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 , 대서양 출신 견종의 재미있는 4가지 이야기

뉴펀들랜드 견종은 거대한 크기나 외모와 달리 아주 순하고 가정 반려견에 적합한 영리함과 성실함을 갖추고
충성심이 뛰어난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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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위키백과-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볼까요?
이 거대하고 육중해 보이는 뉴펀들랜드 견종은 수영을 아주 잘한다고 합니다.
18세기경 프랑스 및 영국으로 이 견종은 보내어지게 되었으며 , 영국 선원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았던
견종의 하나로 손꼽히는 데요. 

그 조상개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그레이트피레니즈 견종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배에서 살았다는 역사가 있는데요. 뉴펀들랜드 견종의 역할은 배에서 뛰어내려서 수영을 하고서는
해안, 물가에 있는 기둥에 배를 밧줄로 묶는 특이한 역할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 이런 연결을 해주는 것 이외에도 작은 선박의 경우에는 뉴펀들랜드가 끌고 가기도 하지요.

1.2. 출생지

견종의 이름에 의하면 출생지가 어디인지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지요.
뉴펀들랜드섬의 뉴펀들랜드 견입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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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수컷이 체고가 70센티 전후, 암컷의 경우에는 65센티 전후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65 킬로그램 전후를 보여주고 , 암컷의 경우에는 50 킬로그램 전후의 체중을
나타내 보여 줍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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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주로 수영이나 뭍, 인근 육지에 살면서 가족들과 함께 반려견으로 지내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것은 옛날에 뉴펀들랜드 역할과 임무와 관련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영리하고 순하며 , 사람들에게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다만, 크기가 거대한 편이고 운동이
필요한 편이라 마당은 필수적이며 ,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사에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성향이 있으며 , 충직하고 보호자들을 잘 보호하려 하고 따릅니다.
다만, 보호적이고 방어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경계심이 발달하여 많이 짖어 대거나
경계심으로 인한 공격성을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3.2. 수명

대형견의 평균 수명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상 평균 수명은 8년에서 10년 사이를 못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뉴펀들랜드 견종의 특성이 아니라 일반적 대형견들의 수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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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질병은 많은 종류보다는 비만에 대한 우려가 많은 편입니다.
뉴펀들랜드는 운동량이 많이 요구되고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또한 심장병으로 인한 심장질환과 고관절이형성증 정도가 대표적인 질병으로 우려가 있습니다.
대동맥하협착증이라는 질병이 바로 유전적 심장병의 하나라고 하네요.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볼까요?
게으른 성향도 있고 , 운동을 스스로 활동적으로 하지는 않는 편이니 비만에 대한 위험도 말씀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우선 대형견에 맞는 주택이나 주거가 가능한 환경인지를 잘 판단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 둘째로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는 환경은 필수일 것입니다.

털이나 모피의 모질도 비교적 두껍고 거친 편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한 꾸준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봄, 가을 무렵에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질 수 있으니 이런 점을 고려하여서 목욕과 평소 주기적
브러싱 관리를 해주신다면 , 크게 무리 없이 피부질환이나 털로 인한 문제는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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