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참치,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나쁜 것일까요?

 

 

고양이와 참치캔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좋지 않으니 급여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에게도 오메가 3은 훌륭한 에너지원인데 말이지요. 그렇다면 사람이 먹는 참치캔이 고양이가
먹는 참치캔보다도 훨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된 참치로 만들어져 있을 텐데, 왜 고양이에게 사람
참치캔은 주면 안되는 것일까요?

오늘 고양이의 건강을 위한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참치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으로 따진다면 , 어떠한 것보다도 향이나 맛이 좋은 편이라 고양이에게 참치캔은 참지 못할 만한 유혹을
가져다주는 음식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영양제 선택과 추천 알아보기

 

고양이 참치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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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참치캔, 사람 참치캔 차이

문제는 고양이에게 좋지못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다가 불포화지방산(PUFA)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참치는 인 함유량이 높아서 고양이 신장에 좋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특히나 사람이 먹는 참치캔에는 이렇게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 고양이가 소화시키기에도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E를 파괴하기 때문에 다량 섭취시에는 체내 지방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쉽습니다.
이런 비타민E의 결핍은 내장지방이 노랗게 변하여 황색지방증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참치캔이나 이러한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생선류를 먹인다면, 비타민E를 보충해 주는 방법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등푸른 생선 종류가 포함되는데요.
고등어나 정어리, 전갱이나 꽁치, 가다랑어 등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전용 참치캔이 참치의 위생이나 ,
질적인 측면에서 퀄리티가 아주 낮을 수는 있으나, 이러한 고양이의 비타민E 파괴를 감안해서 , 비타민E가
첨가되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은 과연 좋은 먹이가 되는 것인지? 생선을 고양이가 과연 좋아하는지 생선과 고양이의 관계에 대한 정보와 양양적 측면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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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참치캔

 

 

티 아미나 이제효소

비타민E의 경우에는 육류나 달걀노른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또한 티아민 – 비타민B1-을 파괴하는 티아미나아제 효소를 함유하는 문제로 비타민B1의 결핍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나 , 털이나 피부에 문제도 발생하게 되고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참치 말고도 티 아미나 이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해산물에는 일반적으로 들어있는 효소인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오징어, 문어, 낙지, 민물고기 , 조개류, 새우
같은 갑각류 종류에는 티아미나아제 효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고양이가 피해야 할 음식이 되겠지요?
단, 불에 익힌 상태로는 티 아미나 이제 효소가 소실되니 어느 정도 섭취는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고양이는 사람보다도 비타민B1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며, 근육이나 심장 등의 원활한 대사를 하는데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과다 섭취가 된다면 부종이나 마비가 생기게 되고 피로감이나 근력, 시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뇌와 중추신경 문제와 자극으로 치명적이게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고양이에게 굳이 참치를 급여하신다면 고양이 전용 참치캔을 간식 정도로 가끔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사람참치캔

 

고양이가 정말로 생선을 좋아하는 것인지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글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하니? 5가지 알아보기

 

다가불포화지방산(PUFA)

 

기본적으로 다가불포화지방산인 PUFA의 섭취를 다량으로 하게 되면 체지방이 산화성 분해로 인해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하며, 이로 인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지방 조직에 반응성 과산화물이 축적되면서
만성염증과 체지방의 노란색 변이가 일어나게 됩니다.
임상적 징후는 식욕부진이나 우울증, 또는 흉부나 복부의 과민반응으로 고양이를 만지기도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움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황색지 방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균형식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E와 함께 꾸준히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통하여 염증을 감소시키고 ,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처방을 한다면 ,
대부분 회복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고양이 캔이 생선 베이스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 이로 인한 유사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메가 3 지방산도 경우에 따라서는 과다 급여의 위험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적당히 급여하여서 영양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 참치캔 문제점

 

 

고양이와 계란

계란의 경우는 날계란 흰자가 ‘아비딘’ 성분으로 인해서 비타민B 및 비오틴의 소화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계란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익힌 계란을 주시고, 굳이 생계란이나 날계란을 주신다면 아비딘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노른자를 주셔야겠지요?
아주 가끔 간식 정도로 주시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 1회나 2회 미만으로 계란은 칼로리도 고칼로리 – 고양이 체중에 비해서 –이니, 한 번에 계란 반개 이상은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계란은 아무래도 비타민과 타우린, 철분이나 셀레늄 등이 풍부한 영양소가 많은 천연식품이니, 적정량의
급여와 주의만 기울여 주신다면 , 이 또한 고양이에게 좋은 영양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와 참치, 참치캔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소라도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잘 인지하시고 적당하게 급여
하신다면 , 반려묘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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