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르소는 이탈리아 출신의 대형견으로 '추적하는 개'라는 의미로 정확하게 이 견종의 발음을 '카네이코르소'라고
하며 , 비교적 혈통이 잘 유지된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1.1. 역사
카네코르소의 경우 고대의 로마시대로 부터 거슬러 오는데, 모르세르 견이 이탈리안코로소 견종의 조상
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탈리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인이 가능하였지만 많이 그 개체수가 감소하게 되어서
지금은 이탈리아 남부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정집에서의 주로 경비견이나 보호견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 사냥의 목적으로도 많이
사육되었는데 , 주로 야생동물, 멧돼지나 곰과 같은 대형 야생동물 사냥에 쓰여 왔습니다.
이태리 건축물에서도 그 문헌이나 예술이 남아 있는데, 이 견종은 여러 세기를 거치게 되면서
혈통이 많이 무너지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단지, 이탈리아 남부 지방에서는 어느 정도 혈통이
보전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형견종임에도 불구하고 , 다른 유병률이나 유전병 측면에서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으로
사냥의 목적의 견종에 걸맞게 순간 시속이 무척 빠른 날렵한 개중 하나로 꼽습니다.
1.2. 출생지
카네코르소는 고대 로마로 부터 내려왔으며, 원산지는 이태리 이탈리안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카네코르소 체고는 수컷이 평균적으로 64센티에서 68센티 까지 되고 , 암컷의 경우에는 체고가
평균 60센티에서 64센티 정도로 나타납니다.
모프는 대체적으로 검은색과 회색, 황갈색이 주로 나타나는 편이고, 앞가슴 부위의 간혹 화이트색상의
모피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일부 개체에 해당합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수컷이 적게는 45에서 많게는 50 킬로그램 전후이며, 암컷의 카네코르소는
대략 40에서 50키로그램 정도 나가는 체중을 표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얼굴이 대체적으로 큰 편으로 얼굴의 특징이 입부위가 전체의 많은 비중이 차지할 정도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으며 체고와 다리의 길이가 정비례하는 체형의 특징이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형견들이 대체적으로 그러한 성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카네코르소 또한 주인이나 보호자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하고 충성심이 강한 견종입니다.
따라서 야생동물이나 큰 동물들에 대해서는 겁이 없고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가축을 지키거나 주인을 보호하는데 열정적입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들이 다른 외부인이나 낯선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고, 로트와일러나 다른 사냥견,
맹견 못지않게 이러한 점에서 사회화와 훈련이 필요하며 , 빠른 민첩성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3.2. 수명
대형견 평균 수명보다 조금 더 길다고 해야 할까요?
케인코르소 이탈리아노 평균 수명은 짧으면 10년 , 길면 12년 정도를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평균적인 수치이며, 개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카네코르소의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초점망막병증 정도 알려져 있으며,
비교적 대형견종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유전병 질환은 많이 없는 편입니다.
주의할 점으로 안과질환, 결막염증이나 피부질환 정도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4.2. 기타
케인코르소 이탈리아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견종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공격성과 투기력이 강하고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적으로
외부인이나 모르는 사람에 대한 보호본능에 의해서 위험성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비교적 단모종으로 털관리나 브러싱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피부질환의 염려는 있으니 평소에 이러한 점을 잘 살피셔야 하며,
외출이나 산책 시에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평소 사회화 훈련과
컨트롤하시는 연습은 꼭 필요한 견종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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