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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분유는 어떤 종류를 어떻게 먹여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가 보통
아기고양이를 자주 길러보지 않은 경험하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클 것이며, 두 번째로는 아무래도
경험이 있다고 해도 자주 아기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따라서 여기서 
기본적인 새끼고양이 분유 종류 및 선택방법과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아기 고양이 분유선택


1.1. 분유 성분 추천

기본적으로 아기 고양이가 막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었다거나 엄마와 이별한 경우에는
사실 엄마젖이 가장 중요 합니다. 이는 모유에서 나오는 면역저항 성분과 건강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성분이 있기 때문 인데요. 만약 아기고양이가 아직 2주가 채 안된 어린 고양이라면
초유가 포함되어 있는 분유를 추천 해 드립니다.

1.2. 분유별 장단점

아기 고양이 분유는 두 가지 형태로 나옵니다. 보통 분말형태의 아기분유가 많이 있고, 
액상으로 우유처럼 나오는 형태가 있습니다. 액상형태의 단점은 급여하시기에는 좋으나
냉장보관을 하여야 하며,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하면서 2~3일 이내에는 섭취를 하여야
합니다.

고양이_분유

분말 형태의 경우에는 희석을 시켜야 하고 물과 함께 섞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에 보관이 편하고 유통기한이 길어서 두고 먹이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액상형태가 만원 정도인 반면에 파우더 형태의 분유는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분유종류


2.1.KMR

KMR의 경우 고양이 액상 초유입니다. 물론 가루 파우더 형태의 KMR이 있기도 합니다.
파우더의 경우에는 파우더 대 물의 비율을 1:2 정도로 희석하여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 비아파 락톨 키티 분유

대략 물과 분유 비율을 100ML에 분유 30g 정도 타서 먹일 수 있습니다. 기호성이 좋아서
대부분의 아기고양이들이 너무 잘 먹는다고 합니다.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도 잘 녹아서
어려움도 별로 없는데,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부담이 될 수는 있습니다.

2.3. 베베 밀크 파우더

기호성이 좋은 파우더 분유입니다. 대부분의 아기 고양이들이 부담 없이 잘 먹고 후기나
구매에 대한 평이 많은 대표적인 아기 고양이 분유 중 하나입니다.

이밖에 더 랜드코 키티락 등 여러 고양이분유 제품이 있으니 후기와 구매평, 구매순위를
참고하시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 분유 젖병


3.1. 젖병 필요할까?

 

어미 고양이가 없는 어린 고양이라면 젖병은 필수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젖병이 판매가
되는데요. 젖병 꼭지가 물어서 잘 망가질 수 있으니 교체가 가능한 젖병이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것은 피하시고 , 세척이 가능한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는 벨버드, 퍼셀이나 비어파 브랜드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대부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사용에 유용합니다.
새로 젖병을 사게 되면 구멍이 막혀있는데 이는 카트칼이나 면도칼 등으로 젖꼭지 중앙에
십자모양으로 구멍을 잘 뚫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3.2. 젖병 대체품

젖병 대체용품으로는 물약 넣는 통이나 주사기등으로도 가능합니다. 이경우 대략 60ml
물약통이나 10ml 주사기 정도를 약국등에서 구매하셔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젖병보다 불편하실 수 있지만, 물약통이 더 유용하게 사용되실 수도 있습니다. 물약통도
젖병처럼 앞 꼭지가 좀 튀어나와 있는 제품이 더 사용하기 편리하므로 선택 가능하다면
이런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새끼고양이 분유 어떤 종류를 선택하여야 할지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분유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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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한테 개사료를 주면 왜 안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개사료는 고양이사료와는 보기에도 비슷하고 , 전혀 차이가 안나는것 같은데요? 

Contents

    1.개사료 vs 고양이사료

    고양이_타우린


    1.1.개사료 안되는 이유

    우리는 고양이한테 개사료를 주는 것에 대해서 아주 간단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시골에서 어릴적에 자랄때 우리는 집에 개밥을 주든지 , 이것들을 고양이한테 주든지 별 상관이 
    없을것 같이 생각하고, 실제로 강아지한테 주는 음식들을 고양이한테도 주기도 하는데요.

    강아지 사료를 만약에 고양이한테 계속주게 된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을수 있을까요? 
    사실 강아지는 고양이와는 동물의 기본 식단과 구성이 다른 동물이랍니다. 아시는대로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지만, 개는 잡식동물이지요. 즉 고양이의 소화기관, 필요 영양성분은 강아지의 소화기관 ,  필요영양성분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1.2.필수 영양분 부족

    그래서 고양이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 즉 고양이 스스로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하는 에너지원은 사료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구조 인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은 타우린 이라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고양이 필수 영영소와 관련 식품에 대한 정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필수영양소와 관련식품

    강아지의 경우에는 타우린 이 필수적인 영양소가 아닌 이유는 강아지는 스스로 두개의 아미노산으로 
    타우린을 생성할 수 있는 구조를 지녔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단 사료에 타우린이 첨가되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몸속에서 스스로 타우린을 생성
    시키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강아지의 식단에도 때로는 결핍이 되는 강아지도 있기 때문에 타우린이 
    제공이 된다면 더 나쁠건 없다고 합니다.

    만약에 타우린이 부족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 성장발달 의 장애
    • 시력감퇴 및 난청문제 발생
    • 호흡곤란이나 심장병 문제 발병 가능

    이러한 문제들은 타우린으로 인해 나타날수 있습니다.

     

    2.고양이 타우린


    2.1.좋은점

    고양이에게는 이런 이유로 타우린이 사료에 반드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고양이에게 타우린 결핍
    일어나게 된다면 고양이에게는 많은 건강상의 해로운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성인 고양이에게 필요한 반려묘 타우린은 백칼로리당 약 25밀리그램 , 정도이며 캔 습식사료의 경우
    백칼로리당 오십미리그램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는 개체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타우린은 여러 질병예방을 도와 주는데, 대표적 질병이 비대성심근병증 이나 , 시력이나 망막
    퇴화 문제 , 번식력과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양이 심장병의 대표적 질환으로 비대성심근증에 대한 증상이나 징후 , 관리 및 치료에 대한 정보는 아래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대성삼근증

     

    2.2.추가사항

     

    타우린은 기본적으로 신체구조에 여러 발달이나 정상적 기능을 해주기 위한 필수 아미노산 입니다.
    많은 아미노산들이 단백질 세포를 생성하는데 비해 타우린은 이 역할은 하지 않지만 , 기본적으로 심장
    기능 유지 강화 , 그리고 혈류의 정상적 상태 유지와 시력이나 망막 퇴화 방지 및 생식기능 증진등의 
    다양한 건강기능상의 장점을 제공 합니다.

    • 독소 배출 촉진
    • 담즙생성 및 소화효소 촉진
    • 치아발달 유지 강화
    • 면역체계 및 근육기능 증진

    이밖에도 타우린은 많은 몸의 전체적인 기능 유지 와 향상을 도와 주기도 합니다. 이외 고양이 영양제 관련 정보와 선택방법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필수영양소 정보와 관련식품

    고양이 면역관리 , 면역체계 증진과 면역력 높이는 법에 대한 정보는 아래글을 읽어 보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면역관리 강화 방법

     

    3.참고사항


    3.1.타우린 부족시

     

    고양이는 앞서 말씀드린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생성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시력저하와 실명, 충치나
    사산, 태아출산의 문제나 소화불량, 탈모등 많은 문제와 당뇨나 심부전 등 실제로 심하게 앓게되면
    이러한 건강상 문제들로 인해서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고양이에게 개사료를 급여하면 안되는 이유와 고양이에게 중요한 타우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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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하루에 몇번 식사를 급여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이는 연령에 따라서 다른데 성묘는 하루 2회가  적당 합니다.

     

    Contents

       

      1.고양이 식사횟수

      고양이식사_횟수
      고양이 식사횟수


      1.1.연령 따라

      연령에 따라서 고양이는 체중도 달라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맞는 필요 칼로리양도
      당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사료는 일반적으로 고양이에 따른 시니어용, 주니어용, 베이비 키튼용이 다 다르게 나오고 이는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 다 다르게 나오는 이유로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 주시는 것이 꼭 필요 합니다.

       

      고양이 사료에 대한 성분은 참고로 아래내용을 보셔도 좋겠 습니다.

       

      고양이 사료추천

       

       

      고양이 사료추천 , 사료성분 분석 위한 라벨 12가지 항목

      목차 제품명 등록번호 사료형태 용도 종류 등록성분 원료 사료성분 유통기한 제조공급원 사료등급 고양이 사료에 있어서 , 고양이 사료 추천에 관련해서 앞서 내용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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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식사횟수

      일반적으로 고양이 식사횟수 는 고양이에 따라서 , 그리고 집사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율급식이라고 우리는 많이들 급여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식사횟수의 제한이 사실 별도로 없습니다. 말그대로 사실 자율급식 개념 보다는 고양이에게
      '무제한 급식'을 우리가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무제한 급식을 하게 되면 비만이 될수도 있으며
      우리 고양이들이 식사를 제대로 하였는지, 하루에 우리고양이가 먹는 적정 사료양이 얼마나 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실 고양이가 먹어야할 하루 일정량을 잘 확인하여서 , 이에 맞게 급여해 주시고 
      하루 필요량을 적절히 나눠 주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 입니다.

       

      2.급여 방식


      2.1.고양이에 따라 급여

      우선 아기 고양이나 새끼 고양이는 조금 더 자주 , 여러번 식사를 조금씩 먹어야 합니다.
      이는 아무래도 아직 위장도 작고, 에너지 소비를 자주 자주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식사도 이에 맞게 자주
      여러번 급여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에게 더 맞는 급여 방법이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아기고양이나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하루에 4회 정도까지 나누어서 급여를 해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물론 더 어린 고양이라면 더 자주 나누어 주시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 입니다.

      성묘의 경우에는 좀 더 횟수를 줄이고 , 양을 조절 하여서 하루에 2회 정도를 급여해 주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늙어서 연로해 지면 소화기관의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 좀 더 자주 먹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자연적인 노화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요. 사람도 고양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령묘 고양이의 경우에도 하루에 사료 급여 횟수를 3~4회로 나누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양이 사료선택전 알아둘 사항

       

      2.2.식사 나누는 이유

      그렇다면 왜 고양이는 식사를 이렇게 나눠 주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생각해 보면 의외로 간단 합니다.

      고양이는 쥐나 새나 작은 야생동물이나 설치류, 들짐승 같은 소형동물을 주로 잡아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새로운 먹이를 잡으면 그때 그때 사냥에 성공한 대로 식사하는 경향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는 한번의 식사에 조금씩 나눠 먹을수 밖에 없는 몸의 소화기관과 구조가 더
      적합하게 되어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자율급식vs제한급식 선택방법

       

      한번에 많이 먹게 된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고양이들은 소화불량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게 되어 변질되거나 문제가 될수 있겠지요?

      이런 이유로 고양이들은 가급적이면 하루 필요량을 적당히 무게나 연령에 맞게 조금씩 나누어 주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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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자율급식과 제한급식 중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할까요?
      모든 것이 장단점이 있겠고, 사실 고양이 체질과 습성에 따라서 그리고 집사의 상황과 시간적인 
      여유에 따라서 자율급식이 나을 수도 나을 수도 제한급식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각 급식의 장단점과 주의점, 시기 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자율급식-제한급식

         

        고양이 식사


        고양이 식사를 하는 경우 하나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없겠지만, 사실 집사가 급식을
        챙기는 경우에 주로 하나의 방향으로 급식을 챙기게 되지요.
        자율급식의 경우는 고양이가 식탐이 많지 않은 강아지 들과 다른 고양이만의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자율급식 과연 좋을까?


        무엇보다도 집사가 시간 될 때 밥그릇에 고양이가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부어 주는 방법이 자율급식
        방법이지요. 가장 장점은 집사가 집에 잘 없고, 편하게 언제든지 그냥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보통 싱글족 , 원룸족 고양이가 한 녀석인 경우에 더 수월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 마리의 다묘 가정에서는 사실 자율 급식을 하게 된다면 누가 얼마나 먹었는지를
        확인하실 수 없기 때문이지요.

         

        자율급식 주의사항


        고양이 사료는 공기 중에 닿게 되면 탄수화물 튀긴 기름 때문인지 어쨌든 산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부패하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너무 더운 날씨 이거나 하는 경우에 이러한 작용이 더 빨리 일어나게
        되겠지요? 따라서 자율급식 일 경우에 아깝지만, 그 이전에 부어 놓았던 사료는 버리고 새로 부어 
        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육식동물로서 고양이는 사실 탄수화물 섭취가 적정한 것인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고양이 사료와 탄수화물에 대한 이야기 , 적정 탄수화물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탄수화물 이야기


        둘째, 자율급식에서 조심해야 할 사항은 무한 리필 개념으로 끊임없이 사료를 부어 주는 방식보다는
        하루 먹을 수 있는 분량 정도만 채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루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체크하고 알고 계셔야만 가능하시겠지요?

         

        자율급식 장점


        자율급식 장점으로 고양이가 조금씩 자주 먹는 습성에 자율급식은 최적화되어 있는 급식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원래의 습성과 체질에 맞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닐까요?
        두 번째로는 식사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나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서 고양이 식탐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자율급식 단점


        자율급식은 사실 건사료로 제한적인 급여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단점에 대한 생각이 있습니다.
        캔 사료의 경우는 자율급식으로 계속 부어 놓을 수는 없는 상태라 건사료가 사실 자율급식 이냐 , 제한급식
        이냐 하는 판단의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사료 기름기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름기, 튀긴 음식이 사료이기 때문에 부패할 수 있으므로 밥그릇을 잘 닦아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꼭 자율급식이 아니라도 이 부분은 기본적인 부분 이겠지요.

        제한급식


        이는 일정량만 정확하게 하루 2회나 3회 정도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보통 제한급식을 많이 하시지는 않는데,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나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제한급식을 선택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고양이 질병, 당뇨병 같은 경우에 더욱 식사량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 개와 달라서 최소한 하루 2회, 3회는 나누어서 급여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 사료의 특징은 개사료와 달리 고양이에게 체내 생성되지 않는 '타우린' 성분이 꼭 포함되어야 하지요.
        이러한 고양이 사료가 개사료와 다른 '타우린' 성분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사료와 타우린 비밀

         

        식사량


        고양이가 식사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쩌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급식 , 자율급식이나 제한급식 결정 요소에 포함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한테 중요한 것은 미각보다는 후각, 사료의 향, 냄새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지방질에는 그만의 독특한 향이 나게 되는데요 식사, 입맛을 돋우게 해 주기 위해서는
        사료에서 향이 강해질 수 있도록 ,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워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살아있는 작은 설치류나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체온과 유사한 온도의 먹이를 더 선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신다면, 아무래도 냉장고에서 꺼내 든 습식사료나 차가운 것 또는 온도가 낮은 사료 같은
        음식보다는 금방 잡은 고기 같은 적당한 온도가 있는 음식이 고양이 입맛을 더 돋우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고양이가 잘 먹지 않는 이유, 안먹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들을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안먹는 8가지 이유

         

        정리

         

        자율급식


        첫째, 아기 고양이, 어린 고양이로 젖을 먹다가 막 젖을 뗀 고양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할 즈음에는 자율급식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사료를 원할 때 자주 먹으면서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둘째, 성묘가 되기 전에 자라나는 성장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제한급식보다는 자율급식이 더욱 맞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전제는 고양이가 적당히 먹는 편, 조절하면서 먹는다는 가정에서 가능한 것이지요.
        셋째, 적응을 시작하는 새로 입양한 고양이의 경우에도 제한급식보다는 언제든 마음 편히 먹고 싶은데로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넷째, 건강이 적당히 나쁜 편? 이거나 , 자주 여러 번 먹어도 괜찮은 상황에 더 놓여 있는 고양이라면 자율급식을 더
        권장할 수 있습니다.

         

        제한급식


        첫째, 여러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지내는 다묘 가정에서는 당연히 제한 급식 이 낫습니다.
        이유는 누가 잘 먹고 있는지, 못 먹는지, 눈치 보며 식사를 다 빼앗기지는 않는지 다묘 가정에서 자율급식일 경우에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둘째, 과체중 이거나 비만 , 체중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의 경우에는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고, 많이 먹어서 건강에 오히려
        많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제한급식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 비만과 체중관리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 과체중 관리 바로가기

         

        셋째, 식탐이 많은 녀석들은 두 번째 경우와 비슷한 이유인데, 식사량을 제한해 주셔야 하므로 제한급식을 선택합니다.
        넷째, 건강이 많이 안 좋아서 먹는 것과 영양, 식사를 챙겨야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집사가 번거롭더라도 고양이가 어느 정도
        먹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지를 잘 정해서 식사를 조절해 주고, 체크해 주셔야 하기 때문에 제한급식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한급식양 및 배급 시간

         

        고양이 나이와 체중에 따라 당연히 달라지겠지요. 보통 5알 갱이 정도 기준으로 1G으로 계산됩니다.
        대부분 평균 고양이로 보면 하루 4~5온스 라고 하니, 110그램에서 140그램, 알갱이로 따져보면 22알 갱이에서 28알 갱이
        정도가 되겠는데요. 저희 집 녀석들에 비하면 아주 소량인 듯합니다. 다른 자료를 보면 몸무게의 4% 정도를 주시면
        적당량이라고 합니다만, 어느 정도 성장한 녀석들은 체중의 2~3%로 하루 2회 에서 3회 정도 급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자율급식 과 제한급식 관련 내용이였습니다. 기타 고양이 관련 정보는 아래글들을 참고해 보실수 있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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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필수적인 사료선택의 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고양이밥은 사실 고양이에 대한 영양정보를 기초로 하여서 접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보는데요.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고양이는 의외로 많은 영양학적 요인들을 바탕으로 사료가 제조되었다고 볼 수 있고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란 사실과 개나 강아지는 잡식동물이라는 근본적인 차이점을 우리가 간과하지
        않는다면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사료 , 고양이 밥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 어떻게 갖추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ntents

           

           

          고양이사료-건사료-습식사료-캔

           

           

          1.고양이 취향

          우선 고양이는 앞서 잠깐 언급드린 대로 육식동물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영양균형에 맞추어서 제조된 고양이 전용 캔이나 사료를 급여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앞서서 고양이사료 , 건사료나 습식사료의 장단점과 특징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기는 하였는데 ,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캔사료가 단백질 함유량도 건사료 보다 높은 편이고, 수분함량도 충분하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집고양이가 되기전에 야생에서 잡아먹던 , 사냥 생활을 하면서 육식으로 섭취하던 영양분과 가장
          유사하게 급여가 된다고 볼수 있다 합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급여하게 되는 건사료의 경우에는 , 사실 먹기 좋고 장기간 보관하기 좋게 
          알갱이 형태로 만들게 되면서 , 뭉쳐서 튀겨내기 위해서 탄수화물 비율이 아무래도 올라가게 되고 , 이러한
          와중에 전형적인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어쩌면 그다지 맞지 않게 , 불필요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육식동물인 고양이 와 사료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또는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아래 내용을 참고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탄수화물 적정성 알아보기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장기간 보관 측면이나 , 가격적인 측면 즉 , 가성비 면에서는 건사료가 사실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고 , 우월한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2. 고양이 사료 급여 횟수

           

          고양이의 경우에는 아마도 많은 집사분들께서 자율급식을 많이 선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사실 현대 도시생활에서 대부분 집사를 자처하시는 분들이 아침 일찍 집을 나와야 하고 , 저녁
          늦게 귀가를 해야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분명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야 하고 , 집사가 없는 고양이들이 밥을 굶는다거나 사료를 직접 꺼내어
          먹을 수도 없고 , 너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에게
          자율급식으로 급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자율 급여를 하는 이유가 고양이들의 습성에 맞추어서 이렇게 진행한 이유도 있지요.
          타고난 고양이 습성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을 여러 번에 걸쳐서 많게는 10번 이상으로 나누어서 조금씩
          조금씩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고양이가 아기고양이일때부터 건사료만 계속 먹어오게 된다면 고양이 캔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물이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고 , 일부러
          물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목적으로 고양이 캔을 많이 사 먹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사료-고양이밥-간식

           

          반면에 습식사료의 단점으로 이빨에 치석이 많이 낄수 있다는 취약점이 있을 수 있으며 , 이러한 단점을 고려해서
          오히려 간편하고 , 번거롭지 않게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건사료를 자율급식으로 집안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사료만 계속 먹게 된다면 수분섭취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지속적인 수분섭취의 문제로는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충분한 수분섭취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습식사료보다는 건사료의 탄수화물 같은 성분들이 더욱
          쉽게 과체중이 될 요인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만원인과 해결책 바로가기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서 또는 사료가 너무 질이 낮다거나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부분이
          있다거나 , 스트레스가 많고 위생적이지 못한 화장실 사용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비뇨기계, 요도계
          질환 , 신부전 관련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고양이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은 당뇨와 방광염, 복막염에 대한 내용들은 아래 자료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당뇨 원인 및 증상 관리 바로가기

           

           

           

          고양이 방광염 자세히 알아보기

           

          고양이 복막염 원인과 치료법

           

          더보기

          3. 건사료 장단점

          건사료 장단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면 , 건사료 장점으로는 습식사료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습식사료, 고양이 캔에 비해서 아무래도 치석 발생률이나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위당 열량, 칼로리에 있어서 비교적 높아서 같은량이라도 에너지를 얻는 부분에 있어서 더
          유리한 점이 있겠지요.
          다만 단점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건사료이다 보니 수분 섭취에 있어서 제한적이고 , 고칼로리이다 보니
          비교적 과체중과 비만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 습식사료 장단점

          고양이 사료 , 습식사료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건사료 , 일반 고양이 사료보다 가격이 고가라는
          이유가 있겠지요.
          두 번째로 고양이 캔 사료, 따지 않은 채의 통조림의 경우에는 보존기간이 길기는 하지만, 개봉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쉽게 부패가 일어날 수 있고 , 보존이나 긴 시간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장점으로는 수분 보충이 어렵지 않고 ,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서 , 건사료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참고할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습식사료 vs 건사료 장단점 바로가기

           

          5. 간식 VS 사료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간식을 좋아하게 되고 , 집사분들께서 자주 고양이 간식을 사주다 보면 , 더욱더 빈도가
          잦아지게 되고, 간식을 많이 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시에서 키우는 , 실내 아파트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이유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간식을 자주 주다 보니까 , 사료 이외에도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해서 과체중과 비만 고양이가
          되게 됩니다.
          사료와 캔 , 간식의 비율이 대부분 사료 비율이 60% , 캔 비율이 30% , 나머지 간식은 대략 10% 수준에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적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및 주의할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 9가지 이야기

           

          고양이밥

           

          6. 적정 사료량

           


          급여량,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 배급량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정확히 재어서 말씀드리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개체에 따른 근육량이든지 , 비만도라든지, 체형이나
          칼로리 소모가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사료에서 제시하고 있는 고양이 사료 급여기준을 따르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입니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아도 수많은 자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 대략 정상적인 일반 코숏 고양이 체중을 기준으로 5kg 정도라고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만이 아닌 경우라면 대략 55g 에서 65g 정도 기준으로 급여하신다고 보면 맞는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습 사료나 파우치를 겸한다면 여기서 대략 20g 정도 건사료 양을 제외하신다고 보시면
          과한 급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대략 수의사분께서 추천해 주신 적정량 수준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료량은 저울로 정확하게 잴 수 없는 경우에는 종이컵 기준으로 사료를 가득 붓게 된다면
          대략 80g 정도로 판단하실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사료

           

          7. 고양이 사료와 물

          고양이에게 사료뿐만이 아니고 , 적정량과 영양학적인 건강관계를 고려한다면 필요한 것은 사실 물을
          잘 먹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고양이 신장이나 방광 등에 문제, 비뇨기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많은 경우가
          우선적으로 수분 부족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사자나 야생 삵이나 과거의 야생고양이, 고양잇과 동물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육식동물들은 육식을 하게 됨으로써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을 때 충분한 수분 섭취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캔이나 파우치 같은 제품들이 이렇게 수분 성분이 비슷하게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 보니
          야생성, 야생상태의 고양이 밥? 이였던 동물을 먹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분 섭취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서 심하게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수분 섭취를 잘 할 수 있도록
          집에서 환경이나 여건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수 있도록 고양이 밥뿐만이 아니라 , 건사료 구성 이외에도 고양이가 수분
          섭취를 부족하지 않도록 제공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적정 음수량이 있기는 하겠지만, 고양이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적어도 목이 마르거나
          물을 찾는 경우 충분히 물을 마실수 있도록 물그릇과 급수기를 만들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물그릇 한 개 이상에다 급수기 설치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으므로 , 자주 물에 이물질은 없는지, 먼지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는지를
          잘 확인하시고 깨끗하게 물을 관리해 주셔야만 고양이가 마음 놓고 물을 마실수 있겠지요.

          이상 고양이 사료와 건강, 고양이 밥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은 참고가 되실만한 아래 내용들을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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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사료 선택 , 사료 추천에 있어서 사료 라벨을 읽어보는 방법을 찾아볼까 하는데요.
          고양이 사료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이러한 고양이 사료 추천에서 라벨을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사료 라벨에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을까요?

          Contents

             

            고양이사료추천-사료성분

             

             

            제품명


             

            우선 가장 상단에 들어가 있는 항목은 제품명입니다.

             

            등록번호


            성분등록번호라고도 표시되기도 하고, 등록번호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사료회사에서 등록한 제품의 등록번호이지요.

             

            사료 형태/용도


             

            사료의 형태는 액상 고형물로 표기되든지 , 아니면 익스트루전 , 펠렛사료 , 크럼블 사료 , 후레이크 사료
            등으로 구분하거나 표현되기도 합니다.
            익스트루전 이란 사료 이름이 아니라 ,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사료 제조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료를 혼합하고 조리를 하고 나서 건조하고 , 재료를 제조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익스트루전 방식 사료는 퓨리나 회사에서 처음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펠렛사료는 가루사료를 고온 고압에서 가공해 만드는 사료를 펠렛사료라고 합니다.
            펠렛사료를 다시 분쇄하여서 거칠게 만들어 내는 사료를 크럼블 사료라고 한답니다.
            고양이 사료는 익스트루전 방식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펠렛사료는 주로 소나 토끼 등의 다른 포유류 사료에 많이 사용되는 사료입니다.

            주로 사료 형태를 설명하는 경우에는 건사료인지, 습식사료인지 기본적으로 구분하며, 구체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사료가 만들어졌는지 , 어떤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액상 고형물이라고 적혀있는 사료도 있는데 , 이는 액체와 건더기가 섞여 있다는 의미이며,
            익스트루전은 위에서 설명드린 사출성형으로 만들어진 사료로 금형 같은 형태가 있는 사출기에서
            일정한 형태를 만들어서 압력을 가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사료와 습식사료에 대한 비교분석은 아래 내용을 참조 하실수 있습니다.

            건식사료 VS 습식사료 장단점


            사료의 용도에서는 주로 이 고양이 사료를 먹는 대상에 대한 설명, 몇 살에서 몇 살까지의 고양이가 먹으면
            되는지 , 또는 생후 몇 살 이상 고양이가 먹는지에 대한 기준 안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사료성분

             

            사료 종류

             

            사료의 종류의 의미는 사료를 먹는 대상, 용도와 비슷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료 종류는 있는 경우도 있고 ,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는 육식동물인 것은 집사분들은 다 인지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따라서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개나 강아지와 같이 사람이 먹는 것을 함께 함부로
            급여한다거나 ,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거나 먹이면 된다는 잘 모르는 옛날 어르신들처럼
            먹이시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먹어야 하는 음식에 대한 내용은 참고로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가 먹을수 있는 음식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육류를 소화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 사람의 주식인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밥과 같은 탄수화물은 고양이가 먹을 수는 있지만 , 지속적으로 급여하게 된다면 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당연히 육식동물로서 필수적인 필수 아미노산, 즉 고기 같은 단백질이 충분히 제공되어야만이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가 개사료를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고양이가 자체적으로 합성해 내지 않기 때문에 , 사료에는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타우린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지요.
            해산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타우린은 사람들에게도 피로회복제나 자양강장제에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개는 타우린을 생성해 내기 때문에, 개사료에는 이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기본적으로 개사료를 지속적으로 급여하게 된다면 , 타우린 부족이 발생합니다.

            고양이 사료에 타우린이 안 들어 있다거나, 부족하게 된다면 어떠한 문제들이 생길까요?
            고양이 시력감퇴로 인한 실명이나 , 심장이나 근육의 발달 , 뇌기능 발달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심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은 소화불량이 있을 수 있고 , 발달장애 등의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타우린 결핍에 의한 증상들은 하루 만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 최소 몇 개월 이상이나
            길게 본다면 몇 년 정도의 기간이 축적되어야 타우린 결핍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양이에게 있어 타우린 성분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자세한 고양이 사료와 타우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추가로 읽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타우린의 비밀


            사료 추천은 이런 점들을 감안해서 하여야겠지요?

            고양이사료-성분

             

            등록성분


             

            빠지지 않고 등재돼야 하는 항목이 바로 사료에 어떤 성분이 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한 등록성분의
            표시입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아마도 단백질 함량일 것입니다. 물론 이 단백질은 질환의 정도 , 연령별로 영양성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단백질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너무 많아도 좋지는 않습니다.
            과도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신장 사구체 경화 나 불균형적 신장 노화를 급속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아무래도 잡식동물인 개나 사람과 비교하자면 더 많은 단백질을
            공급받아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이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고 ,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만성적 단백질 과다가 신장 악화를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단백질을 먹으면 소화를 통해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고 , 이러한 아미노산으로 근육세포 재생
            이나 신체 재생, 신체 대사 작용을 이루는데요. 
            남는 아미노산이 있다면 포도당이 되어 에너지로 사용되거나 ,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지방으로 변해서
            지방세포가 된다고 합니다.
            과량의 단백질이 신장에 부담을 주고 - 아미노산 질소가 신장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 - 질소가 함유되어
            있는 찌꺼기는 결석이나 , 과량 포도당으로 인해서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사람에게 생기는
            요로결석이나 , 간에 부담감 ,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사람이나 고양이에게도 같다고 합니다.
            당연히 나이가 많아질수록 사람이든 고양이도 대사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단백질을 원활히 대사 할 수
            없게 되고 , 몸에 부담을 주고 노폐물로 순환기에 문제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다한 단백질, 많은 단백질 함량이 결코 좋은 사료라고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인 고양이에게 필요한 단백질 함량은 33% 정도이고 , 최소한으로 필요한 단백질 함량은 25%
            정도라고 합니다. 사료성분 에는 이러한 부분이 감안돼야 겠지요?
            이는 신장이 좋지 못하거나 , 건강하지 못하거나 , 노령묘의 경우에 단백질 함량을 줄인 사료 , 적은 사료가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백질 함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에는 40%를 약간 넘는 수준까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먹이기도 
            하게 되는데 , 주로 임신을 하게 된 어미 고양이 이거나 , 수유 중에 있는 고양이에게 고단백 사료를 급여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고양이와 단백질 관련 정보는 아래글을 추가로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면역력과 단백질 관계 알기

            사료성분을 보게 되면 보통 '조단백'이라고 많이 표기가 되어있는 경우인데 , 이경우 '조'라는 의미는
            'Crude' Protein이라는 의미로 천연 그대로의 , 가공하지 않은 , 자연 그대로의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대략적인 의미로 단백질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이는 정확하게 단백질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 어쨌거나 단백질 성분이 몇 프로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 총단백질의 추정치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추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사료선택 기준 및 추천 공부하기

             

            고양이사료-추천

             

            사용원료/ 주원료


             

            사용원료나 주원료가 사료가 어느 정도 퀄리티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료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기본적으로 크게는 육류 베이스나 해물류 베이스 , 즉 생선을 베이스로 제조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주원료가 소고기인지 닭고기인지 등을 표시하는 부분이 중요하며 , 더 세밀히 들어가서 보면 닭고기의 가슴살
            부위인지, 아니면 부산물을 분쇄해서 만들어진 찌꺼기 고기나 뼈 등을 갈아서 만든 사료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사료 추천에서 라벨을 확인하는 이유는 이러한 정확한 사료의 퀄리티나 사료의 질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 고양이 사료의 주요 필요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 , 단백질이 어떠한 성분을 재료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고양이 식단과 사료구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 정보를 참고로 읽어 보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식단과 사료구성 알아보기

             

            사료성분-육류


             

            사료성분에서 기본적으로 Meat는 살코기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살코기 함량이 높아질수록 좋은 사료이겠지요.

            사료성분-육류 부산물


             

            사료성분에서 육류 부산물의 경우 Meat by Product로 영어로 표기됩니다.
            이는 당연히 육류의 살코기가 아닌 다른 부분을 의미하는데요.
            동물의 폐나 간, 심장, 장기의 뼈 , 혈액 같은 성분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해도
            살이나 뼈 이외의 털이나 발톱, 뿔과 같은 부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육류 부산물이 육류보다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 규정된 처리 과정을 잘 지켜서 생산되는 제품이라면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사료 영양분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료성분-옥수수클루텐박


             

            이는 영어로 Corn Gluten Meat로 표기되는데요.
            사료성분 단백질 구성비, 단백질 함량을 높여주기 위해서 첨가되는 식물성 단백질로 보시면 됩니다.

             

            유통기한


             

            사료성분에서 보이는 숫자들로 나타나는 것이며 , 말 그대로 유통기한이지요.
            생산 이후에 일정기간까지 먹어도 되는 기한, 날짜를 표시해 주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유통기한이 짧으면서 , 생산이 최근에 된 제품이 상식적으로 좋은 사료이겠지요.

            고양이사료-사료성분-사료추천

             

            제조 공급원


             

            사료성분에 표기되는 제조 공급원은 일반적인 수입판 매원 , 수입판매 , 유통회사가 표기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사료성분 분석, 사료 추천에는 보존제 여부나 사료 등급에서 추가적인 선택의 폭을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보존제는 화학 보존제보다는 고양이 사료에 들어가는 보존제라면 천연 보존제를 사용한 제품이
            더욱 우수할 것입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사료 추천하는 것이라면 말이지요.
            천연 보존제라면 , 일반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비타민 계열 , 비타민C, 비타민E, 토코페롤 믹스 등을
            천연 보존제로 화학 보존제보다는 훨씬 건강을 위해서 퀄리티가 있는 사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


             

            이밖에도 사료 추천에서 , 고양이 사료에는 등급이 매겨져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사실 아주 저급 고양이 사료 가 아니라면, 등급에 크게 연연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고양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주 저급 PB(EX. XX마트 사료) 같은 제품을 지양하시고 , 사료회사로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저 회사 제품들이라면 믿고 사용하시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등급은 주로 휴먼 그레이드, 오가닉(유기농), 내추럴, 그레인 프리, 홀리스틱, 슈퍼 프리미엄 정도로 나누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료에 대한 정보, 사료 추천 ,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2022.01.17 - [고양이/고양이 사료 장단점 리뷰 모음] - 고양이사료 선택에 대한 14가지 이야기

             

            고양이사료 선택에 대한 14가지 이야기

            목차 분유 이유식 키튼 & 어덜트 , 시니어 건사료 & 습식사료 휴먼그레이드, 오가닉 내추럴 & 그레인프리 홀리스틱 & 슈퍼프리미엄 사료보존제 고양이 사료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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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고양이에게 생선이 좋은이유 고양이에게 생선이 안좋은 이유 인성분 히스타민 유발 메나디온성분 영향 황색지방증이란? 티아민 결핍증 기타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와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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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고양이참치캔, 사람참치캔 티아미나아제효소 다가불포화지방산 계란과 고양이 고양이와 참치캔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좋지 않으니 급여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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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고양이 사료 추천, 사료성분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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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사료선택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에 대해서는 많은 내용들이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있겠지요? 이러한 사료 이야기에는
            사료 등급에 대한 정보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 연령별 사료에 대한 이야기 , 그리고 고양이 사료에서 습식사료와
            건식사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 사료를 연령별사료로 나누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고양이사료를 연령별로 나누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린 아기 묘, 아기 고양이 때와 고양이가 젊은 시절과 그리고 노령묘가 되었을 때 필요한 영양성분이나
            영양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나이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연령에 맞는 사료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료추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사료

             

             

            1. 분유

            일반적으로 태어난 고양이가 눈도 잘 못 뜨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양이 분유를 먹여야 하겠지요.
            보통 고양이를 길러보신 경험이 없으시고 ,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어르신들은 고양이에게 우유 같은 것을
            주시기도 하는데요.
            고양이가 우유를 먹게 되면 사람으로 따지면 소화불량과 설사가 발생하게 되며 , 특히나 어린 고양이의 경우에는
            설사와 설사로 인한 탈수현상으로 생명에 위협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우유뿐만이 아니라, 치즈 같은 유제품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항목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식품이 바로 우유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키우기-먹으면 안되는 음식 바로가기

             

            이렇게 고양이가 우유를 먹게 되는 경우 ,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수준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로 두 가지 형태로 고양이 분유는 판매가 됩니다.
            액상 형태의 분유와 사람 분유 같은 파우더 형태의 가루형태 분유가 나오는데요, 분유 성분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일반적으로 파우더를 1:2 비율로 물과 함께 섞어서 분유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 분유를 먹이시는 경우에는 눕혀서 먹이면 되지 않고 , 엎드린 자세에서 분유를 먹여야 합니다.
            분유를 타는 온도는 사람의 체온 정도로 비슷한 온도로 타서 먹이셔야 하겠습니다.

            물론 입양 시기와도 연관이 있겠지요. 대략적으로 아기 고양이 연령이 생후 6주에서 8주 이하의 경우에
            입양이 된 경우라면, 어린 아기 고양이는 특별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고양이 입양의 경우는 2개월령이 지난 후에 하는 편이니 , 그렇게 어린 경우가 아닌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생후 2주 정도의 고양이 경우에는 눈도 뜨지 못하고 , 초유 정도의 분유를 먹여야
            할 것입니다.
            대략 생후 2주까지는 평균 하루에 6회 , 이후 4주까지는 평균 하루에 3~4회 분유를 급여해 주면 됩니다.
            아기 고양이 분유 급여량은 몸무게의 30% 정도로 계산해 주시면 됩니다. 즉 , 100g일 경우는 30ml가 하루 급여량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사료선택

             

            2. 이유식

             


            대략 생후 한 달 이후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이유식으로 만들어서 급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고양이가 분유를 뗀 경우에 먹이게 되는 것이지요. 일반적으로 어린 고양이용 사료인 키튼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로 만들게 되는데요.
            로열 캐닌사료를 비롯한 많은 메이저급 사료회사들이 이러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사료를 보자면 , 이유식 전용사료로 나오는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캣 사료를 물에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3. 키튼 사료

            고양이 사료에서 , 이름 그대로 어린 고양이 '키튼'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입니다.
            이는 사료회사마다 '키튼'의 정의를 다르게 구분하고 있지만 , 대체적으로 젖이나 이유식을 떼고 나서, 베이비 켓
            사료인 마더 앤 베이비 캣 사료 불린 것을 먹인 이후에 , 키튼 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대략 5개월령부터 12개월까지 먹이게 되는 사료입니다.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적정한 영양소와 빠른 성장을 위해서 적합한 영양공급을 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사료입니다.

            고양이 사료에 대한 가성비를 비교해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종류 및 선택기준 " 바로가기

             

            4. 어덜트 사료

            성장이 끝난 고양이들에게 먹이는 고양이 사료가 어덜트 사료입니다.
            대개 1살 연령부터 7살 연령 사이의 고양이들이 먹게 되는 사료가 어덜트 사료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성장한 고양이에게 키튼 사료나 베이비 사료를 먹이게 된다면 과도한 단백질 급여로 인해서
            고양이는 쉽게 비만이 되고 , 전반적인 고양이 건강에 무리가 가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단백 사료의 급여량을 줄여나가면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사료를 선택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에게 성묘, 어른 고양이로 점차적으로 자랄수록 단백질 함량이 높은 습식사료 비중을 낮추어 주고,
            일반 어덜트 건사료 비율을 올리게 됩니다.

            고양이사료등급

             

            5. 시니어 사료

            노령묘의 경우, 시니어 고양이의 경우에도 이에 맞는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게 됩니다.
            7살 이상이 되게 되면 시니어 고양이로 부르며 , 이 정도 시기에는 당연히 소화기가 그렇게 발달하지 않게 되어
            사료회사에서는 이에 적합한 사료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 , 또는 노화로 인해서 발병하기 쉬운 심장병 , 심근비대증이나 신장질환 등
            연령에 의한 질병들의 예방을 위한 성분이 첨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형태를 보시겠습니다.
            크게는 건사료와 습식사료 , 반건조사료 세 가지 정도로 구분되어지는데, 가장 일반적으로는 건사료와
            습식사료 두 가지로 구분하게 됩니다.

             

            6. 건사료

            가장 대표적으로 고양이에게 급여되는 고양이 밥? 고양이 사료라고 할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사료'라 함은 바로 고양이 건사료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건사료가 작은 알갱이로 만들어져 있으며 , 비교적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수분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 유통기한 또한 길며 , 전반적인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지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육류나 어류(생선)를 주원료로 하되, 기름에 튀겨내어서 보관에 용이하고 유통기한을 적당히 가져가기 위해
            밀가루 같은 탄수화물 성분으로 섞어서 튀겨내다 보니, 개봉 후에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되게 된다면
            이로 인해서 부패하게 되고, 산화, 산패가 일어나게 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형 사료를 사서 그냥 퍼다가 오랫동안 먹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부분을
            유념하셔서 사료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장기간 두고 급여하시는 사료의 경우에는 반드시 소분과 밀봉을 통해서 공기에 산패되지 않도록 보관하셔야
            하고 , 가급적이면 개봉 이후에는 오랜 기간을 두고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은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시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고양이사료종류

             

             

            7. 습식사료

            고양이 사료 중에서 습식사료는 어떨까요?
            고양이 습식사료라 함은 고양이 캔을 일컫는 말입니다.
            고양이 캔은 고단백 , 고열량 사료에 해당함으로 만약에 고양이가 나이가 어린 아기 고양이이거나 , 노령묘
            경우에 고양이가 기운이 없을 때 바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사료로 볼 수 있지요.
            물론 우리가 흔히 먹는 참치캔 같은 형태라 개봉 후에는 바로 소비를 하고 , 건식사료에 비교해 본다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 유통기한은 상대적으로 단기간인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사료 선택 시에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사료의 경우에는 사료를 개봉하고 난 이후에 한 달 정도 급여가 가능하고 , 실온 보관이 불가능
            하지는 않으니, 크게 문제는 없기는 합니다.
            대용량을 소분한 경우에는 잘 밀봉하여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가장 산패를 막는 방법입니다.

            또한 고양이 사료를 등급으로 나누어서 많이들 부르시는데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고로 올려봅니다.


             습식사료 VS 건사료 장단점 및 체크사항 바로가기

             

            8. 휴먼 그레이드

            고양이 사료 등급 , 휴먼 그레이드 란 말 그대로 최상급의 의미가 될 수 있겠지요?
            그 이유가 바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사료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지만 사료 등급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 고급사료를
            강조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지 결코 법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닌지라, 참고 정도로 알아
            두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휴먼 그레이드라고 표기하는 제품도 있겠지만, 이는 법적으로나 학문적 검증이 없으며,
            제품 안전성 여부 측면에서도 동물의 사료는 동물의 사료 요건에 맞게 충족하는 것이지 , 인간 수준의
            사료라는 말 자체는 맞지 않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됩니다.

             

            9. 오가닉 사료

            사실 가장 좋은 사료 등급을 '오가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오가닉'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정확히 고양이 사료 등급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단지, 사료의 재료가 유기농으로 되어 있다고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는데요.
            유기농 사료라는 것이 정의가 모호해서 사실 꼭 질이 좋고, 농약 같은 것들이 쓰이지 않았다고만 볼 수
            없으며 , 아주 일부만 유기농 재료가 들어갔다고 해도 유기농 사료로 표현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으니,
            오가닉 사료라는 표시를 너무 신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10. 내추럴

            내추럴 사료는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다른 나쁜 첨가물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는 품질이 높다는 것을
            강조한 고양이 사료입니다.
            고양이 사료 회사 제품명부터 내추럴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지요.

             

            11. 그레인 프리

            고양이 사료에 그레인 프리 사료가 있습니다.
            이 사료는 이름 그대로 곡물, 밀이나 옥수수 같은 그레인으로부터 free인 첨가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곡물에 포함된 글루텐 성분들이 비만을 일으키기도 하고 ,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렇게 비만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우려가 높다면 아무래도 우리는 그레인 프리 사료 제품에 손이 갈 수
            있습니다.
            사실 고양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 이렇게 곡물이나 탄수화물이 배제되는 사료인
            그레인 프리 제품이 괜찮게 느껴질수는 있겠습니다.
            과거 사료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는 이렇게 육식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육류나 생선의 함유량보다 높은
            탄수화물, 밀가루가 섞여 들어간 탄수화물 베이스의 사료가 고양이의 건강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레인프리 제품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밀과 같은 곡물을 넣지 않은 대신에 , 콩이나 감자류 같은 탄수화물을 섞어 넣어서 이러한 대체제를 통해
            사료를 만들다 보니, 타우린 결핍을 초래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장 질환을 유발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사료선택방법

             

             

            12. 홀리스틱 사료

             

            단순히 이야기하자면 , 홀리스틱 사료는 부산물 , 육 분, 육골분 등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순수 육류 비중을
            높이고 조각내어놓은 곡물 대신에 통곡물을 사용하여온 사료입니다.
            또한 육류의 함량이 높은 만큼 저온에서 조리하여서 사료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시키지 않았다고 하지요.
            GMO 원료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작물을 포함하지 않은 사료로 사료 등급으로 따져본다면 최상급으로
            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사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 그만큼 가격적인 면,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다른 등급표시의 사료를 선택하시는 것도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13. 슈퍼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에서 슈퍼 프리미엄 사료는 부산물이나 육 분, 육골분 등을 사용하지 않는 사료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정도의 사료를 많이 사용하시는 편입니다.

            사료에 대한 등급이 이렇게 표기되거나 나누어서 이야기되어지지만, 사실은 마케팅적인 요소로
            고양이 사료 등급이 더 많이 사용되어 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수많은 재료에서 한 가지만 유기농을 넣었다고 해서 유기농 사료라고 표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료의 선택에서는 이러한 등급에 너무 의존하기보다는 아무래도 대량 생산하고 오래 운영되어온 사료
            전문기업의 외주생산 없는 사료를 선택하시게 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고양이사료 선택에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글에 대한 추가정보를 한번 확인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고양이 사료와 식사, 체크정보와 전반적인 간식에 관한 내용까지 참고가 될만한 내용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및 간식 관리 바로가기

             

            14. 사료 보존제

             

            사료 보존제에는 화학 보존제와 천연 보존제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BHT, BHA, 소르빈산, 에톡시 퀸 등의 보존제의 경우에는 많은 논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 보존제는 천연 보존제에 비해서 즉각적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예전부터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화학 보존제다 보니 일정 기준치를 넘어가게 되면 좋을 수가 없겠지요.
            가급적이면 천연 보존제, 비타민이나 토코페롤 등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보존제의 경우 가급적이면 화학 보존제가 들어가 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표기되어 있는 보존제가 없거나 , 그냥 보존제라고 되어 있어 보존제의 명을 확인할 수 없다면
            신뢰하기가 좀 어려운 사료라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는 가장 위험한 사료 첨가물 리스트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BHA , BHT, 카라기난 - 캔 사료 70% 이상 함유 , 에톡시 퀸 - 대부분의 개사료에 포함 , 프로필렌글라이콜,
            , 프로필 갈레이트, 메타 중아 황산나트륨, 헥사 메타인산 나트륨, 셀률로오스, 식용색소, 콘시럽, 옥수수 , 자일리톨,
            , 삼인산 나트륨, 소르비톨 정도를 꼽고 있습니다.
            특히나 에톡시 퀸은 살충제 , 합성고무 경화제로 쓰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사료에 대한 14가지 항목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사료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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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습식사료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료'라고 하는 건 사실 건사료를 말하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습식사료 추천비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야기들이 습식사료를 주어야 한다, 늘려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셨
            는지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습식사료는 건사료에 비해서 탄수화물의 비중이 더 낮다고 하며, 단백질 함량도 더 
            높으며, 당연히 수분 함유량도 높겠지요?
            건사료보다는 아무래도 습식사료의 경우 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 어떻게 보면 더 적합한 -
            후각이나 청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가 보통 츄르에 환장하는 편인 이유가 , 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고양이 츄르에 대한 적정량과 츄르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츄르성분 및 적정량 알아보기

             

            1. 사료 선택

            기본적인 내용이기는 하지만 , 고양이 사료 선택에 있어서 내용을 다시한번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선택에 있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탄수화물이 낮아야 하겠지요?
            아무래도 사료를 만들다 보면, 기름에 튀겨야 하고 점성을 띠어서 알맹이가 만들어져야 하니, 탄수화물
            베이스 , 밀가루 같은 것들이 안 들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건사료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다만 고양이는 당연히 육식동물이며, 여기에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킬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
            탄수화물이 많은 고양이 사료는 비만이나 소화기 질병을 일으킬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에게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한 것인데요.
            이는 아시다시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을 파함 하는 타우린이나 류신, 아르기닌, 라이신 같은 성분의
            포함 여부를 확인해 주시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육식동물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동물성 단백질 여부는 아주 중요한 건강을 유지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양이-습식사료-장점-단점
            고양이 사료 선택방법



            2. 방부제



            이는 동물용 사료이다 보니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료의 오랜 기간 보존을 위해서는 쓰이기도 하는데요 , 사람에게도 유해한 것처럼 동물에게도 유해한 것이
            방부제이므로 , 이 부분은 사료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고양이 오가닉 사료 필요한가?

            여러 의견이 분분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우선 사료의 등급에 대한 신뢰성 여부부터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는 오가닉(Organic)을 가장 좋은 등급으로 보며 , 다음으로 홀리스틱(Holistic),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과 그로서리(Grocery)까지 5등급으로 나뉩니다.
            당연히 집사나 견주 ,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오가닉 제품을 비싸더라도 사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의 이야기는 사료업계나 소비자 측면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 , 이러한 사료 등급은
            공식적인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나 사료협회에서 규정을 인용해 왔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러한 사료 등급을 나누지 않는다고 하며,
            단지 , 미국에서 유기농 재료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에는 USDA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단지 1% 수준의 아주 소량의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오가닉'이라고 표현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료를 선택할 때는 습식이든 건식사료이든지 우리는 아주 저급의 제품이나 , 싸구려 제품, 마트의 PB제품
            같이 생산이나 OEM 생산 등을 통하여 사료 전문 회사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거나, 영세한 제품을 피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사료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고양이 식단과 사료 어떻게 구성할까?

             

            고양이사료-종류
            고양이 사료

             

             

            4. 건사료 장점

            우선 , 비교적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 주는 가격대 , 퀄리티 등 다양하게 제품이 존재하며,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큼 기호성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용량으로 많이 판매되어서 ,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물론 있겠습니다.
            습식사료보다는 보관이 용이하고 , 자율배식이 가능하며 , 대부분 하드 한 재질로 고양이의 이빨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단점으로는 탄수화물 비율이 아무래도 높다는 것이 첫 번째로 손꼽힐 수 있으며,
            육식동물인 고양이 소화불량에 항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마그네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요로계
            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서 보자면, 간식으로 주실 것인지, 주식대용으로 습식사료를 제공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습식사료-건사료-비교
            고양이 건사료 VS 습식사료

             

            5. 습식사료, 주식? 간식?

            건강하게 우리는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 가능하면 자주 습식사료 비율을 높여서 급여해 주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습식사료를 하루 한 번은 챙겨주자는 트렌드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습식사료의 선택에도 우리는 이것이 보통 간식으로 제공되는 간식용 습식사료인지, 아니면 주식으로 제공되는
            주식용 급식 사료인지 구분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건사료의 경우는 사실 습식사료와 달리 주식으로서의 충분한 영양소를 고려하여 제공되는 편인데요.
            이는 물론 건사료도 사료회사나 사료의 가격, 품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등급이 나뉘며 차이를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사료 대부분은 간식의 개념으로 나오는 것은 없고, 주식의 개념으로 제공되다 보니
            충분한 영양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건사료, 주식 사료의 선택과 방법에는 아래 몇 가지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사료를 선택하신다면 어느 정도
            고양이 사료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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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의 선택 기준에 등급을 어느 정도 말하기는 할 수 있겠지만, 사실 고급사료가 꼭 사료회사에서 얘기하는
            홀리스틱이나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소비자가 꼼꼼히 따져보는 기본적인 제공되는 영양분석표를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광고하는 '홀리스틱'급 사료라는 것도 사실은 미국 메이저 사료업체에서 마케팅 광고 기법으로 선전한 것이지
            법적으로 정해진 바도 없으며, 재료의 사용 여부도 제한해 둔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제조사이든지 간에,
            어떠한 원재료와 상관없이 이러한 용어 '홀리스틱'을 사료명에 넣을 수 있다고 하는 함정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료를 선택할 경우 영양성분과 구성을 위주로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서 급여해 주어야 각 나이에 맞는 필요한 영양소 구성에
            좀 더 적합할 것입니다.

            고양이 습식사료-필요한가?-필요성
            고양이 건사료 습식사료

             

            6. 습식사료 장점

             

            우선 고양이 습식사료 장점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습식사료는 기호성이 뛰어나게 만들어져 있어서, 건사료에 비해서 매우 부드러워 노령묘나
            치아,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 더욱 유용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나 물을 잘 먹지 않고 수분섭취량이 떨어지는 녀석들에게도 수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높여줄 수가
            있어서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으며, 저칼로리와 고단백의 대표적인 사료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는 탄수화물 함량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향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고양이 캔, 습식사료입니다.


            7. 습식사료 단점

            아무래도 습식사료 단점으로는 건식사료에 비해서 사료의 가격이 고가라는 점을 들 수 있겠지요?
            그리고 대부분 방부제 없이 만들어져서 한번 개봉하고 남기게 되면 보관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량포장 단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만큼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이 이빨에도 잘 찌꺼기로 남게 되어서 , 고양이 이빨 치석이 발생하기에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사료마다 다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집사의 입장에서 잘 고려해 보시어 선택하신다면
            고양이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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