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피레니즈, 피레니언 마운틴독? 세상에 이런 개 4가지 특징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너무 온순하고 얌전한 성향을 가지고, 가족에게 헌신적인 초대형견으로 누구나 한 번은 길러보고 싶은 믿음직스러운 프랑스 반려견 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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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위키백과 - 그레이트 피레니즈

상당히 오래된 역사 때문인지 청동기 시대로 여겨지는 화석에서 이 그레이트 피레니즈 의 모습이 담긴
화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 정확히 그레이트 피레니즈 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피레니언 마운틴 독이
프랑스와 인근 산악, 스페인 지역에서 양치기 역할을 해오지 않았나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2세기로 추정되는 프랑스 어느 지역 북문에 조각상에서 피레니언 마운틴독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수백 년이 지나서 프랑스 저술에서 이러한 조각상을 극찬하고 , 사람들의 서번트로 역할을
해왔다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후 1600년대 후반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로부터 프랑스 왕족견으로 임명되었다고도 합니다.
사실 이 견종은 프랑스뿐만이 아니라 영국에 까지도 유명해졌으며, 빅토리아 여왕 또한 반려동물로
키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 출생지

피레니언 마운틴독은 근대에 와서도 프랑스 북부에서 우유배달 견이나 수레를 끌고 다니는 견으로
유명한데요, 아마도 플란다스의 개 영화의 모티브 견으로 추정됩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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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초대형 견종에 속하는 편이고 , 체고가 수컷의 경우 약 80센티 , 암컷의 경우 대략 45센티
정도로 엄청나게 큰 외모를 자랑하는 그레이트 피레니즈라고 합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은 수컷의 경우 대략 50 킬로그램 전후로 암컷은 이보다 조금 적은 45 킬로그램 전후를 나타내
보입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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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그레이트피레니즈는 전형적으로 알려진 차분한 성향에 완벽한 반려견으로 추천되는 견종입니다.
아이들과 가족들,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에 염려할 필요 없이 가족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견종입니다.

헌신적이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고 예절이 바른 견종으로 단지 산속에서 양 떼를 지키고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 특성으로 고집이 좀 세고 독립적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독립적이고 고집스러운 성향을 잘 컨트롤해주시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훈련과 사회화 과정은
필요할 것입니다.

 

3.2. 수명

성견까지 자라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으로 대략 2년 전후로 나타납니다.
그레이트피레니즈는 대형견의 특징으로 수명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 이겠지요?
대략적으로 10년 전후에서 12년 사이의 수명을 나타내 보입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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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의 특성이고 , 이밖에 고관절이형성증, 면역적 질환등이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사실 너무나 큰 덩치와 활동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견종으로
대도시나 아파트 단지에서 키우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견종입니다.

따라서 교외 지역이나 시골지역 주택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되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보호본능이 강해 , 사회화 훈련은 어릴 때부터 입양하여서 꾸준히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순한 성향이기는 하지만 , 고집이 세고 완고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시켜주시지 않는다면
나중에 이로 인해서 사고나 문제가 발생할 우려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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