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 털갈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털갈이의 세계를 탐험하고 고양이 친구의 털갈이 시즌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팁을 알아보세요. 적절한 털 관리를 통해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고양이를 편안하게 유지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고양이 털갈이 이유
모든 고양이 보호자는 털이많은 반려동물과 껴안는 기쁨을 알고 있지만, 그 기쁨과 함께 그다지 즐겁지 않은 계절인 털갈이가 찾아옵니다. 물론 요즘같이 집에서 지내는 고양이들은 사실 털갈이 시즌 없이 사계절 내내 털을 많이 뿜어대고 날리고는 하는데요. 이는 고양이가 새롭고 건강한 털을 자라게 하기 위해 낡거나 손상된 털을 벗겨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보호자로서 고양이 집사인 우리는 고양이의 건강과 깔끔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이 현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 털갈이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털갈이 시즌을 우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소개합니다.
고양이털갈이 이해하기
고양이와 털갈이는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 이지요. 고양이는 왜 털갈이를 할까요? 이는 털갈이를 통해서 땀이 나지 않는 고양이가 체온조절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고양이의 생활환경에 따라 털갈이 시기는 달라지는데요. 이는 날씨및 기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털갈이 시기
고양이 털갈이는 털의 길이 , 장모종과 단모종에 따라 나뉘어 지며 ,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이중모나 삼중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보호털 과 함께 솜털이나 밑털 , 중간에 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털갈이 시기는 계절의 변화 시기에 주로 이루어 지고 , 대표적으로 봄과 가을에 털갈이를 하게 되는데 평균이상의 털이 무자비하게 날리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털갈이에 숨겨진 과학과 기능
고양이 털은 기본적으로 추위나 더위, 날씨로 부터 털을 보호합니다. 주로 계절이 많이 변화하는 시기에 털갈이를 하게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겨울이나 여름에 털갈이를 하고 대략 6개월 정도의 기간에 털이 새로 자라나게 됩니다. 겨울에는 주로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게 되고 , 여름에는 열을 방출하기에 적합한 털이 자라나게 됩니다. 물론 집안에서 보온이 잘되어 있고 , 여름에도 냉방이 잘 되어서 온도차이가 크지 않다면 심하게 털갈이를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털갈이는 기본적인 체온조절장치의 기능을 합니다. 환경에 따라 털갈이 시기는 조금씩 달라 지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집고양이들의 경우에는 명확한 털갈이 시즌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탈모의 경우와 털갈이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할것인데요. 고양이 탈모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털갈이가 평균적으로 많아지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가을에서 겨울사이 입니다. 평소에도 털갈이를 하게 되겠지만 이시기에는 유독 많은 털갈이를 하게 되는데요. 보호자의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 털은 계속 자라나지는 않습니다. 일정 길이가 되게 되면 바로 죽은털이 되며 빠지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털갈이, 털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항목들에 대해서 신경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고양이 털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체크해 볼수 있는 포인트로 몇가지 주의해서 살펴 보신다면 비교적 집안 털날림 문제나 고양이 털갈이 문제로 인해서 곤란함이 덜할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아래에서 몇가지를 보호자로서 챙겨 주시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인 그루밍 세션: 고양이를 정기적으로 모발관리, 미용 ,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올바른 그루밍 도구 선택하기: 브러시부터 빗까지
영양가 있는 식단: 건강한 털의 기초로 영양분이 포함된 사료와 영양제 급여가 필요합니다.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물, 습식사료등 충분한 수분섭취를 도와 줍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적으면 그만큼 모질 관리, 털과 피부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계절의 역할: 날씨 변화에 적응하기
털관리를 위한 고양이 친화적인 집 환경 만들어 주기
전략적 가구 선택: 털 방지 직물 선택한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진공청소기를 자주 사용하세요: 기술 덕분에 깨끗한 집 만들기
롤러: 사후적인 관리에 필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공기 청정기: 실내에서 더 쉽게 숨쉴수 있게 털을 빨아들이면 반려동물용이라면 더 좋겠지요?
평소에 이러한 관리와 브러싱 등을 통해서 모발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신다면 털에 문제가 생기고 털이 뭉쳐지게 될수 있습니다. 털이 뭉쳐지게 된 이후에는 사실 회복이 힘들어 지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뭉쳐진 털을 관리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절대 털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안된다는 것인데요.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고양이들의 털갈이 시즌은 봄과 가을 즈음인데요, 털갈이를 시작하면 보통 1~2개월 정도 털이 빠집니다. 고양이들은 1년에 2번에서 3번 정도 털갈이를 합니다.
Q: 특정 고양이 품종은 털갈이를 더 잘하나요?
더 잘한다기는 보단 털갈이 시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털이 자주, 많이 빠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페르시안 고양이, 노르웨이숲 고양이, 메이쿤 고양이와 같은 품종들은 털이 다른 품종묘들과는 다르게 두꺼운 편이어서 털갈이 시기에도, 평상시에도 털이 많은 편입니다.
Q: 고양이의 털갈이가 과도해 보입니다. 걱정해야 하나요?
어느정도 과한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수 있겠습니다. 털이 과하게 빠진다면 어떤 경우에는 고양이의 건강상의 문제로, 스트레스나 피부병 등으로 인한 과한 털빠짐 증상일수도 있으나, 고양이들은 털갈이를 통해 두꺼운 털을 정리하므로, 일반적인 증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걱정이 되신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셔서 고양이의 털갈이를 도와주세요.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각종 원인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부병이 대표적인 예시가 될수 있으므로,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결론: 고양이 인생의 모든 계절을 포용하기
고양이 보호자에게 고양이 털갈이는 고양이 친구의 삶의 여러 측면 중 하나일 뿐입니다. 털갈이 과정을 이해하고 제공된 팁을 실행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이 계절을 탐색하고 고양이와 반려인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털갈이는 변화는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올바른 관리를 통해 반려묘와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깨끗하고 아늑한 집에서 이 계절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결론적으로 , 고양이 털갈이는 고양이를 키우는 데 있어 자연스럽고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털갈이 시즌은 집사에게 불쾌감을 주기보다는 의미 있는 그루밍을 하고, 고양이의 편안함을 보장하며, 보다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팁을 따르고 고양이의 생애에서 각 계절의 고유성을 수용하면 고양이 털갈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반려동물 양육의 여정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고양이 털 빠짐 및 털날림 원인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털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셨을 거예요. 개와 고양이 모두 털이 많이 빠지지만, 특히 고양이의 털은 정말 많이 빠집니다. 자주 빠지지만 물론 특정 시기에 많이 빠지는 고양이 털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고양이 털갈이 시기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털갈이 시기가 있나요?
고양이는 보통 털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요. 털갈이 시기가 되면 많은 양의 털이 빠집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4월에서 6월 , 10월에서 12월입니다. 털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에 주로 봄에서 여름,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털갈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상시적으로 고양이들은 털을 많이 날리고 , 털갈이를 하기도 하지요.
봄에는 여름을 대비해 가는 털이 자랍니다. 가을에는 겨울을 견디기 위해 굵은 속털이 자랍니다. 하지만 날씨와 일조량에 따라 털갈이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털갈이 시기가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고민하시는 증상이 단순한 고양이 털갈이, 털날림과 털빠짐의 문제가 아니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고양이 탈모증상, 심각해 보이는 털 빠짐의 문제라면 아래에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털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요?
주로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자신의 피부와 털을 스스로 관리하는 동물입니다. 다만, 이런 털갈이 기간에는 그루밍만으로는 털을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호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관리를 통해서 고양이의 털 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아래에서 제시하는 정도의 털관리는 해주어야만 털이 엉키고 털날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 빗질 & 브러싱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털갈이 기간에는 2~3일에 한 번씩 더 자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빗질을 통해 죽은 털을 제거하고 헤어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털이 나는 방향으로 빗질하고, 엉킨 털의 경우 풀어서 빗질합니다. 고양이가 빗질을 싫어한다면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여 최대한 부드럽게 빗질을 해 주세요.
사실 고양이 미용은 마지막 수단으로 권장 되는 편입니다. 고양이는 미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반려견들과는 다르지요. 미용은 마취 후 시술이 가능하지만, 주사 마취 후 시술하기 때문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미용을 할 경우 미용을 마친 후 간식으로 반려동물에게 보상을 해주어 미용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또한 털과의 전쟁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번거롭지만 지속적으로 ,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보호자와 고양이 모두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의 털을 자주, 그리고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지만 가능하면 3개월에 한 번씩 목욕을 시켜 피부와 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목욕은 칫솔질과 마찬가지로 죽은 털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목욕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어떻게 할까요? 고양이가 목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1년에 한두 번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건조가 정말 중요합니다. 속털이 덜 마르면 피부 질환을 일으키거나 고양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말려야 합니다. 곰팡이균에 가장 안 좋은 것은 아무래도 습도이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지면 자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털은 공중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털을 삼킬 수 있고 보호자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 털갈이 시즌에는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야 합니다. 이때 강력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테이블, 전자 제품 등의 머리카락은 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옷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영양 보충제
고양이 털의 건강을 개선하는 영양 보충제나 탈모를 완화하는 고양이 털 보충제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미용을 통해 고양이의 몸에 많은 털 뭉치가 쌓이면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털 뭉치를 배출하기 쉬운 사료나 영양제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 영양제는 털갈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급여하면 피부와 모질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털 빠짐 관리 및 대처 요약하기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4월부터 6월, 10월부터 12월까지 털갈이를 한다.
털갈이 시즌에는 털을 더 자주 잘라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 털을 관리하기 위해 브러싱, 그루밍, 목욕, 청소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영양 보충제를 급여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이상으로 고양이 털빠짐 , 털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렇게 사실 털관리를 해주시지 않는다면 단모종 고양이든, 장모종 고양이든을 떠나서 분명 고양이털의 기름기와 함께 털이 뭉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털 뭉침 현상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아래 콘텐츠를 참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털날림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고양이라는 동물이 워낙 털날림이 심한 동물이다 보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날림의 이유가 특별한 이유는 아마도 아직까지도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서 봄이 오면 , 우리도 봄옷을 갈아입듯이 고양이들도 봄옷으로 갈아입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실내 반려묘의 경우에는 이러한 영향이 과거 집 밖에서 지내던 고양이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계절의 영향을 받는 요인이 많이 줄어들기도 하였습니다.
목차
1. 탈모인가? 털날림인가?
우선은 고양이 털이 집안에 많이 날리게 된다면 그 원인이 정말로 '탈모'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털날림'의 이유인지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집냥이들은 계절적 영향을 잘 받지 않으므로 털 빠지는 정도나 집안에 유독 심하게 털날림이 느껴지신다면 이는 아마도 질병이나 스트레스 같은 원인으로 탈모의 한 증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탈모의 경우라면 ,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호자께서 주의 깊게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탈모증상이라면 원형탈모 비슷하게 피부병으로 인한 털날림이나 털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링웜' 같은 질병의 유증상이 없는지도 잘 판단하여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털날림의 원인을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2. 탈모의 경우 질병
고양이의 털이 많이 날립니까? 그리고 만약에 자세히 살펴보시는데 고양이 몸 피부에 원형탈모 증상이나, 털이 듬성 빠져 있는 경우라면? 그리고 , 심한 경우에는 여기저기 털이 듬성듬성 빠져 있는 경우라면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이러한 경우는 사실 피부질환, 질병인 경우로 충분히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이 바로 '링웜'같은 피부질환으로 인한 문제인데요. 이러한 '링웜'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사람에게도 '링웜균'이 옮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 링웜이 사람에게 옮게 된다면 이러한 피부의 흔적, 가려우면서도 붉고 동그랗게 올라오는 것이 나중에도 그 피부에 흔적이 남게 되어 보기에도 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털날림의 원인이 링웜에 대한 경우에는 아래 글에 원인과 대책, 대처방법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고양이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털날림, 털이 날리는 경우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털날림이 심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딱히 구분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만약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털 빠짐이 심하고 털이 많이 날리게 된다면, 분명 이는 털이 날리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방식으로든 해결을 해주어야만 고양이 건강이 더 악화되거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정확한 원인이나 스트레스의 종류, 대처방법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환경이 바뀌게 되거나 보호자가 바뀌게 되는 것인데요. 이외에도 어떠한 경우에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까요? 털날림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서 원인과 대처에 대해서 아래에서 잠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고양이 털날림에 대한 추정의 원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고양이가 이렇게 털날림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무 이유 없이 원래 고양이라서 그렇다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 고양이가 계절적으로 환절기에 털이 많이 빠지면서 날릴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질병에 의한 경우와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각각의 원인에 대한 이해와 대처를 하여서 고양이 털날림이 많이 줄어들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매일매일의 브러싱, 빗질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털날림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며, 추가적인 고양이 정보, 모종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양이 미용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양이한테 미용은 과연 강아지만큼 필요한 것일까요? 아니면 이는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고양이를 위해서 필요치 않은 것일까요? 결국 미용이 선택이냐 , 필수이냐 그리고 관계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려 합니다.
개 VS 고양이 털갈이
개나 강아지는 털갈이 시즌 동물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특정 견종의 경우에 더욱 털갈이로 골치를 앓는다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에 털갈이를 하는 것은 옛말이 되어 가는 듯합니다. 그만큼 실내 반려견들에게 털갈이란 특정 추운 계절을 지나서 봄이 오게 되면 하는 구조가 아니라 늘 털갈이를 하는 일 년 연중형 털갈이 동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견종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요. 개의 경우는 털이 계속 자라면서 털갈이 주기가 긴 녀석들은 털갈이를 심하게 하지는 않지만 , 대형견의 털갈이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짧은 털갈이 주기와 털갈이 양도 많은 편입니다.
고양이는 좀 다를까요?
고양이도 털갈이 시즌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집사 보호자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개나 고양이나 실내에서 반려 생활을 하는 반려동물의 경우에는 특정 기간에 털갈이를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고양이도 반려견도 일 년 내내 털갈이를 하는 것처럼 , 털이 풀풀 날리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양이도 해요?
고양이는 사실 개와 달라서 미용을 해야 하나 하면 , 안 하는 것이 고양이한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지요. 적어도 고양이와 집사에게 이것은 선택지 일 뿐입니다. 단모종의 경우는 특별히 미용을 시키지 않아도 브러싱 만으로 날리는 털을 잡을 수 있지만,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한계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한 번씩 미용을 할 필요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영역 동물 이기 때문에 새로운 공간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용을 한다 하더라도 집에서 가능하다면 집에서 미용을 해주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고양이 미용이 선택이 아니고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떤 경우 고양이 미용 필요할까?
고양이가 꼭 해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사실 여기서 고양이 미용이 필수라는 말은 불가피한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몇 가지 제한적 이유가 따르게 되는데요. 첫 번째로 모피에 진드기, 벼룩 등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한두 마리 잡는다고 되는 경우도 아니기 때문에 털을 밀어 버리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 번째로 곰팡이 피부염증이나 링웜 , 과도한 헤어 볼로 인해서 고양이가 계속 구토를 하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고양이 미용을 진행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 마취를 하고 미용을 진행할 것인지, 마취를 하지 않고 진행할 것인지 선택지가 남아 있게 됩니다.
마취 필요 없어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마취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에는 두 명이서 진행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고양이가 사실 미용을 하면서 말을 알아듣고 가만히 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명은 고양이를 잡아주는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취를 하지 않는다면 고양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분명히 몇 배가 될 것이기 때문에 , 아무리 한 명이 잡고 미용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강아지나 개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고양이가 미용사를 할퀴거나 하악질을 해댄다거나 하는 위험도 있으며 , 극도의 스트레스로 고양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 마취 없이 미용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고민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단점은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이 마취
고양이 마취 미용의 경우 어떨까요? 첫 번째로 동물병원에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 동물 마취이기 때문에, 정말로 허가받지 않은 곳에서 미용 행위를 할 일은 없다는 것 , 그만큼 리스크에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취제 허가 사용성과 마취 안정성 검사를 진행한 이후에 진행해야 하므로 마취 미용은 사실 마취에 대한 것 때문에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 것 같습니다. 분명한 장점은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느끼며 미용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취로 인한 비용면에서 분명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 것이고 , 마취로 인해서 사망 위험성 - 이는 모든 수술이나 의료행위에서 마찬가지 이겠지만 - 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취 미용의 경우에는 사실 별도로 진행하기보다는 고양이가 병원에서 마취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 시기에 같이 고양이 미용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게 되고, 이럴 경우 미용을 함께 필요한 부분을 진행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미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찬반 견해가 충분히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미용을 꼭 해도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고양이에게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말이지요. 아래 내용은 고양이에 관한 정보글입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양이 링웜'(피부사상균) 피부병 , 털 빠짐 관련된 내용을 올려 볼까 합니다. 이름에 나오는 것처럼 'Worm'이라고 되어 있다고 해서 고양이 링웜(피부사상균)이라는 병은 벼룩(flea) 같은 벌레로 인하여 생기는 질환이 아닙니다.
사실 이 고양이 링웜(피부사상균)이라는 피부병은 고양이 탈모 , 털 빠짐을 일으키게 되는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병의 한 종류입니다.
만약에 고양이에게 피부병 질환 의심증상이나 유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가능하면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으시고 ,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 이 고양이 피부병 링웜(피부사상균)은 전염성이 강한 피부병 , 피부진균 감염증입니다. 새끼 고양이와 장모 고양이에게 더 흔한 편 이기는 하지만 , 모든 품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피부병이 사람에 전염되나요?
게다가 사람들 , 특히 면역이 약한 사람들에게 전염이 쉽게 될 수 있는 곰팡이성 세균 질병이지요.
저도 지난 동남아시아에서 생활하던 시절에 우리로 비교하자면 청계천 애완동물 샵 같은 곳에서 아기 고양이 입양을 해온 적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워낙 후진국 펫 시장이 열악하다 보니 , 링웜에 걸려 있는 - 당연히 모든 고양이에게 전염이 되어 있었던 것이지요 - 아기 고양이 두 마리를 데려다가 링웜이 저와 회사 직원들 , 가족들에게 옮게 되어서 엄청나게 피부병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고양이 링웜 , 털 빠짐 , 피부병(피부사상균) '웜'이라는 벌레 명칭이 들어가 있지만 , 실제 곰팡이균 'dermatophytes'라는 곰팡이 그룹을 지칭하는 것이고 , 의학적 명칭은 'dermatophytosis'로 불립니다.
이 피부병의 강한 전염성으로 인해서 , 따로 치료나 관리를 하시지 않고 방치한다면 ,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게 되니 , 평소에 '링웜'이라는 고양이 피부병 , 털 빠짐, 탈모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 잘 관리하시어 예방하시고 ,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준비하시는 것이 집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고양이 링웜 - 털 빠짐 , 탈모 , 피부병 - 어디에 주로 생기나요?
생각보다 흔하게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저희의 관리상태나 집의 조건에 따라 그렇기도 합니다.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피부병의 하나로 고양이의 털 , 피부 및 손톱에 있는 각질을 먹는 곰팡이균이 원인이 됩니다. 이 링웜 피부병을 일으키는 원인 균이 고양이 피부에 원형 고리 모양의 피부병을 만들게 되고 , 일반적 탈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말로 '백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로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머리나 귀 부위 , 등의 위쪽이나 앞다리 근처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신체의 어느 부위나 발생이 가능 하기는 합니다.
고양이가 어떻게 링웜(피부사상균)에 감염되나요?
고양이 링웜(피부사상균)은 말씀드렸다시피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을 통해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떨어진 각질이나 피부 껍질 또는 머리카락에 곰팡이균의 포자를 통하여 퍼져나가는 형태라서 빠르게 잘 퍼져 나가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 면역체계가 완전히 완성되거나 형성되지 않은 1년생 미만의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 매우 흔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또 주요 특징이 단모 고양이보다는 장모 고양이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흔하게 나타나는 이유가 곰팡이 균이 긴 털에 갇히거나 살게 되고 , 제거하기가 더 어렵게 되기 때문에 곰팡이균이 더 잘 머무르게 되기도 하고 장모 고양이에게서 더 피부병이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고양이 링웜 - 털 빠짐 , 탈모 , 피부병(피부사상균) 증상은?
고양이 피부병 링웜(피부사상균)은 증상이 아주 경미하게 나타나면서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 탈모를 일으키게 되는 이 링웜의 주요 증상은 원형의 탈모를 동반한 피부 변이 , 염증 , 피부에 고리 모양의 병변 , 붉으면서 딱딱하게 일어나는 피부 각질 , 피부의 비늘 또는 비듬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양이 링웜 - 털 빠짐 , 탈모 , 피부병(피부사상균) 진단은 어떻게?
참고로 말씀드리면 , 의심증상으로 인하여 병원으로 데려가시게 되면 , 병원에서는 특수 UV램프로 형광 검사 - 비추어 보았을 경우 링웜에 감염된 부분은 윤이 나고 형광색 빛을 밝게 빛나게 보입니다. - 현미경 분석을 통하여 고양이 털 샘플 채취 또는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양한 검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병원에서는 털이나 각질을 넣어서 균 배양검사를 통하여 링웜 균을 진단하게 되지요.
가장 일반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항진균성 샴푸와 항진균성 약물을 통한 치료입니다. 물론 이렇게 링웜 피부병에 걸린 경우에는 가능하면 고양이의 이동 지역을 방 하나로 제한한다든지 , 철장 안에 넣어 두든지 어찌 되었든 , 집안 전체에 급속도로 퍼지고 , 전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하게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링웜 - 털 빠짐, 탈모, 피부병 - 집사의 처방 , 조치
우선 ,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털을 짧게 잘라서 곰팡이균을 제거하고 샴푸로 깨끗이 씻어서 관리에 좀 더 수월하게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곰팡이균의 번짐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주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약용샴푸 사용 - 기본적인 조치로 동물약국에서 파는 약욕 샴푸를 구매하셔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사용은 몸 전체에 물을 골고루 잘 적셔주신 후에 , 몸 전체에 샴푸칠을 해주신 다음에 약 10여분 정도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한 후 , 깨끗한 물로 헹구어 줍니다. 보통 처음 한주 동안은 일주일에 3회 정도 약욕 샴푸를 사용하시고 , 이후에는 일주일에 2회 정도로 약욕 샴푸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경구약은 복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 약욕 샴푸는 많이 권고하고 사용하시게 됩니다.
특히 , 링웜 피부병은 피부사상균으로 습기나 습도에 민감하게 잘 퍼지기 때문에 샤워 후에는 몸을 잘 말려 주셔야 하며 , 사용한 수건은 가능하면 바로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 피부병 링웜(피부사상균)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르는 연고가 기본이 될 것입니다. 매일 연고를 바르고 , 약욕은 주 2~3회 정도로 권장되며 , 심하면 먹는 약까지 처방받아서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경구용 약은 대략 한 달 이내 복용하게 되는 편입니다.
고양이 링웜(피부사상균)에 대한 소독 , 집안 관리
고양이 털 빠짐의 원인이 링웜이라고 진단을 받으시게 된다면 , 집안 곳곳에 퍼져 오염되어 있을 수 있는 환경을 관리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털 빠짐이나 고양이 링웜 균인 포자들이 카펫이나 바닥 여기저기 오염을 시킬 수 있으니 , 락스 같은 강한 소독제를 사용하여 잘 닦아 주시고 , 매일 진공청소기와 걸레를 통해서 카펫이나 바닥의 털이나 오염 가능한 부위를 닦아 주셔야 합니다. 나머지 관련 용품들은 뜨거운 물로 삶아 주시는 것이 곰팡이균의 관리를 위하여 추천됩니다. 만약에 소독이 용이하지 않은 침구류나 플라스틱 브러시 또는 장난감 같은 고양이 용품은 재감염을 막기 위하여 가능하면 버려 주시는 것이 더 추천됩니다.
락스 소독제는 보통 분무기에 정제수와 함께 락스를 40~50% 정도 믹스해서 사용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것으로 주로 용품이나 실내 주변 환경에 뿌리셔서 소독용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로 , 고양이 피부나 동물 피부에 직접 소독해 주는 치료액으로 알파헥시딘 5% 액을 희석하여서 피부 치료제로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동물병원 약국이나 일반약국에서 구매하고 싶다고 요청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주로 사용하고 판매하는 분홍색 빛깔의 소독액이 바로 이것의 희석액입니다.
동물들 상처 소독용이나 진하게 섞으면 피부진균 치료용으로까지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락스 원액을 정제수와 함께 섞어 사용하는 것처럼 대략 40% 정도 정제수와 희석하여서 진균 감염으로부터의 피부병 치료 목적 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치료용 소독수 만드는 법 앞에서도 잠깐 언급드렸지만 , 일반적으로 피부진균 치료용으로 동물 소독액으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알파헥시딘 5% 를 40% 정도 섞어서 사용하면 되시며 , 일반적인 소독 목적이나 , 상처 부위 소독 목적의 소독약으로 사용 시에는 알파헥시딘 5% 액을 아주 약간만 정제수에 타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원액이 좀 강한 편이다 보니 가볍게 평소에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분무기 같은 것으로 살짝 분사하시는 방법도 괜찮으시며 , 탈지면에 묻혀 상처부위에 발라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소독약 만드는 방법은 예방약은 20% , 치료약은 40% 희석으로 정제수와 섞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전문적인 수의사는 아닙니다만 , 일반적으로 소동물을 많이 키운 경험과 알려진 기본지식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 그냥 동물병원에서 처방을 받으시거나 사시는 약으로만 사용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가격적인 측면과 유통기한을 감안하셔야지요) 일반적인 알파헥시딘 유통기한은 개봉 후 6개월 정도입니다.
고양이 피부병 , 링웜의 피부사상균 생존기간
보통 링웜 균 , 곰팡이 진균의 경우 집에서 최대 18개월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링웜에 한번 걸리게 되면 치료를 위한 여러 가지 치료방법은 필수로 조치하셔야 하는 사항이고 , 고양이 또한 다시 감염될 위험에도 놓이게 됩니다. 당연히 다른 반려동물이 집에 있다면 감염 여부를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마치며.. 고양이 피부병 예방을 위한 관리
링웜(피부사상균)이 발생하기 전이든 , 이후이든 , 아니면 다른 피부성 질환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능한 집안 주변 환경은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불이나 카펫 , 고양이 털 관리나 브러싱 , 그리고 햇빛을 가끔씩 쐬어 주시고 , 습하지 않게 실내를 관리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평소에 제습 관리나 , 가끔씩 햇빛을 잘 쐴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는지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 사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 고양이 개체 스스로의 면역력 증강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건강하게 건강을 잘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양질의 사료(그레인프리) , 스트레스 최소화 - 영역 문제든 , 단체 사육이든 , 화장실 청결한 관리 유지 등 , 영양을 위한 사료 이외의 건강한 식단 공급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 평소에 위생관리와 청결 ,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단으로 잘 관리해 주시어 , 병원에 가서 크게 부담스러운 상황이 생기시지 않도록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 오늘 글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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