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추천 알아볼까요? 소형견을 많이 찾으시는 이유는 우선 귀엽고 , 현대 도심지에서 아파트에서도 별로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크기와 털날림등이 적을 것 같은 생각에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견종이 우선 소형견, 초소형견, 티컵강아지 같은 종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소형견과 초소형견, 티컵 강아지 종류와 기본적인 성격이나 성향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려 보겠습니다.
Contents
1.소형견 종류와 특징
1.1. 소형견 강아지 특징
대체적으로 강아지 중 소형견의 특징으로는 대형견보다는 다급하거나 공격적이고 다소 거친 면도 있습니다. 짖기도 비교적 잘 짖는 견종이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에서 많은 편인데요. 이렇게 소형견 강아지들이 성향이나 성격 면에서 더 까다롭다고 해야 할까요?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체적으로는 작은 체구와 몸집으로 인해서 겁이 많고 두려운 마음에 소형견들은 그렇게 행동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소형견 성격과 성향, 소형견 행동 특성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1.2. 실내에 키우기 좋은 소형 강아지
국내에서도 사실 많이 분양되는 강아지들은 어느 정도 견종이 한정적으로 정해져 있기는 합니다. 대표적인 견종들 중에 어떤 견종이 성격적인 면에서 , 성향이 더 나을까? 그리고 짖기도 덜한 녀석들일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실 견종, 반려견의 기본적인 견종에 따른 성향도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보호자들이 얼마나 강아지에 입양을 하여서 '사회화'훈련을 잘 시켜 주느냐에 따른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소형견 VS 초소형견
2.1. 소형견 정의
대략적으로 소형견의 정의로 이야기하자면, 소형견은 대략 5 킬로그램에서 조금 더 넘는 정도의 체중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을 소형견으로 분류합니다. 반면에 초소형견의 경우에는 이보다 좀 더 적은 사이즈의 견종을 이야기하는데 , 체중으로 보자면 평균적으로 3 킬로그램 안팎의 나가지 않는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녀석들을 초소형견으로 분류합니다.
물론 명확히 분류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대략 우리나라에서 유행하였던 '티컵강아지' 정도의 견종들을 초소형견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티컵강아지 견종들은 몸무게가 2 킬로그램에서 3 킬로그램 정도로 보입니다.
2.2. 초 소형견 종류 및 소형견 추천
치와와
대표적인 소형견 중에서도 몸무게가 작게 나가는 티컵강아지, 초소형견에 근사한 녀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강아지다 보니 수명은 상대적으로 길고 비교적 건강한 편의 유전인자를 가진 견종으로 평가받습니다. 자그마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비교적 경계심이 높고 잘 짖는 편으로 애정이 많은 반면 유순한 성향보다는 다소 사납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포메라니안
귀여운 인형 같은 모습으로 솜사탕 같은 하얀 털이나 부풀려져 보이는 모발로 인해서 비교적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외모의 귀여움으로 따지자면 오히려 자그마한 치와와보다는 좀 더 인형 같아 보이고 , 아기 포메라니안의 경우는 마치 솜사탕 같아 보이는 외모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치와와 견종과 비슷할 정도로 경계심이나 짖는 정도가 있는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길러보신 분들은 외모로 보기보다는 상당히 성깔이 있다고 평가받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은 대다수의 스피츠 견종의 특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경우에는 사실 외모 때문에 꼭 키워보고 싶은 견종이기도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의 경우에도 국내에서 꽤나 알려지고 많이 키우는 대표적인 소형견 품종 중의 하나입니다. 초소형견에 속하는 편이지요. 평균적인 몸무게가 대략 2 킬로그램에서 2.5 킬로그램 안팎의 작은 견종으로 치와와 견종과 함께 최소견종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기르기가 수월하고 , 윤기 나는 털과 작고 앙증맞은 모습의 테리어에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편입니다. 다만 활동성이 강하고 약간은 독립성향이 있는 편이라 강아지 때 입양하여 약간의 훈련과정과 사회화에 신경을 써야 하는 소형견입니다.
빠삐용
빠삐용 하면 영화이름이 더 생각나시겠지만, 소형견종 중에서도 비교적 초소형견에 가까운 견종이 바로 빠삐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반려견, 견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시는 견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장모의 털을 자랑하는 녀석으로 털관리를 잘해주신다면 나름대로 우아한 모습의 빠삐용을 보실 수 있는데, 그만큼 모질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초소형견이라기보다는 소형견에 좀 가깝지 않을까 생각되며, 체중은 4 킬로그램 전후를 나타 냅니다.
포메라니안 견종이나 치와와 견종과는 달리 예민함에 있어서 덜한 편이며, 주인에 대한 신뢰나 애착이 강한 편으로 소형견 중에서 상대적으로 성향이나 성격이 비교적 우수한 견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몰티즈
소형견 중에서는 비교적 큰 편이지요? 하지만, 이는 대부분 털로 인해서 커 보이는 것이고 실제 체중은 몰티즈의 경우도 대부분 3 킬로그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화이트톤의 부드럽고 비단결 같은 모습을 많이 나타내 보이는데요. 활달하고 애정이 많고 주인과 보호자를 잘 따르는 몰티즈는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많이 키우는 비교적 성격이 좋은 견종에 속합니다. 다만, 개체의 차이가 있으나 너무나 활달한 성향이 때로는 몰티즈가 원래 이런 지..라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토이푸들
소형견 종류를 대자면 이 푸들견종을 빼놓을 수 없지요. 대부분의 푸들의 경우 인형처럼 이쁘고 고급스럽게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편입니다. 몸무게, 체중은 대체적으로 3 킬로그램에서 전후의 몸무게를 나타내 보이는데, 황금 빛나는 브라운 계열의 토이푸들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성격이나 성향면에서도 활달하고 장난기 많은 대중적인 소형견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단지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심한 성향이 있어 , 이러한 부분에 대한 사회화 훈련은 필요할 것입니다.
시츄
시츄 견종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고 국내에서도 많이 키우는 대표적인 반려견 견종입니다. 개체차이가 심하게 나기는 하는데, 많은 경우 아주 순하고 , 얌전하고 조용한 개체도 꽤 많이 있어서 아파트나 실내 반려견으로 손색이 없는 견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츄도 개체에 따라서 크기가 좀 더 자라고 몸무게도 5 킬로그램 이상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4 킬로그램 정도나 그 이하로 소형견으로서의 손색이 없습니다. 시츄는 건강적으로 단두종으로서 염려할만한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반려견으로서 괜찮은 견종입니다.
브뤼셀그리펀
소형견에서 빠질 수 없는 견종중 하나가 브뤼셀그리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견종은 대략 체중이 1 킬로그램대에서 많아야 3 킬로그램대 정도로 가벼운 체중을 나타내는 견종입니다. 아펜핀셔와 벨기에 토착견, 퍼그와 교배로 인해서 시초가 되게 되었습니다. 브뤼셀그리펀 또한 사람에게 친화적인 성향이고 , 영리하고 보호자를 무척이나 잘 따르는 견종으로 아파트 같은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 실내반려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외부인에게는 적당한 사회화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면 , 경계심이 강해서 공격적일수 있으니, 이런 부분만 주의하신다면 추천할만한 견종 입니다.
퍼그
퍼그견종은 아주 특징적인 얼굴로 유명한 편인데요. 납작 눌려진 코와 주둥이가 인상적인데, 이러한 견종을 '단두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단두종의 경우는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기 관련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고, 비행기 화물칸에 대부분이 탑승할 수 없는 것으로 , 호흡곤란으로 인한 사망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퍼그는 소형견 치고는 체중이 제법 나가는 편입니다. 대략 6 킬로그램에서 그 이상의 체중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건강적인 문제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진중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장난기 많은 견종을 꺼리신다면 고민해 보실 만한 견종입니다.
비숑프리제
견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비숑프리제 견종을 푸들이나 몰티즈 정도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비숑프리제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하얗고 풍성한 털로 인해서 동글동글하게 미용을 한 비숑프리제를 보면 정말 이쁜 아기 곰인형 같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꼭 한 번쯤은 키워보고 싶은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요. 체중이 소형견이라기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인데요. 평균적으로 6 킬로그램 이상에서 많게는 두 배가까이 나가기도 해서 , 소중형견 정도의 체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온화한 성격에 장난기 많은 편이라 대체적으로 문안하게 키워볼 수 있는 반려견입니다. 다만 사회화 교육은 어느 정도 어릴 때부터 필요하며, 이러한 점만 감안한다면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도 적으리라 봅니다.
3. 기타 추천 소형견종
3.1. 소형견 기타 종류
이외에도 국내에서 많이 키우거나 분양되지는 않지만, 소형견에 속하는 편으로 분류하는 대표적인 반려견들은 카발리에킹찰스스파니엘, 보스턴테리어, 하바네즈, 미니어처핀셔, 말티푸, 페키니즈등의 견종이 있기도 합니다. 이상의 소형견종 성격과 특징을 참고로 보호자와 잘 맞는 견종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성격 좋은 소형견종 TOP10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반려견 정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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