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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합니다. 반려견이 나이가 있어서 적당히 노령견이 되었을 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노령견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 더욱더 건강하게 보살펴 보도록 할까요?

Contents

     

     

    1. 노령견 건강관리

    노령견_노견관리방법

    오늘은 노령견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강아지의 수명은 사람에 비해서 무척
    짧고 , 대략 10살 정도가 된다면 사람으로 치자면 대략 노년의 나이인 60세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60세 정도가 된다면 여러분들의 건강은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요? 관절이
    아프고, 뼈마디가 쑤시고, 아마 잘 몰라도 갖가지 성인병과 질병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노년의 질병이나 건강악화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이 강아지들의 노년을 어떻게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기본적으로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운동

     

    노령견, 늙었다는 이야기인데요.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꾸준히 운동하거나 우리
    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점차적으로 우리의 몸의 기능들도 퇴화가 일어날 것이고, 이로
    인해서 결국엔 쉽게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량의 유지나 , 적당한 체중유지를 위한 규칙적인 운동
    이 필수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사람이나 우리 반려견들이나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규칙적인 운동량이 요구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에너지도 적어지고 관절에도 쉽게
    무리가 가기 때문에 , 최대한 반려견의 몸상태를 고려하여서 적당하고 규칙적 운동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노령견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려견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산책이나 운동 시에 노령견이라서 너무 힘들어
    한다거나 기침을 하지는 않는지, 숨차 보인다거나 과도한 헐떡거림은 없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지속 산책과 운동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산책 시기 방법등 모든 정보

     

    1.2. 치아관리

     

    노령견의 경우에는 특히나 치아관리가 중요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노령견이면서도
    평소에 양치질을 잘해주시지 않았다거나 , 치석이 있다거나 하다면 강아지의 입냄새가
    심해지고 당연히 이로 인해서 치아나 잇몸등에 많은 염증이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치아의 문제는 잇몸이 더욱 붓기가 생기게 되고 , 치아가 흔들리면서 빠지게 되기도
    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심각하게 진행되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더욱이 노령견 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치석이 간단히 치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잇몸의 문제로 발전하게 되고 이러한 잇몸
    문제는 치주염으로 세균들이 입안에 퍼지게 됩니다. 혈액을 통해서 이러한 세균들이
    몸 전체로 번지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각종 염증, 간염이나 심내막염등 심장질환까지
    치석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노견일수록 치아관리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다행히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 해오셨다면, 다행히 치석이 심하지는 않을 텐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치아관리, 양치질을 잘해주신다면 , 치아로 인해서 목돈이 들어갈
    일은 적어지지 않을까요? 

    참고로 반려견의 치아관리를 위한 치석껌 이나 치아관리용 간식들을 많이 사용하시고 , 효과를 보시기도 하는데요.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로 하셔도 좋습니다.

     

    반려견 치아관리 치석껌 알아보기

     

    1.3. 체온관리

     

    노령견의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추위나 더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나이가 좀 많다면 되도록이면 겨울에는 춥지 않도록 옷을
    입혀주는 것도 체온유지를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특히 산책 시에는 노령견은
    더욱 기온차와 변화에 민감할 수 있으니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추위에 약한
    만큼 더위에도 너무 노출이 되면 노견에게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온도 관리와 한낮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산책을 삼가여야겠지요? 

    이러한 체온관련 , 강아지나 반려견의 기본 건강체크 방법에 관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강체크 기본정보 가기

     

    1.4. 매트사용

     

    노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관절자체가 약하게 되고, 쉽게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집이 딱딱하거나 한다면 관절에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적당히 매트리스가 신축성
    있는 것으로 교체해 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거실이나 강아지가 잘 노는 공간에도 가급적이면 놀이매트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패드를 깔아 둠으로써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면 더욱더 좋은 방법이겠지요?

     

    2. 노령견 위한 방법

     


     

    2.1. 관리방법 기타

     

    추가적으로 노령견을 위해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좀 더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횟수를 증가시켜 준다면 , 다른 질병이나 리스크에
    좀 더 빨리 대처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정기적 건강검진과 진찰에 대한 관리, 소견은 나이가
    많은 개일수록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예방차원에서 말이지요.

    또한 강아지가 집을 돌아다닐 때 아무래도 기존에 익숙하던 감각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기억에 더욱더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며, 집의 레이아웃이나 가구의 배치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필요한 영양성분 보충제 같은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또는 프로바이오틱스, 글루코사민 같은 것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와 함께 평생을 살아온 반려견들과 함께 건강하고 좀 더 오래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 세심하고 주의 깊게 지켜봐 주시고 , 관찰하신다면 반려견들에게도 더욱 좋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강아지 노령견 관리방법, 노견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동물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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