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균형 잘 잡혀있는 체형, 멋지고 날렵해 보이고 벌어진 골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
군견으로 , 보호견으로 저먼 셰퍼드의 특징을 꼽을수 있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개요

1.1.역사

사실 저먼 셰퍼드는 그다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유명한 독일 목양견 입니다.
독일 셰퍼드 협회에서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이 견종의 표준 스탠다드를 다루고 있기도 한데요.

독일에서 협회 최초 기준으로는 대략1900년경 , 독일의 육군에서 세워졌다고 합니다.
문헌화에 나타나게 된것은 1991년에 여러번의 개정이된 이후에 결의로 이루어 졌으며 , 다양한 목적
아래서 목양견을 기본으로 번식하여 발전 시켜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독일 1차 세계대전의 정서적 이유로 그다지 평이 좋지 않았으며 , 이후에 미국에서 세계 1차대전이
끝난 이후 군인에 의해 소개되면서 독일군들의 버려진 참호 속에서 공교롭게도 그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많은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 미국에서 가장 많이 교배되어 지는
견종 중 하나로 그것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2.출생지

이름 그대로 저먼 셰퍼드 의 출생지는 독일이 원산지 입니다.

2.외형

2.1.크기

크기 체고는 수컷이 대략 63센치 , 암컷이 대략 58센치 체고를 보여 줍니다.
중간 정도의 털로 덮여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저먼 셰퍼드 또한 이중모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2.2.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 수컷은 대략 44킬로그램 정도 이거나 그 이하이고 , 암컷의 경우에도 유사한 정도의
몸무게를 나타내 보입니다. 

외형적 특징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꼿꼿이 서있는 귀가 매력 포인트 입니다.
또한 슬림하고 날렵한 체형과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견종 입니다.

3.성격 과 수명

3.1.친화적인가

저먼 셰퍼드는 워낙 유명한 견종이라 별도의 성향이 설명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경비견 , 군견으로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 다른 반려동물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는 성격 좋은 견종 입니다.

무척 영리하고 훈련에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 예민하기는 하지만 이런 성향 때문에 사회화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이로 인해서 공격적이거나 지나친 보호성향을 보여 줄수는 있습니다.

3.2.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인 반려견 수명으로 대략 12년에서 짧으면 10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 줍니다.

4.주의할점

4.1.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친교배로 인해서 유전병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왜소증에 걸리거나 hip dyhsplasia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4.2.기타

앞서 설명드린 대로 저먼 셰퍼드 역시 다른 아이들과 동물들과 함께 자라나는 경우 충분히 사회화가
된다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보호본능으로 인해서 외부인이나 낯선 이에게 경계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염려되신다면
충분히 훈련 시키고 , 사회화가 필요한 견종 입니다.

충분한 교류와 활동성을 보장해 주시고 , 매일 산책과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년에 한번은 털갈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 , 이런 경우에는 매주 두세번 정도는 꼭 브러싱을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의 경우 매우 활동적이면서도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성향으로 과거로부터
훈련견, 목축 및 경찰견, 반려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역사
• 외형
• 성격
• 유전병
• 주의할 점

1. 개요

1.1. 역사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역사는 다양한 자료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목축견이 그 시작으로 과거 스페인과 프랑스 지역에서 미국에서 목축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개량하여서 시작되었다는 기원이 있습니다.

대략 1800년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로 부터 미국으로 넘어온 것으로 이야기되는데 ,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특히
여러 가지 쇼나 프로그램 등으로 서부의 말타기등의 호황과 함께 많이 알려지고 개체수도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1.2. 출생지

이렇게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로 볼 수 있는 것이 호주라고 볼 수 있을까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점차 미국으로 넘어와서 미국의 농장, 목축자 들이 개량 시켜왔고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평균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스탠더드형으로 수컷의 경우 55센티 전후의 몸체이고 , 암컷의 경우
대략 50센티 전후의 크기, 체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체고의 경우 어깨까지 높이가 수컷의 경우 평균 55센티미터, 암컷의 경우 평균 50센티미터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이나 체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준적인 체중으로는 암컷이 대략 22 킬로그램 전후의 몸무게를 나타내고 , 수컷의 경우 평균 25 킬로그램 전후로 약간의
차이를 보여주며 , 아주 중대형 견종은 아니며 ,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는 소중형 정도의 체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3. 성격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으로 보이시는지요?
앞서 잠깐 말씀드린 정도로 아주 활동적이면서도 지구력은 약하여서 쉽게 지치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전형적인 목양견 아닐까 싶은데요.

이러한 면에서는 사람 친화적으로 볼 수 있겠지요?
마당이 있는 집이라면 꼭 키워보고 싶은 성향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과 보호에 대한 욕구가 강한 성향을 가져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는 교외나 시골 지역, 주택이라면 한번 키워볼 만한 견종 이랍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딱히 문서적으로 찾아본다면 자주는 아닌 듯 하지만, 안구 기형증 내지는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서 구충으로 인한 문제로 발병되는 아이버멘틱 민감증이라는 질환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전성 백내장 같은 안구질환 그리고 원추변성으로 색맹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털갈이를 잘하는 편으로 털이 많이 날리는 스타일입니다.
털이 무성하고 잘 엉켜질 수 있으므로 , 자주 브러싱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활동적이고 움직임이 많은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로써 시간을 함께 잘 보내줄 수 있고
비교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 한번 입양해 보고 키워보기에 참 좋은 견종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