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반려견 수명에 대하여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사람의 영원한 친구, 개의 장수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 볼까요? 강아지의 반려견으로서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 해보고 반려견 의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보장하는 방안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수명과 관계

개는 우리 마음속에 특이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심을 선사합니다. 의무감 있는 반려동물 주인으로서 반려견의 수명에 대한 정보를 가진 것은 반려견에게 최적의 보살핌과 반려자로서의 관계를 공급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계속 우리 곁에 있기를 바라지만, 개의 수명은 품종과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개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 강아지가 매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보려 합니다.

반려견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유전학과 견종 차이

개의 품종과 유전학 연구는 개의 수명을 정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 소형애완견 견종이 대형견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와와는 15년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그레이트 데인과 같은 대형견의 평균 수명은 약 8년입니다. 순종견은 게다가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건강 상태에 대한 특정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견종에 따른 수명 , 오래사는 강아지 견종 BEST를 한번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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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 식단

강아지가 먹는 음식은 전반적인 건강과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고품성 재료로 밸런스 잡힌 식단을 공급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나이, 크기, 기존 건강 상태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개의 특정 영양성분 요청 사항을 충족하는 사료를 선택하세요. 영양이 다양한 반려견은 더 건강하고 오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반려견 영양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는 별도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반려견 사료 영양 가이드 꿀팁 바로가기

활동 및 활약 수준

중요한 것중 하나가 바로 활동과 운동 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 활동은 개의 웰빙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반려견은 건전한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 관련 문제점을 예방하며 전반적인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개의 활동량 정도 와 각 견종 품종 특성에 맞는 활동에 참여하면 더 오래,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아래 반려견 산책 관련 정보는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 산책은 이렇게" 바로가기

수의학적 관리 및 예방 조치

개의 건전한 삶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 예방 접종 및 예방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정기 검진은 잠재적인 건강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시에 개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방접종, 벼룩 및 진드기 예방, 정기적인 치과 진료를 통해 최신 상태를 유지하면 개의 가정 수명이 크게 향상됩니다.

환경적 요인

강아지가 생활하는 환경은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고민 없는 양육 생태계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해 물질, 극심한 온도, 불안한 상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랑스럽고 안전한 환경은 장수와 전반적인 웰빙을 촉진합니다.

라이프스타일과 사회화

개는 사회적 동물이며, 사회화와 정신적 자극이 부족하면 전반적인 행복과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놀이 시간을 갖고, 장난감이나 퍼즐을 통해 정신적 자극을 제공하며, 강아지가 다른 개 및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하세요. 밸런스 잡히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은 개의 수명을 연장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합니다.

반려견 수명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개는 일반적으로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개의 평균 수명은 대략적으로 10~13년입니다. 물론 이는 그냥 평균적인 의미이지 반려견들의 품종, 유전학 및 개체의 요인과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별나게 수명이 길다고 보고된 견종이 있나요?

예, 특정 견종은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물론 개체의 특징이나 상황은 무시한 것인데요. 닥스훈트, 토이 푸들, 비글, 호주 시추견 등이 여기에 포함 되기도 합니다. 장수견종 BEST TOP 10 은 여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관리를 한다면 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나요?

예. 영양가 있는 식단, 규칙적인 운동, 수의학적 치료, 자극적인 환경 등 적절한 정돈을 제공하면 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이 대형견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요?

일반적으로 소형견 품종은 대형견 품종에 비해 수명이 더 긴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소형견의 근골격계 및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하니,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이 집안 반려견으로서 더 좋은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려견 수명 결론

개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이해하면 반려동물 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전과 품종도 필요한 역할을 하지만 적절한 영양, 운동, 수의학적 치료, 양육 환경, 사회화도 우리 강아지들의 수명을 늘리고 매우 건강하게 키우는 데 기여합니다. 반려견의 웰빙을 우선시하고 그들의 분명한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능한 한 오랜 기간 우리 곁에서 번창할 수 있는 사랑스럽고 지지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수명 , 개의 수명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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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 순위, 평균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체적으로 강아지 수명은 견종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신기하게 견종의 크기, 즉 대형견인가 소형견인가의 여부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대형견의 경우에는 소형견의 수명 보다도 짧은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물론 초대형견의 수명은 더욱더 짧게 나타나기에 평균적인 강아지의 수명은 크기에 반비례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1. 반려견 기대수명

1.1. 영국 수의과 대학

반려견들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조사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견종, 반려견들의 기대수명은 대략 11년 정도로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품종에 따른 차이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몇 종류의 표본 반려견 견종 중에서 가장 오래 산다고 알려져 있는 견종은 젝 러셀 테리어 견종으로 평균적 수명은 13년 정도로 밝혔으며 그다음으로 오래 산 견종의 표본은 보더콜리 견종으로 12년 정도, 그리고 스피링거 스패니얼 견종은 약 11.9년 정도로 밝혔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그리고 짧은 수명을 보여준 견종으로는 프렌치 불도그 정도로 대략 알려진 수명은 4.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주요 견종 기대수명 순위

이 연구에서의 견종의 기대수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려견 견종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기대수명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반려견 품종이 행동을 지시하고 정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1. 잭러셀 테리어 12년
2. 요크셔테리어 12년
3. 보더콜리          12년
4. 스프링거          12년
5. 래브라도레트리버 12년
6. 불테리어                11년
7. 코커스패니얼         11년
8. 시츄                        11년
9. 킹찰스 스패니얼      10년
10. 저먼셰퍼드            10년
11. 복서                       10년
12. 비글                       10년
13. 허스키                     9년
14. 치와와                     8년
15. 아메리칸불도그          8년
16. 퍼그                         8년
17. 잉글리시불도그          7년
18. 프렌치불도그              5년

2. 반려견 크기와 수명

2.1. 소형견 vs 대형견

반려견 크기에 따라서 대체적으로 수명은 줄어들게 됩니다. 즉 , 초대형견, 대형견은 수명이 가장 작은 편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견종의 크기와 평균수명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아래의 범위를 나타 냅니다.

아무래도 체구가 클수록 수명이 짧은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지만, 평소 대사량이 많고 크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노화도 비교적 빨리 시작되고 , 노화 진행속도 또한 빠른 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3. 오래사는 강아지

3.1. 소형견 수명이 긴 견종

소형견들은 대형견에 비해서 비교적 수명이 긴 것이 사실인데요. 평균적으로 아파트나 실내에서 키우시는 소형견 수명은 약 10년에서 15년 내외입니다. 이중에서도 비교적 수명이 긴 견종의 대표로는 치와와, 잭러셀테리어, 토이푸들, 시츄, 라사압소, 오스트리아 셰퍼드, 콜리, 포메라니안, 미니슈나우저, 닥스훈트, 몰티즈, 비글 정도의 국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견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들은 짧게는 14년 정도, 길게는 18년에서 20년 정도의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반려견을 선택하려 고민중이시고 , 가급적 오래 사는 반려견을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위의 견종에서 장단점을 따져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3.2. 강아지 최대수명

최대수명은 몇 살 정도가 될 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강아지들은 사실 대부분 소형견종이 많은 편이고 , 이들은 12년에서 14년 정도의 평균수명이 가장 많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길어도 15년 정도인데요. 물론 이러한 수명도 관리 여하에 따라서 길게는 약 20년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견종은 위에 나와있는 소형견들이 주를 이루고 , 시츄나 토이푸들, 비글 같은 녀석들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많이 키우시는 견종 중에서 오래사는 강아지 TOP 10 견종은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사는 강아지 TOP10

다만,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강아지, 가장 오래산 개의 정보를 찾아보신다면 아실수 있듯이 나이가 무려 31살의 반려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2023년 3월 기준인데요. 사람 나이로 따진다면 몇살인지 상상이 가지 않는 나이 입니다. 따라서 견종 종류나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개체의 차이이며, 이는 환경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개별 반려견들의 건강상태나 유전인자, 식사나 환경에 의해서 더 오래 살수도 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산 개 의 내용이나 , 오래 사는 각 견종들의 순위와 리스트 세부를 확인해 보시려면 다음글을 확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다른 반려견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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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수명 관리는 연장, 노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서 최대한 건강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강아지 수명 늘리는 , 오래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반려견 수명
• 수명단축되는 법
• 기타사항

반려견 수명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의 평균 수명은 견종이나 환경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가장 평균적으로 본다면 고양이나 개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의 경우 10년에서 15년 정도로
고양이보다는 약간 낮은 편으로 통계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명연장 방법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좀 더 우리의 반려동물들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 사람의 수명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여기에 정답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건강관리를 좀 더 하고, 운동을 하는 정도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되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 강아지와 반려견들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11 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나 관리를 지양하고 반대로 한다면 반려동물의 수명을 좀 더 건강하게 연장시키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체중이 늘어났을까

반려동물들의 관련 통계자료를 살펴본다면 반려견의 약 50% 이상은 과체중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단지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의 보호자들이 이러한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반려동물이 정상체중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체중이 너무 나가서 비만이 돼버리면 수명도 단축될 뿐만이 아니라 삶의 질도 감소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려견들은 사람들과 다르게 사람들의 음식물을 쉽게 처리, 분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1oz 체다치즈를 먹게 된다면 사람이 햄버거를 대략 1개에서 2개, 초콜릿바 3개 정도 먹는 칼로리에
맞먹는 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결에 주는 간식들은 사람으로 치자면 엄청난 칼로리 폭탄을 반려동물들에게 던지는 것과 같은 이치
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열 번 가까이 먹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 음식은 특히나 칼로리를 제한하고 , 최소한의 양으로 모니터링해서 급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운동량을 정해서 일정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집안에서 라도, 또는 장난감을 통한 놀이를 통해서라도 해주신다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치아관리

꾸준한 칫솔질, 양치질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어야만 잇몸질환과 치주질환등의 염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자료에 의하면 대략 다섯 살 정도 이상이 된 개들 중에서는 85%가 이런 염증 상태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치주질환 상태로 인해서 박테리아와 음식 찌꺼기들이 잇몸 선을 따라서 개들의 입안에서 플라그를 형성한
후에 증가가 됩니다. 구강 내의 박테리아가 쌓이고 감염이 진행되게 된다면 심장의 문제나 신장 감염등의 각종 다른
추가적인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모든 반려동물 건강 문제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매일 또는 자주 반려견의 이를 닦아 주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반려견의 이를 닦는 것은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시는 칫솔
같은 경우는 간편하게 치아를 관리해 주실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보조용품으로 반려견용 씹는 장난감이나 뼈다귀 같은 것들은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동물병원에서 치아점검을 한번 받으신 후,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3. 매년 건강검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반드시 대기업 직원들만 받는 것은 아니지요.
반려동물들의 경우에도 매년 건강검진을 받음으로써 혹시나 모르는 큰 질환으로 문제가 되는 병을 초기에 발견하여
빠른 대응을 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가 완치를 해줄 수 없는 질환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는 경우
반려견의 삶의 질이 악화되지 않고, 더불어 보호자들도 반려견의 고통을 덜 느끼고, 사는 동안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에서도 당연히 매년 검사를 통해서 항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 항체가 없다면 접종을 해주시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며 , 이를 통한 더 큰 질병이나 건강에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매일 운동하기

꾸준히 운동을 시켜 주시는 것은 체중을 조절하고, 과체중이 되지 않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정신적인 자극을 제공해 줍니다. 또한 이러한 루틴을 만들어 감으로써 반려동물에게 건강한 에너지 소비 방법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수 있는 꾸준한 짧은 시간의 운동도 반려동물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외출하기에 적당하지 않고 ,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대신에 집안에서 가볍게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놀이나 장난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5. 테이블 스크랩 먹이기

이는 소위 말하는 사람이 남은 음식을 개에게 주는 행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대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개념이 없는 편이기는 한데, 과거에는 대다수가
마당에서 줄을 묶어서 키우면서 남은 음식들을 개에게 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을 주는 행위가 반려견에게는 췌장염을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은 반려동물 크기에 비해서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나 설탕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먹는 일부 음식들은 마늘이나 초콜릿 같은 것은 반려동물에게 유독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람이 먹는 음식이든 , 남은 음식이든 반려동물에게 주는 것은 금지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나 반려견이 애처로운 눈빛으로 음식을 주기를 기다린다면 , 조그마한 사과 조각이나 당근 조각 같은
것을 준비하여서 강아지에게 급여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이 되어 있지 않고 건강한 식단의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되기도 합니다.

6. 중성화 수술 안 하기

사실 반려동물을 키워 보시지 않은 초보 시절에는 중성화 수술에 대한 상당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여부에 사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반려견 건강에 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 분명한 사실 이기는 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수컷등의 성격상이나 행동상의 문제, 사납거나 거칠어지는 성격이나 영역문제에 대한 의식,
그리고 질병이나 암의 위험에서도 비교적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중성화 수술은 권장되는 편입니다.
중성화 수술은 하나의 예로 암컷의 유방암이나 수컷의 전립선 질환, 고환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어 줍니다.

7. 개를 사회화하지 않음

강아지는 일정 시기에 충분한 사회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대개는 어미로부터 젖을 떼는 무렵부터 강아지가
되는 시기에 사회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대략 생후 3주에서 4주 사이 이후부터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까지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강아지와 교감, 적당한 산책등으로 경계심이 강하지 않게 키워져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시기에 전혀 외부 교류나 사람들과 강아지와의 접촉 없이 단절되어 자라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 두려움이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단두종의 견종 관리

보통 코가 짧은 유형의 견종인 불도그계열인 잉글리시 또는 프렌치 불도그, 페키니즈 , 시츄, 퍼그 등의 개들은 호흡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이나 , 항공기 화물칸에 실을 수 없다는 것은 아시나요?
따라서 반려견 종류에 따라서 날씨에 따른 운동의 강도는 달리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단두종 견종이 아니더라도 너무 비만인 경우나, 과도한 헐떡거림으로 운동을 힘들어하는 경우라면 조금 더 조심해
주시는 것은 어떨지요?

9. 심장사상충 및 진드기 관리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거의 사계절 모기가 극성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사상충의 경우에 고양이는 사실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도 성수기에는
지속적으로 사상충 약을 발라 주어야 합니다. - 반려견의 경우에는 말할 필요도 없이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충의 통제, 벼룩이나 진드기 관리도 반려견의 건강유지와 관리에 직결되는 부분이므로
필수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하는 사항 들입니다.

이밖에 반려동물, 반려견 관련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