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슈나우저는 한국에서도 대표적으로 많이 키우시는 영리하면서도 , 활달하고 훈련시키기도 비교적 수월한 충성심
많은 대표적 가정 반려견 중 하나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슈나우저는 고대 독일에서 내려온 품종견입니다.
설에 의하면 슈나우저의 교배종은 회색 늑대 그리고 스피치와 와이어헤드핀셔 및 저먼푸들로 혼합되어
교배되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구간 경비로 최초 독일 남부로 부터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독일 바르엘과 우르텐부르크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이들은 상당히 평가가 좋은 테리어종으로 북미에서 알려져 있지만, 원래 그 시초인 독일에서는
주로 농장등에서 작업을 하는 견으로 경비견이나 호위견 정도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79년 독일에는 이 스탠더드형의 견종이 와이어헤드핀서로 이름이 알려졌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발견된 조상견으로는 14세기경부터 발견된 견종이라고 전합니다.
그 이전에는 발견되어진 문헌이 없으며, 초기는 쥐잡이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지금처럼 슈나우저로 불리게 된 역사는 그리 오래지 않아 1800년대 말경에 견종의 호칭이 불리어졌으며
미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시기는 1차 세계대전 이후에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2. 출생지

독일견으로 주로 경비견 그리고 반려견, 작업견으로 활용되었던 견종입니다.

2. 외형

2.1. 크기

스탠더드 슈나우저의 경우에 사실 자이언트 슈나우저와 크기만 차이가 좀 날 뿐이지 모습이나
얼굴 생김 등의 특징은 거의 같다고 합니다.
중간 크기로 너무 유약하지도 않고 튼튼하면서 다소 거친 털로 뒤덮여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고의 경우 수컷이 대략 50 전후의 키를 보여주고 암컷의 경우 조금 낮은 45 전후의 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중의 경우는 수컷의 경우 대략 20 킬로그램 정도까지 나갈 수 있고,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18 킬로그램까지
나가기도 합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많이들 키우시는 전형적 반려견으로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활달한 성향이 
지나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과는 사교성도 상당히 높고 영리한 편이라 훈련에도 능합니다. 
지능이 너무 높다 보니 이로 인해서 꽤를 많이 부리려는 경우도 있으니 , 이런 점은 고려하시고 봐주셔야
할 것입니다. 슈나우저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 떠오른다면 그렇게 행동할 녀석들입니다.

산책이나 운동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이 든다면 ,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경우에 사고를 많이 칠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 중심적인 견종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3.2. 수명

평균적 수명의 주기는 대략 12년에서 길게는 14년 정도의 수명이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평균치 이므로 ,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유전병에 대한 , 질병에 대한 이슈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고지혈증을 비롯하여서 당뇨질환, 지방종, 췌장염, 비만세포종 등이 생기기 쉬운 편이므로
평소에 잘 관찰하고 주기적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진행성 망막위축증, 요로결석, 고지혈증 , 코메도 신드롬 같은 여드름 비슷한 질병이
생기기도 하니 , 충분히 병원에서 정기적 검진이 필요한 견종입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슈나우저의 경우에는 우선 모발, 털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방치해 두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털이 엉키거나 피부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미용을 해주시고 평소 브러싱도 필요합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량도 많이 요구되는  편으로, 이는 에너지가 많은 성향이니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서 충분히 함께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경우에 입양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대전 당시 참호견으로 파발견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된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반려견 슈나우저는 현대에도
가정에서 선호되는 대표적 반려견중 하나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독일의 견종, 슈나우저 종류 중에서 가장 큰 이유로 '자이언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자이언트종은 스탠더드 체형의 견종을 계량화하여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바바리아 공화국에서 기원이 있다고 하는데 , 과거 이 견종을 활용하였던 것은 기본적으로
시장에다가 가축을 내다 팔 때 함께 데려가는 목적 이었다고 합니다.
독일의 남부 지방에서 가축을 모는데 가장 유용하고 유능한 개로 쓰임이 있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자이언트 슈나우저 개량이 된 이후는 가축몰이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주로 사용되었던 것은 집을 지키거나 , 창고를 지키거나 공장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사용되었다 합니다.

교배의 견종은 그레이트덴 견종과 함께 럽헤어세파드 견종과 함께 믹스가 되어 표준 체형에서
자이언트 체형으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배경에는 적당히 양들을 모는 데는 무리가 없는데
소를 몰아가기에는 체형이 작다고 판단한 것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세계대전 직전에 독일에서는 이 견종을 경찰견 군견으로 훈련시키게 되었는데 , 20년대 들어서는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되어 전형적인 경비견, 경찰견으로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1.2. 출생지

이렇게 남부 독일 지역이 그 기원이 되었고 경찰견, 군견, 경비견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자이언트인 만큼 슈나우저이지만 그 크기와 힘은 상당해 보입니다.
체고는 대략 수컷이 70센티에 육박하고 , 암컷의 경우에도 64 킬로그램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수컷의 경우 대략 40 킬로그램 전후이고, 암컷의 경우는 이보다 몇 킬로 부족한 정도가
표준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자이언트슈나우저 체중입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성향은 가족 친화력이 뛰어나면서 얌전하다고는 하지만, 슈나우저 기본성향이 얌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 견종의 성향은 얌전한 것으로 나옵니다.

건실하면서 믿음직스러운 충견이고 , 내성적이면서도 용감하고 영리함에 따라서
사람들이 훈련을 시키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견종입니다.

다만 경비견으로서 영역이나 지역에 대한 경계, 집착이 강한 편으로 이는 가족에 대한 보호본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과 견종의 업무는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다른 견종과 다르지 않습니다.
일반 대형견 수명보다는 약간 길다고 볼까요? 10년에서 길게는 12년 정도의 수명을 나타 냅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자이언트 슈나우저에 나타나는 유전병입니다.
코메도 신드롬이라고 피부질환의 일종인데 주로 등, 머리, 목에 티눈처럼 나오기도 하는 질병입니다.
진행성 망막위축증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안과적 질환은 사실 슈나우저 에게만 나타나는
질병은 아니라서 평소에 잘 관리하고 관찰해 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4.2. 기타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가족이 다 함께 케어하면서 살아가기에는 적합하고 , 단지 사회화 과정이 어릴 때부터 잘 된다면
외부인이나 낯선 이에 대한 경계도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의 영리함으로 인해서 학습 속도도 꽤나 뛰어난 편이며 , 이로 인해서
한 번씩 말을 잘 듣지 않거나 꾀부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감안하시고
견종을 컨트롤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