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떠는 이유가 무엇일까? 강아지를 입양하였는데 강아지가 계속 몸을 떨고
있다면 먼저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몸떠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몸떠는 궁금증
강아지가 몸을 떠는 이유는 우리가 사람들처럼 생각해서 단순히 추위로 인한다거나
하는 단순한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몸떠는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합시다.
1.1.당연한 기온 원인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사실은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날씨가 너무 춥거나 , 덥다고 느낄때 그리고 꼭 덥거나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어린 강아지 입장에서는 기온이나 온도가 잘 맞지 않아서 이렇게 몸을 떠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추위를 느끼는 것 같다면
보온을 위한 장치나 반려동물용 매트나 전기장판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온도, 기온으로 인한 몸떨림이나 추위를 느끼는 것은 당연히 우리가
추론할 수 있었던 원인인데요. 오늘은 또 다른 이유로 어떤 경우 강아지가 몸을 떨고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기온의 문제가 전혀 없는데 계속 강아지가 몸떨림 증상, 몸을 떨고
있는 경우라면 어떤것을 체크해 보아야 할까요?
1.2.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을 떤다고 하면 조금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떠한
경우에 강아지가 이렇게 몸을 떨고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을까요? 가장 많은 경우의
수가 아마도 두려움이나 공포에 의한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고 생각 합니다.
이는 너무 무섭다거나 두려운 상황에 처하였다고 생각하는 경우인데 아마도 입양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고양이의 경우에는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집, 보호자를 만나서
아직까지는 신뢰나 환경에 대한 신뢰도 생기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수 있습니다.
1.3.흥분감
강아지가 극도로 흥분하게 된다면 몸을 떨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너무 신이나서
몸을 떨게 되는 경우 인데요. 가장 우려점이 없는 원인이며 흥분이 가라앉히게 된다면
강아지 몸떨림은 없어 질 것입니다.
2.심각할수 있는 이유
2.1.상처나 외상
강아지가 상처를 입게 된 경우에는 이로 인해서 몸을 떨수가 있습니다. 물론 별일이
아닐수 있는 외상일 수 있지만, 상처의 정도와 심각성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서 상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2.질병
강아지가 입양후 유전병이나 질병 증상의 하나로 몸떨림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신경계 질환의 문제나 신장질환등
다양한 질병이나 유전병으로 인해서 몸떨림이 있을수 있으니 다른 모든 부분을
체크해 보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질병에 대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2.3.독소 음식 섭취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먹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강아지가 먹게되면 문제가 되는
음식 종류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초콜릿이라든지 커피 같은 카페인류
식품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먹으면 안되는 과일이나 식품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우리 주변의 강아지 금지 식품들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주의사항
3.1.경련 구분
강아지가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생기는 경련이나 발작과 강아지 단순한 몸떨림은
분명 구분되어 져야 합니다. 만약에 강아지가 단순히 떠는 느낌이 아니라 눈이 촛점이
흐려진다거나 , 몸이 굳어진다거나 뻣뻣한 상태로 떨린다면 이는 단순한 떨림이 아닌
경련 발작증세에 해당하므로 보호자가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몸떠는 이유, 몸떠는 비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소 일반적인
이유로 보여질수도 있지만 하나 하나 원인에 따라 대응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잘 숙지해 두신다면 응급상황에서 조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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