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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역사
  • 승인과 특징
  • 외형과 꼬리
  • 성향 및 분양가

 

희귀 고양이 토이 밥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이 밥 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가장 소형 품종의 고양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유래는 러시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칼라 모프는 정해진 색상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고양이 협회에서는 토이밥 숏헤어 만 인정하고 있다고 하여 , 롱헤어의 경우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토이밥_가장작은고양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pauRsEPU1M

 

1. 역사

토이밥 고양이 역사는 어느정도나 되었을까요?
엘레나라는 한 여성이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에서 길냥이 한 마리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양이었는지 정확히 구조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 특이한 점은 짧은 꼬여있는 꼬리 모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나머지 외양은 전통 샴고양이 모습과 거의 같아 보일 정도로 구분이 가지 않은 외모와 색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밥테일 씰 포인트 암컷 고양이를 1988년에 번식하게 되어 토이 밥테일 아기 고양이를 낳게 되었으며,
이 고양이가 나중에 품종의 기반이 되게 되었다 합니다.
1990년대 후반까지 토이밥 고양이는 극히 드물었으며 , 러시아 한 고양이 브리더를 통해서 이 품종의 제한적인
고양이 유전자 풀을 확대하게 됨으로써 , 토이 밥 고양이 품종의 복원과 혈통 유지를 시도하게 됩니다.

희귀고양이_토이밥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pauRsEPU1M

2. 승인 여부

2009년도에 토이 밥 고양이는 TICA 국제고양이협회 통해서 실험적인 고양이 품종에 포함되게 되었지만,
2017년 협회로부터 '등록'은 가능하게 되었고, 다른 추가적 인정은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해외자료를 보면 2004년에 버마고양이 브리더로부터 미국으로 들여오게 되었을 때 국제적으로 품종이
전파 되게 되었으며 , 이로부터 4년 후에 국제고양이협회 실험 이야기가 나왔으니, 정확하게 2008년인지
2009년인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3. 특징

사실 정식 고양이 모종 중에서는 가장 크기가 소형 종인 고양이가 바로 토이 밥 고양이입니다.
물론 모종  개체수도 많이 없는 데다가 , 이러한 이유로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대로
러시아에서 시작되어서 다소 인위적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종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징 있는 꼬리 모양과 함께 자연적 돌연변이 종으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물론 브리더들의 혈통 계승과 보존을 위한 노력들이 있었지만 말이지요.

현재는 이 고양이 모종은 원래 고향인 러시아로부터 캣팬시협회 , 그리고 ACFA로부터  챔피언십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으며 , 국제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4. 외형

몸무게는 작게는 1kg 전후에서 많게 나가봐야 2kg 정도의 정말 초소형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토이'라고 이름 붙은 것처럼 , 이 고양이는 정말 유전적인 질병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 튼튼하고 잘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건강을 자랑하는 녀석들입니다.
얼굴은 약간 둥글지 아니한 형태, 삼각형 뒤집어진 듯한 모양이라고 할까 , 하지만 작고 앙증맞은 얼굴을 보여
줍니다. 물론 동그란 코와 눈 모양 또한 아몬드 같이 보여주면서 얼굴에 비해서 비교적 크고 동그랗게 보이는
귀염상을 한 얼굴이 특징입니다.

토이밥고양이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pauRsEPU1M

5. 꼬인 꼬리

사실 이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은 유전적으로 가진 특징인 꼬여있는 꼬리라고 하는데요.
이 품종의 꼬인 꼬리가 건강이나 다른 품종적 결함이나 영향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한 꼬리에 대한 유전적 연구나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6년도에 미국 유전학 자이며 고양이 전문가가 꼬리가 짧은 고양이 품종인 밥테일이나 맹크스 같은 고양이
종류와 유전적 연관성을 찾아보려 하였으나 특별한 관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6.Toybob 고양이 성향

그렇다면 고양이 성격은 어떨까요?
외모에 잘 어울리게 스스럼 이 없고 , 적극적인 편이며 사람들과 다른 동물 그리고 장난을 좋아하는 편으로
아이들과도 함께 반려 생활을 하기 좋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에 가족이 많고, 다른 반려견이나 동물을 키우고 계시더라도 합사에 걱정할 염려가 없는 모종입니다.

지능이 높고 , 애정이 많으면서도 사회성과 유대감이 높은 이 토이 밥 고양이는 정말로 너무나 귀여운 외모에
꼭 한번 분양받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7. 분양가

토이 캣 분양가 해외 정보를 참고해 본다면 , 다 다르게 나타나 보이는데요.
그래도 약 2천$에서 2.5천$ 정도의 분양가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희 국내에서는 아직 토이 밥
고양이 분양에 대한 정보는 찾아보지 못하였는데, 아마도 국내 브리더는 아직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pauRsEPU1M

다른 고양이 정보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29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재패니즈 밥테일 고양이 8가지 알아보자

2022.09.25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코니시 렉스 , 곱슬 털 고양이는? 희귀 고양이 3가지 주요 특징

2022.09.30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저먼 렉스 , 렉스 고양이 곱슬 털 유래와 특징 8가지 알아보자

2022.09.03 - [고양이/고양이 종류] - 민 스킨 희귀 고양이 들어 보셨나요? 12가지 특징 알아보자

2022.09.04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이집션 마우 고양이 11가지 이야기 들어볼까?

2021.09.18 - [고양이/고양이 종류] - 봄베이 고양이 6가지 특징 및 모든 정보

2021.01.06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스라소니(스라소니)는 고양이인가요? 호랑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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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고양이 언어는?
  • 두려움
  • 공격
  • 위협언어
  • 편안함
  • 신뢰

 

 

오늘은 고양이 언어 이해하는 방법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고양이 언어의 종류에 대해서 한 가지 알아볼까
하는데요. 물론 고양이 몸짓 언어에 대해서는 많은 집사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히 지식이 없이도
느낌으로 고양이 언어를 알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반려동물을 조금이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가 정확히 지식을 통한 고양이 언어를 이해하는 것 이외에도 고양이 언어 이해에는 같이 생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기는 하지요. 오늘은 고양이 자세를 통한 언어 표현과 고양이가 몸짓을 통한 언어에 대해서만
간략히 이해할수 있도록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첫째, 고양이 언어는?

 

고양이는 기분을 표현하는 언어 방식이 사실 사람들처럼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 아니고
몸짓 언어를 통해서 감정을 나타내지요.
고양이 자세는 공포에 질리게 된다면 점점 더 몸을 작게 움츠리게 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두려움 표현입니다.
반대로 고양이가 공격할 마음을 강하게 먹게 된다면 이경우는 반대로 몸을 크게 부풀리게 됩니다.
본격적인 감정에 따른 고양이 몸짓 언어 자세를 살펴볼까요?

고양이언어이해

 

2. 두려움

 

공포와 두려움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어떤 몸짓을 보여주게 될까요? 두려우면 마치 털을 세우고 몸을 크게
할 것 같지만, 사실 두려울수록 고양이는 몸을 작게 하고 말면서, 귀를 아래로 깔고 몸집을 작게 보이게
만드는 식으로 언어 표현을 몸으로 합니다. 강한 공포를 느끼는 경우에는 웬만하면 공격보다는 이러한
몸짓 언어를 통해서 심리를 표현하는 편이지요.
두려움의 몸짓언어로 꼬리의 경우에는 다리사이로 말아서 감추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두려움 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스트레스나 귀찮음, 짜증스러움의 표현은 꼬리를 양쪽으로 흔들며 바닥을
꼬리로 탁탁 치는 경우에 짜증과 화를 의미하는 경우 , 귀차니즘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3. 공격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영역을 지킨다거나 무엇인가를 지키려 할 때는 몸을 부풀린다고 해야 하나?
등을 구부리면서 세우고 , 털을 곧추 세우고 몸을 크게 만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꼬리는 세우지 않습니다.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은 고양이가 스스로를 무서운 존재로 보이게 하면서 상대방이 복종하게 만들어 내려는
심리가 몸짓 언어로 나타납니다.

공격 준비 상태의 몸짓 언어로는 귀를 보면 뒤로 눕혀서 접히는 것이 대표적인 모양이고요.
화났을 때 꼬리로 나타내는 언어는 꼬리를 부풀리고 세우는 편입니다. 낮은 진동음 정도의 그렁거리는 고양이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요. 사실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으며 , 다른 고양이와 영역싸움이나 대치적 상황에서
이러한 공격적 언어로 표현을 해내기도 합니다.

 

4. 위협 언어

 

위협을 가하려고 하는 경우도 공격하려는 경우와 비슷한 모습의 몸짓 언어로 표현하게 됩니다.
온몸의 털을 빳빳이 세워 일으키고 , 몸이 크게 보이도록 등을 위로 올리면서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인데요.
사실 고양이 스스로 두려움과 공포심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 네가 양보하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면
참지 않을 테니 복종하라고 하는 신호의 언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악 질의 음성은 위협 언어의 대표적인 표현인데요.
경계의 표현으로 혀를 말고 공기를 내쉬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공격 의사 표시에는 이 하악질이 대표적인 음성적
언어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놀라서 반사적으로 하악질을 해대기도 합니다.

 

5. 편안함

 

안심과 편안한 상태의 정신적 상태의 몸짓 언어는 어떤 표현으로 나타날까요?
일반적으로 꼬리는 내려가 있으며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릴랙스 된 자세를 보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이 언어적인 표현은 이렇게 몸으로 다 들어가는데요. 평소 심리의 고양이 자세와 언어는
이러한 모습이지요.
애정을 표현하거나 호감을 표시하는 행동은 꼬리를 위로 수직으로 세우고 꼬리 끝이 살짝 굽어져서 살랑거리며
흔들려지기도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언어

 

 

6. 신뢰

 

고양이 신뢰의 표현은 발라당 눕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배를 보인다는 것은 어떠한 경계심도 없고 
상대를 무한히 신뢰하고 있다는 몸짓 언어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래된 집사들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신뢰받고 보는 행동인데 , 이렇게 고양이가
발라당 발라당 눕는 모습은 당신을 믿는다는 것과 만나서 반갑다는 것과 긍정의 신호 언어이니
고양이가 이러한 몸짓 언어 표현을 해 보인다면 , 집사 생활 잘하시고 계신 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요.
길고양이가 밥 주는 지나가는 집사들과 신뢰가 쌓이면 , 이러한 행동과 어리광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일반적 신뢰와 친숙함의 표현은 꼬리가 세워져 있고, 친숙의 표현이나 기쁨의 표현은 비슷하게 나타내는
편입니다.

 

고양이 언어이해

 

고양이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몸 전체로 표현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사실 몸전체 언어뿐만이 아니라 귀 모양으로도 언어 표현을
하기도 하고, 꼬리 언어를 통해서 몸짓 언어 , 소통을 잘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고양이는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언어 표현을 하는 방식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사람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고양이 집사 자격을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겠지요

다른 고양이 행동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주요내용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3.2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가 손으로 주어야 밥을 먹어요? . . 먹여 주어야 먹는 고양이

2022.03.3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뽀뽀 ,코뽀뽀 안전할까?

2022.02.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탈출 이유 , 원인과 방지방법 4가지로 알아보자

2022.01.30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풀 , 고양이가 풀먹는 이유 , 9가지 알아야할 사항,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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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정표현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Contents

     

    고양이 애정표현 종류로는 고양이 골골송 부터 , 그루밍 , 눈인사 , 꾹꾹이 등 집사를 향한 많은
    행동적 언어로 애정을 나타내고는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애정 표현법은 우리 사람들과는 다르다 보니 , 우리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참고로 고양이의 애정 표현법에 대하여 잘 읽어 보시고 , 이런 경우는 고양이가 우리에게
    애정을 표현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계신다면 , 집사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르렁 소리(Purring)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골골송을 내는 것인데 , 고양이의 그르렁 거리는 소리는 많은 경우가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애정의 표현의 일종으로 , 다른 고양이나 사람 , 집사를 향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물론, 그르렁 거림은 고양이가 아픈 경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긴장을 완화하는 경우에도 혼자서 이런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만 , 엄마 고양이에게 표현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한 경우에 처해서 내는 소리가 아닌 경우에 만족스러운 상태 , 집사와 상대 고양이에게 만족감을 표현
    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입니다.

    참고로 , 고양이가 우는 소리라고 아는 '야아옹'소리는 고양이간의 의사소통 수단이 아닙니다.
    고양이들끼리는 대부분 몸짓과 꼬리등 몸의 언어로 표현을 하지요.

    자세한 골골송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셔도 좋습니다.

     

    고양이골골송 정보



    그래서 이렇게 '야~아~옹' 하고 운다면 , 우리 집사에게 말하는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 입니다.
    무슨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 한번쯤 잘 들어 보시는게 어떠 신지요?


    고양이-눈인사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바닥이나 카펫에서 굴러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경우 , 아이들은 떼를 쓰거나 화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떼굴떼굴 구르며 울기도 하지요.
    하지만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바닥에 몸을 던지고 떼굴떼굴 구른다면 , 우리를 만나서 기쁘다는 기쁨을 표현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집사님들은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지요. 갑자기 냥이가 집사에게 달려와 땅에 몸을 던지고 구르기
    시작할때 , 특히 구르며 배를 보여 줄 때는 당신의 관심을 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이 놀아 주시거나 쓰다듬어 주시는 등  관심을 보여주시면 고양이가 집사님들을 더 좋아 하지 않을까요?

    고양이-꾹꾹이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번팅(Bunting)


    고양이가 집안을 배회하며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중의 하나이지요.
    바로 이마나 머리로 고양이가 우리에게 문지르거나 , 어떤 물건이나 벽 곳곳에 문지르는 행위입니다. 예상하신
    대로 '이건 내꺼야'라는 영역 표시와 함께 소유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표현이기도 하지요. 고양이가 다가와서 다리에 문지르는 행위는 이러한 인사 , 그리고 
    밖에서 돌아왔을 때 다시 자기의 체취를 묻혀서 확실하게 자기 소유 , 애정을 표시하는 것이지요.

    고양이-골골송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스크래칭(Scratching)


    스크래칭 행위 또한 고양이에게 체취와 소유권을 표시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고양이가 가장 많이 긁는 부위는 주로 집사와 관련이 있는 곳이라고 하니 , 한번 어디를 많이 스크래칭 하는지
    살펴보시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스크래칭 이야기

     

    고양이애정표현-스크래칭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꾹꾹이 (Kneading)


     

    우리가 흔히 고양이의 신기한 행동중 하나 , 귀여운 행동중 하나로 유심히 보는 것이 바로 이 꾹꾹이 인데요.
    이 경우 새끼 고양이 시절의 타고난 본성으로 인한 행위라고 보시면 간단 합니다.
    아기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의 가슴에 발을 대고 , 젖이 나오도록 양발을 이용하여 꾹꾹 눌러 주는 것입니다.
    성체 고양이의 경우에는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감정일 때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우리 무릎을 베고 있을 때 가끔 이런 행동들을 하기도 하지요. 이는 집사에 대한 애정의 표현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꾹꾹이

     

    고양이애정표현-꾹꾹이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집사에 물고오는 선물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기는 하지만 , 그전에 작은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명백히 사냥본능을 가진
    육식동물 입니다.
    장난감에서 부터 생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잡기를 원하며 , 이러한 소중한 - 고양이가 생각하기에 -
    것들을 집사에게 물어 온다면 , 이는 고양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에 대한 선물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아무 선물도 가져 오지 않는다면 우리 고양이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렇지만은 않겠지요.

    고양이애정표현-선물-물고오다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숨바꼭질


    일반적인 아기 고양이들은 놀이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고 신뢰하는 집사나 상대방을 택하는 편이지요.
    고양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 들어가서 집사가 찾아오게 만든다면 , 아마도 집사와 놀기 위해서 일부러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숨어 있다면 , 집사가 술래가 되어서 우리 고양이를 꺼내 오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무릎냥이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하루 반 이상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게 되지요.  잠을 자는 동안에는 고양이는 천적으로
    공격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하게 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 고양이가 잠자는 장소로 집사의 무릎을 택하였다면 , 이보다 더 집사를 신뢰하는 증거는
    없겠습니다.

    고양이애정표현-무릎냥이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눈인사 (Loving eyes)


    고양이의 눈은 생존을 위한 도구라고 할까요? 일반적으로 똑바로 쳐다보는 경우 공격의 경우나 도전의 의미가
    대부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집사를 가까이에서 크게 뜨고 정면으로 바라본다면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며
    '눈깜박임'의 경우에 , 가늘게 뜨고 이렇게 바라본다면 무한한 신뢰와 사랑의 증거 입니다.

    꼬리표현 (Tail Posture)


    고양이가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가오는 것의 표현에서 만약에 꼬리를 높이 세운 상태에서 털을 크게 
    부풀리고 온다면 무척이나 화가 나 있는 표현 이지만 , 별다른 표현없이 꼬리만 똑바로 세우고 다가온다면
    애정과 응석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꼬리를 바짝 세우고 다가오는 행동은 기분이 좋은 상태의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어린 고양이 일수록 상대에게 접촉하기 위한 자세이므로 , 이 경우 어루만져 주거나 안아 주시는 것도
    고양이가 좋아할 방법이지요.

     

    꼬리언어 정보 이야기



    아기 고양이의 경우에 친근함과 엄마고양이에 대한 존경 정도의 표현을 나타내고 , 성인 고양이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애정표현-야옹
    고양이가 집사를 좋아하는 표현

     

    새끼 고양이의 야옹


     

    고양이들끼리는 울음소리로 대화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소리는 주로 아기 고양이가 엄마고양이
    에게 표현하는 본능이 발휘되는 것이지요.
    새끼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에게 야옹거리는 버릇이 성인 고양이가 되어서 사람들 , 집사에 대한 상호작용 및
    의사표현으로 하는 행위 이지요.

    사람도 마찬가지 이지만 , 고양이들도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야옹 거리고 있는
    것은 집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라도 사랑과 응석으로 야옹 거린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발을 핥는 고양이


    고양이가 그루밍으로 많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것처럼 , 친구나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 그렇게 해주기도
    합니다.
    피부나 머리카락을 조금씩 핥거나 옷을 조금씩 빨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서 자신의 체취를 묻히기도 하면서 , 자신의 일부로 표현을 하는 행위의 하나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하는 , 고양이의 애정표현의 종류를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 고양이 골골송 , 그루밍 , 번팅 , 고양이 눈인사, 눈키스 , 고양이 꾹꾹이 등외에도 많은
    표현이 있을수 있겠지만 , 대부분 무릎냥이 처럼 우리 곁에 와서 하는 행위는 집사에 대한 무한한 신뢰의
    표현인 것이니 , 냥이가 표현하는 집사에 대한 애정 만큼이나 , 많이 이뻐해 주시고 , 옆에 지켜 주신다면
    행복하고 아름다운 반려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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