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염증 , 발톱 주위염 무엇일까? - 3분 고양이 건강백과

 

고양이 발톱염증 으로 고민이시라면 , 오늘은 '발톱주위염' 이라는 질병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발톱
주위염은 무좀 같은 것인데요.

 

 

1.발톱주위염이란?

발톱주위염이라는 발톱염증은 감염에 의한 것으로 이야기 됩니다. 사실 감염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무좀처럼
치료가 쉽게 되지는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외과적인 처치와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사람의 발무좀도 그렇듯이 생명에 지장은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고 , 상태가 심하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외과적인 발가락 일부를 절제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명으로는 Paronychia , nail bed infection 이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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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증상

우선 행동적인 면에서 고양이가 발가락에 대해서 그루밍을 과도하게 하고 , 그 횟수가 심해진다면 문제가 있다고 의심을
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일부러 하는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야단을 친다거나 해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오히려 집사에 대한 신뢰만 떨어지게 되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표면적인 주요 증상 으로는 피부가 붉은색으로
부풀기도 하고 털이 해당 부위에서는 벗겨지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좀더 진행이 된다면 발가락 전체가 붓기가 생기고
이로 인해서 절룩거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무좀이 심하면 절뚝 거리게 되지요? 물론 이런 경우에는 탈모와 궤양증상,
혈액이 보이거나 종창등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1.2.만성감염

만성감염이 진행된 경우에는 발톱이 점차 깎이고 심해지게 된다면 뼈속까지 침투하게 됩니다. 이 경우 혹시 악성여부에 
대한 검사나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주로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는 항생제, 그리고 항진균제 정도를 사용
하게 되는데요. 사실 최선의 치료는 발가락 절단수술 이라고 보고 있으니, 가벼운것이 가벼운 것이 아닌게 될 수 있습니다.

 

2.병원진단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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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외상확인 및 추출

기본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부종이나 염증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고름이나 농이 차있는지를 확인해 볼수 있고
통증이나 상처정도 여부를 확인해서 증상을 개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고름이나 혈액등의 진물이 있다면
추출하여서 세균배양을 통한 균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2.2.일반적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으로 무좀균 처럼 습하고 고온인 경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낫지는 않을수 있어서 비교적 장기 치료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물론 원인균에 따른 처방은 병원의 처방에
따라 치료가 진행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고양이가 그루밍을 최소화 하게 하기 위해서 넥카라를 착용해 줄수
있습니다. 

 

3.발톱염증 자가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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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혈액 지혈 및 소독

지혈이 필요한 경우에는 약국에서 파는 거즈나 면으로 된 손수건 으로 지혈제 또는 밀가루 나 전분가루를 이용하여
압박을 가하여 눌러 주실수 있습니다. 소독의 경우에는 클로르헥시딘 을 섞어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클로르헥시딘 2% 소독약을 만드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알파헥시딘 5% 짜리와 증류수를 대략 2:8 에서 4:6 정도로
희석하여서 사용하실수 있으며, 대략 1분 정도 이상만 환부에 스며들수 있도록 소독해 주실수 있습니다.

고양이링웜 , 피부병 , 소독약 및 해결 ,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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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고양이 발톱염증 , 발톱주위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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