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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강아지 성향, 행동체크
  • 강아지 사교성
  • 전체적 외모 체크사항
  • 기타

 

오늘은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법 7가지 항목에 대한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법 에 앞서서 내가 원하는 견종,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 , 암컷인지 또는
수컷인지 , 롱코트 강아지를 원하시는지 쇼코트 강아지를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제공할 수 있는 반려견
환경과 집 , 운동을 시켜줄 수 있는 여부 ,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지비용 등을 감안해서 견종을
선택한 다음에 , 어떤 점을 고려해서 건강한 강아지를 고를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건강체크 사항들을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강아지 성향, 행동 체크

 

우선 강아지, 반려견을 선택할 수 있는 분양자나 분양하는 곳에서 기본적인 배변 상태 , 구토나 설사 등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거나 여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우선적인 가장 기본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사전 정보를 체크하는 것이니 , 확인이 가능하다면 확인을 통하고 불가능하다면 질문을 통해서 
상태를 파악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강아지는 보통 반려동물 샵 같은 곳에서는 한 마리씩 분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분양이나
강아지 단체를 키우는 그룹이 있는 분양처라면 강아지들 단체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활달한 성향의 강아지, 활동적인 성격의 강아지라면 무리 위로 올라타거나, 기어올라가는 강아지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순하고 조용한 강아지 성격이라면 구석에 들어가는 강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 그룹에서는 성향을 고려해서 행동한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강아지 사교성

 

이는 잠깐 확인하거나 만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 잠깐의 행동이라도
강아지 행동을 보고 어느 정도 사교성이 있는지 정도는 알아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손을 내미는데 다가와서 냄새를 맡는다거나 주위로 다가와서 꼬리를 흔든다거나 하는 행동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사교적인 편인지, 배척 성을 가지는 성향인지 정도는 간단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 외모와 행동

 

기본적으로 건강한 녀석들은 모피, 코트가 윤기가 흐르는 편입니다. 부분 부분 털이 빠져 있는 부분이
있다거나 , 트러블이나 피부염이 있어 보인다거나 , 피부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건강하지 않은 것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걸어 다니거나 뛰어다니거나, 힘이 없이 축져서 누워만 있는다거나 행동을 보시고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은 기본적인 건강체크 사항입니다.

이제는 강아지의 신체부위 하나하나를 건강체크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

 

강아지 눈은 병이 없거나 , 아픈 강아지가 아니면 눈곱이 끼어 있지 않고 , 눈물 자국이 없습니다.
건강하다면 눈동자가 맑고 초롱초롱하게 빛나며 , 약간 촉촉이 젖어 있는 편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눈을 가지고 있다면 , 강아지 눈에는 노란 눈곱이 끼어있을 것이며 , 결막염 등으로 충혈이
일어나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저기 강아지가 부딪혀 다닐 수 있습니다.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코

 

건강한 강아지 코는 색감이 진하고 , 촉촉하게 젖어 있으며 마르지 않은 코이며 , 윤기가 흐르는 편입니다.
숨을 쉬는 코에서는 따로 숨 쉬는 소리가 나지 않는 편입니다. 맑고 짙은 느낌의 윤기 있는 코가 핵심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코의 경우에는 반대로 건조하고 말라 있고 , 누런 코가 붙어 있거나 콧물 등으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3. 귀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으로는 '귀'도 건강해야 합니다. 귀가 건강하다는 것은 귀안에서 귀지가
없고 깨끗하고 냄새나 분비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귀가 늘어지지 않고 (견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강하고 윤기 있는 털로 덮여 있고 , 강아지가 귀를 털거나 머리를 흔들어 대지는 않는다면 건강한
상태의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라면 귀를 체크해 보면 귀지 나 진물이 나올 수
있고, 냄새가 날 수 있으며 , 귀를 잘 긁어대려 한다거나 머리를 흔들어 대는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입

 

건강한 입, 치아의 경우 잇몸은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치아가 고르게 나있고 앞니나 송곳니, 어금니
등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취가 심하게 나거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적다고 할 수 있지요.
다만, 대부분 개들의 치아는 가지런히 정렬되지만, 불도그이나 보스턴 테리 어스 같은 일부 종의 경우에는
치아의 모양이 다르게 나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만약 건강체크 시에 이빨이나 입에서 문제는 구취가 심하게 나고 , 잇몸과 입술과 혀 같은 부위가 정상적
이지 않고 부어 있습니다. 침을 질질 흘리거나 혀를 내미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5. 모피

 

건강한 모피는 비듬이나 먼지, 각질이 없어 보이고 깔끔한 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빠지는 털도 작은 편이고 , 털이 촘촘하게 나 있습니다.
앞에서 잠깐 건강체크 상태를 이야기하였지만, 탈모 여부, 부스럼이나 고름 여부, 벗겨짐이나 흉터 상태
등을 보고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몸

 

몸을 확인하자면 강아지 배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배꼽 주위 돌출된 탈장 여부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튀어나와 있을 수 있으며 , 이는 외과적인 처치도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7. 항문

 

건강한 강아지 체크방법은 항문을 확인하자면 깨끗하고 ,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항문낭액도 문제가 
없다면 주위에 별다른 냄새를 풍기지 않게 됩니다.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건강 체크하는
항목으로 항문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항문 주변에 설사 흔적이 있어 보이거나 , 염증이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낭에나 변비로 문제가 있는 경우 바닥에 항문을 문지르는 행위를 할 수도 있는데
이는 바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의 하나로 볼 수도 있습니다.

 

8. 발과 젤리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법 마지막 항목으로 신체 부위 중 발바닥과 젤리 체크 방법입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경우 발바닥 패드에 윤기가 있고 말랑말랑 하기도 합니다. 발톱에 혈관은 길게 자라나지
않는다고 하는 반면에,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의 경우 발바닥 패드, 젤리가 건조하고 , 갈라져 있기도 하고
강아지가 발을 핥아 대는 시간이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법 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서 결정하여야겠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한 강아지 건강체크를
잘해주신다면 , 아마도 건강한 강아지를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한번 선택한 반려견과는 십 년 이상의 오랜 시간을 함께하여야 하니 , 강아지 입양 전에는 여러모로
판단하고 고민하시고, 많은 정보를 통해서 건강한 강아지 입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다른 입양 관련 글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9.06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4가지로 판단하자

2022.09.07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유기견 입양방법 6가지 정보 참고해 볼까?

2022.09.09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개 입양 준비물과 필수용품 8가지 알아보자

2020.07.19 - [반려동물 기타/기타 반려동물] - 고슴도치 모든 것

2022.06.25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집사라고 부르는 이유 4가지 알아볼까?

2020.08.14 - [파충류/파충류 종류] - 카멜레온 모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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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강아지용품
  • 켄넬
  • 반려동물 하우스등
  • 기타 고려사항

오늘은 강아지 얍양에 대한 준비 내용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입양을 위해서 필요한 용품, 당장에 필요한 것부터 무엇이 필요할지 고민이 되시지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접해 보려해도 죄다 홍보글 밖에 없는데 , 시급성 까지 감안해서 하나씩 필요한 강아지 용품 알아보겠습니다.

개_강아지_입양_용품

 

강아지 용품

 

입양을 하려는 순간부터 사실 강아지 용품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기용품이 필요하듯이
강아지 입양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일테지요. 그렇다면 어떠한 용품들을 순차적으로 준비하여야 할까요?
우선 입양을 상상해 본다면 당장 필요한 것은 강아지 '이동장' 일 것입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덮을수 있는 이불이나
담요같은 것들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밥그릇 , 물그릇이 필요할 것이며 사료와 배변용품 , 집안에 둘 강아지 하우스
정도가 우선 갖추어 져야할 용품들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이동장 부터 알아볼까요?

 

1.켄넬(이동장)

 

우선 이동장은 당장에 강아지 집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 아니면 집안에 그냥 설치 가능한 형태로 켄넬겸 이동장으로
사용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켄넬의 경우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입구는 철창으로 되어 있는 kennel 형태
이동장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
임시적으로 사용할 켄넬을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기간까지 두고서 사용할 켄넬을 구매할 것인지 우선 결정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너무 강아지 크기에 비해서 좁으면 안될 것인데, 일어나서 안에서 서있을수 있고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정도의 강아지 활동반경이 조금 보장되는 정도의 공간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동장이 비교적 중요한 이유는 평소에 집처럼 사용하면서 강아지가 익숙해 있다면, 동물병원에 가실때
별도로 강아지를 잡으로 다니시거나 트라우마가 생긴다 하더라도 간단히 켄넬에 들어가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생활하다 보면 생각보다 이동장 (켄넬)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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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 주의점

 

우선 켄넬을 이용해서 차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켄넬 없이 임의로 품에 강아지를 안고 이동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부분과 목줄을 메고
먼거리를 걸어가거나 하면 힘들수 있으니 , 기본적으로 차로 이동하시되 켄넬 같은 이동장 속에 들어가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식사를 방금 끝냈거나 하면 멀미로 인해서 구토등이 날 수 있으니 , 식사직후에 움직이는 것은 지양하시고 , 
강아지가 평소에 익숙한 체취나 향이 베어 있거나 엄마의 냄새가 나는 이불 같은 것들을 함께 넣어주고 이동하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더 안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서 멀미약 같은 약을 사전에 먹이시고 이동하신다면
더욱 안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켄넬바닥에 구토등에 대비한 신문 등을 깔아놓으시는 것도 하나의 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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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아지 집

 

그렇다면 집으로 이동해 와서는 어떻게 세팅해 주시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안락하고 편안한 집이 강아지에게도 필요할 것입니다. 주로 실내견이면서 소형견의 경우에는 별도의 강아지 집을
구비해 놓지 않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요. 강아지에게도 자신만의 숨을 공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켄넬은 켄넬대로 사용할 수 있게 두시고, 추가적으로 고정형으로 집을 하나 세팅해 두시는 데요.
주로 철망으로 된 크레이트 같은 개집형태나 펜스 만으로 이루어진 철망 우리형태의 개집은 사실 강아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아무래도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막혀있는 공간과 숨을 공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지붕과 막혀있는 공간이 있는 집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강아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좋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강아지 집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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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기그릇

 

밥그릇과 물그릇은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시게 되더라도 고민해 보아야 할 필수사항인데요.
어떤 식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우선적으로는 용기 재질에 대한 선택일 것입니다. 다양한 용기재질 그릇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도자기등으로 구분되어 지지만, 아무래도 세균이나 기름기 등을 감안한다면
플라스틱보다는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레스 재질 식기그릇을 추천 드립니다.
선호도로 따져도 첫째는 도자기, 둘째는 스테인레스 가 일반적인 경우인데, 이러한 세균감염이나 번식
이유로 비교적 안전한 재질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크기는 강아지 사이즈에 맞추어서 적당히 너무 낮은 그릇은 피하되 , 물그릇의 경우는 급수기를 설치하시거나
아니면 , 밥그릇 보다는 넓고 큰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또한 너무 저렴하면서 품질이 낮은 것은 화학성분이나
유해성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식기도 피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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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료

 

고양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사료는 한번에 바꿀 수 없는 기호성 식품이므로 , 기존에 다른 곳에서 사료를
먹다가 분양을 받아 오는 경우에는 어떠한 사료를 먹이고 있었는지, 기존의 사료를 서서히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작스럽게 사료를 바꾸게 되면 강아지가 식사를 거부하게 되거나 , 설사등 장 트러블을 일으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사료 비율을 20%씩 정도로 일주일 간격으로 서서히 줄여 주면서, 새로
급여할 , 교체사료 비율을 점차 올려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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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아지 입양후 입양 연령대 , 나이에 따라서 영양성분이 다르게 들어가 있으며, 나이에 적합한 영양을
급여해야 하기 때문에 강아지 연령을 정확히 파악하신 후, 연령에 적합한 사료를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강아지 사료 급여시는 아주 어린 2개월령 이하 개체라면 반려견 우유에 사료를 불려 주시거나
물에 불려 주시면 좋습니다. 1년이 안된 경우라면 주니어, 퍼피 사료를 급여하시고 대략 7년생 까지는 성견
어덜트 사료, 7년이 넘은 노견으 시니어 사료를 급여 하시면 됩니다.
사료급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올리고 , 사료선택에 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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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아지 배변판 화장실

 

강아지 이동장, 집, 그리고 사료와 그릇, 배변판 화장실은 입양하시는 날 미리 세팅되어 있어야 할 필수적
용품들입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 이지만, 강아지는 영역동물이라 처음 화장실이라고 판단하고 볼일을 보면
계속 그자리에 볼일을 보게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실수하지 않도록 배변판과 배변패드를
정확히 인지하여서 볼일을 보게 한 이후에 배변교육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처음에는 신문지 같은 것들을 넓게 깔아두고 점차 면적을 좁혀나가면서 배변판을 사용하도록 유도
하여 배변훈련을 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기존에 사용하던 재질이나 배변판 제품이 있다면 사용하던 배변판을 사용하신 다면 , 배변훈련에 더욱
수월하게 트러블 없이 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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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용품

 

사실 위에서 언급드린 부분은 우선적으로 선택해야할 강아지 입양시 필수용품 이였습니다.
나머지 사항은 부수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외출과 생활, 위생 관련된 용품들이 필요할 수 있으니, 차차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6.목욕 및 세안용품

 

집에서 아파트 실내에서 같이 생활하는 강아지를 위해서는 샤워 목욕용품이나 반려견 귀세정제 , 치약이나
치솔 , 그리고 빗 브러시 또는 발톱깍기 정도가 부수적으로 필요한 용품입니다.

우선 샴푸나 린스 같은 목욕용품은 집으로 입양후에 처음부터 사용하지는 않지만, 강아지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게 되고 난 이후부터 일주일 정도가 지난 경우는 샤워를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히 반려동물 전용 샴푸를 사용하여야 할것인데, 기본적으로는 너무 독특한 향을 낸다거나 강한 제품
보다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많이들 사용하시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무난할 것입니다.
특히 피부트러블이나 피부염이 있다면 약간 소독제나 클로르헥시딘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목욕과 샤워 이후에는 귀세정제를 통해서 깨끗이 귀청소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누적된 세균으로 인해서 외이도염 같은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고생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사전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샤워용품, 세정제 제품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구매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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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이크로칩

 

이 부분은 동물병원에 가시면 안내를 별도로 받으시겠지만, 생후2개월령 이상 반려강아지의 경우는
동물등록 의무가 있습니다. 
이는 2014년 부터 전국 시행중인데, 시.군.구청에서 등물등록을 하지 않는다면 과태로가 부과됩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찾아 보실수도 있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animal.go.kr 입니다.  최초등록시 등록대상 동물과 동반하여 방문신청 하여야 하며,
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이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등록 정보를 통해서 주인을 빠르게 찾기 위해서
랍니다.

강아지 입양_필수용품

 

8.울타리 또는 목줄, 리드줄

 

이도 부수적인 용품이기는 하지만, 실내 생활 하거나 야외 외출시 필요한 용품이기는 합니다.
울타리의 경우 강아지가 너무 넓은 공간에 놔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으로 부터 강아지 영역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울타리를 쳐주시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또한 강아지가 화장실 훈련을 하게 되는 경우에도 여기서 부터 시작하면 더욱
편리하게 배변훈련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강아지가 밀어도 넘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울타리가
설치 되어야 하겠지요?  어떠한 제품들이 있는지 참고하셔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선택 바랍니다.

리드줄의 경우에는 외출시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대부분 강아지는 목줄을 많이 착용하였지만, 최근에는 가슴줄 형태로 강아지 목을 죄는 것을 좀 더
편안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형태인데요. 주로 소형견이나 어린 강아지에게 많이 착용하게 됩니다.
이외에 입마개나 가슴줄등 여유가 되실 때 구비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된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강아지 입양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네요.

반려동물 입양은 정말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특히나 강아지들은 상당히 영리하고 ,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대표적 동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손길이 하나 하나 필요한 평생 아기와 같은 존재이니 , 잘 판단하시고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정보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07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유기견 입양하고 싶은데 믿을 곳이 없다면 6가지 정보 참고해 볼까?

2022.09.05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어떤 강아지 입양 하는것이 내게 맞을까? 4가지만 확인하자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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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입양지원 제도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종합유기견보호센터
  • 동물자유연대
  •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 기타

오늘은 유기견 입양방법 , 반려동물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입양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입양할 곳은 어디에든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입양처,
그리고 진정으로 유기견 보호소인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드는 펫샵이나 업자도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유기견, 유기강아지를 입양받을 만한 곳이 있을지 , 유기견 입양방법 모아 보았습니다.

 

반려동물_유기동물_유기견_입양소

 

 

 

1. 입양지원제도

 

참고로 서울특별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입양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동물, 유기견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서울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아마 해당 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별도 확인은 필요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치구 입양비 지원 사업센터에서는 '22년 사업 추진 11개 자치구에서 입양비를 일정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동물 입양 시 소요비용 소유자 부담 반려동물 당 최대 25만 원 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 입양센터나 보호센터 통해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 한해서 유기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 유기견 안심보험으로 약 일 년 동안 해당 반려동물의 배상책임과 질병 치료비 상해
치료비등을 무료로 유기견 안심보험 처리를 해주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 시 참고를 하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니 한번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기견 입양방법을 고민하시기 전에 꼭 체크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사이트 주소가 animal.go.kr 로서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는 전국에 있는 보호소 와 동물병원에 등록
되어 있는 유기견 정보를 확인하고 입양할 수도 있으며 , 잃어버린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안전하고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첫번째 유기견 입양방법 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기견_유기동물_보호소_입양소

 

3. 종합유기견보호센터

 

대한민국 공식유기견센터로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실종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 그리고 보호 중인 유기동물 정보가 사진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실종된 동물을 찾기에도 사진을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면 전단지를 등록을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등록이니 유기동물 찾기에도 적당한 사이트입니다.
실종 동물 등록, 전단지 작성, 보호 중인 유기동물 리스트 확인, 실종지역 유기동물 보호소 확인 등이 연계
되어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물론 유기동물 등 입양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같습니다.

4. 동물 자유연대

 

동물 자유연대 검색해 보신다면 , 많은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이트에서도 많은 입양과 후원을 기다리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씩 동물 자유연대나 이러한 단체들의 일부 간부나 회원의 예산집행이나 비리 등에 대한
기사들로 인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실 수 있지만, 그러한 몇몇 사람보다는 대다수 순수하게 
유기동물과 반려동물 등 동물을 위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반려견 구조견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참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유기견 보호소_입양

 

이러한 동물 자유연대와 유사한 동물단체들이 몇 개 있습니다.
바로 몇 해 전에 '동물권 행동 카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유명 동물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이슈에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 입양을 하였던 곳이 바로 이 '케어'였다고 하는데
이 입양으로 대대적 홍보 활동을 하면서 언론 전을 이용하여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런 '케어' '카라' 같은 동물보호단체를 통하여서도 유기견을 찾아서 입양하고 후원을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반려동물입양센터

 

시에서 운영하는 입양처도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유기견 입양방법 을 보겠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또한 유기동물을 관리하고 지원해 주고 있는 기관입니다.
유기견이나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설립된 곳이고 , 이러한 입양센터
활성화를 통해서 사람과 동물을 이어주는 윈-윈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바람직한 방향이 늘어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animal.gg.go.kr입니다.

입양센터_보호소

 

 

 

 

 

6. 한국 동물구조 관리협회

 

이외에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사이트가 있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이트는 karma.or.kr입니다. 하나의 유기견 입양방법으로 활용할수 있지요.
다양한 유기동물 , 구조 동물 공고가 있고, 입양 후기 등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유기동물 , 잃어버린
동물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사이트로 보입니다. 협회에서 활동은 유기동물 구조뿐만이 아니라
야생동물 구조 관리와 분양도 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약 3천 평 부지로 운영하고 있으니 실로
어마하게 큰 규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기타 입양 사이트

 

사실 나머지 기타 여러 단체들이 유기동물 분양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정도로 유기동물 분양,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공적이고 ,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
많고 비영리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대부분 유기동물 입양 사이트는 알고 보면 분양업자 이거나
무료 분양을 가장한 유료분양업을 하는 사이트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어플로 많이 나와 있어서 , 앱 사이트에서 검색해 들어가 찾아보신다면 많은 유기동물
무료분양 어플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플을 이용한 무료 분양이나 유기동물을 찾으시는 것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위에서 열거한
사이트들을 통해서 유기동물 입양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판단되기는 합니다.
물론 최종적 선택은 여러 정보를 접해 보시고 신중히 판단하시는 것이 반려동물을 위해서나 , 반려인을
위해서나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유기견 입양, 유기 강아지 입양을 위한 사이트 , 정보,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입양, 개 입양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위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 원하시는 반려견을 꼭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유기견 입양방법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반려동물 관련 정보들이니 ,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9.05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어떤 강아지 입양 하는것이 내게 맞을까? 4가지만 확인하자

2022.09.06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4가지로 판단하자

2021.12.17 - [반려동물 기타/동물 뉴스] - 강아지 지능 순위 , 뜻밖의 높은 지능의 견종 , 99% 공감 이야기

2022.07.09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1가지 전설 , 고양이 정말 둔갑할 수 있나?

2022.01.1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지능에 대한 9가지 관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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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입양하려 해요
  • 펫샵
  • 가정분양
  • 캐터리 장단점
  • 유기동물 보호소 기타

 

오늘은 강아지 입양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아지를 입양은 하고 싶은데, 믿을만한 곳은 없고 여기저기 모두 광고로 도배되어 있다면 더 이상 고민은 미루시고
우선 강아지 입양에 대한 입양처들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강아지 입양할 수 있는 곳과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아닐수는 있지만, 읽어 보시면서 입양에 대한 고민을 한번 더 해보실 수 있겠지요.

 

강아지_개_입양_분양_주의사항

 

강아지 입양하려 해요

 

우선 어떤 견종이나 소형견 , 대형견에 대한 판단이 있다면 다음으로 어디에서 입양해 와야 할까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손쉽고 많이 입양하시는 곳이 사실 펫 샵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강아지 입양하는 곳으로 펫 샵은 장점도 많이 있지만, 그만큼 펫 샵이기 때문에 생기는 폐해나 단점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잘 판단하기 위해서는 입양하시기 전에 입양에 대한 사전 정보, 장단점을 분명히 인지하시고
결정하셔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상으로도 검색에서는 오로지 광고로만 도배되어 있으니
고민이 많이 되실 것은 사실이지요. 본격적인 입양 전에 사전적으로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 충분히 여러 정보들을
비교해 보아야 함은 당연한 것인데요. 사전 지식만 조금 알고 가신다면 더 좋겠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입양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펫 샵

 

가장 손쉽게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은 인터넷 온라인샵까지 겸비하고 있는 대형 펫 샵들이 대표적인 경우이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펫 샵의 장점부터 한번 보자면 

장점


첫째, 많은 정보가 손쉽게 제공됩니다. 
이는 다른 개인분양이나 가정 분양 , 그리고 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믹스 묘가 많은 보호소보다는 상대적으로 혈통견이나
순종견 위주로 분양을 하는 곳이다 보니, 각각의 견종에 따른 소개나 장점과 견종의 단점, 그리고 대형견이나 소형견의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이러한 대형 반려동물 샵을 통해서 분양받게 된다면 , 당연히 대형동물병원이나 연계되어 있는 연계형 동물병원
의 기본적인 예방접종이나 기본 검진 정도는 할인이나 포함되어서 분양되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동물병원이나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비교적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기본적인 사항을
조치를 받을 수가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강아지_입양_방법

 

단점

 

문제는 펫 샵의 단점도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업체마다 브랜드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빈번히 발생하는 반려동물 입 분양 사건에서 , 고객 클레임이나 문제가 발생 시 처음과 다른 상황에 많이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대형 반려동물 펫 샵 위주로 있다는 점 또한 사실입니다.
둘째, 이러한 펫 샵의 경우 매장이나 온라인샵에는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이미지나 개체만을 가지고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정확히 강아지 상태나 견종에 대한 것들을 오히려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펫 샵은 기업으로 따진다면 2차 판매처 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려동물이라 2차 판매처라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지만, 펫 샵이나 특히 대형 샾의 경우에는
분명 제공하는 1차 반려동물 생산업자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1차 판매처의 경우에는 도매업을 하는 반려동물 생산공장 형식으로 번식장이나 경매장을 통해서 저렴하게
유통되는 반려동물이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있으니 이러한 소비가 있다 보니 , 이러한 유통경로를 
비난하기는 어렵겠지만, 순종이라고 속이고 믹스 묘가 적당히 외모만 - 강아지의 경우 - 비슷하게 번식되면
저렴하게 분양하기도 하고, 대량으로 분양을 하는 프로세스다 보니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반려동물과
입양자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큰 펫 샵에서 입양 시 문제는 건강상 문제가 심각하거나 , 전염이 되는 피부질환 또는 막대한 병원비가
들 수 있는 죽을 위기에 놓여있는 심각한 상황도 간혹 생길 수 있고, 입양 전과 입양 후에 보상 부분이 다른 경우도
많이 있으니 ,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2. 가정 분양

 

사실 펫 샵 분양보다 리스크가 적은 경우, 분양 루트는 가정 분양이나 지인으로부터 아기를 분양받는 경우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질병이나 건강상 문제 위험이 적은 경우이지요. 
또한 고가의 분양이나 많은 자금이 필요 없이 믿고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견종이나 원하는 개월 수의 암 , 수를 구분하여서 입맛에  맞추어 입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 가지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개인분양이나 가정 분양을 위장한 분양업자, 공장형 샵의 2차 판매처인 경우가
있기도 하니, 이러한 부분은 여러 가지 인터넷상으로 정보를 접하고 분양받는 경우가 이러한 문제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첫 번째 샵 분양과 마찬가지인 리스크가 있는 경우이니 사실 확실히 아시는 지인의 가정 분양의 경우가
아니라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모르는 분들과의 분양이라면 ,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여서 분양자의 반려동물 사육환경이나 업자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확인해 보시고 , 인터넷상에 표준화되어 있는 일정 계약조건을 명기한 계약서를 사용하셔서
입양하시는 것이 향후 문제의 분쟁 소지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믿을만한 분양자 분들이 시라면, 늘 다니던 병원이 있으시면 함께 다니시던 병원에 방문하여서 건강검진과 함께
문제가 있다면 , 입양을 하지 않는 조건 등을 논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_강아지_분양처_어디서

 

3. 전문 캐터리

 

전문 캐터리 분양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문제는 캐터리 분양 또한 주의 깊게 살피셔야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워낙 많은 인터넷상의 '캐터리'라는 상호를 걸고
분양업을 운영하는 펫 샵이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씀 드리는 '전문 캐터리' 라고 하는 것은 그러한 펫샵 형태의
분양업 하시는 업체가 아니라, 정말로 특정 품종을 브리딩하시고, 캣쇼에 출전시키시고 하는 전문 캐터리 그룹의 분양 형태를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문적인 캐터리에서 분양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또한 분양형 태도 아기 고양이 분양보다는 성견 위주의 중성화되었거나 중성화 조건의 현역에서 은퇴하는 강아지의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사육을 하시고 길러 분양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니 , 그만큼 퀄리티도 상당하고 혈통면에서나 분양가 면에서도 상당히 고가의 그룹에 속하는 견종들을 만나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그 정도 높은 분양가에 퀄리티 있는 녀석이라면 이와 관련된 혈통서나 등록증 , 한국 애견연맹 사이트의 견사호 기호
같은 모든 관련 정보를 확인하셔야 함은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적어도 전문 캐터리라면 이러한 정보들을 당연히 공유해
주실 것이고, 그만큼 고가인 만큼 신중하게 확인한 이후에 입양을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적어도 전문 캐터리 라면 여러 견종을 절대 취급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견종을 취급하는 곳이라면 전문 캐터리가 아니고
그냥 분양업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로 여러 마리 입양을 권하거나 , 현재 키워지고 있는 환경이 열악하거나, 앞으로 강아지가 살아갈 환경에 별로 관심이
없는 곳이라면 이 또한 캐터리 라기보다는 단순한 분양업자일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4. 유기동물 보호소

 

보호소라는 곳은 사실 많은 반려동물들이 파양 되어서 , 집을 잃어서 임시 보호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지요.
사실 비싸게 돈을 지불하고 유명한 인터넷 반려동물 펫 샵이나 캐터리로 가장한 분양 업자로부터 입양을
하시는 것보다는 가장 좋은 것은 이렇게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하여서 키우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일도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한번 버림받거나 주인과 가족을 잃었던 아이들 이기 때문에 절대 다시 상처를 주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 분들이 입양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번이나 버림받는다면 정말로 끔찍하겠지요?

사실 보호자를 찾아서 입양이 되면 다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안락사로 생을 마감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러한 유기동물 보호소 입양은 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에 입양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찾아보면서 방문하여서
인연을 만나거나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양하려면 인터넷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정보를 충분히 찾아본 다음에 예약을 잡고,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봉사활동을 하다가 입양을 신중히 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경우 입양비용이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지만, 다른 펫 샵 분양이나 캐터리 분야에 비한다면
사실 경제적 부담면에서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양 후에 바로 중성화 수술이나 예방접종, 마이크로칩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다른 입양 방법에서도 마찬가지 겠지요?

 

다만 유기동물 보호소 입양 시에는 동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들을 가급적 필히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경우는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으니 , 여기에 대한 책임과 감당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입양 후 곤란을 겪게 되겠지요?
입소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어떠한 사유나 사연이 있었는지, 그리고 전염병이나 질병 유무에 대한 확인과
예방접종이나 중성화 여부는 기본적 체크사항 일 것입니다.

강아지입양_입양

 

유기동물보호소는 많이 있지만, 인터넷상으로도 종합유기견보호센터 나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등을 
검색해 보신다면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유기 경험이 있는 반려동물들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라우마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특정 것에 집착을 한다거나 경계하거나 하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입양 이후에 쉽게 파양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오히려 반려동물에게 최악의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 , 가급적이면 사랑으로 인내력과 포용력을 가지고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반려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은 평생을 책임져야 할 아이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 이틀 잠시 시간을 내어서 이쁘다고 어루만지다가 버릴 수 있는 장난감 같은 물건이 아니지요.
입양을 고민 중이라면 더욱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 많은 책임감과 고민을 하신 이후에 결심이 분명히 이루어진
이후에 강이지 입양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강아지 입양 필요한 용품들에 대해서도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입양 어디서 하면 좋을지 에 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반려 생활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9.05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어떤 강아지 입양하는 것이 내게 맞을까? 4가지만 확인하자

2022.08.2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얼마나 똑똑한가? 3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자

2022.08.16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도 동물등록해야 할까? 반려동물 등록제 1가지만..

2022.07.11 - [고양이/고양이 종류] - 삼색 고양이는 수컷이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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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강아지 입양 성별 선택
  • 입양 연령, 어떤것이 나을까?
  • 대형견 vs 소형견 장단점
  • 기타 입양시 주의할점

오늘은 강아지 입양하는 경우에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우선 어린 강아지와 성견의 경우 장단점, 암컷 강아지와 수컷의 차이,
그리고 소형견이 맞을지 대형견이 맞을지 한번 체크해 보시고 , 강아지 입양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입양_주의할점

 

1. 강아지 입양 성별 선택

 

우선 고민해야 할  점은 내가 암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을지 수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드실 것입니다.
한번 장단점을 비교해 볼까요?

수컷

 

수컷 강아지, 개 수컷의 경우는 암컷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우선 수컷은 크기면에서도 대체적으로 암컷보다 크기가 더 자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영역 지배 욕구나
공격적인 성향이 남자아이의 경우 더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들은 집안에서 서열을 인지하는데
자기보다 어리거나 작은 사람의 경우, 약한 사람이라고 인지하는 경우 자기가 서열이 더 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체적인 수컷의 단점은 이러한 성향, 그리고 중성화 수술로 좀 덜할 수는 있겠지만, 영역표시를 위한
소변을 여기저기 누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발정도 수시로 나서 감정적으로 격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있으니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암컷

 

그렇다면 암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점들이 장단점일 수 있을까요?
사실 암컷의 경우는 장점이 수컷보다는 많은 편인데 , 대체적으로 성격이 수컷보다는 와일드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영역 본능을 지키려는 욕심과 공격성을 띠는 경향이 일반적으로는 수컷보다 적습니다.
결국 주인을 따르고 하는 점에서는 대체적 암컷이 수컷보다 더 편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개체 차이는 배제하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 중성화를 하지 않는다면 새끼를 낳을 수 있고 번식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경우
중성화를 하는 것을 가정해서 이러한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컷보다 대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얌전한 편이 많으니 더 암컷에 끌릴 수 있겠지요? 
기본적인 발정 주기는 연간 한두 번이며 , 발정 시 2주간 정도 지속됩니다. 자궁이 있으니 이로 인한 질병 유병률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개 입양_분양_방법



2. 입양견 연령대

 

대부분 외부 입양의 경우는 성견보다는 어린 강아지 입양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성견을 입양해야 하는 경우가 ,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기 마련인데요.
성견의 경우와 강아지 입양의 경우 장단점을 보겠습니다.

 

성견

 

단점을 말씀드려 보자면 , 새로운 주인과 적응하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당연히 걸리겠지요?
제가 해외에 거주할 때 한 번은 성견 레트리버 입양을 하려고 고려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큰 크기와 
첫 대면에서 너무 어색한 공격성을 보이는 바람에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강아지와 비교해서 인내력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기존에 어떤 주인과 어떤 교감을 나누었는지, 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의 여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 복종 훈련이나 전 주인과 교감이 잘 안 되어 있던 녀석이라면
그만큼 우리가 입양하여도 잘 컨트롤하기가 어려워 파양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 불가피한 입양이라면 특히나 강아지에게 이러한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경우이니
한번 대면해 보시고, 나를 잘 따르는 온순한 녀석인지 여부를 가늠하고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대 장점은 아기 강아지보다는 아무래도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울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지요.

 

강아지

 

어린 녀석 강아지를 입양하는 경우 고민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사실 가장 장점은 너무나 이쁘다는 것인데, 이는 모든 동물들이 아기 때는 다 이쁘고 귀여우니 특별히 더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유대감과 신뢰의 관계 형성을 어릴 때부터 서서히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백지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수정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강아지도 우리 가족에게 가족이라는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건강의 문제, 예방접종 등의 병원비가 더 들어야 할 것이고, 어릴 때부터 잘 교육을 시켜야 하니 이에 대한
시간과 노력은 더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와 달리 배변 교육도 아기 때부터 꾸준히 시켜주어야 하니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점은 당연히 각오하고 강아지 입양을 결정하셔야겠지요?

강아지_입양_방법

 

3. 대형견 키워도 될까

 

대형견

 

다음으로 미리 결정하시고 강아지를 입양하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견 키워도 될지 여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대형견을 키우고 대형견과 같이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로 저런 큰 개를
입양하고 , 데리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실제로 대형견을 키우시기 위해서는 아파트 도심에서 키우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배설량도 엄청나고
많이 먹여야 하고 , 샤워도 자주 시키기 위해서는 여간한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바쁜 도시에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아파트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이 시라면, 그리고 여유시간이 많은 프리랜서나 자유로운 직업군에 개를
정말로 잘 챙겨주고 봉사하려는 정도의 마음가짐이 없다면, 쉽게 파양 하실 수 있으니 깊이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시골이나 교외지역에 거주하시거나 단독 주택에서 넓은 마당에 풀어서
키우실 여건이 되신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단지 대형견은 위험요인도 클 수 있으니 훈련에 있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교육이 충분히 되어 주어야 다른 피해도 없을 것입니다.

소형견

 

사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강아지 입양하시는 형태가 강아지 이면서 , 소형견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장점은 소형견일수록 많을 수는 있습니다. 우선 이동이나  여행을 함께 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먹는 양도 그다지 많지 않고 , 공격적이나 위협적일 리스크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어딜 다녀도 제한이나 사람들에게 제지당할 확률도 별로 없는 것이 소형견이지요.
키우는 장소도 아파트가 되었건 , 주택이 되었건 별 상관없으니, 대형견보다는 제약이 훨씬 없는 것이 아마
소형견이고 , 그러다 보니 펫 샵 같은 곳에서도 소형견 위주로 많이 분양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입양

 

4. 입양 결정

 

이 정도의 범주에서 - 물론 견종에 대한 선택은 미루고 - 입양 선택지를 좁혀야 할 것입니다.
암, 수 성별의 문제는 특별히 내가 교배를 시켜서 강아지를 분양하는 업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 이 문제는
제외하고 차이는 무의미합니다. 다만 컨트롤하고 다루기 쉬운 강아지를 선호하신다면 아무래도 암컷을
선택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만, 가족 구성원 외에도 다른 반려동물이나 개가 기존에 있으시다면
이의 성별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컷이 있는 경우는 굳이 수컷을 입양하실 이유는
없겠지요? 이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상황이니 말이지요.

성견이냐, 강아지 입양이냐는 훈련을 직접 시킬 수 있고 신뢰를 만들어 가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입양을
추천드리고 , 만약에 꼭 성견을 입양하고 싶은 경우이시거나 , 1살 이상의 적당히 훈련되어 있는 개가
더 편하실 것 같다고 판단된다면 이경우 성견을 입양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여유시간이 많이 없으시고 , 적당히 배변훈련이 되어 있는 1살 이상의 성견이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견종을 대형견이 나을지 , 소형견이 나을지에 대한 판단은 이미 하시고 정보를 검색해 보시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입양을 결정하고 정보를 찾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무엇인가에
꽂혀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견, 소형견에 대해 고민이 되신다면 이 또한 마찬가지로 본인이나 가족들이 충분히
반려동물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을 자신이 있으시고, 아파트가 아니시거나 아주 대형 평수의 집에 거주하시는
경우, 집에 상주하면서 잘 돌보아 주실 수 있는 경우 시라면 대형견도 상당히 매력적이니 키울만한 가치가
있으실 겁니다.

 

5. 기타 고려사항

 

사실 이외에 어떤 견종을 선택할지, 믹스견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하실 문제인데요.
완전한 순종견이 세상에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개들도 혈통서가 있고 혈통서 발급받는 비용도
비싸고 , 혈통서가 있는 개의 경우 분양가가 훨씬 높게 책정되게 되는데요. 
개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혈통서가 , 사람들의 시각에 ,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혈통서가 전락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혈통서 허가 단체는 한국애견협회와 한국 애견연맹 두 군데뿐이라고 합니다.
이외의 혈통서는 글쎄요 , 해외에서 직수입해와서 보존하고 있는 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 검증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혈통서를 가지고 고가의 분양가를 책정하려는 경우 검증보다는 그렇게 현혹되는 것이
훨씬 간단하니 말이지요. 혈통서 부견의 연락처를 통해서 부견이 있는지 여부와 발급처에 혈통서 진품 여부를 확인
하여서 , 혈통서 있는 강아지를 분양받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입양, 강아지 분양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도 입양에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 환경과 내 환경에 맞는 입양을 진행하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강아지 입양처 에 대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06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4가지로 판단하자


기본적으로 사전에 공부하고 준비할 사항에 대해 꼼꼼히 챙겨보고, 내 아이가 입양을 원한다면
충분히 책임들에 대한 것들을 약속하고 숙지시키면서 , 어른들이 챙겨줄 여유가 되는지 까지 확인해서
입양을 결정하셔야 , 좋은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입양하고 쉽게 파양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 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6.20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사람 말 이해할까? 고양이와 대화 5가지로 볼까?

2022.05.18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주인 따르나요?

2021.12.17 - [반려동물 기타/동물 뉴스] - 강아지 지능 순위 , 뜻밖의 높은 지능의 견종 , 99% 공감 이야기

2021.10.0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사회성 훈련 가능한가? 고양이와 개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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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입양전 마음가짐
  • 시간적 여유
  • 환경과 경제력
  • 가족과 함께
  • 기타사항

오늘은 강아지 입양 시 체크사항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강아지, 개를 입양하는 것은 대다수의 어린 아이나 자녀들을 가진 부모 , 또는 동물을 좋아하시거나
사랑하시는데 가족의 반대로 키우시지 못하였던 모든 분들의 로망이며 , 첫 번째 버킷리스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 특히나 개나 강아지를 내 가족으로 맞이하는 결정에는
커다란 책임과 결심이 필요한 일이지요. 하나의 생명과 인연을 맺는 것과 동시에 평생을 책임져야 할
아기를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몇 가지 살펴볼까요?

강아지_개_입양방법

 

입양 전 마음가짐

 

우선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책임감 있는 마음을 이미 내가 가졌다면은 중요한 것은 나의 외적 환경여건에서 문제가 
없을지를 잘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는 얼마나 내가 건강하게 , 반려동물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보아 줄 수 있는가 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1.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

 

고양이도 사실 독립적인 동물이라고는 하지만, 집사의 정성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에 개나 강아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내가 건강한 상태여야 할 것이고 - 너무 나이가 많으신
노인이 된다면 , 살뜰히 강아지를 챙겨주지 못할 수 있다는 것도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 경제적인 부분도
마찬가지 겠지만, 최우선 적으로는 나의 시간을 얼마나 할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기본적인 예방접종이나 건강관리를 위해 동물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야 하고 , 강아지는 고양이와
달리 산책을 일정하게 시켜주어야 하고 , 밥과 화장실 정리정돈을 매일 해주어야 하며 브러싱으로 털
관리도 해주고 , 고양이만큼은 아니겠지만 발톱 관리와 함께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 외에도 돌보아 주어야 할 사항이 많은 것이 , 마치 평생 아기를 한 명 키운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싱글족이거나 , 장기간 출장이나 자주 집을 비워야 한다면 절대 쉽게 입양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입양으로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한 동물이 강아지입니다.

강아지_개_입양_주의사항_주의할점

 

2. 환경적 입양 공간

 

두 번째로는 우리가 사는 집이 강아지를 입양해도 문제가 없는지 고민해야겠지요?
물론 마당이 있는 주택이고 , 자유롭게 풀어놓고 기를 수 있다면 대형견이든 소형견이든 별로 고민이
되지 않겠지만, 대부분 우리가 도시에서는 아파트에 살거나 빌라에 거주하시기 때문에 공간이나
면적을 고려하여서 강아지가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 또는 전세나 월세로 사신다면 집주인이나 이웃에
동의를 구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 이런 외형적 공간에 대한 입양 준비가 되었는지, 적합한지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3. 경제적 여건

 

세 번째는 좀 더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강아지를 사랑하고 , 동물을 좋아하여서 반려견이든 반려묘이든 입양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사실 입양에 드는 비용이 거의 없는 경우이든 , 고가의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입양하는 경우이든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경제적 여건이 되는지 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본적인 반려견 반려묘 예방접종 비용에 검진 비용만 하더라도 최소 10만 원 정도는 잡아야 하고,
이외에 기본적인 용품이나 병원비 감안한다 치면, 한 번에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의 비용씩은 본의
아니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매달 사용해야 하는 화장실 비용이나 소모품 , 사료비 등을 감안
한다면 한 달에 드는 비용은 최저 5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 그 이상까지도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비용은 큰 병이 걸리지 않았을 때 기준이므로 입양 후 예기치 않게 병이
발생하거나 , 펫 샵에서 보증되지 않은 강아지를 입양한 경우 훨씬 더 많은 경제적 비용과 정신적 비용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강아지_개_입양_사이트

 

4. 가족 담당제

 

우선 기본적인 경제적, 시간적 , 환경적 여건이 입양을 위해 문제가 없다면 기본적으로 강아지 입양을 위한
나의 준비는 어느 정도 합격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남아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족 모두의 동의를 얻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여부가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충동적으로 , 어린 아이나 자녀가 무작정 귀엽고 예쁘기만 한 강아지를 펫 샵에서
보다가 , 외모에 반해 입양해 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사실 최악의 경우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나 개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고, 마음의 준비도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시간을 보낼 여유도 , 가족의 정성과 돌봄이 필요한 강아지에게 할애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입양된 강아지 에게도 , 가족들에게도 스트레스가 쌓여 갈 것입니다.
준비 없는 입양은 곧 파양이라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고 , 이는 강아지 에게도 , 가족들에게도 상처와
아픔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만약 강아지나 개를 입양하려 한다면, 충분히 온 가족의 동의를 구해야 하고 , 강아지를 돌보기 위한
업무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 화장실 당번은 어떻게 할 것인지, 사료는 누가 챙겨 줄 것인지를 기본적으로
룰을 정해서 , 가족 모두가 함께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가장 바람직하고 행복한 반려동물과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_개_입양

 

5. 가족 체질검사

 

갑작스러운 입양과 강아지 파양을 막기 위해서는 좀 분주하더라도 가족들이 체질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입양되는 강아지와 입양하시는 가족 모두를 위한 올바른 결정이 될 것입니다.
사실, 털 알레르기나 강아지 나 개로 인해서 트러블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속적으로 함께 생활하기 전에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털이나 비듬, 분비물로 인해서 재채기나 기침, 가려움
같은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반드시 사전에 병원에서 알레르기 체질검사 같은 것을 통해서
문제가 있을지를 확인한 후에 입양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입양 후 갑작스러운 트러블로 파양 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은 없겠지요?
수많은 유기견들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반려동물 입양 전에 이러한 준비과정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6. 최종 입양 체크사항

 

그렇다면 , 위의 사항들을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ㆍ우리 가족은 강아지와 함께할 시간이 있는가? 시간을 낼 수 있는가?
 ㆍ장기출장 , 장기여행이나 집을 비울 일이 자주 있는가? 강아지를 가까이 맡길 곳이 있나?
 ㆍ강아지를 기르기 위해 집주인 , 주변 이웃 허락이나 피해가 없겠는가?
 ㆍ강아지를 위해 한 달에 10만 원에서 30만 원 또는 특별한 경우 병원비 사용할 여유가 있는가?
 ㆍ가족이 다 함께 새로운 가족 (반려동물)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돌보아 줄 마음자세가 되었나?
 ㆍ가족 동의, 가족 건강상 입양 후에도 갑자기 파양 하지 않도록 검진과 준비가 되었는가?

우선 기본적으로 위의 사항들에 대해서 가족들이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강아지 입양을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난관과 문제 ,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겠지만
기본적인 준비가 되었다면, 차차 공부해 나가기로 할까요?

다음 글에서는 강아지 입양 어디에서 하면 좋을지? 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모든 결정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 이러한 장단점 들을 잘 비교해 보시고 강아지를 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고양이와 다른 반려동물에 대한 글인데 ,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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