    들어가 있고, 일반적으로 광견으로부터 걸릴 있는 병이라는 일반적인

    오해가 낳을 있는 생각입니다.

     

    사실  광견병은 사람과 개뿐만 아니라 모든 포유류에게서 발병 가능한

    병이고사람과 가장 가깝게 지내던 개로부터 발견되어 광견병이라고

    이름이 불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 고양이도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물으신다면 당연히 맞아야

    한다고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가장 가까운 동물이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도 안전하게 지키시려면 필수적으로 맞혀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생활하고 있는 서남 아시아 에서는 기본으로 광견병(Rabies) 예방접종 포함

    4종 백신을 맞히어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광견병에 대한 필수정보

     

    고양이바이러스감염
    고양이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는 혈액이나 타액으로 감염이 있으며 ,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된다면 , 감염된 동물은  당연히 공격성을 띠게 되고 , 침을 흘리면서 경련과 발작

    일으키기도 합니다.

     

    만약에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게 된다면 , 급성 뇌척수염 형태로 나타나게

    되면서 경련이나 마비 , 혼수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급기야는 사망에 이르게 되는 ,

    치사율 100% 무서운 병입니다.

     

    고양이가 집안에서만 지내니 염려할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바이러스로

    부터의 감염은 다른 사람으로부터나 물건으로부터도 옮아올  있기 때문에 , 집에서만

    고양이를 키우신다고 해서 안심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미국이나 여기 서남아시아의 경우는 4 기본접종으로

    고양이에게 백신을 맞히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3 기본 예방접종이 끝나는

    무렵 3달이나 4 정도에  우선 1차로 백신 접종을 하시고, 이후 일 년 단위로 백신을

    추가 접종하게 될 것입니다.

     

    고양이예방주사
    고양이 예방주사

     

    광견병의 경우에 예방이 최우선일 것이며, 만약에 광견병에 걸리게 되는 경우에는

    확실하게 치료할 있는 방안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광견병 예방접종은 맞혀 주시는 것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다음으로 , 가장 흔하게 알려져 있는 기본 예방 접종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알려진 범백혈구 감소증입니다.

     

    2. 범백혈구 감소증 (Feline panleukopenia) 

     

    일반적으로 고양이 기르시는 분들이 고양이 홍역, 파보장염 , 범백이라고 부르는

    전염병이지요. 파보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진 이병은  어린 고양이 경우

    면역력이 낮고 예방접종이 안되어 있으면 치사율은 90% 넘어갈 정도로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무서운 병이며, 감염 후 진행 속도가 매우 빨라 급사를 하게 되기도 하는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파보바이러스 감염된 고양이의 변이나 체액과 접촉하게 되는 경우 fleat 음식

    신발 등으로도 전파 있으며, 파보 바이러스가 생존력이 매우 강하여 일반적

    으로1년 이상도있기도 한다고 하니 , 웬만한 장소에 바이러스가 , 특히 감염된 고양이가

    있거나 있었던 경우 모두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전염병
    고양이 전염병

     

    증상은 탈수, 설사 , 미열 , 구토 , 빈혈, 체중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5개월이 안된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거의 살려내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보 바이러스의 생존력과 전염성이 강하므로 , 코와 입을 통하여 , 혈관을 타고 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전에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며, 특별히 발병하였을 경우

    치료약은 따로 없으며 , 고양이의 면역력이나 건강 정도에 따라서 백혈구 수치가 증가하고 ,

    호전되는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백신 접종이 가장 최선의 예방책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기본접종
    고양이 기본 접종

     

    3. 헤르페스 바이러스증(Herpes virus , Feline Herpesvirus infection : FHV)

     

    영어로는 허피스라고 발음하며 , 놀라운 것은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고양이 ,

    반려묘의  97%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노출되며, 감염 고양이의80% 만성

    잠복 감염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니고, 고양이끼리만 전염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인하여 생겨 있으며 , 한번 감염되면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날 있습니다.

     

    잠복기는 10 미만으로 나타나며 , 감염 초기증상 이후에 눈곱 , 결막염 , 기침

    재채기, 콧물 등의증상이 있으며 , 심할 경우 폐렴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 회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많이 높다 합니다.  

    잠복 바이러스이니 , 증상 여부와관계없이 대부분의 고양이가 헤르페스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기와 증상이 거의 같다 보니 ,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병원에 가셔서 확인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이들 고양이는 쉽게 부비동염 , 기관지염으로 기침, 발열 , 식욕저하나 피부염등

    문제로도 나타날 있으며 , 심한 경우에는 결막염에 의한 실명이나 , 탈수나

    저혈당 등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칼리시 바이러스와의

    주요 차이점은 주로 안구질환을 많이 유발한다고 합니다.

     

    물론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100% 막아주지는

    못한다고 합니다만 , 단지 감염 이후에 병변에 있어서의 영향들을 최소화

    시켜 줄수는 있다 합니다.  

     

    직접적으로 100%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물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 시에는 고양이와는 격리시켜 주셔야 전염을 예방할 있으며 , 고양이

    물품, 용기들을 알코올로 소독 시켜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바이러스
    고양이 바이러스

     

    외부환경에서는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전염성이 없어진다고는 합니다만 ,

    고양이의 콧물이나 눈물 ,  기침 , 재채기로 쉽게 전염이 가능할 있으니

    특히 다묘 가정에서는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셔야 것입니다. 

     

    감염 이후로는자가면역에 의한 치료 회복이 가능 하겠지만 ,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 관리가  중요할 것입니다.

    접종 이후로는 가능하면 매년 정기적으로 접종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이외에는 가능하면 고양이들 집단으로 있는 곳에 가서 , 질병이 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염성이 높고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각별히 주의해서 , 보살펴 보아야 것입니다.

     

    고양이질병
    고양이 질병

     

    4. 칼리시 바이러스증  FelIne Calicivirus. (FCV)

     

    허피스 바이러스증처럼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기 문제, 구내염이나

    궤양 정도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기 질환에서 나타날 있는 대부분의 증상이 동일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 재채기, 콧물 , 발열 , 개구 호흡, 결막 , 과도한 침 흘림이나

    입에 거품 , 구토, 기침, 화농성 분비물 , 호흡곤란 뒷다리 마비 증상 같은 형태의

    다리 절음 , 종괴, 무기력 , 탈수 , 탈모 , 발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허피스와 비슷 하기는 합니다만 , 치사율 면에서는 허피스 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칼리시 바이러스의 허피스와 주요 차이는 주로 구내염, 구강질환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중증으로 진행하게 되면 물론 폐렴 같은 질병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물론 허피스처럼  

    관리해 주신다면 치료회복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전염병
    고양이 전염병

     

    감염 전파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는 잠복기 동안 , 증상이 발현된 후에도 고양이에게

    감염되며 칼리시 바이러스 균에 감염된 고양이는 항상 다른 고양이에 감염원 있습니다.

     

    이도 감염이 된다면 특별히 다른 치료법은 없으며, 단지 증상들을 줄여주거나, 유지시켜 주는

    정도로 관리가 가능하게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위의 세네 가지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예방접종 입니다.

     

    고양이감염예방
    고양이 감염 예방

     

    나머지 예방접종이나 백신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상담 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보통

    5 예방접종을 맞히실 경우에는 여기에 추가로 클라미디아와 백혈병 백신 정도입니다.

    5. 클라미디아 감염증 (Chlamydia psittaci)

     

    일반적으로 눈에 결막염 형태로 나타날 있는 눈곱, 노란색 점액성 콧물 , 재채기 등의

    증상이 허피스, 칼리시, 클라미디아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 사실 병원에서 PCR 검사를

    통하여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년생 이하의 아기 고양이에게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며, 감염경로는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고양이의 분비물과 분변 속에 있습니다.

     

    고양이건강관리
    고양이 건강관리

     

    그리고 엄마 고양이가 감염 개체인 경우에는 새끼 고양이에게도 감염이 일어납니다. 

    물론 사람들의 클라미디아와는 다른 원인균이기는 하지만 , 고양이의 클라미디아 균이

    사람에게 옮겨 발병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질병에 노출된 고양이들이 그러하지만 , 기력이 없어지고 식욕도 줄게 되면서

    중증이 되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하기도 하고, 결막을 닦아내어서 세균의 유무를 확인할 있는데 ,

    다행인 것은 클라미디아의 경우에는 효과적인 항생제가 있어서 , 지속적으로 투여하고

    치료가 되면 (보통 한 달 가까이) 완전히 균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사람에게도 감염될 있다고 하니 우리 고양이에게도 예방과 가족들을 위하여서도

    접종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클라미디아의 경우에 최소 한 달 정도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양이접종시기
    고양이 접종 시기

     

    6. 백혈병 바이러스 감염 (feline leukemia virus, FeLV)

     

    감염 시 90% 가까이 사망할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사람의 백혈병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하며 , 심한 빈혈 , 발열, 설사 , 악성 림프종 같은 , 면역 저하로 다양한

    감염과 질환 등이 발병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다른 고양이에게도 감염 , 혈액, 콧물, 분변 ,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공유 등으로 전염성 가지고 있으나 , 단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면역력
    고양이 면역력

     

    클라미디아처럼 어미에게 바이러스가 있다면 아기 고양이에게도 전염이 있습니다. 

    격리가 물론 필요할 것이며 , 야외 접촉이나 길고양이 등을 통하여 쉽게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를 거치는데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년까지도 잠복기를 거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감염이 되어버리면,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은 없으며 , 대부분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세균 감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 , 빈혈 증상에는수혈, 악성림프종이 있다면 항암치료를 해야 하니

    백신 접종으로100% 예방이 되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면 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으며, 예방을 위하여

    외출 냥이가 되지 않게 자제하며 , 다른 모르는 고양이와의 접촉은 피해야 것입니다.

     

    고양이항체형성
    고양이 항체 형성

     

    물론 새로 입양하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사전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감염된 개체가 있다면 당연히 격리 되어야 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어난 이후 달간은

    음성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니, 적어도 6개월 전까지는 몇 번 체크해 주시는 정도가 좋을 것으로

    추천됩니다.

     

    고양이예방접종시기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시기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2개월 , 태어난 지한 두 달 정도 이후부터 맞기시작합니다. 물론 이때

    몸무게 또한 최소 700~800 그램 이상은되어야겠지요. 기본 허피스, 칼리시, 범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예방접종은 후에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체크해 주셔야 하며,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 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방접종 비용

    예방접종 비용은 백신에 따라 , 병원에 따라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 평균적인 비용은

    3만 원~5만 원 사이가 일반적인 비용입니다. 

    Core 백신과 기본적인 예방접종 사항들 , 고양이의 주요 바이러스나 병에 대하여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으리라 보며, 위에 기술한 내용들이 주로 고양이 질병에 관하여 언급되는 바이러스들이니

    충분히 기본적인 도움은 되실 것으로 판단 합니다.

     

    이외 추가 질병 사항으로는  복막염이나 링웜 등이 있을 있는데 , 내용들은 추후에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예방접종 필수정보 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관련 정보와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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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안 고양이 유래

     

     

     

     

    페르시안고양이 기원 페르시안 고양이 역사를 뒤져 보면,

    인터넷에 여러 가지 페르시안 고양이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사실 여기에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한 명확한 자료를 찾지 못하였습니다만

    16세기 ~ 18세기에 페르시안고양이가 유럽에 처음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페르시안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이란의 옛나라인 페르시아 제국 상형문자에 나타난 것에 따르면

    사막을 이동하며 무역을 하던 상인들 무역상품에 털을 가진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양이의 기원지에 따라 이름이 페르시안이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여기 상형문자에 나온 고양이가 페르시안 고양이의 조상이라 한다면 사실 ,  유래가

    기원전 1500년경 보다 훨씬 이전이라고 추정됩니다. 다른 자료에서는 1600년대

    페르시아(현재 이란) 제국에서 넘어온 향신료 캐러밴에서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페르시안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어찌하였건 간에 유럽의 귀족들은 이고양이를 매우 높이 평가하였으며 , 인기가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페르시안 고양이는 1871 영국 런던의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열린 세계  품종 고양이쇼에서 처음으로 전시되었습니다. 19 세기말 미국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전설

     

    페르시아 구전 서사집에 나오는 이야기로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가 아랍의 공격으로 나라를 잃게 되고

    신라 왕국으로 망명하게 되는데 , 이로 인해 페르시아 왕국과 신라사이에 굳건한

    연대가 형성되었고 , 신라 공주의 딸과 결혼하기를 원하였지만, 왕의 못마땅함으로

    인해서 , 왕은 30명의 자신의 딸중 재색을 겸비한 파라랑 공주를 찾아 낸다면

    허락하겠다고 하였답니다.

     

     

    이에 페르시안 고양이를 파라랑 공주에게 선물하게 되고, 페르시안 고양이의 하얀 털이

    묻어있는 공주를 찾아서 왕의 약속대로 결혼할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체형

     

    페르시안 외모의 특징은 어떨까요?

    페르시안 고양이 특징은  털이 풍성하여 겉보기에 커 보일 수도 있지만 , 실제로는

    중간 정도의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 굳이 사이즈로 분류를 하자면 중대형 정도의

    품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집에 비하여 다리는 굵고 짧은 편에 꼬리 역시 굵고 짧으면서 털이 매우 길고

    풍성하게 있습니다머리는 넓고 둥글어야 하며,  뺨은 볼록합니다.  눈 사이간격은

    넓은 편이며 , 모양은 눈에 띄게 둥글면서 편입니다.

     

    또한 코는 폭이 넓고 짧으며 강한 광대뼈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눈과 코의 높이가

    같으면서 눌려진 코 모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페르시안 엑조틱, 익스트림이라고

    일반적으로 분류하고 , 이외에는 페르시안 클래식으로 분류가 됩니다.

    (보통 이쁘게 생긴 페르시안이 Doll  face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는)

     

    페르시안 고양이의 코트는 매우 가늘고, 매끄러우면 고급스러운 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길이는 평균 10센티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크기 

     

    일반적으로 25cm 에서 40cm 정도 되며 , 체중은 3kg 에서 5.5kg 정도 나갑니다.

    수컷과 암컷이라고 해서 크기에서는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대략 암컷은 5.5kg까지

    자라기는 하지만 , 수컷의 경우 이상으로 많이 자라나는 편입니다.

     

    수컷 페르시안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매우 공격적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고양이에게) 영역 의식 때문이며 , 위협을 느낀다면 싸우기도 하고

    이로 인하여 다칠 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화가 되지 않았다면 영역 표시를 위하여 스프레이를 합니다. 냄새는 실로

    농축돼서 나오는 거라 심하게 느껴질 있는 냄새입니다.

    뭐 이런 부분은 비단 페르시안 고양이만의 행위는 아니라 일반적인 것이지요.

     

     

    페르시안 고양이 수명

     

    페르시안 고양이 수명은 짧지 않은 편입니다. 다른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많게는

    18 정도 있습니다. 평균 14 ,  12-18 정도를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페르시안 고양이는 유전병에 걸리기 쉬워 기대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수명 이야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신다면 비교가 되실 것입니다.

     

    고양이 수명 비교

     

    페르시안 고양이 모프

     

    다양한 모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화이트 칼라, 친칠라의 은빛 색상

    검은색등이 나타납니다.

    페르시안 눈의 빛깔은 금색 또는 구릿빛 눈을 많이 띄고 있으며 , 일부 파란 눈동자를

    가진 페르시안도 있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성격

     

    페르시안 고양이야 말로 대표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온화한 고양이로 가장 대표적이며

    상징적인 고양이임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대부분 영리한 편이며 , 주인의

    행동을 많이 따라 하는 편입니다.

     

    개체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  어린이나 다른 반려동물들과 비교적

    생활하는 종에 속하며 ,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향을

    가지며 , 주인에게는 다정하지만 낯선 사람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적 성숙까지는 대략 2연령 정도 걸립니다.

     

    고양이 묘종별 성격

     

    페르시안 고양이 분양가

     

     

    일반적으로 기준으로 대략 60만원선 사이로 거래됩니다만 , 이는 개체 차이에 따라

    다르며, 고가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천차만별로 가격대가 따로 제한이 없겠습니다.

    가정 분양의  경우 30만원~ 50만 이하에도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만, 샵이든가정

    분양이든 질병이나 유전병에 대한 약점이 없다면 , 리스크에 대한 부분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페르시안고양이
    페르시안 베이비

     

    페르시안 고양이 털 빠짐 털 관리

     

    우선 장모 종이고, 관리가 많이 필요한 모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매일 정기적으로

    브러싱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두세 번정도는 목욕을

    해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사실 단모종이든 장모종이든 , 어떠한 묘종이든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털빠짐이나 털관리에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 느끼시는 부분이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건강

     

    일반적으로 알려진 페르시안 유전병은 비대성 심근병증(HCM) , 다낭성 신장질환(PKD)

    비뇨기계통의 문제로 방광염이나 결석 문제 , 호흡곤란 증후군이나, 진행성 망막 위축(PRA)등

    다양한 질환들이 나타날 있으나, 앞서 기술한 정도가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들입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유전병

     

    비대성 심근병증(HCM) 다른 글에서도 이미 올렸다시피 , 고양이에게 자주 흔하게

    발병될 수 있는 심장병으로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면서 심장 기능 저하 그리고  폐의압박

    등으로 호흡곤란과 기침이 동반되기도 하는질병입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 혈액의 혈전들로 인해서 뒷다리에 마비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뒷다리뿐만 아니라 , 꼬리 또한 혈전으로 인하여 마비가 올 수 있으며 , 이경우에

    만지게 되면 극도의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장애, 무기력 , 식욕부진 등이나타날 있겠습니다.

    사실 초기에 발병을 발견하기 어려울 있는 것이 , 고양이들은 야생성이 남아 있어

    본능적으로 질병을 숨기려는 경향 때문에 , 자세히 관찰하시지 않으시면 발견이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비대성심근증 세부정보

     

    페르시안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예방책으로는 이런 페르시안 종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심장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니

    정기적으로 병원검진으로 사전 확인 예방에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다낭성 신장질환

    PKD라고 알려져있지요. 앞서 다른 묘종 소개에서 기술한 내용인데 , 이는 페르시안

    계열의 피를 받은 혈통인 페르시안 이나 히말라얀, 브리티쉬 숏헤어 계열에서

    나타나는 편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신장에 물혹이 생기는 병으로 대부분 유전적 요인으로 발병하게

    되며 ,  PKD의 경우 일반적 증상이 체중감소 , 식욕 장애, 구토, 잦은 소변 , 호흡장애

    정도 증상을 나타내며 , 말기에는 신부전 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병이 최초 발현된 고양이가 페르시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 감염된 고양이의 경우

    태어날 때 미세한 낭종을 신장에 가지고 태어나서 , 평균 7 정도가 되면 여러 가지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개체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 없이 계속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발견은

    초음파 검사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이 또한 발견된다 하더라도 완치를 위한 특별한

    조치는 없으며, 단지 어느 정도 병증을 조절해 주는 정도로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지 가능하다면 , 분양받기부모 묘가 PKD HCM 있는지 검사 결과 여부가 필요할

    것이며 , 다낭성 신장질환의 경우(PKD) 부모가 유전적 병력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발병이

    가능하므로 , 반드시 확인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비뇨기 장애 (Flutd)

    집안에서 화장실 외에 소변을 보는 경우에 , 방광 근육을 제어할 없는 요실금으로 인하여

    척추 결손으로 인한 부적절한 신경 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 비뇨기 계통의 증후군 문제로

    요로 결석이 있는 고양이 또는 요로 감염이 있는 고양이와 동일한 증상을 많이 나타냅니다. 

     

    결석의 경우에는 응급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가능하면 즉시 응급치료를 적절히

    받아야 합니다이런 Flutd 초기 징후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양이가 이를 숨기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기적인 소변 검사를 통하여 감염 징후 , 신장질환 , 당뇨까지 확인할 있으며 , X레이와

    초음파를 통하여 방광이나 신장에 결석이있는 것을 있습니다.

    물론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후군 (Brachycephalic)

    호흡곤란 증후군으로 페르시안 고양이처럼 짧은 코와 평평한 얼굴의 고양이 품종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외모 생김새의 특성상 좁고 막힌 기도를 가지게 되고 ,

    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고양이는 정상적으로 숨을 쉴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실 ,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단두종 개 및 고양이의 경우 해부학적으로

    기도가 좁아 호흡에 제약이 있다고 하여 , 화물칸 탑승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중동 쪽 항공사에서는 대부분 반려동물이 기내 탑승이 안되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기가 현실적으로불가능하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 외에,

    히말라얀, 브리티시 숏헤어, 엑조틱 , 스코티스폴드같은 종류가 이에 속합니다.

    또한 열사병에 걸리기 쉽고, 마취 합병증의 위험 또한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관절 이형성증

     

    일반적으로 개에게서 흔히 있으며 , 스코티시폴드 같은 종에서도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으로, 페르시안 고양이에게도 잘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린 고양이에게 임상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 고양이의

    경우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절름발이처럼 걸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X레이를

    통하여 골반을 찍어서 확인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하 글은 추가로 일반적인 고양이 입양 준비를 하시는 분을 위한 글이니,

    필요하신 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질환

     

    백신 접종 예방

     

    백신 접종 예방으로 백혈구 감소 , 광견병 등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할 있으며 , 핵심 백신이라 하여 모든 고양이에게 공통적으로 권장됩니다.  

    과거에는 종합백신에 대하여 3가지 정도 기본종합 접종을 생후 60일 이후 (대략

    두 달 이후 70~90일 사이)부터 맞히기 시작하였는데, 요즘은 두 가지 정도 기본

    접종에 추가하여서 받기도 합니다.

     

    여기서 기본접종만 간단히 소개드리면 ,

    기본접종은 비 기관지염 (Herpes virus에걸리는 질병으로 다른 감염 고양이에게서 

    옮을 수 있으며, 고양이 감기 같은 것인데 , 콧물 , 재채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음) ,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FCV - calicivirus , 고양이에게 일반적으로 잘 나타나는

    바이러스이며,  비강 분비물, 치은염  구강 궤양 등의 증상으로 감염이 된다면 

    회복까지는  달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백혈구 감소증은 고양이 파보바이러스 - Feline panleukopenia

    virus 의해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염으로 , 모두 치사율도 높은 편에 전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 백신이나 검역에 대하여서는 따로 정리해서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기본 예방접종은

    우선 아기 고양이 이고, 생후 두 달 정도가 되었다면 , 한 달 주기로 3 정도 받으시고

    이후 1년 단위로 정기검진  추가접종받으시면됩니다.

     

     

     

    비만문제

    일반적인 비만의 문제 , 이는 인간도 마찬가지이지만, 많은 수의 질병과 죽음에

    기여하는  첫째 요소가 되면서도 ,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문제입니다.  비만은

    관절염과 당뇨 등 모든  질환의 원인이 있습니다.

     

    과체중의 경우 수명이 최대 2년 정도까지 단축될 있고 , 관절염의 경우도 일반

    고양이보다  2 정도 빨리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비만원인과 대책

     

    치과질환

    정기적으로 이빨을 관리해 주지 않으면 만성질환을 겪게 것입니다.  치아를

    관리해 주지  않는다면 , 치석이 쌓이게 되어 , 잇몸과 치아 뿌리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기생충

    귀 진드기나벼룩 등이있으니 ,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기생충은 대변검사를 통하여 발견될 수 있으니, 일 년에정도는 동물병원을

    통하여서 기생충 여부를 검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의 경우에는 처음에 소홀히 보기 쉬운데 , 귀안에 까만 귀지가 많이

    있고, 고양이가 자주 머리를 흔들거나 가려워하는 것이 보인다면, 귀진드기가

    서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병원에서 필히 치료받으시고, 귀 세정제로

    해주신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귀진드기는 사람에게 옮기지도 않고, 고양이 귀 밖으로

      나오게 되면 살 수 없습니다.)

     

    진드기 구분법과 대응방법

     

    치은염

    잇몸 염증으로 , 사람과 같이 잇몸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기도 합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구강 세정제로 치료할 있지만 , 치료해 주지 않으면 치주질환이나

    구내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또한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가능하면 평소에 치아를 관리해 주고 ,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평소에 체크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은염 치주염 증상및 대책

     

    분리불안 증후군

    대다수의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선호 하지만 , 일부 페르시안 고양이는 과도한

    애착을 형성 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체의 경우에는 사람이 곁에 없을 빠르게

    불안해 하거나 , 파괴적 행동을 보인다거나 , 심하게 울어대기도 합니다.

    일부 고양이는 주인이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리불안 증상 및 대안

     

    백선증 (dermatophytosis)

     

    링웜 (Ringworm) 이라고도 하지요 . 이름 그대로 고리모양 , 링모양의 피부병 입니다.

    얼굴이나 , 귀에 털이 자라지 않으면서 , 이부분이 곰팡이 균에 감염되는 것인데 ,

    주의하셔야 것은 사람에게도 전염성이 있으므로, 평소에  피부병이 발생 하지 않도록

    생활하셔야 것입니다

    사실 저도 경험해 보았던 병인데, 전염성이 아주 강하고, 사람에게도 쉽게 번져서

    한번 걸리게 되면 , 아주 심하게 고생 하실수 있는 병입니다.

     

    FeLV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빈혈이나 다른 감염에 대한 다양한 유형을 유발시킬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생후12(4) 이후에는 고양이 면역 결핍 바이러스(FIV)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양이의 5~10% 정도는 Felv , FIV 보균자라고 합니다.  짝짓기를 통해서 전파 되기도

    하고 , 어미로부터 새끼 고양이는 균을 물려받기도 하기 때문에 번식전에 모든 고양이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 외출을 하는 고양이일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 됩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or FIP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된 대변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질병은 반려묘가 서로 그루밍하거나 화장실, 사료 그릇, 그루밍 도구를 함께

    사용할 발생할 있습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는 크게 가지, 코로나바이러스, FIP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장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 이며 장에서 증식하고 설사를 유발합니다.

     FIP 걸린 반려묘는 다음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 , 구토나 식욕감퇴, 설사나 심하면 발작

    증상까지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입양을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서 용품에 대하여 (다른 품종 소개에 올린 글이지만)

    참고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고양이 용품

     

    고양이 사료  1만원/500g 에서 1kg 사이 , 고양이 식기 5천원에서 2만원

     

    고양이 화장실

    화장실은 평판형 (그냥 트레이지요) 대략 1.5만원 , 후드형 화장실(덮개가 있는것, 모래가 튀어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대략 3.5만원 까지, 탑엔트리형(모래가 튀는걸 방지,  덮개가 있고, 위에서

    고양이가 입구를 사용, 들어가는 형태) 대략 5만원대

     

    화장실 모래

    모래는 응고형 모래, 흡수형 모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그냥 버리는 웰빙모래가 있습니다. 

    응고형 모래는 대략 세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가격은 대략 3- 5천원/KG 정도 예산이면 됩니다.

    1벤토나이트(점토광물 / 물흡수 , 굳어버림) 고양이가 좋아하며 친환경 적입니다만, 먼지로 인하여

    콧물이나 결막염, 비염등을 유발 가능

    2두부모래 : 찌꺼기 펫렛모양으로 가공해서 만들어 진것으로 벤토나이트에 비하여  먼지가

    날려 방에모래가 덮혀 사막화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

    3카사바 모래  : 굵기가 얇아서  결막염 비염을 막을수 있는 장점,  응고력도 좋으나 상대적으로 고가.

     

    흡수형 모래

    대부분 크리스탈형으로  제올라이트 - 실리카겔 소재로써 흡수는 빠르나 탈취가 약함. 제품에 따라

    물에 씻어 재사용 가능하다는 경제적 장점

    1팰랫 : 물에 닿으면 풀어져 버립니다,  소변을 누게되면 주위가 가루가 되어 가라앉아서 고양이

    화장실 거름망 밑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특유향이 있어 탈취에 장점이 있습니다

    (단가는 대략 KG 600원에서 1천원 수준 예산)

    2크리스탈 모래 :   실리카겔 소재로  소변흡수  (단가는 KG 4- 7천원사이)

    3제올라이트 모래 : 습기제거용 흡착제용 광물로 항균탈취제로도 많이 쓰임 . 굵고단단한 입자, 

    펠렛은 소변으로 가루가 되어지나 , 제올라이트는 원형을 유지. 탈취력 좋음. 먼지나 가루에서

    집이 사막화 요인이 없는(단가는 KG 3천원- 6천원 정도)

     

    마지막으로 웰빙형 모래 화장실에 버리는 모래 : 대부분  흡수형 스타일, 단가는 대략  KG

    1.3- 1.6천원 정도.

    가장 좋은 점은 비닐봉투 같은데 따로  모았다 버릴필요가 없음.

     

    기타용품

    고양이 발톱깍기 대략 중형 기준 5천원~1만원 , 고양이 브러쉬 대략 5천원~1.5만원

    , 청결제 대략 3천원-5천원 정도.

    이동장은 1.5- 5.5만원, 스크래처 1~3만원 , 고양이 샴푸 6- 2만원정도 예상. 그외 고양이

    하우스 2- 5만원, 캣타워 5- 10만원 정도. 전체적으로 초기에 구성해야 이정도 용품의 평균을

    계산해 보면 최소 10-20만원사이 정도 예상 됩니다. 혹시 예산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는 초보

    집사님들을 위한 대략의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이  고양이 품종에 대한 이해와 입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정보 및 묘종에 대한 글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5가지 이유, 고양이 행동백과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5가지 이유, 고양이 행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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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칠라 유래


     

    오늘은 약간 레어 한 애완동물로 알려진 친칠라에 대해서 모든 정보

    망라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친칠라의 영명은 Chinchilla 친칠라 학명은

    Chinchilla lanigera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친칠라친칠라

     

    친칠라 이름의 유래는 페루, 남미 쪽의 원주민 친차(Chincha)족 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 사실 정확한 기원에 대해서는 좀 더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칠라 서식지


    친칠라 서식지

    원래는 중앙 안데스 산맥과 인접한 산을 따라 굉장히 널리 퍼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미 안데스 산맥 , 해발 3000에서 5000고도 산맥의 불모지 건조한 지역, 칠레 중북부에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설치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주변지역은 바위 , 암석과 모래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 선인장도 흩어져 있는

    그러한 불모지 환경이지요. 이종은 실제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서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 국제 멸종위기 협약 보호종 , 사이 테스 1종으로도

    등록되어 있는 종입니다.

     

    국제 보전 자연 연맹으로부터는 CR등급(Critically Endangered)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지난 약 이십여 년 동안 친칠라의 수는 대략 원래 개체수의 90%나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대 잉카시대부터 친칠라 모피는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 거래되어

    왔었던 것입니다.

     

    친칠라친칠라

     

    친칠라 역사


    이 부분은 사육의 목적으로 정보를 찾는 분이시라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1800년대 초부터 1916년 사이 동안만 칠백만이 넘는 친칠라가 칠레에서 수출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 법적으로 정식 보고된 수치는 약 1/3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90년경에 친칠라 수출이 금지된 이후로 오히려 가치가 폭등하게 되면서 , 밀렵과 수출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저자들의 얘기로는 1840년과 1916년 사이에 2100만 이상의

    친칠라가 사냥당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후에는 보호를 받기 시작하였지만 , 사실 사람들의 가축 및 염소의 방목으로 인한

    서식지 황폐화와 장작 추출 및 채광사업으로 인하여 자연환경이 파괴됨에 따라서 개체수는

    계속 감소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종의 보호를 위한 법률은 1929년부터 제정되게 되었습니다만 , 사실 실효적으로는

    크게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보존 조치를 위한 사람들의 교육이나

    인식전환을 위한 프로그램 및 그 지역 보호대상 지역 확대 , 훼손되어 있던 서식지 복원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1977년 국제 멸종위기 CITES(국제 멸종위기종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부록 1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야생 개체들이 친칠라 국립 보호구역인 칠레의 보호지역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물론 방목 , 채굴 및 사람들의 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1987년에 친칠라 보호를

    위하여 보호지역에다가 울타리를 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친칠라 수명


    일반적으로 인공사육 개체의 경우 15년에서 20년 이상을 살기도 하지만 , 야생에서의 수명은

    대략 8년에서 10년 남짓 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 설치류 중에서는 장수하는 편이지요.

     

     

    친칠라 분양가


    친칠라의 가격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싸게 개인분양받으실 경우에는 10만 원선에서 샵을 통한 분양은 많게는 30만 원

    사이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친칠라친칠라

     

     

     

     

    친칠라 크기 친칠라 특징


    친칠라의 특징과 친칠라의 크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친칠라는 작으면서도 매우 민첩한 동물입니다. 몸무게는 평균 600~700그램 정도밖에

    나가지 않는 소형 동물입니다. 그러나 친칠라의 경우 본래 크기보다 좀 더 커 보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또한 환경의 특성에 따라 작은 바위 틈새 사이를 뛰어다닌다든지 , 작고 좁은 공간에서도

    포식자를 피해 잘 숨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외모의 특징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귀가

    몸집이나 얼굴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이는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포식자들의 소리를 잘 

    듣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귀가 잘 발달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털이 없는 이 귀 부분을 통하여 몸에서 열을 방출할 수 있고 , 친칠라가 열사병을 앓지 않도록

    몸이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친칠라의 각 발에는 네 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 각 발바닥에는 고양이처럼 패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발 모양은 적응하면서 , 바위산 같은 지형에 살기에 적합한 것입니다.

     

    친칠라의 뒷다리의 경우 앞다리와 달리 강하고 각이 져 있습니다. 그것 또한 바위에서 바위로 잘

    점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친칠라만의 특징인 것입니다.

    가장 특이한 친칠라의 특징은 사람이나 다른 일반적인 동물들은 모낭 하나에 털이나 머리카락이

    하나가 나오는데 비하여 친칠라는 놀랍게도 하나의 모낭에서 50~80개 이상의 털이 나 있습니다.

     

     

    친칠라친칠라

     

    지구 상에서 높은 털 밀도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 친칠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친칠라 털에는

    벼룩이나 해충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생존을 위해서 다른 포식자에게 잡히는 경우

    털을 뿌려서 뿜어내어서 도망치기도 한다 하니, 특이하게 재미있는 친칠라의 특징입니다.

     

    물론 앞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 친칠라의 털은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부드러우며 조밀한 텅릉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지요.

     

     

     

    친칠라 먹이


     

    아시다시피 동물로 높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을 먹고 삽니다. 주로 식물의 씨앗, 줄기 , 잎 ,

    풀들로 식단이 구성되게 되며 , 설치류의 특성상 앞니가 자라기 때문에 항상 앞니를 갈기 위해서

    씹어야 합니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 기본적으로 티모시 건초와 건초 큐브 , 이를 갈 수 있는 이갈이용

    츄 스틱 같은 것을 준비해 주시면 충분합니다.

     

     

     

    친칠라 임신 출산


    친칠라 성숙 , 친칠라가 어느 정도 되어야 다 큰지요? 친칠라 교배 가능 나이가 궁금하시나요?

    대략 친칠라는 평균적으로 8개월 정도에 성적 성숙도가 완성되기는 하지만 , 빠르면 5.5개월

    정도에도 성적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안정적으로 적어도 1년생이 지나서 교배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정 적입니다.

     

    물론 암컷의 경우도 체격이나 체중이 어느 정도 이상은 되어야 (최소 평균 사이즈 이상인 650그램

    정도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합사 해서 키우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따리 키우는 친칠라를 임신을 위해서 합사 하는 경우에는 암컷이 공격적으로 영역을 침범당하였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수컷 케이지에 암컷을 들여보내야 합니다.

     

    임신기간은 평균 4달 정도로 지속되는데 , 작은 설치류나 다른 포유류에 비한다면 비교적 긴 기간입니다.

    그만큼 뱃속에서 성장하여 나오기 때문에 , 고양이들처럼 봉사로 태어난다거나 , 털이 없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 완전히 눈을 뜨고 , 털도 가진 채로 태어나게 됩니다.

     

    친칠라친칠라

     

    태어나면 작은 아기 토끼만 한 크기로 넓은 머리에 커다란 귀와 검은 눈을 가지고 있어

    매우 귀여워 보입니다. 몸통은 오히려 작으며 , 꼬린느 덤불 같은 꼬리를 가지게 되지요.

    태어나고 며칠이 지나면 건초도 먹고 , 한 달이 채 안되어서도 사료를 먹기도 하지만 ,

    대략 한 달 반에서 어미와 함께 모유수유를 하게 됩니다.

    암컷의 경우에는 일 년에 새끼를 출산할 수 있으며 , 평균 1마리에서 6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을 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2마리에서 3마리 정도 많이 출산하는 편입니다.

     

     

     

    친칠라 털 친칠라 모프


    지역적 , 환경적 여건을 반영하여서 발달되어 있어 , 친칠라 털은 아주 촘촘히 구성되어 있어서 ,

    외부 온도로부터 단열재 역할을 해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높은 고산지대의 추운

    온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피로 인하여 , 겨울 동안 잘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고 , 체온을 유지시켜 줍니다.

    대략 사람들은 1900년대 초 친칠라의 부드러운 모피를 얻기 위하여 사냥이 되었다고 합니다.

    간혹 친칠라 가죽의 목도리나 여성 장식구를 보실 수 있으셨겠지만 , 어떤 다른 모피보다도 부드럽고,

    이에 따라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모프의 색상은 가장 일반적으로 진주색 , 그레이 계열의 색상과 갈색 모프로 주로 구성됩니다.

     

    친칠라 행동


    친칠라 행동특성과 친칠라 집 , 친칠라 생활은 어떨까요?

    우선 , 일반적으로 서식지 내에서 자연환경의 집은 흙을 파내어 바위 아래 터널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런 모양의 굴은 날씨와 포식자로부터 잘 피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대부분 자연 상태에서 이른 새벽이나 해질 저녁 , 밤 무렵에 가장 활동적입니다. 햄스터나 슈가 글라이더

    날다람쥐도 그렇지만 , 친칠라 또한 야행성 동물입니다. 또한 친칠라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 입니다.

     

    친칠라친칠라

     

    대부분 리더 아래서 그룹을 지어서 함께 생활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소리를 서로 간의 의사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동물과는 달리 여러 마리 합사로 키우시는 것이 공간만 되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백 마리까지 군집을 이루기도 한다고 하니, 대단한 무리 생활을 이루는 동물이지요.

     

    신기하게도 야생에서 집단생활 시 암컷이 무리를 이끌어 가며, 크기도 일반 동물들과 달리 암컷이

    수컷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전형적인 모계사회? 이면서 여권 신장의 무리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암컷의 경우가 더 그렇지요.

     

     

    친칠라 사육 시 주의할 점


    이 부분은 외국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친칠라를 잘 케어하신 분의 내용으로서

    아래 부분들만 주의해서 사육을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친칠라를 수명대로 함께 반려동물로 지낼 수

    있다는 것이니 , 주의해서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사육에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첫째 , 친칠라가 집과 자신의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근거리에는 전선이나 노출되어 있는 전기코드 등을 두지 않아야, 친칠라가 이를 갉아먹거나

    하면서 위험에 노출될 확률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설치류 특성상 철사를 씹거나 씹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친칠라친칠라

     

    집은 친칠라 성체 두 마리가 충분히 안에서 함께 지낼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은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친칠라가 밖으로 나가 잊어버릴 수 없도록 , 친칠라 집은 천정까지 잘 세팅되어 있어야 하며, 통풍을

    위해 일정면은 메쉬 재질로 될 수 있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의 공간은 가능하다면, 넓을수록 좋기는 합니다. 그들의 특성상 고산지대 바위틈에서 뛰어다닌

    자연 서식환경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친칠라 주변에 갉아먹을 수 있는 노출된 전선 같은 것은 가능하면 덮개로

    다 가려주시거나, 친칠라가 없는 구역으로 세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핸들링에 있어서는 조심성과 익숙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친칠라를 잘못 잡는다고 하여서, 죽거나 하진 않겠습니다만, 친칠라는 소동물이고,

    작은 뼈와 연약한 몸이라는 점을 고려하시어 , 그들을 핸들링하실 때는 편안하고 , 조심스럽게

    다루는 법을 잘 익히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점은 기본적으로 상식선에서 이해하시면 것 같습니다.

     

    셋째, 설치류의 특성을 고려해 주시는 부분입니다.

    이들은 치아가 계속 자라는 구조이기 때문에, 충분히 지속적으로 이빨을 갈 수 있고, 씹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이를 간과하게 되어 치아가 너무 자라게 된다거나 ,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게 되는 경우에 통증이나 질병, 조기 사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친칠라

     

    이를 위한 제품은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 장난감이나 츄 스틱 같은 제품군에서

    검색해서 제공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넷째 , 물은 항상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주어야 합니다.

    이는 급수기를 이용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병균이나 박테리아가 자라지 않도록 자주 청소를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다섯째, 친칠라 온도 , 적정 사육온도 및 적정 습도

    친칠라는 기온이 중요합니다. 섭씨 10도 이하에서도 친칠라는 잘 버틸 수는 있지만 , 호흡기

    감염이 발생하여 폐렴으로 진행되거나 , 빠르게 악화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친칠라에게 이상적인 온도는 15도 이상에서 24도 이하 사이 온도입니다.

    친칠라는 열이나 습기를 견디지 못하며, 온도가 24도 정도를 초과하게 된다면 , 과열 , 열사병 ,

    아니더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적어도 온도는 10도에서 20도 ,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15도에서 16도 사이입니다.

     

    적정 습도 수준은 40%에서 60% 사이입니다. 습도는 가습기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시면 크게

    무리 없이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의 환경이 이 온도를 자주 넘어가는 수준이라면 , 가능하면 몇 군데 친칠라의 집 내부에

    쿨패드를 세팅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칠라

     

    원래 친칠라의 서식지와 그들의 코트를 고려해 보신다면, 약간 높은 열이나 습도에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고려 없이 기르시는 경우, 열사병 같은 이유로 갑자기

    친칠라가 사망할 수 있음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사람과 달리 친칠라는 땀을 흘리지 않는 특징이 있어, 사람처럼 땀으로 몸을 식히고 ,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친칠라가 너무 더워서 과열이 돼 있는 것에 대한 판단은 친칠라가 호흡하는 것이 빨라진다 거나,

    노는 경우에 지쳐 보인다거나 , 활동적이지 않고, 무기력해 보인다든지 하는 것이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친칠라 식단 구성의 중요성

    우리는 쉽게 개와 고양이를 기를 때처럼, 친칠라에게 주는 음식에 대하여 간과하고 쉽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간식 같은 것은 최소한으로 하고, 기본 식단인

    건초와 친칠라 사료 급여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과일이나 다른 간단한 간식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이는 상당히 제한적이면서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입니다.

     

    일곱째, 집 , 친칠라 케이지 문제

    앞에서 언급하였다시피, 친칠라는 안데스 산맥 고산지대 바위 사이를 뛰어다니던 동물입니다.

    가능하면 큰 사이즈의 새장을 구비하시되, 바닥 같은 경우에는 와이어는 발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바위는 안되더라도 평평할 수 있는 바닥을 대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자연환경을 고려하시어 , 수직으로 좀 높고 뛰어서 점프할 수 있고, 오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친칠라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릴 것은 친칠라 모피가 조밀하고 촘촘하여서 가능하면 물의 접촉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털에 흡수되게 되면 워낙 조밀하고 촘촘해서 피부병도 생길 수가

    있고, 잘 마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자연환경이나 여건을 고려하신다면 , 일반적으로 목욕도 모래를 제공해서 모래 목욕으로

    털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목욕 모래에 대하여서도 물론 인터넷을 통하여 충분히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친칠라 먹이


    기본적으로 섬유질이 필요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탄수화물과 단백질도 필요합니다만, 설탕이나

    지방 같은 경우는 낮은 비율이어야 합니다. 주 식단은 주로 티모시 건초 , 친칠라 펫렛이 기본으로

    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실 개나 고양이처럼 간식과 음식을 나누어 주고 싶으실 수는 있겠지만, 친칠라는 설치류인 데다 ,

    소화시스템이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 어떤 유해가 있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셨다면 ,

    가급적 다른 간식은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매우 민감한 위장과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일 수는 있겠는데, 친칠라 페릿의 영양소 조합 은탄 수화물 25-35% ,
    단백질 15-20%, 섬유 30-35%, 설탕 5% 이하 , 3% 이하가 지방 함량이라고 합니다. 즉
    , 당분과
    지방 함량은 최소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감안하지 않고, 너무 많은 간식을 주게 된다면
    친칠라에게 심각한 질환이나 건강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 식단 구성은 기본으로 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친칠라의
    특성 중의 하나가 질병이 나타날 때 위장 , 내장 및 소화기 계통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친칠라

     

     

    친칠라 건초


     

    우선 건강한 친칠라의 식단으로는 티모시 건초를 기본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건초,

    알팔파 같은 작은 애완동물을 위한 일반적인 건초보다 더 추천이 되는 편입니다.

    알팔파 건초 같은 경우에는 친칠라가 섭취하기에는 높은 수준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고, 콩과 식물이

    단백질 또한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라 , 일반 친칠라보다는 좀 어린 친칠라나 임신을 한 친칠라의 경우

    비율을 좀 더 높여서 급여해도 괜찮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친칠라에게는 좀 적합하지 않다고 하며

    사육자 분들에 따라서 50% 는 티모시 건초를 , 나머지 50%는 알팔파 건초를 섞어서 급여하기도 합니다.

    알팔파를 제외하고 다른 종류 건초에 대하여서 잠깐 보겠습니다.

     

    Orchard Grass Hay- 잔디로 만든 건초의 경우에 단백질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당연히 주식으로써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Oat Hay - 귀리로 만들어진 건초로 , 간식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니, 가끔 급여하시는 정도가 좋겠지요.

    Blue Grass Hay -이것의 경우에는 티모시 보다 더 높은 비율로 주식으로 대체될 수 있는 건초라고 합니다.

    Botanical Hay -이 건초의 경우 기본 주식단으로 제공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티모시와 어느 정도

    혼합해서 급여하기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에 '건초 큐브'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본 건초

    공급 외에도 큐브를 부수적으로 몇 개 놓아주시는 것도 좋으며, 츄 스틱 , 우드스틱 같은 것을

    이갈이 용으로 제공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급수기는 기본으로 제공해 주셔야 하고요.

     

    재밌는 사실은 , 급여 다음날에까지 건초를 먹지 않고, 내버려 두게 된다면, 아마도 신선한 건초를

    원한다는 신호라고 하니 , 이 부분은 고려하시어 , 건초가 소진되지 않고 남게 되면 , 신선한 건초로

    바꾸어 급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큐브랑 같이 공급이 된다면, 친칠라는 선택에 따라서 어떤 날은 건초 큐브를 먹기도 합니다.

    츄 스틱을 사용하기도 하고 , 이런 환경을 통해서 치아 갈이나 치아가 자라나는 부분에 대한 문제를

    방지해 주는 것입니다.

     

    친칠라

     

    친칠라 펠렛의 경우 매일 식단의 일부로 제공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상으로 검색해

    보시면, 친칠라용 전용 펠렛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설치류와 공용으로 영양성분이

    구성되다 보니, 최적의 선택은 친칠라 전용 펠렛이 권장됩니다.

     

    아무래도 식단을 주의해야 할 것은 높은 당도나 과도한 지방 또는 영양의 문제입니다.

    가스가 축적되거나 너무 많은 음식을 먹게 되거나 한다면 소화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적당한 간식거리로는 약간의 귀리(Oat)나 허브 , 건초 종류 정도가 될 것입니다.

     

    아래 리스트는 잠재적으로 친칠라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목록입니다.
    고기류 , 딸기, 바나나, 일반적인 과일 또는 야채 종류가 그런 것입니다. 사실 과일과 채소에 대하여서는 조금 뜻밖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 친칠라의 경우 특정 영양소, 지방 , 단백질이나 섬유질 또한 너무 많게 되면 위장 문제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민감한 편입니다. 친칠라의 위는 매우 작고 연약합니다. 사람에게는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필수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작은 친칠라도 우리와 같지는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 과일을 급여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 아주 최소화해서 가끔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칠라 식단에서 피해야 할 성분은 견과류 , 씨앗, 옥수수 , 간장 , 야채 정도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친칠라의 오늘날 문제


    오늘날에는 모피를 이유로 더 이상 사냥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야생, 자연환경에서는 여전히

    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이고 , 보존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단지 오늘날에는 애완동물로 널리 사육되고 번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에 길러진 친칠라는

    물론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지는 못하지요.

     

    그리고 현재 지속적으로 친칠라에게 가장 큰 위협은 서식지의 파괴, 산맥의 채광 문제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그들의 서식환경이 없어지게 됨으로써 생존에 위협을 받는 것이지요.

    사실 고지대의 황량한 서식지에서 이만큼 살기에 적합하게 발달되어 있는 종은 드뭅니다. 지속적인

    추가 연구를 통하여 종의 멸종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할 것입니다.

     

    단지 귀여운 애완동물로서 우리가 사랑하고, 보살펴 주는 것 외에도 사실 지속적인 관심과 종의 보존을

    위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친칠라를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친칠라

     

    친칠라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마치며.. 


    이상으로 오늘은 친칠라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물론 수명이 긴 만큼 쉽게 죽는 동물은 결코 아닙니다만, 온도에 대한 민감도라든지 ,

    그들이 서식하였던 환경을 고려해 본다면 , 오히려 개나 고양이 보다도 훨씬 배려를 많이

    해줘야 하고 , 사랑이 필요한 동물이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개나 고양이 보다도 오히려 이런 설치류? 종류이면서 작은 소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대부분 순간적인 귀여움 만으로 반려동물을 쉽게 입양하고 , 그리고 오히려 돌봄에

    있어서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 보다는 소홀하게 키우는 경우 -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 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 아이들의 선택과 아이들의 선물 개념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다 보니 , 쉽게 입양되고 , 그런 경우에 제대로 케어가 되지 못한다면, 오히려

    급사하는 경우가 쉽게 생길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그만큼 재분양이나 버리는 유기동물들도 많이 생겨 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친칠라는 작으면서도 민감할 수 있는 동물이니 , 어느 정도 동물에 대한 지식과 준비를 갖추시고 ,

    책임지실 수 있을 자신이 있으신 경우에 분양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친칠라의 정보 , 성격, 특징, 수명, 환경 특성 이외의 모든 정보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밖의 반려동물 정보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시고 검색하신다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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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살찐 러시안블루 같은 고양이, 브리티쉬숏헤어

    대하여 공부 보려 합니다브리티쉬숏헤어고양이 입양을

    고민 중이시거나, 브리티쉬숏헤어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

     

    우선

    브리티쉬 숏헤어역사 , 브리티쉬숏헤어 유래 , 브리티쉬숏헤어 수명,

    브리티쉬숏헤어 성격 , 브리티쉬숏헤어 크기, 색상, 브리티쉬숏헤어 분양가

    가격, 브리티쉬숏헤어 유전병 등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 보겠습니다.

     

    장난기 많고 다정한 고양이인 브리티쉬숏헤어는 맹렬하게 충성스럽고

    독신자들에게 좋은 동반자로 추천됩니다.

     

    브리티쉬숏헤어-수명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 역사  / 브리티쉬숏헤어 유래

    영국에 있던 농장과 거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로마인이 옛날에 영국을 침략하였을때 , 길을 따라서 쥐나

    다른 식량을 훔쳐먹는 설치류들로 부터 그들의 식량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나중에 로마인들은 떠나게 되었지만, 고양이들이 남아서 영국을 정복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들의 처음 인간과 교류하던 배경은  헛간이나 집에 들어오게 되는 ,

    설치류로 부터 식량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 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분양가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 혈통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 최조 개발된 품종중

    하나가 바로 브리티쉬숏헤어 라고 합니다.  물론 브리티쉬롱헤어의 경우에는 1 세계대전

    시기에 브리더들에 의해서 페르시안과 크로스 번식으로 이루어 졌다고 전해 집니다.

     

    브리티쉬숏헤어 품종의 최초 브리더로 기록되어 있는 사람, 품종의 기원, 아버지로

    여겨지는 사람은 사육자 해리슨 위어(Harrison Weir)입니. 그는 고양이 Pansy 역사에서

    "고양이 Pansy 아버지" 알려져 있고,  그는 최초의 전문 사육사였을 뿐만 아니라 1871

    영국에서 열린 번째 고양이 쇼의 규칙을 정하기도 하였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수명-유전병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또한 해리슨은 이름 모를 고양이들을  데려다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을 개발 하여서 이를

    통하여 영국의 이름으로 명명된 혈통 품종으로 변형시켜 내었습니다.  많은영국 내의 영국

    사람들은 품종의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었고, 페르시안이 영국에 소개되었을 , 페르시안

    고양이가  일시적으로 브리티쉬 보다 우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그로부터  2

    세계대전 1 세계대전 때와 마찬가지로 영국의 브리티쉬 품종이 소멸되었지만 - 그 시기

    에는 전쟁중으로 인해서 , 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면서 번식시키기가 상황상 어려웠던

    입니다. 전쟁이 끝난 이후에 , 브리티쉬 숏헤어와 러시안블루, 페르시안 등의 육종 교배로 다시

    인기를 누리게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브리티쉬숏헤어-질병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오늘날,  브리티쉬 고양이는 전세계 고양이 협회에 등록,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이것은 American

    Cat Association 1967 년에  브리티쉬 블루로 , 1979 년에 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에서

    1980 년에  Cat Fanciers Association에서 인정 받게 되었고,  2009 TICA British Longhair 품종

    으로 인정한 유일한 고양이 협회라고 합니다.   한때는 브리티시 블루(British Blue) 알려졌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영국식 또는 브리티쉬 숏헤어(British Shortair)라고불리어집니다.

     

     

    브리티쉬숏헤어 수명

    평균적으로 브리티쉬숏헤어 수명은 7년에서 12 정도로 기록됩니다.

    유전병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에는 7년이나 그 이하로 살게 되기도 합니다.

     

    브리티쉬숏헤어-구분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 성격

    성향을 이야기 하자면 , 사려 깊은편이고 , 아주 조용하면서도 사랑이 넘치고

    기품이 있는 편 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으로 우리가 떠올릴 있는 조용한

    고양이에 대한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느낌입니다이러한 성격이 브리티쉬숏헤어의

    장점이면서 성격이라고 말할수 있을 같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는 상당히느긋한 하고, 내향적인 편이며,  침착하며 ,

    사람에 대하여서는 절대적으로 충성스러운 성향의 고양이로 가족 누구에게도

    적응할 만한 성향을 가진 고양이입니다.  

     

     

    브리티시숏헤어-구분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처음에 낮을 가릴수는 있겠으나, 일단 어느정도 알게 된다면 어떤 고양이 보다도 깊은

    애정을 표현 합니다.  브리티쉬 숏헤어가 놀고 싶은 경우가 있다면,  장난감을 가져와서

    같이 놀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상대적으로 혼자서도 노는 편이라서 , 만약에

    여러분께서 독신이시거나, 혼자 사시는  1인가구이시라면 어쩌면 거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의 고양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품종별 평가에서 본다면 적응성이나 애정수준 , 아이와의 적응성이나 지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최고이거나, 최고에 가까운 평가를 받는 편입니다.

     

    브리티쉬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 종류

     

    이렇게 혼자서도 지내고, 주로 햇볕 아래서 잠을 많이 자며 시간을 즐기는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돌보기가 쉽고, 조용한 우리 삶의 동반자가 되어 줄수 있는 고양이가 바로

    브리티쉬숏헤어 종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물론 항상스마일 한 얼굴 표정이나 동글동글한모양이 꽤나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하지요.

    단지, 이묘종은 무릎냥이 성향보다는옆에 있거나 같은 방에 머무르기를 좋아하는편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활동성에 있어서는 그렇게 뱅갈고양이나 그런 아주 활동적인 고양이에 비하여서는

    많이 다소곳 합니다. 주로 활동적인 고양이들처럼, 어디 꼭대기에 올라가 있거나하지 않고,

    주로 바닥에서 머무르는 편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브리티쉬숏헤어 , 브리티쉬숏헤어 특성

    외모적 특성은 보시면 한눈에 있듯이 크고 동글 동글한 머리, 동그란 모양 조차

    동그렇게 생겼습니다. 꼬리 또한 끝이 둥글게 생겼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 외모적으로 ,  전체적

    으로 매우 건장해 보이는 체형입니다.

     

    가슴이 넓은편이고 , 목과 몸은 대부분 튼튼한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턱이 튼튼하고 주둥이도

    발달되어 있으며, 다리가 굵으며 튼실한 편입니다. 코는 짧으면서 볼이 통통하게 올라오고 ,

    동그란 눈까지 합쳐서 보게 되신다면 슬며시 웃는 모습의 얼굴을 떠올리실수 있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모피 또한 두꺼운 편에 빡빡하게 털이 나있으며, 추운 겨울에는 이또한 더 길어지고 두꺼워 집니다.

    물론 숏헤어 품종 말고도 브리티쉬 롱헤어 또한 나와 있습니다만, 털의 길이 빼고는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 색상

    초기에는 한가지 색깔로만 전해 졌기 때문에 브리티쉬블루로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 점차

    시간을 거쳐가게 되면서 다양한 모프 색상과 패턴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브리티쉬숏헤어의 색상 중에가장 인기 있는 색상이 브리티쉬블루 이지요 , 그냥 흔히 보면

    회색느낌이랄까 그런 빛깔을 띠게 됩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이밖에  화이트, 블랙, 태비, 크림, 레드, 바이컬러 , 브라운, 실버, 카메오, 블루크림, 스모크 정말로

    다양한 색상의 모프가 있습니다.

     

    브리티쉬 숏헤어 털빠짐 /  털

    털 길이는 있지요 품종의 스타일은 촘촘하지만 쉽게 엉키지 않는 편이어서 관리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을이나 봄에 갈이 시즌에는 , 날림이 심해질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브러싱을 주신다면 , 관리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매일 브러싱을  해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특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  코트가

    두꺼워지거나 얇아지는 계절적 변화 시즌 에는   많은 털들이 빠질수 있으며, 털이 엉켜나갈수

    있으니 , 털갈이 시즌에 자주 브러싱 하시면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브리티쉬 숏헤어 크기

    일반적인 브리티쉬숏헤어 키는 평균 30에서 45센치 정도에 달하며, 몸길이는대략55센티

    에서 64센티정도 범위입니다. 브리티쉬 숏헤어평균 무게는 3kg 에서 8kg 정도로 중대형

    고양이 크기입니다.

    대체적인 고양이 품종의 성장속도에 비하여 완전히 성적 성숙에 도달할 까지는 대략

    3년령 정도 되어야 합니다.

     

     

    물론 암컷 고양이와 수컷 고양이의 크기는 대체적으로 암컷이 크기가 작은 편이며, 수컷의

    경우에 체중이 4kg에서 8kg 정도까지 나가는 편이며,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는 체중이 3kg

    에서 5kg 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브리티쉬블루 (브리티쉬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눈의 색상은 푸른색, 구리색, 황금색 오드아이도 나타납니다.

     

     

    브리티쉬숏헤어 유전병

    사람도 누구나 유전적으로 질병을 가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이들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혀 브리티쉬숏헤어 고양이에 대하여 유전적으로 100%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비정상적인 교배와 판매를 목적으로만 하는 업자로 보아야

    할것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브리티쉬숏헤어 품종은 유전적 병을 아쉽게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의 경우는 HCM PKD 대표적입니다. 비대성 심근병증 Hyper trophic

    cardiomyopathy (HCM/비대성 심근병증) 다낭성 신장질환(PKD , Polycystic Kidney Disease)

    이​  대표적 유전병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다낭성 신장질환은 일반적으로 페르시안 계열의 피를 받은 혈통인 페르시안 이나 히말라얀,

    브리티쉬숏헤어나 어메리칸숏헤어 계열에서 나타나는 편입니다. 

    신장에 물혹 같은것이 생기는 병으로 대부분 유전적으로 발병 하는 경우이며,  PKD 경우

    식욕장애, 체중이 줄거나, 구토, 잦은 소변이나 호흡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말기에는

    신부전 증상도 나타납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종류

     

    하지만, 특별한 증상 발현이 없이 계속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게서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초음파 검사로서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이 또한 발견한다 하더라도 완치를 위한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으며, 단지 어느정도 병증을 조절해 주는 정도로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은 집사님들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겠지요.  신장이식 수술을 할것인지 ?

    치료를 할것인지 ? 아니면 , 짧아진 수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유지할 것인지? 대한 판단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 마찬 가지일 같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에 대하여

     

    분양받기 부모묘가 PKD HCM 검사의 여부를 체크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PKD 경우

    부모묘가  병력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발병할수 있고, 분양받는 고양이도 PKD유전자가 있는지

    유전자 검사를 하였는지를  반듯이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유전병이란 것이 부모묘에게 있으면 , 발현되기가 쉽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 부모묘에게

    없었다고 해서 이병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 종류

     

    비대성 심근병증(HCM) 고양이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 할수 있는 심장 질환으로 심장 근육의

    비대증으로 인하여 기능저하 그리고  폐의 압박 으로 인하여 호흡곤란과 기침을 동반 하기도 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 혈액의 혈전들로 인해서 뒷다리에 마비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심장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니,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으로 사전 확인 예방에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부분은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사전에 확인이

    불가능 하므로 , 만약에 브리티쉬숏헤어를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번식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사전에 HCM검사를 받으시고, 이에 문제가 있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번식에서 제외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 유전성 출혈 장애인 혈우병에 걸리기가 쉽다고 합니다.

     

    전형적 브리티쉬블루

                                                                                                      

                                                          

    그리고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시는 경우라면 , 건강에 대한 보증서를 제공해 주지 않는 경우 또한

    피하셔야 것입니다.

     

     

    브리티쉬숏헤어 분양가격

     

    브리티쉬숏헤어 가격이 얼마인가요? 라고 궁금해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양가격은 사실 단적으로 말씀 드리기가 매우 힘든 질문입니다.

    뉴욕에 집값이 얼마입니까? 와 같다고나 할까요?  단지 입양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개인적일 수 있는 참고수치 정보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워 애교부리는 브리티쉬숏헤어

     

    일반적으로 가정분양의 경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대가 40~70만원 정도

    사이에 많이 형성되고 , 분양 샵의경우에는 50에서 15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캐터리의 경우에는100만 원에서 400만 원사이 가겨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대략

    평균적인 범위이며, 당연히 개체나 퀄리티 혈통에 따라서 가격차이는 천차만별

    달라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브리티쉬블루 / 브리티쉬숏헤어

     

    오늘은 브리티쉬숏헤어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를 토대로 , 상황과 예산에 맞게 입양계획 잘 세우시고

    재미있는 집사생활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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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쉬숏헤어와 고양이 종류

     이번에는 업로드가 좀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다른일로 금주 한주가 좀 바쁘다 보니 , 글을 올리지를 못하였네요. 가능하면 

    일주일에 두번 , 이삼일에 걸쳐 한번 정도는 글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반려동물들과 함께 편안하고 , 행복한 한 주 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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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카멜레온 사육정보 에 대한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우선 이 글은 카멜레온을 키워보지 않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것이니

    파충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카멜레온 키우기 쉬운가?

    사실 카멜레온은 키우기 쉽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 부분은 카멜레온을

    키워보신 분들이 할 수 있는 얘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카멜레온

    키우기가 생각에 따라서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환경이 적응된 이후에는 카멜레온 키우기가 단순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세팅되기 까지는 세심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초보자가 키우시기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카멜레온 종류

    전 세계 과연 몇 종이나 될까? 대략 180종이 넘는 카멜레온이 있다고 합니다. 색상

    크기 , 모양이 다양하며 여러 가지가 있지만 , 우선 , 여기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입양받을 수 있는 종류만 소개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대중적이고 저렴하게 파는 카멜레온이 베일드 카멜레온 정도이며

    최근에는 국내에 어떤 카멜레온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20년 전에는 많은 종이

    국내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 외 주로 국내 소개되었던 , 수입되었던 종류가  피그미 카멜레온 , 색깔이 정말

    화려한 팬서 카멜레온, 대형종인 파슨 카멜레온, 마다가스카르 큰 카멜레온, 세네갈

    카멜레온, 잭슨카멜레온등이  대중적인 국내 소개되었던 카멜레온에 속합니다.

     

    카멜레온

     

    카멜레온 선택

    대부분 우리가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카멜레온은 야생 개체보다는 사육에 의한

    인공번식 개체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래도 야생 개체처럼 기생충에 대한

    리스크 같은 부분은 적겠지만 ,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많고, 충분히 활동적인 개체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물론 부절이나 허리가 휘어 있다든지 하는 부분도 잘 관찰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빛이 흐리거나 입이나 주변에 점액이 있다든지

    하다면 , 병이 걸린 개체일 수가 있으니, 이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장 크기

    카멜레온 사육장은 어떻게 세팅해야 할까요?

    다른 도마뱀과 달리 카멜레온은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며 지냅니다. 기본적으로

    나뭇가지와 덩굴 바인세팅이 되어 주어야 하며, 카멜레온이 충분히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나뭇잎 , 풀들이 조성되어져야 합니다.  

     

    카멜레온

     

    그리고 가능하면 테라리움은 유리나 수족관으로 환기가 안되고, 막힌 사육장보다는

    철망이나 메쉬로 돼 있는 환기가 잘 될 수 있는 사육장을 권합니다. 물론 유리 사육장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아무래도 환기면에서 많이 떨어지고, 카멜레온은 이구아나처럼

    기본적으로 수평의 넓은 사육장보다는 수직으로 세워 , 높이가 있는 사육장이 적합하다

    보니, 일반 수족관으로는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파충류 전용샵이나 온라인으로 매쉬로 된 카멜레온 사육장은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카멜레온 사육장 , 카멜레온 케이지는 사실 어떤 동물이든 마찬가지 일수 있지만 ,

    가능하면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로 세로가 3 정도 (90cm)에최소한 2

    정도 - 높이는 4 (120cm) 정도는 되어야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더 클 수 있다면 ,

    크게 사육장을 마련하시는 것이 자연친화적이고 , 카멜레온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줄 것입니다.

     

    테라리움을 꾸미실 경우, 인조가 되었든 , 생화가 되었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 단지

    생화나 화분을 넣어서 장식을 하실 경우에 잎을 먹을 경우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카멜레온

     

    카멜레온  조명  /  카멜레온 등 설치

     

    카멜레온은 스폿 램프, UVB램프가 필요한지요?

    우선 다른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파충류는 변온동물이다 보니, 스스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팟 램프 아래지역과  반대쪽으로 서늘한

    지역이 나누어질 수 있게 세팅해 주셔야 합니다.

     

    이는 물론 카멜레온의 크기나 카멜레온의 종류에 따라서 편차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주행성 도마뱀과 같이 기본 스팟 램프 및 UVB램프를 한쪽 끝으로 세팅해 주시고,

    하루에 반 정도 10시간 ~ 12시간 정도는 스팟등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UVB 등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니 , 6개월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멜레온

     

    카멜레온 드립퍼 시스템

    카멜레온은 기본 습성이 고인물을 먹지 않습니다. 두 가지 생각할 있는데, 분무를

    통해서 잎에 물방울이 맺히게 하여 물을 섭취할 수 있게 해 주시든지, 아니면 , 전용

    드립 시스템이나 드립 시스템을 자작하여서 물이 떨어질 수 있게 세팅할 있습니다. 

     

    물론 드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에 물이 과도하게 밑으로 고여서 습도가 너무 맞지

    않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갈아 주셔야 합니다.

     

    카멜레온 먹이

    카멜레온 먹이와 먹이 급여 방법은 어떨까요?

    대체적으로 가장 많이 급여하시는 먹이가 귀뚜라미와 밀웜 정도 가장 많이 급여하시는

    먹이 종류입니다. 물론 이외의 대부분의 벌레 종류 거저리 , 슈밀 , 나방, 바퀴벌레

    먹을 수는 있지만, 가능하시면 기생충 문제와 위생문제 등을 감안하신다면 , 온라인

    쇼핑몰이나 샵에서 먹이용 벌레를 구입하여 급여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야생 카멜레온

     

    급여 시에는 보이면서도 귀뚜라미 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 종이컵이나 높은 같은

    것을 사용하셔서 급여하시면 , 먹지 않고 남은 벌레의 경우 쉽게 제거가 가능하여, 관리가

    용이하실 것입니다.

     

    물론 다른 주행성 도마뱀의 사육 시와 마찬가지로 , 비타민D 3등 영양제 같은 것에 충분히

    더스팅 하셔서 급여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 가끔 다른 야채류나 과일류를 조금씩

    부수적으로 급여하시면 충분히 영영가 있는 균일한 식단이 것입니다.

    야채 중에서 피해야 채소 종류로는 시금치나 상추, 양배추 종류 정도가 되겠습니다.

     

     

    카멜레온 기본정보

    카멜레온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 색깔을 화려하게 변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사실 색상 변경으로 인해서 자기감정, 기분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흥분하였을

    상대를 위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등에 따라서 색상이 변경되게 됩니다.

     

    카멜레온

     

    일반적으로는 밝은 색상이 행복한 감정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를 잡아먹을 때는 총알이 발사되듯이 혀를 빠르게 쏘아내서 사냥을 합니다.

    혀는 몸길이의 최대 1.5배까지도 길게 뻗어 나오며 , 사육 시에는 귀뚜라미를

    급여해 주기는 하지만 , 인공 사육이 아닌 경우에 이들은 작은무척추동물까지

    잡아 먹기도 합니다.

     

    또한 발 모양이 2개는 같은 방향으로 나있고, 1개는 다른 방향으로 나있어

    나뭇가지를 잘 움켜쥘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꼬리도 손의 움직임

    처럼 잡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 눈 또한 360도로 회전할 있는

    눈이 되어 있어서 , 넓은 반경을 충분히 탐색하여 본능적으로 먹이를

    탐색할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멜레온

     

    카멜레온 합사

    카멜레온 사육 시 합사가 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 영역에 대한 본능과 단독 사육을 원칙으로 사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수컷끼리 합사를 하게 된다면 심각한 상황으로 싸움을 일으키게 것입니다.

    번식의 목적으로 임시로 합사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독 사육을 권장합니다.

     

    카멜레온 건강

    대부분의 도마뱀들이 비타민이나 칼슘 결핍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대사성

    질환이 대표적인 건강 문제로 나타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예방은 꾸준히

    칼슘제와 영양제를 충분히 먹이 급여 시 더스팅 주시고 , 비타민A 부족하지

    않도록 과일과 야채도 충분히 보조적으로 급여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다리가 약하고 흔들려 보인다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증상 또는 식욕이

    급감하거나 거식의 징후가 보이신다면 UVB 조사량과 칼슘의 부족으로 인한

    대사성 뼈 질환 등 병의 징후를 보이는 것이니 사전에 충분히 영양 식단을 구성해

    주시고, 입양의 경우에는  이런 개체는 피하셔야 합니다.

     

    카멜레온

     

     

    베일드 카멜레온 / 예멘 카멜레온 (Chamaeleo calyptratus)

     

    가장 인기 있고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는 카멜레온입니다. 특히 초보자들이

    카멜레온 입문용으로 많이 키우는 편이지요.  특징이 머리에 커다란(특히 수컷)

    투구를 가지고 있으며 , 기본 녹색에서 노란색 갈색으로 섞여서 색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크기는 수컷의 경우 몸길이가 대략 45cm에서 60cm 정도에

    달하며(꼬리 포함)  , 암컷의 경우에는 약 25cm에서  33cm까지 정도로 작게

    자라나는 편입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베일드 카멜레온 수명은 인공사육의 경우에 대략 6년에서 8년 정도 살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멜레온은 영역 동물이고 , 공격적이 있으므로 단독 사육을

    하셔야 하며, 사실 핸들링보다는 관상용이 적합한 동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꾸준한 핸들링 시 익숙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사육장 크기나 사육장 재질은 위에서 이미 말씀드린 사항이나 , 위의 내용을

    참고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멜레온 온도

    카멜레온 사육장의 주간온도는 22도에서 27 사이가 적합하며(최소 25

    이상이 좋습니다.) , 야간에는 집안 공기가 특별히 18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만

    야간 등 같은 것으로 온도를 조금 높여 주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20 전후 정도)

     

    그리고, 아무래도 바닥에 사는 도마뱀이 아니고, 천정에 가깝게 생활하다 보니,

    바스킹으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가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육장 바깥쪽으로

    바스 킹 램프를 설치 하시든지, 또는 내부에 설치하시더라도 화상을 입지 않도록

    약간의 거리를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이언트 카멜레온

    카멜레온 습도

    카멜레온 사육장 습도는 적어도 50% 수준은 유지 되어져야 합니다. 하루에 두어 번

    정도 분무를 통하여 습도를 유지시켜 주시며 , 가능하시다면 , 드립퍼 시스템을 통한

    공급도 습도 유지에 도움이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고인물을 먹지 않고 떨어지는 물방울, 나뭇 잎끝에 물방울을 위주로

    수분을 섭취하는 종입니다 , 사육장 안에 습도계를 설치하시어 주기적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팬서 카멜레온

     

    카멜레온 먹이

    민들레닢, 케일 , 호박, 블루베리, 종류 같은 것으로 소량의 야채와 과일을 가끔

    식단에 포함해서 준비하여 주시고 , 주식단으로는 귀뚜라미나 밀웜을 칼슘제나

    영양제에 더스팅 주시면 됩니다.

     

    칼슘제나 영영제의 경우 매일 급여하실 필요는 없고, 가능한 일주일에 2~3

    섞어서 투여해 주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잭슨 카멜레온Jackson's Chameleons

    이름은 잭슨이라는 이름의 학자가 발견한 것이라 붙여진 이름? 아니라고 합니다.

    우스운 얘기일지 모르겠는데, 케냐의 주지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고 , 이름은

    Frederick Jackson이라고 해서 그 이름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래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이었고, 최근에는 주로 하와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에서 많이 생산되고 수출이 되는 편입니다.

    소형 카멜레온

     

    잭슨 카멜레온은 경우 갈색 엷은 브라운 계열의 색을 띠고 , 대략 생후 4~5개월 정도가

    되면 밝은 녹색으로 바뀝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푸른색 계열과 노란색 계열의 색감과

    함께 좀 더 밝은 색을 띠는 경향을 보입니다. 

     

    잭슨의 가장 특징으로 수컷의 경우에 조그마한 세 개의 뿔이 있습니다. 그래서

    달린 카멜레온이라고도  불립니다. 학명은 Chamaeleo jacksonii이며, 일반적 명칭은

    잭슨 , 또는 혼 잭슨 Jackson 's chameleon, Jackson 's horned chameleon이라고 하지요.

     

    잭슨 카멜레온 수명

    평균적으로 인공사육 잭슨카멜레온 수명은 5년에서 10년 정도입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잭슨 카멜레온 환경

     

    기본 테라리움의 세팅은 모든 카멜레온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직형으로 높은

    사육장이 요구되며, 유리 사육장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고, 환기와 환풍이 잘되는 철망이나

    매쉬 재질의 사육장이 추천됩니다.

     

    잭슨 카멜레온 습도

    주간온도로는 대략 21도에서 27 사이가 적정하며, 최대 스팟 지점 아래

    더운 지역은 29 정도로 맞추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온도가 32 이상이

    되면, 카멜레온에게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온도 조절은 항상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야간 온도는 21 이하 정도에서 18 정도가 적합합니다. 겨울이 아니라면 별도

    야간 난방장치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습도는 50%에서 80% 수준으로 습도 유지는 하루에 두세 번 정도 분무와 드립퍼

    시스템으로 공급하고, 야간에는 소형 가습기 같은 것을 틀어주시면  카멜레온에게

    적합한 습도를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화상이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스팟 램프는

    사육장 외부로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UVB 등은 베일드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타이머로 세팅해 주시면 되고, 6개월 이상이 되면 수명이

    다되므로 교체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잭슨 카멜레온 크기로는 꼬리 길이까지 포함하더라도 평균22센티 정도로 크지 않은

    비교적 소형종입니다.

     

    자이언트 카멜레온

     

    잭슨 카멜레온 성향

    다른 카멜레온과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핸들링보다는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이 추천

    되며 , 영역에 대한 본능이 강하므로 , 단독 사육이 기본입니다.

     

    잭슨 카멜레온 입양 주의점 

    가능하시면 전문 브리더한테 분양을 받으시면서 , 충분히 건강한 개체를 고르시고

    사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선택을 하실 때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눈이 흐려짐이 없이 또렷하고 , 360 경계심을

    가지고 둘러보며 , 손이나 발가락에 부절은 없는지, 허리는 휘어져 있지 않은지

    활동력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먹이 반응이 , 침을 흘린다거나 호흡이 어려워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하시면 건강한 개체를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팬서(팬더) 카멜레온

    사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색상을 나타내는 카멜레온 중의 하나로, 그만큼 가격도

    고가인 편에 속합니다. 야생 개체는 크게 자라기는 하지만, 인공사육 시는 그만큼 크게

    자라지는 않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다른 카멜레온과 같이 관상용으로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략 평균수명은 5년 정도로 나타나며 주간 온도는 다른 카멜레온과 비슷한 수준 26

    정도, 습도는 대략 ~70% 정도까지로 높은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 사육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멜레온

     

    마다가스카르 자이언트 카멜레온 (Oustalet)

    마다가스카르 카멜레온으로 파슨 카멜레온과 함께 상당히 대형 종이며 꼬리까지 크기가

    거의 80센티에 육박하며, 먹이로는 작은 새, 도마뱀까지   잡아먹기도 합니다

     

    카멜레온 크기만큼 사육장도 최소 3자 이상, 4 정도의 대형 사육장을 세팅해 주셔야 합니다.

    수명도 카멜레온 중에서 비교적 장수하는 것으로 대략 12년까지 살 수 있어 , 크고 오래 사는

    파충류 카멜레온을 원하시는 사육자에게 가장 적합한 카멜레온이 될 수 있습니다.

     

    팬서 카멜레온

    카멜레온 비용

     

    우선 카멜레온을 사육하시려면 몸값은 카멜레온 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 저렴한

    카멜레온은 베일드 카멜레온 베이비는 십만 원 대 정도에서 구매 가능하실 것이며,

    사육장은 어떤 재료로 어떻게 세팅하시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대략 십만원에서

    비슷한 수준 정도 예상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인조 덩굴,대략 넉넉히 4~5만 원 정도 구입을 예산을 잡으시고 , UVB 등1.5 ~ 2.5

    스팟 등은 1 ~1.5 , 장착을 위한 소켓은 저렴하게 1만 원선부터 구매 가능하십니다.

    일반적인 도마뱀 사육장비 외에 특별히 추가되는 부분은 자동 분무 미스팅기 같은 것이

    필요한데 , 대략 5만원선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세팅하신다면 대략 비용이

    30만원 안팎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면 될것입니다.

    추가로 먹이그릇 같은 것은 집에서 있는 활용하시고 , 예산이 넉넉하시면

    따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잭슨 카멜레온

    오늘은 카멜레온 사육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정도의 정보면 사육하시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카멜레온 종이나 개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입양시 분양자나 샵에 충분히 정보를 알아보시고

    키우시면서 추가로 필요하신 부분들을 더 정리해 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카멜레온

    이상으로 파충류 카멜레온 사육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종류 ,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밖에 반려동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오파드게코 비타민A 결핍 과 증상 , 대처방법 3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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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숲 고양이 역사

     

    오늘은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아 봅시다!

    노르웨이의 전설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노르웨이의 여신 프레야의

    전차를 여섯마리 노르웨이숲 고양이들이 이끌었다고 전해 집니다.  

    노르웨이 고양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여전히

    여러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노르웨이가 원산지로서 , 수백수천 년 전으로 역사는 거슬러

    올라갑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영국 바이킹의 단모종 고양이와 십자군이

    스칸디나비아로 가져온 장모종 고양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하기도 하고, 비잔틴 제국을 섬긴 스칸디나비아 전사들에 의해

    비잔티움에서 돌아온 터키에서 긴털 고양이 후손일 수도 있고

    러시아에서 시베리아 고양이와 연계되어 있을수도 있다고

    전해 집니다. 

     

    어쨌거나 이후 지역 농장 과 야생 고양이들과 번식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북쪽 스칸디나비아의 추위에 적응하도록 바람과

    눈을 차단할 있도록 이중 모피로 되어있고 , 기본적으로 튼튼한

    품종일수 밖에 없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1938 노르웨이숲 고양이들은 오슬로에서 열린 전시회에 전시가

    되었으나, 다시 2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품종 개발으로 연결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2차세계대전이후 명맥이 끊기지 않고

    유지되었으나 , 1970년대까지는  별다른 변화는 없었으며, 70년대가

    되어서야 노르웨이에서 수출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7년에 마침 유렵연합 국제연맹(Internationale Feline) 품종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후에 미국과 유럽에 수출되게 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크기

    노르웨이숲 고양이 체형은 대체적으로 몸집이 큰편인 중대형 고양이에

    속합니다. 체중이 대략 4.5kg에서 9.5kg 수준, 암컷들은 좀더 작은 3.5kg

    에서 5.5kg 수준까지 정도나 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성향  /  특징

    다른 고양이들과 다른 노르웨이숲 고양이만의 특징이라는게 있을까요?

    사람에게 상당히 온순하고 친근한 편이기는 하지만일반적으로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요구하거나 집착하지는 않는 

    이라고는 하나, 이는 개체에 따라서는 많은 사랑을 요구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어떠한 가족에게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매우 차분하고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고양이 품종별 성격비교

     

     

    가족이나 사람들과 같이 있는것도 좋아하지만혼자서도 그럭 저럭

     지내는 편입니다단지 , 정서적으로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맺어온

    가족과는 달리 , 낯선 이들에게는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하지만 , 일단

    시간을 가지고 사귀게 된다면 , 신뢰를 한번 가진 이후에는 매우 사교적

    이고 친화적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다지 수다스럽지도 않는 편에 속합니다.  한가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른 특징이라고 할까요아무래도 야외생활에  

    익숙하고 밖으로 사냥을 다니고 , 배회하는데  익숙하고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이 거의 5년생까지 이루어 지기 때문에 , 많은 시간을 아기

    고양이로써 지내게 되고이로 인한 장난을 좋아하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다른 고양이 보다 많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물론 성적인 성숙도 4 이상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 노르웨이숲 고양이

    특징이라면  특징일수도 있겠습니다그리고 높은 곳으로 점프에 아주 능하며

    그들이 도달할수 있는 가장 높은 지점까지 뛰어 올라 있을 것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개로 따진다면 사냥개에 가까운 고양이라고 봅니다.

     

     

    고양이 건강문제

    노르웨이숲 고양이 장점은 무엇일까요? 물어본다면,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가장 장점은 아무래도 다른 고양이 품종처럼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품종이 아니고, 자연적으로 발생된 품종이라는 점에서 유전적인 결함이나

    문제점들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건강상 주의해야 부분은 비만이 되지 않게 관리하는 정도입니다.

    사실 품종 자체가 큰편인데다가 , 쉽게 체중이 늘어나는 종류라 꾸준한 식단

    관리와 적절한 야외운동 같은 관리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비만이 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고양이 비만 관리

     

    그리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희귀 유전성 질환질환 glycogen storage disease IV

    나타날수도 있다고는 하나, 대부분의 이병의 증상이 있는 아기 고양이의 경우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죽게 되거나 , 달이 지나서 죽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

    다른 유전적 질환으로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양이에게도 흔히 나타날수 있는

    망막 이형성증 정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묘종처럼 , 품종을 일부러 개발시킨(스코티시 폴드 먼치킨 같은)

    묘종에 비한다면, 절대적으로 유전적 결함도 덜하고 , 건강의 리스크면에서는

    우월하고 ,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묘종이라는 장점은 분명히 노르웨이숲고양이의

    장점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털빠짐 / 털날림 , 털 관리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그냥 보기에도 촘촘하고 길면서 우아해 보이는 롱코트를

    지녔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묘종이 그렇기는 하지만, 스스로

    그루밍 하는데 매우 익숙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 최소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은 브러싱으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어린 아기고양이부터 꾸준히 관리를 주신다면, 크게 무리가

    없이 지속적 관리에 도움이 것입니다. 사실 털빠짐은 단모종이든 장모종이든

    모든 고양이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단지 약간의 정도의 차이라서 이건

    기르시는 집사님의 느낌이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말할수도 있을 같습니다.

    하지만 , 대부분의 집사님들 글을보면 아시겠지만, 털 빠짐이 덜한 고양이를

    찾아 보시는 것 보다는 꾸준히 브러싱 해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우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털이 ? 빠지는 묘종을 굳이 추천하자면 , 노르웨이숲 고양이도

    그중 하나가 될수는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추위를 견딜수 있는 이중모

    구조로 되어있어 , 상대적으로 다른 묘종에 비하면 털빠짐이 덜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워보신다면 느끼실 있는 것이 털빠짐이 심하구나!

    라고 느끼실 정도로의 털은 빠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브러싱에 대한 이유는 당연히 털빠짐이나 털날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 아무래도 그루밍을 하다보면, 고양이 헤어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부분에 대한 예방의 성격을 띠기도 합니다. 물론 털갈이

    시기, , 가을 정도에는 많이 빠질수 있으니, 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목욕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털은 방수코트로 이루어 져 있지요? 자체 기름기가

    차있어서 사실은 목욕을 다른 고양이에 비해서라도 그렇게 자주 관리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를 , 이주일에 한번 정도 목욕 시켜 주신다면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한두달에 한번 이나 그것도 크게 상관 없으시다면 ,  

    분기에 한번 정도가 적당할 것 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분양 / 입양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선택하실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살펴보아야

    부분이 되겠습니다생기가 넘치고 , 활동적이면서 , 밝은 눈과 그들의

    모피가 두툼하면서 풍성한 정도가 건강의 기본 지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색상

    러시안 블루나 샴고양이 처럼 정해진 색상이나 패턴이 있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모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안블루 특징

     

    샴고양이 특징

     

    고양이 수명

     

    평균적 노르웨이숲 고양이 수명은  12년이상에서 16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균형있는 영양식단과 케어가 될수 있다면 거기에 따라서 수명이 편차는 

    있을 것 입니다.

    성장은 느린편으로 5 정도가 될때까지 계속 성장하는 편입니다.

     

    고양이 묘종별 수명

     

    고양이 지능

    매우 똑똑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이며, 무엇이든 배우는데 빠른편이며

    경계심 또한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지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외모

    노르웨이숲 고양이 체형을 보시면 대부분 느낄수 있겠지만,  외모에서부터

    느껴지는 포스가 북유럽 적인 ,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의 털이 수덥하게

    있으며, 두꺼운 모피의 코트를 입고 마치 바이킹을 떠올릴 있을법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Wegie’로도 불리는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바이킹족들을

    기나긴 항해 동안에 배안에 있는 쥐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함께 배에

    태워서 다녔다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집니다.

    길이는 대략 30cm부터 45cm 안팎으로 정도 되고 , 몸무게 약5.5kg에서

    10kg까지 나가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로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바이킹의 고양이’ 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렇게 보면 고양이들의 외모와 바이킹의 느낌은 사뭇 흡사한 거친

    유럽의 바이킹족만의 야성적 느낌과 어딘지 닮아 있는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노르웨이 숲고양이 식단

    이 부분은 일반적인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먹을수 없는 음식은  , 되도록이면 주시면 안좋은 음식들을

    포함해서 말씀 드리자면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편에 기술되어 있으니,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그글을 참조하시면 같습니다.) 사람이 먹는

    우유 , 유제품, 초콜릿, 자일리톨류 사탕, 아이스크림, 신장에 무리가 갈수있는

    당분성분, 카페인 성분, 견과류 , 사람이 먹는 참치통조림, 개사료 (임시방편으로만)

    날계란 흰자, 포도, 머루 종류, 씨앗류 , 아보카도, 가능한 밀가루 음식이나 빵류

    양파, 대파, 부추, 마늘 , 익히지 않은 날생선이나 날고기 정도 입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는 , 해산물 종류로 오징어, 바닷가재,  

    홍합,가리비, 문어 등의 해산물에 대하여는 가끔 급여는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어떤 고양이의 경우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낼수도 있으니 , 개체의 특성을

    고려하여서 관찰하시며 가끔 영양을 보충해 주는 수단으로 급여 해 주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과일 종류로는 바나나 , 사과 , 블루베리 , 산딸기 , 딸기 , 멜론 , 토마토 , 참외

    수박 정도가 있는 영양을 보충해 줄수 있는 훌륭한 과일로 평가 됩니다. 단지

    당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이런 과일류의 특성을 감안하여 너무 과도하게

    급여하시면 안되고, 항상 조금씩 급여해 주셔야 됩니다.

    메인 식단의 10% 수준으로 권장됩니다.

     

    채소 종류로는 당근 ,감자 , 고구마 , 완두콩 , 오트밀 , 호박 버섯 , 시금치

    브로콜리 , 오이 , 녹두, 아스파라거스 , 육고기 종류로는 쇠고기 , 닭고기

    오리 , 계란 , 양고기 , 연어 , 참치 정도가 것입니다. 물론 익힌

    으로 급여해 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렇게 사료만 급여 해 주시기 보다 영양학 적으로 골고루 섞어서 급여해

    주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것이며, 영양소의 비율은 고양이 연령이나 건강상태

    생활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노르웨이숲의 경우에 거의 5년동안 성장기를

    거치기 때문에 각별히 영양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추천됩니다.

     

    고양이 분양가

     

    항상 분양가가 궁금하실텐데요 ? 한국에서는 되도록이면 샵에서들 분양가를

    공개하지를 않으니까요. 일반적인 수준에서 보시면 , 상대적으로 고가에 속하는

    편입니다. 평균 기준으로 8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 정도로 보시면 크게

    무리 없으실 같습니다.

     

    노르웨이 숲예방접종

    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동일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참고로 보시자면 , 모든 고양이는

    생후 2 시점부터 3~4 간격으로 기본 3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여건이 되신다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바로 등록하시고, 예방접종 스케줄을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들에 대한  중성화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많이 나오지요? 캐터리분들 분양하실때 중성화 조건으로 분양하시기도 하구요. 어쨌든

    수술을 경우 고양이가 , 수술 않은  고양이에 비하여 최대 60% 이상이나 더욱 오래

    사는 편이라고 하니 , 가능하면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기타 부수적인 부분 – 스프레이 부분이 라든지–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말입니다.

     

    입양 용품 준비

    이 부분은 다른 고양이 소개글에도 올라와 있던 글입니다. (러시안블루 소개글) 필요하신

    분만 참고로 보시고, 고양이 용품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키튼 고양이사료  1만원/500g 에서 1kg 사이 , 고양이 식기 5천원에서 2만원 (따로 예산

    안잡으시려면 집에 있는 밥그릇, 물그릇 준비하셔도 됩니다

     

    고양이 화장실 트레이 및 화장실 모래준비

    크게 화장실 타입은 평판형(트레이) , 후드형 (덮개가 있는것) , 탑 엔트리형(위에서 출입

    하게 되어 있는 화장실) 가격은 대략 1.5~ 5만 원대까지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 예산 내의 금액이면 원목 화장실로 검색하시면,  기존 고양이 화장실

    트레이 들을 , 마치 TV선반장 같은 원목으로 만든 나무 가구안에 넣어서 , 미관상으로도

    좋고, 모래도 튀지 않게 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옵션으로 생각하시면 같습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모래는 응고형 모래, 흡수형 모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버리고 물을 내려도

    되는 웰빙모래가 있습니다.  응고형 모래는 대략 세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가격은 대략

    3천에서 5천원/KG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1벤토나이트(점토광물 / 물 흡수, 굳어버림) 고양이가 좋아하며 친환경 적입니다만, 먼지로

    인하여 콧물이나 결막염, 비염 등을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두부모래 : 찌꺼기 펫렛모양으로 가공해서 만들어 진것으로 벤토나이트에 비하여  먼지가

    날려 방에모래가 덮혀 사막화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카사바모래 : 굵기가 얇아서  결막염 비염을 막을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응고력도 좋으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흡수형 모래도 대략 세가지 정도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 크리스탈형으로  제올라이트 - 실리카겔 소재로써 흡수는 빠르나 탈취가 약합니다.

    제품에 따라 물에 씻어 재사용 가능하다는 경제적 장점이 있으나, 소변에서는 흡수가

    문제없으나, 대변은 맛동산을 만들지 않는 단점이 있지요.

    1 팰랫: 물에 닿으면 풀어져 버립니다,  소변을 누게되면 주위가 가루가 되어 가라앉아서

    고양이 화장실 거름망 밑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특유 향이있어 탈취에 장점이 있습니다.

    (단가는 대략 KG 600원에서 1천원 수준 예산)

    2 크리스털모래 : 실리카겔 소재로  소변흡수 / 대변은 맛동산 (단가는 KG 약4천원에서

    7천원사이 정도)

    3 제올라이트 모래 : 습기 제거용 흡착제용 광물로 항균탈취제로도 많이 쓰이지요. 굵고

    단단한 입자이며,  펠렛은 소변으로 가루가 되어지나 , 제올라이트는 원형을 유지하게 됩니다.

    탈취력은 좋습니다. 그리고 먼지나 가루에서 집이 사막화 될 요인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가는 KG 약3천원에서 6천원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웰빙형 모래 화장실에 버리는 모래 : 톱밥류, 펄프류, 콩 비지류

    커피 찌꺼기등 대부분  흡수형 스타일로 단가는 대략 온라인 사이트에서 KG

    1.3천원에서 1.6천원 정도 합니다가장 좋은 점은 비닐봉투 같은데 따로 모았다

    버릴필요가 없다 / 그러나 톱밥류 펄프류는 방안에 가루날림

     

    기타 용품으로고양이 발톱깍기 대략 중형 기준으로 5천원~1만원 , 고양이 브러쉬

    대략 5천원~1.5만원 ,, 청결제 대략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합니다.

    이동장은 1.5만에서 5.5만원선, 발톱으로 가구나 파손시키지 않게 하기위한

    스크래치 1만~3만원 , 고양이 샴푸 6천원에서 대략 2만원정도 예상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고양이 하우스 2만원에서 5만원

    캣타워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지관리비 빼고, 초기에 구성해야 이정도 용품의 평균을 계산해

    보면 최소한 10만원이상 에서 20만원사이 정도 예상될수 있는데, 이것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예산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는 초보 집사님들을

    위한 대략의 안내이니 ,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업체 글과 분양 홍보글만 너무 난무하다 보니, 정보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을

    테지만, 읽어보시고 집사 생활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밖의 고양이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검은 귀지 정체의 비밀과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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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검은 귀지가 많다면 의심해 보아야 하는 질병들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질병들이 고양이 검은 귀지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사실 크게는 두 가지 정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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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 고양이의 능력 ?고양이를 키우기는 하지만 , 우리가
    고양이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이 있습니다.여기 고양이에 대한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고양이에 대하여
    물랐던 고양이의 재미있는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고양이 특이한 사실
    고양이 재미있는 사실

     

    고양이 놀라운 청각능력 어느 정도 일까요?


    고양이의 양 귀에는 서른두개나 되는 근육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여서 각 귀를 다른 귀와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 몸은 한 방향으로

    하여서 각 귀를 다른 귀와 독립적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 몸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도 , 귀는 다른 방향을 향하기도 합니다.

     

    1 외귀 32개의 근육이 있어 , 정확한 소리의 위치를 추적해 귀를 움직이고

    150도 회전시킬수 있는 귓바퀴도 있어 개보다도 훨씬 뛰어난 청력을 보여줍니다

     

    2 귀는 균형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액체로 채워져 있어서 ,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경우 이것의 쏠림 신호로 인해 , 스스로 균형을 잡을수 있게

    해준다는 군요. 이 능력으로 인해서 자다가도 어디서 떨어진다고 해도 균형을 잡고,

    발로 안전하게 본능적으로 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 답니다.

     

     

     

    3 고양이들끼리는 소리로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야옹 소리는 대부분이

    고양이가 인간에게 대화하기 위해 내는 소리이고 , 고양이들끼리 대화를 위해서는 귀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귀의 움직임은 민감하지 않은 저희가 보기에도 사실 , 확연히

    좀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4 청각능력은 아주 발달해 인간의 5배 , 강아지의 1.5배나 뛰어나다고 합니다. 본능적으로

    사냥을 돕게 해 주고, 야생에서 공격을 피하고 안전하게 머무르기 위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는군요.

     

     

    5 고양이가 귀머거리 , 장님으로 태어 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1주일 정도 지난 후에야

    귀가 열리고 , 태어난 지 2주 정도 되어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고 ,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된다면 다른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6 일부 고양이들은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 또는 그에 따른 질병에 따라 다시 귀머거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는 다르게 많은 다른 감각기관이 발달하여 있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 청각 어느정도일까?

     

    7 기타

    평균적인 고양이의 식사에는 대략 5마리의 쥐와 비슷 합니다.

    고양이한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고양이 침에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꾸준히 목욕시킨다면 알레르기에 면역이

    어느 정도 생긴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냄새 맡는 곳은 코뿐만 아니라 , 입 윗면에 위치한 제이콥슨의 기관이라는

    추가 냄새 맡는 기관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공부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독특한 후각은 입?

     

     

    죽음을 예언하는 요양원 고양이


    오스카라는 고양이는 로드 아일랜드 요양원 재활센터에 입양된 구조 고양이로 , 치료

    고양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오스카가 태어난 지 6개월 정도 연령이 되었을때 , 매일

    환자들을 돌보면서 한명씩 냄새를 맡고, 특정환자를 선택해서 함께 지내곤 하는데,

    함께 그렇게 지내던 환자들은 몇시간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요양원에서 곧 임종을 하실 것이라고 예상한 분 옆에 앉기는 거부하고 , 대신

    다른 환자를 선택해서 옆에 앉았는데, 그분이 먼저 임종하게 되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임종의 시간을 알려주고 , 가족들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게 해주었다는 면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략해도 수십 명이넘는 임종하려는 분들을 정확히 예측해 냈다고

    전해 집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수는 없지만 , 고양이가 후각이 발달해 있으니,

    페르몬이나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어떠한 냄새를 인지하고, 이렇게 반응할수도

    있다고 얘기 합니다. 이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Dr.Dosa도사, 데이비드(2007) "고양이 오스카의 일생에 하루"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기고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집을 찾는 능력


    고양이도 철새와 같이 본능적으로 태양의 위치 ,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원래 자기 위치까지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특징
    고양이 능력 - 귀향 본능

     

    190마일을 여행한 고양이 홀리


    2013년에 미국 여러 기사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던 주인이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고양이 이름은 '홀리'라고 합니다. 불꽃놀이에 놀라서 달아나게 되었던 것이 헤어진

    이유였습니다.

     

     

    주인 부부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전단 등을 인근에 나누고 하였지만, 찾을 수없어 돌아

    오게 되었고 , 거의 두 달 정도나 지나서 , 그들의 집에서 겨우 1.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인근 이웃집 마당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휴가지와 그들의 집은 300km가 넘는먼

    거리였지요. 고양이는 당연히 제대로 먹지 못해 너무나 말라 있었고, 발은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지쳐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비용 아기 육아비용 보다 더 들어 가나요?


    또한 미국에서는 아기를 키울 때 드는 음식 비용보다 고양이 사료에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참고로 어린 고양이 먹는 량에 대하여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 보기보다 크기에 비하여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피부와 털도 충분한 영양으로 인해서 더 윤기 나고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다고 하니, 비만의 걱정은 그다지 하실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먹도록 두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 점프력


     

    고양이는 자기 키보다 일곱 배, 몸길이보다다섯 배에서나 더 높이 뛸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키에 비례한다고 하니, 키가 큰 고양이는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겁니다.

     

    특별한 착지능력

     

    고양이의 다양한 언어능력


    고양이가 낼 수 있는 소리는 대략 100 가지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100가지가 넘는다는

    건 상상을 초월할 일이지만 , 음 저희가 구분하기에는 평균 10가지 소리 내외 정도이겠지요?

    대표적인 소리를 몇 가지만 볼까요?

     

    짧고 하이톤의 야옹야옹

    고양이들이 특별히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야옹 소리를 특별히 발달시킨 것은 아시지요?

    짧은 하이톤의 야옹 소리는 대부분 '만나서 기뻐 , 좋아 , 야 ~ 놀자' 정도의 인사라고 합니다.

     

    길게 늘어뜨리면서 야아옹

    간청하는 듯한 , 길게 늘어뜨리면서 야~아~옹 소리는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 , 나름

    고양이의 방법 이라고 합니다. '내보내 줘' 그런 정도의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울부짖는 듯한 소리

    길게 늘어트리는 야아 옹 소리보다는 더 길게 , 그리고 긴급하게 느껴지는 야아옹 소리이지요.

    이는 보통 어린 아기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나 집을 찾기 위해 많이 내는 소리입니다.

     

     

    빠르고 공격적인 야옹 소리

    긴급하게 그리고 약간 화를 내는듯한 소리로 들립니다. 사람들에게 꾸짖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수단으로 야옹거리기는 하나 , 전례 없이 많이 낸다거나

    하면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양이가 많이 야옹 거린다면 ,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인지장애나 치매의 징후가 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밖에도 히싱 소리 같은 경우에는 반사적으로 가끔 들을 수 있지요 , 집사에게 보통 고양이가

    히싱을 하진 않으니까요 ,

     

    그리고 대표적인 Purring 그르릉 , 일반적으로 행복감과 만족감으로 잘 알려진 소리도 있지요.

    물론 이 그르릉 소리는 스스로 아플 때 , 본능적 치유의 행동의 일환으로 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기술한 다른 글 '고양이 울음소리'를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 큰 고양이라 할지라도 하루 수면시간은 14시간 이상이라고 하니 , 우리 입장에서는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지요

     

    고양이 울음소리 비밀

     

    고양이 키우면 건강해진다?


    고양이를 기르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고혈압이 떨어지고 ,

    다른 질병의 발생 또한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무릎 위

    그르릉 거리는 느낌은 강한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첫째

    우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횡경막을 통하여 내는 그르릉 소리는 세상 어떤 것보다도

    도움이 되는 자연의 소리이며 , 고양이도 행복과 편안 ,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 그 소리를

    통하여 사람에게도 뼈와 근육에 치료 , 치유능력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그르릉 거리는 소리는 20에서 140헤르츠 주파 진동을 발생시킴으로써 사람에게 18~35헤르츠

    범위 주파수가 근육이나 관절 이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실제로

    해외에서는 물리치료요법중에 이렇게 고양이의 소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리치료실을 찾으시는 것 대신에 , 고양이 한마리 입양해 보시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둘째

    스트레스 및 이로 인한 심장병등 감소를 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 줄수 있고 , 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영향을 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급작성 뇌출혈로 인한 뇌졸증의 위험도 나 심장병 위험의 30% 가량을 낮추어 줄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반려동물 보다는 고양이와 함께 자는 경우에 잠을 더 깊이 잠을 잘수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영국의 한 수면의학 센터의 한 연구결과에서 연구에 참여한 사람의

    약 과반수가 잠을 더 잘 수 있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고양이 사실
    고양이 수면 특성

    네째

    실질적으로 고양이를 옆에 두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화학적물질 방출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이 고양이를 기르는 남성에

    대하여 친절하고 배려심이 더 있는 것으로 느끼고 ,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 사실

    이부분은 건강과는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진
    고양이 매력 건강

    다섯째

    한살이 안된 아기 , 어린아이들의 경우에 고양이에게 노출될 경우 , 다른 모든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애완동물에게 노출이 된 아기의

    경우에는 먼지 진드기등 다른 알레르기에 대하여도 면역이 생겨나 , 더 건강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섯째

    인터넷에서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것 만으로도 ,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 주면서,

    에너지와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켜 준다는 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 우리와 함께 생활 함으로써 , 많은 것을 우리에게 선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 대하여 능력 , 재미있는 사실 , 몇가지 고양이 뉴스와 고양이 이야기에 

    대하여 써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켁켁거리는 이유 ,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고양이 켁켁거리는 이유 ,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고양이가 켁켁거리는 이유는 천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관지가 좁아지게 되어서 , 수축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숨이 차면서 구토와 비슷한 기침 형태를 보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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