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마스티프 , 험상궃은 외모와 달리 애정많은 견종 4가지 특징

불마스티프 견종은 외모처럼 튼튼하고 골격이 큰 대형견으로 , 보기와는 다르게 얌전하고 활동성이 낮은
견종으로 경비견이나 사냥견으로 유래되었습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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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위키백과

불마스티프 견종은 영국에서 과거 밀렵이 많은 시절, 이들로 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 길러져 왔던
대형 견종입니다.
대형견인 마스티프 견과 함께 불도그를 교배 믹스한 종으로 강하고 민첩한 몸놀림을 상대적으로 잘 활용
하여서 몰래 사냥하는 밀렵인들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여 왔다고 합니다.

시기는 대략 19세기 중후반대 생겨난 견종이라고 합니다. 
1900년대에는 그다지 선호되는 견종은 아니었으나, 점차적으로 개량을 거치게 되면서 현재의 모습의
표준체형을 이루게 되었는데,  체형의 품격과 활동성에 우수한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견종입니다.

1.2. 출생지

역사에서 말해 주듯이 영국에서의 경비견과 수렵꾼을 잡는 사냥견, 그리고 가정견으로
발달하여 왔습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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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대체적으로 전형적 대형견 이면서 힘센 모습, 튼튼한 골격과 외모가 자랑거리가 되는 견종인데요.
체고는 대략 수컷이 70센티에 조금 못 미치는 편이고, 암컷의 경우에는 체고가 65센티 전후를 보여주는
편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불마스티프 체중은 평균적으로 볼 때 수컷의 경우 대략 60킬로그램, 암컷의 경우 대략 50킬로그램 전후의
육중한 체중과 몸매를 나타 냅니다.

축 늘어져 있는 눈과 귀도 세워지는 스타일은 아니며 , 전반적으로 단모의 짧은 모피와 
모색은 황색이나 갈색 모피를 많이 하고 있으며, 일부 얼룩무늬 의 모프를 보여주는 개체도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투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투견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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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외모와는 조금 다른 면모를 보이는 부분은 조용한 성격에 가까우며, 사람들이나 보호자에게는
상당히 다정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가정견, 반려견으로도 적합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불마스티프는 외부적으로는 경비견이나 밀엽꾼을 사냥하는 견으로 사용되어 왔던 만큼
낯선 사람들이나 외부인에게는 공격적이거나, 경계를 할 수 있어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사회화 훈련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반려견 수명보다는 다소 낯은 편으로
대략 짧게는 8년에서 길게는 10년 정도의 수명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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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알려져 있는 불마스티프 유전병으로는
전형적인 고관절이형성증, 심장병이나 암, 간질환 질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정도의 유전적 질환과
심장질환을 나타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불마스티프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성향이 온순한 편이기는 하지만, 대형견으로써 어린아이들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면 주의가 필요하고
외부인을 경계하는 습성에서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다른 경비견이나 사냥견, 목축견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어릴 때부터 사회화 연습이
필요한 견종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서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경계심을 늦추게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침을 잘 흘리는 편이라서 집안에서 사육 시에는 턱받침이 있으면 더욱 유용할 것이며,
코를 많이 고는 대형견의 특성상 입양 시 이 부분을 고려하시고 입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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