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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의 중성화 이야기로 발정기의 증상과 기간,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보다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소한 2차 예방접종 이후에 중성화를 권장하고 있으며, 병원 정책에 따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 증상과 상태

고양이가 만약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기본검사는 필요한데, 모든 검사를 해보고 결과가 정상이어야 합니다. 저의 고양이의 경우에는 발정기는 6월 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예방접종을 진행한후 8월에 중성화 수술일을 잡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중성화 증상과 발정시기에 대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실수 있습니다.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요? 오늘은 이것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아무래도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는 것 , 찬성과 반대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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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는 언제 발정에 빠지나요? 발정?

암컷 고양이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첫 발정기에 들어갑니다. 사람마다 다르며, 일부 고양이는 빠르면 6개월에 태어나기도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발정은 생후 6개월에 처음 시작되고 그 이후에는 1년에 2 - 4회 규칙적으로 반복됩니다.

 

주기, 시기, 빈도는 아이마다 다르다 보니 아이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발정 기한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발정기 상태의 암컷 고양이가 있다면, 그녀도 영향을 받아 발정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양이의 발정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우리는 보통 암컷 고양이의 지속적인 발정을 언급합니다.

 

발정은 약 1 - 2주 정도 지속되며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2 - 3주 후에 발정이 다시 시작됩니다. 날씨와 햇빛의 영향도 있습니다. 발정은 보편적으로 온화한 계절(봄과 가을)에 발생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일년 내내 덥기 때문에 발정기가 언제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로 나타나는 고양이 발정기

일반적으로 봄과 가을의 안락한 날씨에 시작되어 일주일 이내에 지속됩니다. 다만, 요즘은 아파트내에서 생활하기에 봄과 가을의 특별한 계절 경계나 영향은 없는것 같습니다. 수컷 고양이의 경우 생리주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암컷 고양이의 영향으로 특이한 발정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수컷 고양이는 언제든지 번식할 수 있는 반면, 암컷 고양이와 발정 기간이 겹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정 중에 고양이는 어떠한 증상을 보일까요?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 발정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 발정이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은 고양이 중성화 수술 이후에 다시 발정이 나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실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발정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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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암컷 고양이의 징후

 

1. 콜링 - 특이한 울음, 애기울음소리

더위 속에 있을 때, 그들은 평소와는 매우 같지 않게 울었습니다. 내 고양이는 보통 조용하고 소음도 대다수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울었을 때 '아, 마침내 더위가 시작됐구나'라고 직감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는데, 이 울음소리는 수컷 고양이를 유혹하는 데 사용됩니다.

 

 

2. 요염함 , 롤링 + 엉덩이 들기

우리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일 때 귀여움이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아무리 쓰다듬어도 계속 쓰다듬어 달라고 하고, 평소보다 머리를 더 자주 비비고 집 안의 모든 물건과 가정부에게 체취를 퍼트립니다. 또한 그는 자주 신체를 구르거나 엉덩이를 들어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엉덩이를 터뜨리면 짝짓기하듯 뒷다리를 차게 되는데, 발정기에는 엉덩이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소변 스프레이

열이 나는 동안 스프레이하여 페로몬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발정 중에는 페로몬의 영향으로 소변에서 강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 오줌테러 하는 3가지 이유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 오줌테러 하는 3가지 이유

목차 소변보는 이유 스트레스 징후 스트레스 요인 마킹, 왜 그럴까? 두번째 마킹 예방방법 손님이 무서워 오줌테러 방지법 기타 고양이가 새로운 물건에 오줌 테러하는 이유, 소변을 누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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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식기 분비물 및 핥기

발정 중에는 고양이의 생식기 부위에서 다량의 분비액이 흘러나와 고양이가 이를 지나치게 핥게 됩니다.

 

 

중성화전에 검사 - 혈액검사 및 비용

대부분 일주일 전이나 수술 전날에 혈액검사를 합니다. 중성화 전 일반혈액검사(CBC)만 받을 수 있지만, 혈청검사도 할 수 있는지 병원에 문의하세요. 물론 가격은 더 들었지만 중성화 전 대표적인 건강검진이라고 다 할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고양이의 간 수치가 조금 높은데, 수의사 말로는 수술과 간 보충으로 이 통계를 줄일 수 있고, 치료를 조절하면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등 검사가격은 대략 10만원 아래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예상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기 증상 대처 울음소리 체크>

 

발정증상 요약

먼저, 암컷 고양이는 고음의 큰 소리를 냅니다. 암컷 고양이의 가장 자주보이는 증상은 평소와는 같지 않게 시끄럽고 높은 음의 야옹거리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전파하고 수컷 고양이를 끌어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엉덩이를 들어 올린 자세를 취하십시오.

 

흉부와 배가 땅에 닿고 엉덩이가 위로 상승하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여기저기 체질을 문지르며 샘플을 남기려고 다방면으로 뒹굴고 있습니다. 특히, 개가 주인의 다리를 더 자주 비비고 개가 더 다정해 보인다면 이는 열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넷째, 수컷 고양이는 주로 소변을 뿌리는 방식으로 자신의 영역과 힘을 과시한다. 또한, 사나울 뿐만 아니라 날렵한 행태를 보이며 다른 수컷 고양이와 자주 싸움을 벌이기도 합니다.

 

개가 이와 같은 열의 징후를 보이면 보호자는 가끔은 압도당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중성화 수술입니다. 근본 이유를 제거하는 발전된 방식으로 수컷은 생후 5개월쯤, 암컷은 생후 6개월 이후 첫 발정 이전에 불임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또는 수술이외의 방법

이는 단조로운 스트레스를 줄이고, 문제행동을 줄이며, 각종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과 상태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으셨다면 발정기 동안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신체를 지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수컷 고양이는 암컷 고양이에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외부 자극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더위에 나가는 것은 매우 부드러운 번식 본능이며 반복적으로 계속됩니다. 고양이를 매우 건강하게 유지하고 주인과 지속해서 흡족한 순간을 보내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 보세요.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시기, 기간과 증상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질병을 예방하고 고양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중한 결정으로 가급적이면 중성화수술 고려를 해주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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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중성화사업 목표가 무엇인가?
  • 중성화수술 표준지침 방향성
  • 현실적TNR 다수의 문제점

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해서 한번 볼까?
전국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으로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도 아마 많이 확보가 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이는 서울시에서도 TNR 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부분은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에 대한 타당성이나 사업에 대한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된 검증보다는 무리한
예산확보를 통한 사업 추진에 더 많은 정성을 쏟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양이중성화
고양이 중성화수술 필요성?

 

중성화사업 목표가 무엇인가?

 

신문기사를 보면 2000년 이전까지 길고양이 개채수가 2013년 약 24만에서 2019년 약 12만 수준으로 대략
50% 이상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중성화 실적은 대략 6천 마리에서 1만 마리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홍보하였다고 전합니다.
경제신문 조사에 따른 보고서에 따르면 고양이중성화 비율이 군집 별로 70% 이상 중성화되고, 매년 15% 정도
추가로 중성화될 때 외부 길고양이 유입이 없고 , 번식이 감소하면서 개체수 감소가 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문제는 실제로 고양이 중성화 비율은 10%대에서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 하더라도 20% 초반대를 이룹니다.
즉, 제시한 비율은 실제적으로 고양이 개체수가 감소할 수 없는 고양이 중성화 비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시행된 서울시의 TNR 고양이중성화 사업은 서울시가 내세우는 개체수 감소를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체 길고양이 수의 대략 2~3%에 불과한 길고양이 개체를 대상으로 중성화를 수술하는 것은 사실상 원래의
사업목적에 비교한다면 무의미한 수치이기 때문입니다.
또 2KG 이하가 되는 어린 새끼 고양이가 전체 고양 이수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물론 서울시 보고에 따른
, 조사에 따른 것처럼 2KG 이하의 길고양이라고 해서 모두 다 자료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어린 고양이
라고 전제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이렇게 어린 고양이들이 다시 번식을 거듭하게 되면서, 길고양이 개체수는 줄어들 요인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사업비 예산은 최근 5개년 동안 약 10억에서 작년까지 14억을
넘어서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고양이중성화-TNR
고양이중성화 논란


 

중성화수술 표준지침 방향성

 

올해 고양이 중성화 사업 고시 개정 추진계획을 본다면 , 현재 2kg 미만의 어린 고양이나 임신한 고양이나 수유
고양이는 포획되어도 즉시 풀어주어야 한다는 기준이 있으나, 개정 계획안으로는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이러한 고양이들 조차도 중성화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 이러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방침은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단체에 거센 반발을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성묘와 중성화 가능한 고양이에 대한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집중하는 것이 TNR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것인데,
이는 이런 기본적인 방침에 역행한다는 이유입니다.
현재 사실적으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인 TNR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2kg 이상의 기준은 
길고양이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는데 , 이마저도 무너뜨리게 되는 무분별한 기준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고양이 중성화 사업인지 의문이 드는 내용입니다.
점차적으로 정부에서는 고양이 중성화사업인 TNR 예산을 늘려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농식품부의 개정안은
심각히 재고해 보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양이-중성화
고양이 중성화 수술 TNR

 

현실적 TNR 다수의 문제점

 

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적으로 직면해 있는 문제입니다.
동물 자유연대에서 제시한 , 서울시의 기본적 수술처치가 바르게 진행되지 않아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무려 20%가 넘으며 , 예산 부재를 이유로 필요한 개체를 중성화시키지 못한 이유도 18%나 된다고 조사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귀 컷팅을 과하게 하거나 , 수술 후 방사를 하는 장소가 포획된 곳이 아닌 다른 곳에다
하는 경우도 많으며, 일부의 경우 재임신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수술 이후 바로 방사한다든지, 수술 자체의 문제나 수술 절개 부위가 과한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수반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배를 갈랐다가 꿰맨 흔적이 있는 고양이임에도 실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고 귀 컷팅만 하고는 방사
하는 일이 가끔 발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기는 합니다만, TNR 지정된 병원에서 마리당 할당된 수술 비용을 챙기면서 이득을
보려고, 실제 중성화 수술은 제대로 하지 않고 귀 컷팅만 하고 방사하는 일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도덕성 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러한 동물병원이 있다는 것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TNR 표준지침은 '절개 부위는 흡수사를 이용, 단손 봉합이나 생체 본드 이용'이 표준지침
인데, 이를 따르지 않고 티타늄 클립을 사용하고 , 이 클립을 제거하지 않아 추후 염증과 상처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제보되었다고 하니 , 정말로 많은 문제들이 중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지역구에 적정 개체수가 몇 마리인지, 어느 정도면 길고양이들의 기하급수적인 번식을 막고
적정 개수로 유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자료도 없이, 임신 개체나 몸무게가 미달인 어린 개체를 포함하여
포획 포상금을 노리는 무분별한 포획이 난무하고, 수당을 챙기기 위한 TNR동물병원의 무책임한 시술과
길고양이라는 이유만으로 , 한 생명으로서 존중받는 것이 아닌, 수의대생이나 연습용 시술이 일부 있기도
한 점등 셀 수 없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나 개선계획 없이 , 예산만 늘려서 관련기관만
배를 불리려는 집단 이기심에서 마구잡이로 , 보여주기 식 행정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 고양이의 공존을 목적으로 하는 중성화 사업, TNR이 과연 진정한 원래의 목적에 맞게 시행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한 점검이나 관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 우리는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해결방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중성화 사업 , TNR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고양이 중성화 수술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07.20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 비용, 준비, 장단점 , 수술후 주의사항

2021.06.27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발정 시기 증상 임신 중성화 시기 장단점

2021.11.08 - [고양이/고양이 건강 등] - 고양이 중성화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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