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항생제를 사용하면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 모두 죽게 되므로 적정 용량으로
병원처방을 통해 복용시켜야 합니다.
- 고양이 감염질병
- 고양이 원인균
- 항생제 복용시
- 항생제 종류
- 항생제 예시
고양이 감염질병
고양이에게 흔히 있는 감염성 질환으로는 기생충을 비롯하여 ,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균등으로 인해서
대부분 일어나게 되는 모든 질병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항 XX이라고 불리는 항바이러스 제재나 곰팡이에
대응하는 항진균제 , 구충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원인균
대부분의 경우 외부에서 옮게 되거나 전염성 질환으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기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외부 접촉으로 인한 질병 보다도 내부적으로 자연적으로 발병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러한 외부질환, 내부질환을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는 세균이 고양이 몸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세균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감염병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즉 감염이라는 것이 나쁜 세균이 침입한 것뿐만이 아니라 몸속에 있던 좋은 세균이 변이를 일으키면서
병으로 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 피부에서 살고 있던 세균이 문제를 일으켜 질병이 되는 것이지요.
당연히 고양이 질병에서는 고양이, 동물전용 항생제를 써야 하며 , 사람이 처방받는 항생제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항생제 복용시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동물전용 약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추가로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항생제 사용 시에는 모든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은 소염제가 모든 백혈구 활동을 정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다만 , 항생제의 경우 새로 생겨나는 세균이 균형을 이루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몸 상태라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항생제 복용에 있어서 사람과 동물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점이 있는데요.
이는 항생제 사용을 꺼리게 되는 주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당히 항생제 복용을 통해서
내성이 생긴 세균은 짧은 용량이나 적은 양, 조심스러운 복용을 통해서 더욱 강화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항생제 사용을 통해서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면, 강하고 제대로 세균을 죽을 수 있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저용량과 조심스러운 투약은 오히려 위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항생제 종류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세균을 죽이는 약으로 그러한 세균이 어떠한 목적 세균이냐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되고 선택되어질 수 있습니다. 각각 모든 약의 효능과 효과는 다 다르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처방되는 약 이외 임의 처방을 하지 않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요?
항생제 예시
많이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처럼 사용되는 항생제를 하나 보자면 '액티클라브'라는 항생제가 있습니다.
이는 '클라벳'이라는 성분의 약과 같은 제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성분은 '아목시실린' 항생제 성분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기본적 항생제 성분을
나타내는 것이며 , 추가적으로 항생제 내성차단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주요 치료 대상은 구내염이나 구강염증, 피부감염증 , 방광염등 비뇨계 염증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일반 동물의약품으로 개나 고양이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복용이나 자세한 정보는 구매 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물약국에 방문하여서 구매가 가능하신데요. 항생제라고 해서 모두 같지는 않으며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여러 약품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가급적이면 동물병원을 통하셔서 진단을 통해 구매하시고
긴급히 필요한 경우 상비약 정도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고양이 항생제 링크는 한번 참고해 보시고 ,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2023.01.03 - [고양이/고양이 건강] - 고양이 소염제 부작용 있다는데 괜찮을까? 5가지로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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