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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성격과 수명은 영리하고 얌전하며 주인을 잘 따르는 견종으로 , 수명도 15년에 털갈이도 적은 편인 아파트
반려견으로 가장 적합한 견종중 하나입니다.

 

Contents

     

     

    몰티즈 역사

     

     귀족 강아지


     

    외모에서 보이는 것처럼 몰티즈는 꽤나 귀족풍의 강아지입니다.
    로마 , 그리스 귀족 귀부인들이 반려동물로 함께 생활하면서 오랜 세월 동안 혈통을 이어오며 , 유럽
    지중해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 몰타에서 전해 내려온다는 설이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확실한 사실은 그 아름다운 귀족부인들과 함께 항상 칭송되고 반려되었던
    대표적인 상류사회 가정의 동반되는 반려견이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몰티즈_분양_성격_특징

     문화와 역사


    그 옛날의 기록에도 하얗고 이쁘면서 귀엽기 그지없는 이 조그만 강아지들을 순수하고 , 얌전하고 보석에
    비유한 글들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리스에서는 이러한 몰티즈 강아지를 위한 별도의 고려들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이 강아지의 역사는 길고도 오랫동안 사람들과 함께 하여온 견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말티즈 알려진 역사는 적어도 2천 년 에서 6천 년 전으로 다르게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몰티즈 명성에 비하자면 , 그 알려진 정확한 기원이 불확실성이 더 크기 때문으로 봅니다.
    예술가들이나 시인들, 그리스나 로마 이집트 문화에서 말티즈 견종에 대해서 불멸화 하였다고 하는데요.
    고대 유럽에서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보고, 아픈 자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 강아지라고
    믿기도 하였습니다. 

    견종의 유래


     

    앞서 말씀드린 지중해 몰타섬의 스피츠 나 스패니얼 견종에서 발전한 견종으로 추정하기도 합니다.
    또는 원래 유래는 아시아 쪽이며, 아시아 견종을 발전시켰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탈리아 쪽에서 나온
    혈통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15세기에서 16세기 가정 번성하면서 귀족, 왕실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동물로 항상 여성의 초상화에 몰티즈 강아지를 포함시켰다고도 합니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던 견종


     

    몰티즈는 과거 역사에도 볼 수 있듯이 상류사회에서만 키워지던 귀족 집안의 반려견으로 천오백 년대
    가격은 무려 250만 원에 - 물론 반려동물을 가격으로 매겨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
    거래가 되었다는 기록도 볼 수 있습니다. 1700년대 한 학자는 몰티즈를 다람쥐 크기로 비유하기도 할
    정도로 작으면서도 하얗고 가치 있는 대표적 강아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견종의 쇠퇴


    이는 로마제국이 멸망하게 되면서 17세기에서 18세기를 거치며 , 크기를 더 작게 하여서 다람쥐 사이즈
    로 하려는 시도를 거듭하며 많이 쇠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작은 미니어처 견종인 미니어처
    스패니얼, 미니 푸들 등의 품종과 교배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품종이 형성되게 되기도 하였 습니다.
    추측컨데 비숑 프리제 , 볼로네즈 , 하바네즈 품종의 조상이 바로 몰티즈 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대 말티즈


    최근에 우리가 알고 있는 몰티즈 견종은 기원이 영국에서 브리딩 되었다고 전합니다.
    미국 말티즈 강아지들은 바로 영국에서 수입된 것으로 , 미국에서 약 1,800년 후반 즈음에 발견되었습니다.
    초기에 제법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펫 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자주 우승하며, 우수한 기록들을
    많이 남기게 되어 답니다.

     

    외형 크기


    말티즈 평균 몸무게는 3kg대를 넘지 않으며 , 평균적으로 2kg 에서 3kg 이 선호되는 편입니다.
    말티즈 암수 모두 길이는 20센티에서 25센티 사이를 나타내 보입니다.

     

    건강 특징


     

    체중이 2kg대 정도의 소형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질병에 더 취약한 편이고 , 건강적 위험성이
    높은 편입니다.

     

    성격과 특징


     

    사람을 잘 따르고, 훈련 적응이 잘 되는 편이며 , 긍정적인 반응 , 칭찬과 간식, 보상에 잘 반응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훈련과 교육에 있어서 어린 경우 어렵지 않게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개체 차이는 있으며, 이러한 개체 차이는 강아지의 사회화 정도, 어미와의 분리 시기 등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 사람과의 접촉 , 소리에 노출되었던 어린 강아지가 사회화가 좋은 편입니다.

     

    입양 시 선택


     

    강아지 성향을 대략적으로 판단하려면 , 함께 있는 강아지들을 보시고 화장실을 뒤척거리며 활동성을
    보이는 녀석이나 , 한가운데서 활동성을 보여주는 녀석, 위에 타고 올라가는 녀석들이 건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구석에 숨어 있거나, 안쪽에 처박혀서 잠만 자고 있는 경우는 건강하지 못할 수 있으니
    입양 시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견을 확인할 수 있다면, 사람에 대한 적대감이 없는 개인지,
    사회화가 어느 정도 되어서 사람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는지를 보신다면, 아기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양시 체크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 입양하는게 맞을까?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수명


    말티즈 견종 평균 수명은 그렇게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편입니다. 대략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15년 사이로
    평균수명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환경과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오래사는 견종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오래사는 견종 TOP10추천

     

    건강과 유전병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 대체적으로 잘 걸리는 편의 유전적 질환은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입양처가 보장이 되는 좋은 입양처를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질병은 고관절 이형성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저혈당 , 진행성 망막 위축증 같은 질병을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은 대략 8개월령 까지 뼈가 체격이 발달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외부 산책보다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 위주로 하는 것이 좋고,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온도차가 심한 것을 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실내 반려견으로는 아주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사료급여


     

    말티즈 하루에 권장량은 25%~50% 컵 사이즈의 식사량을 두 번 정도에 나누어 줍니다.
    동물들도 과체중이 된다면 비만으로 인해서 많은 성인병과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 비만관리를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손을 펼쳐서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대어 보실 경우 갈비뼈가 살짝 만져지는 정도면
    정상적인 체형이겠지만, 지방이 만져지면서 갈비뼈가 잘 만져지지 않는다면 다이어트가 필요할 것입니다.
    식사나 사료급여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안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트 모피

     

     


    전형적인 실크톤의 화이트 색상으로 직선으로 땅까지 길게 닿는 것이 표준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층모로 전형적으로 언더 코트가 없는 모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평소에 잘 브러싱 해주시고
    관리해 주시지 않는다면 쉽게 엉키게 되거나 더러워지기도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귀 주변으로 모피로 많이 덮이기도 하고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손과 손톱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키우시는 경우에도 꼭 손톱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손톱을 잘라 주시는 경우에는 손톱 내 혈관을 건드리면 안 되시기 때문에, 손톱을 잘라본
    경험이 없으시거나, 혈관을 건드리실 것 같은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관리를 도움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물 관리

     


    보통 고양이나 강아지나 장모종이나 털이 많은 견종의 경우에 눈물로 인해서 오래 두게 된다면
    갈색 얼룩이 눈 아래 생기게 됩니다. 눈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따뜻한 물에 적신 티슈나
    수건으로 매일 닦아 주신다면, 이러한 눈물 얼룩으로 갈색 색상이 침전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치아관리


     

    반려동물 치아관리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이틀에 한번 정도는 꾸준히 양치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치아관리를 해주시지 않게 된다면, 치석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서
    치주염이나 치은염 등 잇몸질환과 동시에 치아질환을 앓게 되어 경제적으로 더 많은 비용 부담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매일 치아관리를 해주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기타 관리


     

    강아지 코가 블랙으로 검은색을 띠게 되는데, 만약에 코 색상이 분홍색을 띠게 된다면 이는 충분하지 않은
    햇볕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 데리고 나가서 야외에서 햇볕을 쬐게 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이유 아닌 경우에는 너무 더워서 코 색상이 약간 핑크빛으로 변하게 되기도
    합니다.

    브러싱을 해주실 경우에는 피부에 문제는 없는지, 상처나 염증이나 다른 이상 징후는 있는지를 항상
    손으로 쓰다듬어 주시면서 확인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간혹 장모종이나 긴털의 반려동물인 경우에
    털 안에서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간과하여서 더 많이 병이 진행되고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합니다. 궤양성 질환이나 발진, 피부염은 없는지 항상 관리하시면서 챙겨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중에서 가정 내 실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 '몰티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반려견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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