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핀셔는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하며 충성심이 강한 견종인데, 사나워 보이는 외모로
사람들이 많이 선택을 주저하는 독일의 견종이기도 합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개요
1.1. 역사
도베르만핀셔 역사는 약 1800년대 독일인이 발견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도베맨이라는 이 사람의 직업은 세금을 거두는 사람이었다고 전해지며, 이를 이유로 무엇인가 잘 보호해
줄 수 있는 견종을 아마 찾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다른 직업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였던 그는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 여러 가지
견종을 혼합 교배를 하여 제법 무섭고 충직한 경비견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사나운 맹견으로 유명한 로트와일러, 잉글리시그레이 하운드, 그레이트덴, 독일셰퍼드 등
여러 견종을 교배시켜 가면서 , 원하는 성향의 견종을 생산해 내려한 결과라 추정됩니다.
1.2. 출생지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독일 라포르다 지방에 사는 도베르만이라는 자가 만든 견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처럼 유기동물 보호소였는지, 사실 정확히 개를 잡아다 가는 개장수 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겠지요?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체고가 큰 편으로 키가 큰 견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베르만은 수컷의 경우 대략 70센티 전후에 육박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65센티 전후 정도로 수컷이 일반적으로 크기가 큰 편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도베르만핀셔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체중의 경우에는 대략 30 킬로그램에서 40 킬로그램 사이 이거나, 이에 조금 못 미치는 편입니다.
외모적 특징은 우선 모프 색상에 있어서 어두운 계열, 검은색이나 검붉은 색, 푸른색 계열이나
옅은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나타내 보입니다.
털갈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 물론 모피도 짧은 편이라서 모피 관리가
별도로 필요하지는 않은 견종입니다.
기본적으로 귀는 축 쳐져 있는 편인데, 보통 인위적으로 꼬리와 귀를 컷을 하여서
세워주고 , 더욱 외형적으로 다듬어 주는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의외로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는 정이 많은 견종이 도베르만핀셔입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주인에 충성심 또한 탁월하여서 아이들과 함께 자라거나
사회화 훈련이 지속적으로 되어 왔다면 전혀 성향상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번 보호자와 관계를 맺으면 지속적으로 그 주인만을 따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란 성견이나 청소년견의 경우에는 입양에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평균 10년에서 12년 정도의 비교적 반려견 수명에서 짧은 수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도베르만핀셔의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교잡해서 생산해 낸 견종이기 때문에 유전적 질환에 비교적 취약한 편입니다.
고관절이형성증, 심장비대증 정도가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 유전적 질병으로 출혈이 간혹 지속적으로
과하게 생기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2. 기타
도베르만의 성격은 결코 공격적이거나 난폭한 성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비견이나 경호견들이 그렇듯이 , 외부인이나 낯선 이들로부터 주인을 보호하려 거나
보호자를 지키려는 책임감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많고, 이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사회화가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중대형 견종에 속하고 , 체력적으로나 힘에서 사람에 부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조심히 평소에 컨트롤하는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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