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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죽을때와 죽기전 행동과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죽을 때와 죽기 전 행동과 증상이나 죽기 전에 고양이가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주제가 조금 무거운데요 . . 하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잠시 인연을 다하고
이별해야 하는 슬픈 숙명을 타고났지 않습니까? 이별에 대해서 , 그리고 죽음에 대해서 외면할수 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죽기 전까지도 고양이들은 분명 우리와 함께 살아온 가족이고 , 같이 장난치고 희로애락을 함께해준
소중한 생명이 까요. 고양이가 죽음에 임박하였을 때 , 그리고 죽기 전의 행동 변화나 증상에는 어떠한 징조가
있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Contents

     

     

     

     

     

    고양이죽을때-행동-증상

     

     

    고양이 본능

     

     

     

     

     

    사실 고양이라는 동물이 야생성이 많이 남아있는 반려동물이고, 사람에게는 개나 강아지 다음으로 많이 기르게
    되는 반려동물이다 보니 , 사람에게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개와는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사실 아프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고양이라는 동물은 최대한 이러한 것을
    숨긴다는 것이 반려인으로써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는 몸이 아플 때도 개나 강아지와 달리 잘 티가 나지 않는 편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가진 특성에 기인하는데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기의 약해진 모습을 숨기느라 , 구석진 곳이나 찾기 어려운 곳에 들어가서 처박혀
    있는 편이고, 골골 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물며 죽기 전 , 죽을 때가 된 녀석은 더 그렇지 않을까요?
    고양이 골골 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왜 고양이는 골골송?

     

    노령묘 증상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고양이는 사실 어디가 아픈지 ,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파악하기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평소에 잘 살펴 주시면서 지켜보아야 만이 가능하겠지요?
    고양이의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는 본능 , 이런 본능으로 인해서 집고양이 반려인인 우리 집사들과 고양이와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자칫하면 아무 준비 없이 이 녀석들을 떠나보내게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노령묘의 경우에는 사실 많은 질환들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인데, 여기에는 성인병과 유사하게 당뇨라든지,
    신장질환 그리고 암이나 갑상선 항진증 문제 등 질환들의 증상이 기본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령묘에 대한 관리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노령묘 어떻게 관리하나

     

    가능하면 고양이가 노령묘의 경우에는 우리는 고양이가 어떤 변화를 보여 주는지 주의 깊게 살펴 관찰해서
    잘못되었다거나 , 미세한 변화에도 세심하게 인지할 수 있는 반려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래는 주요 증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체중감소

     

     

     

     

     

    사람과도 마찬가지로 고양이나 다른 포유류도 나이가 들어서 늙은 노화현상이 근손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지요. 소화 기능도 떨어지고 이에 따라 단백질을 만드는 데에도 덜
    효율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잘 먹고 잘 소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노화로 인해서 근육량은 줄어들게 되고 , 이로 인해서 고양이 체중은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체중 관련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만과 과체중 기준

     

    비만원인과 해결책

     

    2. 너무 숨는다

    고양이가 앞서 설명드린 대로 죽음을 앞두거나 죽기 전에 증상은 아니지만, 숨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약해져 있고,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고양이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고양이가 그냥 본능적으로 숨을 수는 있겠지만 , 너무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한 번쯤 그 건강상태를
    의심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특히나 평소와 다른 모습, 즉 밥을 먹는 시간에도 숨어 있다든지 , 기존에
    숨지 않았던 새로운 장소를 굳이 찾아서 숨어 있다든지 하는 모습들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가 기본적으로 잘 숨어 다니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숨는 이유

     

    3. 식사 거부

     

    고양이가 죽음에 다가서면, 죽을 때 즈음의 상태는 건강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건강함과 그렇지
    못한 차이가 식사량에서 구분될 수 있는데요. 건강상태가 악화된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입맛을
    잃는 것은 당연하고 , 후각 등의 감각기관도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후각이 발달해 있으니, 습식사료나 츄르 등으로 식사를 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줄 필요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고양이가 상태가 심해지고 , 죽음에 임박해 있다면 점차 식사를 하는 것은 어려워질 수는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병원의 전문 수의사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양이 먹지 않는 경우 관련 건강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안먹는 이유

     

    4. 음수량 감소

     

    고양이가 죽을 때 다가온다면 , 결국 식사와 함께 잘 먹지 않으려는 것은 '물 마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마시기 의 거부로 인해서 고양이에게 빠른 탈수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상태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는 음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아서 해결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거의 죽음에 이르는 , 죽기 전 상태에서 물을 마시게 하는 경우에는 고양이 입과 목을 위로 하지
    않고 , 아래 방향으로 내리게 하고 주사기 같은 것에다 소량의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조심히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에 강제로 고양이에게 많이 마시도록 주입하게 된다면 , 물이 기관지 아래 폐로 들어가게 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서 질식이나 폐렴 상태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죽음-증상-행동-징조

     

    5. 활동량 저하

    고양이가 죽을 때가 되게 되면 아무래도 활동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 무기력해지게 되는데요.
    심리적으로는 우울증을 겪을 것이고 , 이러한 심리상태와 함께 무기력해질 것입니다. 근력이 아무래도 많이
    손실되는 상태이다 보니 통증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점차 뛰어오르는 점프나 심지어는 걸어 다니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정도 상태라면 높은 캣타워보다는 낮은 것들이나 고양이가 이동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안 구석구석 설치물이나 이동하기 편한 화장실 등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노령묘의 관절염 등으로 인한 문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6. 다정한 행동

     

    대부분 죽을 때가 되거나 죽기전 행동을 살펴 본다면 고양이는 행동이 변화하게 되는 것은 공통적 특징입니다.
    고양이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더 신경질 적으로 변한다든지 , 더 숨어 다니는 행태를 보이게 되는 
    경향도 있으며 , 반대로 이상하게도 고양이가 애교가 많이 없었지만 애교가 많아지고 , 더 집사에게 스킨십을
    하며 친밀하고 다정하게 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죽기전 , 죽을때가 되어서 고양이가 다정하게 변한다면 심리적으로 더 많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고양이 애정표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애정표현 이라구?

     

    7. 치매 증상

     

    고양이에게도 치매는 있지요. 고양이도 노령묘가 되면 이때 인지장애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는데요.
    보통 고양이가 밤에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평소와 다르게 크게 울음소리를 낸다든지 , 늘 있던 공간에서 조금
    달라 보이는 행동이나 소리를 유달리 낸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죽음에 임박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 죽기 전
    행동이나 치매가 심화된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식사하는 시간대나 잠을 자는 시간대의 변화도 동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양이 치매 증상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치매 증상과 원인 , 치료및 예방 5가지 이야기

    목차 고양이치매 치매증상 치매확인행동 치매 예방법 치매 치료 관리방법 고양이 치매, 인지장애 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사람도 아니고 , 무슨 고양이 치매가 있을 수 있을까?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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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체온저하

     

    고양이는 사람과는 다르게 체온이 많게는 2도까지 높습니다. 고양이 평균체온은 38도에서 39도 정도를 정상 범주로
    보고 있는데요. 사람이 체온이 낮은지라 사실 고양이를 안아 보거나, 만지면 따뜻한 느낌을 받는 것이 정상이지요.
    하지만 , 고양이 정상체온 범주를 벗어나는 체온은 대략 0.5도 이상 차이가 나게 된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경우인데요. 대략 39도 범위까지는 정상적인 괜찮은 범위로 보지만, 이 범위를 벗어난 40도 이상의
    체온을 보이게 된다면 이 경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체온과 검사법

     

    고양이가 죽기 전 정도의 상태라면 , 또는 죽음에 임박해 있는 상태이거나 이에 가까워 지는 경우 고양이 체온은
    정상적 체온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더 더위를 타거나 더 추위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죽음에 임박한 경우,
    죽기전 고양이 특징은 체온이 많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면 평소에 만졌을 때
    고양이의 따뜻함보다는 고양이에게 느낄 수 있는 느낌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9. 그루밍 변화

     

    고양이가 죽기 전 행동 특징 중 하나는 아무래도 그루밍에 대한 소홀함 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전형적인 특징이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그루밍으로 보내는 것인데, 이러한 그루밍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는 대단한 이상 특징일 수 있습니다. 정갈하던 고양이의 모피는 아마도 기름져 지거나,
    비듬이나 하얀 각피가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령묘가 만약에 이렇게 그루밍에 소홀 하기 시작한다면,
    관심을 가져주시고 , 애정을 더 주시면서 브러싱을 자주 해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고양이에게 모피 관리, 그루밍은 고양이 특징의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루밍의 숨겨진 진짜이유

     

    그루밍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10. 고양이 체취

     

    사실 고양이에게는 별다른 체취를 느낄 수가 없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양이가 임종에 다가가는 상황이거나 , 죽기에 임박한 상황이나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바로 고양이 체취에 변화, 체취를 풍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몸속 조직에 문제가 생기고 몸속에서 독성이 쌓이게 되는 이유로 ,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서
    물론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 때로는 당뇨로 인해서 좋게 느껴지는 체취가 날 수도 있고 , 때로는 암모니아성
    구취나 냄새를 풍기게 되기도 하는데요. 고양이에게 없던 체취가 난다는 것은 슬픈 마음이 들 거 같습니다.

    고양이죽어가는-행동-증상

     

    11. 호흡 이상

     

    사람도 노인이 되고 , 늙고 병들게 되면 호흡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것처럼 , 고양이의 경우도 이러한 호흡 이상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호흡을 위한 폐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원활하고 , 폐의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없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노령묘가 되면 이러한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 호흡 패턴이 빨라지거나 느려지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우리 고양이가 나이가 좀 있다면 이러한 호흡 패턴을 잘 살펴봐야 하겠지요?
    고양이 기본 건강체크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항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자가건강확인법

     

    건강검진 체크사항 알아보기

     

    12. 경련

     

    고양이가 평소에 보여주지 않던 이상 징후 중 하나로 , 죽을 때 또는 죽기 전 나타나는 행동 중 하나로는 경련이나
    발작 증상 등 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징후는 사실 다르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고양이 행동과 다르기 때문에
    많은 우려나 걱정이 들 수 있겠지요. 경련이나 발작이 특히 10분 이상 장시간 지속된다든지 , 연달아 발생하게
    된다든지 하는 경우 응급상황으로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양이 경련 가벼운게 아니다

     

    13. 무관심

     


    활동량 저하와 비슷한 이야기 일수 있는데, 고양이가 죽을 때가 다 되어 가거나, 죽음에 임박한 상황이라면 거의
    이때까지 잘 놀고 즐겨왔던 장난감이나 사냥놀이에도 ,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사에게 애교를 부리는 골골 송도 멈추게 되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것에도 현저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 고양이가 우리와 이별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시그널 일 수 있습니다.

     

    14. 기타

     


    이밖에도 고양이는 죽기 전 행동, 죽기전 특징으로 나타나는 행동으로는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못하였지만, 아마도 평소와 다르게 많이 눈물을 흘린다는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잇몸 색깔이 좀 더 푸르게 변한다든지 , 평소와 달리 집사의 부름에 반응이
    없다든지 , 소변량이 줄어든다든지 유달리 많이 울어댄다든지 하는 행동들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죽기전 행동>

     

     

    죽기전 증상 대처방법

     

    이렇게 여러 가지 요인으로 고양이가 죽음에 가까이 다가갈 때, 고양이 임종에 가까워진 상황에 대한 고양이 행동의
    변화에 대해서 , 징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울하고 슬픈 현실이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렇게 정든 많은 사람과 동물을 떠나보내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 고양이에게 의학적 치료를 선택한다고 해도 그다지 가망이 없을 정도의 상태나 시간이라면 , 가급적이면
    호스피스 병동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뜻한 햇살을 창가에서 받을 수 있도록 ,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지 않도록 캣타워나 창가 해먹을 구비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음식은 향이 강한 츄르나 습식 위주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 화장실이나 다른 고양이 
    가구나 용품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선과 높이를 조정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임종에 가까워진 고양이라면 , 고통의 증상이나  통증 완화를 위한 병원의 상담과 처방도 필요하시다면,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양이 성격이 친밀감을 표시하기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귀찮게 만져주거나
    하시지 마시고 ,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내버려 두시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이상으로 고양이의 마지막 죽음에 대한 특징, 증상, 징조와 죽음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와 함께 평생을 살아온 그들이기에 ,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많은 내용들이 있으니 ,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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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고양이특징
    • 난 강해
    • 그루밍
    • 고양이 죽음은
    • 고양이 노화

     

      오늘은 고양이 죽음, 고양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정말로 고양이는 자신의 죽는 모습,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는 것일까요?
      사실 이러한 고양이 죽음, 고양이 죽는모습에 대해서 이야기들이 생겨난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 일반적으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잘 인지하고 , 쉽게 접하지는 못하는 부분인지라 고양이 죽는 모습이나
      고양이 죽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뿐이지요.
      그렇다면 고양이 죽음, 고양이 죽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몇 가지 사실과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고양이죽는모습-볼수없는이유

       

       

      1.고양이특징

       

      우선 고양이 죽음, 죽는 모습 보여주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가장 궁금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고양이가 죽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지 않는 목적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고양이가 죽음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목적이 있는 듯한 이야기가 고양이에 대한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 만드는 것 같기는 합니다. 

       

      2.난 강해

       

      사실 고양이는 여러 가지로 보아서 야생성이 많이 남아있는 동물입니다. 
      이 야생성이라는 것이 사실 먹이사슬로 인한 생존본능이 기반이 된 사실들이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요.
      이는 고양이가 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이외에 여러가지 고양이의 본능적 행동들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데요.
      예를 들어서 고양이가 화장실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강아지와 다르게 배변을 잘 덮는 행위를 한다는
      것을 본다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자신의 체취를 남기지 않고, 자신의 흔적을 지우게 됨으로써
      야생에서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존재나 천적으로부터 자신의 위치를 숨기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0.09.02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화장실 완벽 정리

      2020.09.2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화장실 실수



      3.그루밍

       

      그루밍은 화장실에서 자신의 체취를 없애는 것과 유사한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바로 고양이가 천적이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행동이
      그루밍도 그 일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고양이 그루밍은 죽음과 같은 , 죽는 모습을 숨기는 것과는 별다른 이유일 수도 있지만, 사실 모든 행동이
      , 죽는 순간, 죽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이유와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 지속적인 그루밍 때문인지 결과적으로는 고양이가 몸에서 냄새? 개 냄새 같은 체취는
      목욕을 자주 시켜주지 않더라도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 반려동물이 고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나 포유류 중에서는 최고로 냄새가 나지 않는 녀석들이 고양이가 아닐까요?
      물론 그루밍은 이외의 목적 여름에 더위에 체온을 낮추려는 목적이나 , 몸에 벌레나 죽은 털을 제거하려는 목적이나
      스트레스 해소나 친밀감 표시이기도 한데요. 주로 집사한테 그루밍을 해주는 것은 친밀함의 표현이기는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04.30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는 그루밍 왜 하는 걸까? 진짜 이유 6가지

       

      고양이는 그루밍 왜 하는걸까? 진짜이유 6가지

      목차 은폐술 체온조절 브러싱 감정표현 기타 오늘은 고양이가 그루밍하는 이유, 그루밍을 왜 하는 걸까?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 집사라면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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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고양이 죽음은

       

      사실 고양이가 죽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죽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고양이가 앞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중에서 야생의 생존 본능에 의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야생에서는 고양이는 병약한 개체가 가장 먼저 먹잇감이 된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건강상 문제가 생기거나 부상을 당하거나 , 몸이 약해지는 경우 구석에 처박히거나 어디론가 숨어서
      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이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건강 회복이 되는 시기까지 고양이도 스스로 치유를 하려고 하는 과정이고

      이러한 야생에서의 위험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에 숨어서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집고양이들, 반려동물로 키우게 되신다면 고양이들이 어딘가 구석으로 들어가서 쪼그리고 골골
      거리며 앉아 있는 것을 보신다면, 고양이가 어디 아픈지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할 만한 고양이 행동입니다.

      2021.08.05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골골 송 , 퍼링 . . 가르릉 거리는 4가지 이유

      2021.02.02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골골송 그루밍 눈인사 꾹꾹이 등 12가지 애정 표현

       

      고양이 골골송 그루밍 눈인사 꾹꾹이등 12가지 애정 표현

      고양이 애정표현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고양이 애정표현 종류로는 고양이 골골송 부터 , 그루밍 , 눈인사 , 꾹꾹이 등 집사를 향한 많은 행동적 언어로 애정을 나타내고는 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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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가 사실 죽을 때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숨기는 의도가 아니라
      몸상태가 나빠지게 되면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숨어서 회복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 고양이는 이렇게 죽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이가 죽은 모습,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보는 일은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집안,
      아파트 내에서 실내 반려묘로 함께 생활하다 보니 예전처럼 마당에서 풀어 키우던 고양이 죽는 모습이나 고양이가
      죽음 당한 사체를 확인할 경우는 더 잘 생길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십 년 이상을 함께 하고 노령화되어서 죽는
      반려묘를 보는 일은 흔한 일은 아니겠지요?

      고양이죽음-고양이죽는모습

       

      5.고양이 노화

       

      따라서 결론적으로 고양이가 자신의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은 아니고, 야생의 습성이
      남아서 , 생존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결과적으로 그렇게 전해지는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죽음에 이르는 나이나 연령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많이 늘어나기는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고양이는
      수명이 그다지 길지는 않지요. 평균 반려묘 수명은 13년 남짓, 전후로 볼 수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길게는 거의
      20년까지도 살만큼 수명이 늘어나기는 하였습니다,
      고양이가 사람과 비교하자면 수명이 3개월에 대략 5세, 6개월에 10세 연령과 비교할 수 있는데요. 
      1년이면 18세 청소년에 견줄 수 있고, 5년 정도 되면 대략 50세가 되니, 6년생 정도부터는 노화가 많이 진행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나이와 사람 나이에 대한 비교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08.29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수명 모든 궁금증

      2021.02.06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수명- 품종별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고양이 종류 수명 10종

       

      고양이 수명- 품종별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 고양이 종류 수명 10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가 과연 얼마나 품종별로 오래 살 수 있을까? 알아보겠니다. - 우리가 흔히 아는 몇 품종, 상대적으로 긴 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입니다. 렉돌 고양이 (Ragdoll) 영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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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노령화에 대한 이슈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서 인지 점차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만큼 신체능력
      저하와 질병 노출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치매 나 다른 질병으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노화의 징조로는 기본적인 사항인데요.
      우선 움직임이 둔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잠 많은 고양이가 더욱더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게 됩니다.
      또한 무릎이나 관절염으로 인해서 골절이 잘 나타나게 되고 , 발톱 관리나 스크래쳐 횟수도 줄기도 하고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머리카락이 푸석 푸석 해지는 것처럼 고양이 모피가 윤기가 없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빨이 빠지면서 치석이 쌓이게 되는 치아 문제도 많이 발생하게 되지요.
      고양이 죽음에 대한 것 이전에 이러한 노령묘, 고양이 노령화 시기에는 잘 관리해 주시는 것이 필요한데요.
      관련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10.27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수명과 노화 , 노령묘 관리 6가지 요령 알아보자

       

      고양이수명과 노화 , 노령묘 관리 6가지 요령 알아보자

      목차 고양이와 사람나이 비교 노화, 노령묘 노화, 노령묘 징후 관리방법 장수를 위한 관리 오늘은 고양이 수명과 노화 , 노령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고양이수명은 주위 환경과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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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고양이가 죽는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이유, 고양이 죽음을 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가 특별한 의미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이해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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