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결막염과 녹내장, 안압증의 증상과 원인 및 효과적인 관리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고양이 결막염의 개요
고양이 결막염은 반려묘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안구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결막은 눈과 눈꺼풀의 안쪽 표면을 덮고 있는 얇은 투명한 막으로,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막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알레르기 반응,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양이의 눈에서 눈물 또는 고름이 분비되고, 눈이 충혈되며, 부기, 가려움,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방식에는 직접적인 접촉뿐 아니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장난감, 식기, 심지어 인간의 손을 통한 전파도 포함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결막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개 호전되지만, 치료를 늦춘 경우 만성적인 문제로 발전하거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고양이 녹내장
고양이 녹내장은 고양이의 눈에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눈의 렌즈가 투명성을 잃고 흐려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고양이의 시력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녹내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 염증, 외상, 눈의 구조적 이상, 노화 등이 그 중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녹내장의 증상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눈의 흐림
눈의 색이 변함 (회색 또는 푸른 색)
눈물 혹은 분비물
눈이 화끈거릴 수 있음
눈두덩이가 커질 수 있음
녹내장 대처방법
녹내장을 발견하면 반려동물 병원에서 수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진단에는 안저검사, 안압 검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녹내장의 원인과 심각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안압을 줄이는 약물 치료, 눈의 염증을 줄이는 스테로이드나 안티생물질 등이 사용됩니다. 만약 녹내장이 심각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고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양이의 눈이 이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압증이란?
안압증은 고양이의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뜻하며, 이는 눈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시각 장애나 심지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녹내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눈의 배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안구 내부의 액체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이렇게 눈 내부의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눈의 신경이 손상되어 개의 시각에 영향을 줍니다. 안압증은 종종 일반적인 눈 부상이나 감염과 혼동될 수 있으나, 즉각적인 수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고양이의 안압증 치료는 상황에 따라 의약품 처방, 수술적 개입 및 생활 습관의 조정이 포함될 수 있으며, 진단 후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결막염 및 안압증 진단 방법
결막염과 안압증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수의사에 의해 수행되며, 현미경 검사, 색소 테스트, 안압 측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색소 테스트는 눈의 손상된 부위를 밝혀내고, 안압 측정은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여 눈의 압력을 측정하며, 이는 안압증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현미경을 사용한 결막 스크래핑은 세포학적 분석을 위해 눈의 표본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의 유무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러한 진단 절차는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조기 진단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막염과 안압증의 치료
결막염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감염의 원인과 중증도에 따르며, 안약이나 항생제의 국소적 사용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알레르기가 원인일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적절한 항알레르기 약물을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한편, 안압증의 경우는 보통 약물 치료로 시작하여 눈 내 압력을 조절하고, 추가적으로 레이저 수술이나 기타 수술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며,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용량의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안질환은 종종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감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관리 및 예방
반려묘의 결막염과 안압증을 예방하고 일상에서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반려묘의 눈 주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다른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전염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식단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가정 내 위험 물질로부터 고양이의 눈을 보호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결막염과 안압증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건강 문제에서도 고양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적 접근이 가장 좋으며, 정기적인 눈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고양이의 결막염과 안압증은 귀여운 반려묘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로서, 반드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적시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수의사와의 정기적인 소통, 적절한 치료와 일상에서의 세심한 관리를 통해 이러한 질환들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해서는 고양이의 눈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밝고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고양이 결막염과 안압증에 대해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예방 및 관리하는 데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녹내장, 결막염과 안압에 대한 증상과 대처 및 예방정보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양이와 함께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결막염에 대해서 원인과 증상,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빠르게 대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1.정의
결막염이란 이름 그대로 결막에서의 염증을 말하는 것인데요. 결막이란 눈꺼풀의 내측에 있는 점막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혈관들이 섞여 있게 되는데요. 감염을 일으키게 되거나 자극을 통해서 벌겋게 충혈이 일어나거나 부어오르게 되어 외관상 충혈등이 보인다면 결막염이 아닌지 검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1. 일반적 안구
보통 결막은 점액 분비가 되는 상피세포층으로 눈꺼풀을 싸고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눈의 한쪽 안으로는 결막으로 덮여 있는 순막이라는 제3의 안검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는 결막이 따로 잘 표 나지는 않으며 약한 핑크빛이 돌게 됩니다. 결막염이 생기게 된다면 붉게 부어오르고 눈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1.2. 결막염 증상
기본적으로 과도한 눈물과 함께 노란색이나 녹색계통의 분비 눈곱, 붉어진 충혈된 눈과 결막이 보이게 된다면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눈의 불편함으로 인해서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거나 가늘게 뜰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심한 경우에는 눈이 심하게 붓게 되고 , 눈을 아예 뜨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검진과 진찰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결막염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러한 감염에 따른 결과로 결막염은 안과 질환의 이차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2. 감염성 원인
감염성 원인으로는 바이러스나 곰팡이 감염원, 박테리아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증이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에게 사실 흔하게 발생하는 안과적 질환이 결막염증인데요. 허피스 바이러스나 칼리시바이러스 같은 비기관염으로 인한 바이러스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되기도 하지만 , 이런 예방에 소홀하게 되거나 길냥이들은 별도로 접종을 받지 않는 이유로 감염성으로 결막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2.3. 비감염성 원인
결막염의 비감염성 원인으로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처럼 장모종 이면서도 단두종인 경우에 눈의 안과적 질환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엔트로피온이라는 눈꺼풀이 말려 들어가는 형태로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면서 각막을 자극하게 되고, 충혈되거나 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검내반증 같은 경우에도 이러한 안구의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결과적으로 결막염증을 일으키게 되면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실 건강하지 못한 고양이들에게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 대표적인 안구 염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진단과 치료 예방
3.1. 진단과 치료
동물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병력에 대한 체크와 조직 검사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눈물의 상태, 눈물관 막힘이나 궤양 여부도 체크하여 보고 , 감염성 여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원천적인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원인 질병과 함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허피스 바이러스 허피스로 인한 결막염의 경우 경미하게 발생할 수는 있지만,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치료 없이 기본 관리로 개선이 될 수는 있습니다. 심한 경우 병원을 통해서 항바이러스 치료도 필요하며, 항생제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 반응을 멈춘다거나 줄일 수 있는 약물치료가 필요하고 , 연고등의 치료도 경우에 따라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질병에 의한 경우에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로 인해서 병원처방에 따른 진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결막염이 질병에 의해서 발단이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면역을 올려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질병에 걸리는 것은 면역력이 약해서 이기 때문에 어린 고양이나 노령묘의 경우에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 관리가 중요하고 , 특히 안과적 문제는 먼지나 이물질, 고양이 화장실 모래 먼지 관리, 그리고 비타민이나 면역강화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나 오메가 3 같은 보조식품들도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실내 청소와 환기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은 필수적이며, 혹시 고양이 예방접종을 아직 못하셨다면, 예방접종과 면역생성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결막염 원인 및 증상, 치료와 관리,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눈부음 원인과 이유에 대한 것은 질병에 의한 허피스 같은 경우도 있지만, 다른 안과적 질환으로 눈이 부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 눈부음 궁금증
오늘은 고양이 눈부음에 대한 원인과 이유,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볼까요? 사실 대부분의 많은 길냥이 들이나 집안에서 키워지지 않은 고양이들 또는 입양처 자체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며 분양하는 고양이들은 많은 경우가 이러한 눈의 안과적 질환 문제, 다른 원인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1.1. 원인판단
우선 고양이 눈부음의 기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되도록 정확하게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 눈이 부어있는 경우에 이러한 원인이 단지 안구가 팽창하게 되어서 부어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눈곱으로 인한 문제인지 , 또는 결막이나 눈꺼풀 문제인지를 알아야 하며, 이에 대한 각각의 처방이나 질병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아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꺼풀 문제
우선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눈을 찌르게 되는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엔트로피온 이라고 하는데, 눈꺼풀이 안쪽으로 굴러가면서 속눈썹과 눈주위 각막에 자극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과적으로 다른 결막이나 각막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는 이물질에 의한 경우나 다른 고양이와의 할큄 문제, 그리고 알레르기 반응등에 의해서 발생 가능하기도 합니다.
안구팽창
이런 경우는 주로 한쪽만 붓게 되는 경우에 눈이 짝짝이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자세히 고양이 눈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원인이야 무엇이든지 눈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안구가 팽창하게 되는 것인데요.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눈의 안압이 팽창된다는 것은 무서운 질병이나 질환으로 심해지면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게 될 수 있으며 - 물론 고양이니까 한계가 있겠지요 - 실명까지도 가능한 심각한 질병임을 감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결막염증
이는 기본적으로 안과적 질환에서 가장 쉽게 이야기될 수 있는 안과질환입니다. 주로 환경적인 요인으로 야외에서 날리는 꽃가루나 씨앗, 먼지등으로 인해서도 가능하고 집안의 화장 시리 모래에 의해서도 고양이 결막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양이들에게 예방접종을 맞혀 주시는 허피스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등에 의해서 눈이 부어오르거나 , 눈곱이나 충경 등의 안과적 질환 문제들을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각막의 염증이나 손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꾸 비비거나 공격을 당적이 있거나 발톱에 의해서 긁혀 염증이 생길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알레르기
알레르기 유발의 원인에도 환경적인 부분과 식이요법 이유로 알레르기가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환경을 한번 체크해 보시고, 최근에 새롭게 급여한 간식이 있는지 , 또는 새롭게 사료를 바꾸어 준 것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 알레르기 여부를 판단해 보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1.2. 눈부음 원인 질병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대표적으로 이러한 안과적 질환을 가져다주는 질병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여기에는 대표적 결막염, 각막염, 백내장과 녹내장, 망막박리증이나 포도막염등의 고양이 안과 질환이 대표적인 안과 질환들이고 이로 인해서 눈부음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주요 안과질환과 대처방법
2.1. 주요 안과질환
결막염 & 각막염
결막염과 각막염은 가장 흔하게 생기는 안과적 질병으로 결막의 경우 눈꺼풀을 아래 주변부위가 벌겋게 부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감염성 질병과 알러지성 질병으로 나누어집니다. 각막염의 경우에는 안구의 가장 바깥에 있기 때문에 손톱이나 긁힘, 상처에 의해서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녹내장 & 백내장
녹내장은 안구내부 압력으로 시신경 압박을 받아서 시력을 잃게 될 수 있으며 , 초기는 약물 관리를 하게 되나 최종적으로는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적출을 해내야 합니다. 백내장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사람도 노환에 의해 생기는 질병으로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서 시력감퇴등으로 외과적 수술치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기타 안과질병
대표적인 것들은 포도막염, 안구건조증 , 망막박리등의 안과질환이 있으며 , 예방접종에 의해 면역이 형성 되지 않았거나, 혈압이 높은 등의 이유로도 많이 발생할 수 있는 , '눈 부음'의 원인 질환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2. 대처방법
가장 염려가 되는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라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고양이의 정확한 눈부음 원인을 진단받고 이에 맞게 치료를 해주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집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눈관리, 눈건강을 챙겨 주시는 것인데요. 눈곱이나 눈 주변에 이물이 보이면 잘 닦아내 주시고, 세균이나 염증감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밖에도 안약 넣어주기나 식염수, 인공눈물 넣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눈부음 원인, 눈부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정보 관련 건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눈병에 대한 내용 , 주요 증상 및 종류 ,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고양이 눈병으로는 고양이 결막염, 각막염, 그리고 안구건조증 , 백내장 , 녹내장 , 그리고 포도막염 , 각막궤양 등을 주요 고양이 눈병, 안과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위의 주요한 고양이 눈병에 대해서 하나씩 원인과 증상 , 주요 대처에 대해서 간단히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ontents
1.고양이눈병-결막염
가장 대표적인 고양이눈병이지요. 고양이 결막염은 특히나 길고양이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주요 눈병, 고양이 안과질환 입니다. 결막염이란 고양이 결막 , 즉 고양이 눈꺼풀과 안구의 가장 외부 , 각막 사이에 있는 것입니다. 눈꺼풀에 가리게 된다면 잘 보이지 않지만 , 결막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부어오르면서 붉은색을 띠게 됩니다. 고양이 눈병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것인데 , 감염성 및 비감염성 두 가지 원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감염성
결막염이라는 고양이 눈병의 외부적 요인, 세균,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입니다. 주로 길고양이 감염의 경우에는 예방접종 같은 것도 없다 보니 이러한 허피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클라미디아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허피스, 헤르페스 같은 경우에는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잠복기를 거쳐서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현하게 되니 , 늘 면역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가 될만할까 싶어서 링크 올려봅니다.
감염성 이외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먼지나 환경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물론 , 환경적인 원인이 아니고 자연발생적으로 이러한 결막염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결막염 증상
결막이 붉은색으로 붓는 것 이외에도 어떤 외적 증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 눈곱(눈곱) 이 많이 끼어서 보기에도 상당히 불편해 보이며 , 눈을 깜박거리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기 비슷한 증상들을 나타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결막염 치료
동물병원 내원하시면 , 조그마한 안약 통을 주게 됩니다. 이 안약을 하루에 두세 번 , 틈나시는 대로 넣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증상의 심한 정도와 경우에 따라서 성분이 약간 다를 수도 있으니 이는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기준으로 안약을 사용하셔야겠지요.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한 달 정도로 보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눈병이 호전되는 경우는 사용을 그만두고, 다음번에 다시 눈병이 재발하게 된다면, 새로 처방을 받아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양이 결막염 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눈병 두 번째로 각막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집안에서 환경과 고양이 케어에 신경을 쓰신다면 자주 발생할 눈병은 아닌 것으로 보는데요. 각막은 말 그대로 눈의 가장자리에 투명하게 덮여 있는 것을 각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각막의 세균 감염이나 염증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 , 보기에도 눈동자가 불투명해 보이게 되고 어두운 눈동자, 탁한 눈동자가 나타나게 되고 , 결막염과 마찬가지로 눈곱의 양이 많아지면서 눈이 붉게 충혈이 되기도 합니다.
각막염 증상
심해진다면 보기에도 금방 문제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눈물은 과다하게 흐르게 되고 , 붉게 충혈되면서 눈동자는 탁해집니다. 눈곱은 짙은 고동색이나 브라운 계열의 어두운 눈곱이 끼이게 됩니다. 당연히 심하게 진행된다면, 각막염으로 인해서 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눈동자가 뿌연 막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각막염 원인
주요 원인으로는 세균성 각막염 또는 세균성이 아니라면 이물에 의한 각막의 상처나 외상으로 인해서 각막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고양이 눈병 발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결막염과 마찬가지로 허피스 바이러스, 백혈병이나 복막염 , 클라미디아 등의 세균성 바이러스로도 충분히 각막염이 발병할 수는 있습니다. 샴푸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며 , 눈썹이나 고양이 털 , 발톱에 의한 상처로 인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목
각막염 치료
각막염의 경우에는 대부분 증세가 심해지고 나면 동물병원의 진료와 적절한 조치를 거쳐야 합니다. 각막염이 심화되게 된다면 각막궤양 등의 상태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외과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결막염과 마찬가지의 경우로 안약처방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항생제 안약 투여나 , 소염제 약물 처방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쪽의 눈에 이상이 오는 경우 다른 반대쪽 눈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항상 집안 환경의 청결 문제와 고양이 면역관리 등을 통해서 고양이 눈병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3. 고양이 눈병-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가 충분히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경우 눈이 뻑뻑해지면서 이러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주요 증상과 원인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말 그대로 눈이 뻑뻑해지면서 고양이가 스스로 눈을 많이 깜박이게 됩니다. 눈의 상태가 나빠지며 눈꺼풀은 부어오르게 되고 , 눈곱이 낄 수 있으며 , 각막의 변화로 인해서 고양이는 불편한 상태로 인해서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며 , 우울증 걸린 고양이처럼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암컷 고양이의 경우에 수컷 고양이보다 안구건조증이 더욱 잘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략한 내용외에 고양이 안구건조증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기본적인 질병의 영향, 앞서 설명드린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고양이 감기 , 클라미디아 , 그리고 외적인 눈의 손상 등을 통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고양이 눈병 , 각막염과 마찬가지로 경미한 경우에는 간단히 안약처방과 약물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이기는 한데 일부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조치는 크게 심각한 경우가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그다지 많이 시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4. 고양이 눈병-백내장
다음 고양이 눈병으로 백내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각막염과 비슷한 눈의 변화를 볼 수도 있는데요. 바로 눈동자가 혼탁해지고 , 뿌옇게 흐려지는 증상입니다. 눈에 띄게 눈동자가 흐려져 있는 경우라면 사실 어느 정도 심각하게 중증 진행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주요하게 본다면 , 동공,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경우를 백내장이나 녹내장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는 백내장 발병률은 사람이나 강아지보다는 낮다고 합니다.
백내장에 걸리게 되면 , 앞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가 예전보다 행동하는 게 어색해지고 , 벽주 변으로 걸어 다닌다든지 하는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뛰거나 달리는 경우에는 부딪힌다든지 , 넘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쪽에만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행동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 다만 활동성이 떨어지고 눈이 붓거나, 눈곱이 생기거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 원인
단두종 고양이의 경우 비교적 백내장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에는 페르시안이나 히말라얀 고양이 같은 종류를 들 수 있는데요. 후천적으로 발병하는 백내장은 다른 고양이 눈병 , 당뇨, 영양불량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적으로는 아미노산 결핍 등으로 인할 수 있으니, 영양학적 급여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백내장 치료
기본적으로는 고양이 눈병 치료는 마찬가지 방법이지요. 안약과 복용약 처방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백내장이 심한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치료로 적출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 이렇게 상태가 나빠지도록 놔두는 경우는 많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고양이 백내장 치료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과적 수술치료가 최선이라고 합니다.
5. 녹내장
고양이 눈병 , 다섯 번째로 녹내장을 들 수 있습니다. 녹내장의 경우에도 심각한 경우 실명을 할 수 있고 , 눈을 적출해 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녹내장 원인
유전적으로 발병할 수 있는 원발성 녹내장이 있을 수 있고, 이는 강아지나 페르시안, 버만 , 샴 종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이차 , 급성녹내장으로 포도막염이나 수정체 손상 등 외상이나 감염, 종양으로 인해서 녹내장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 증상
급성 녹내장의 경우에는 눈물이 나 눈의 탁해짐, 가늘게 뜨는 현상, 동공확장 등의 현상이 나타나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 눈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제대로 이상 증상이나 시력 손실을 확인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고통이 있어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사실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녹내장 진단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면 , 안압계를 이용하여서 눈 내부 압력 측정을 통해서 녹내장을 진단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추측으로 녹내장을 진단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고양이 눈에 이상이 있어 보이거나, 고양이가 이상행동을 하게 된다면 동물병원을 내원하시어서 녹내장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녹내장 치료
일반적으로 안약을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 , 외과적인 수술 조치가 중요한 치료수단입니다. 물론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면 안압이 낮아지면서 시력을 보존할 수도 있습니다. 녹내장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실 적출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 보호자로서는 녹내장 수술을 통한 적출 결정에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6. 고양이 포도막염
고양이 눈병 여섯 번째로 포도막염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외적인 증상으로는 눈의 색이 탁해지고 , 뿌옇게 변화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포도막이란 것은 홍채와 모양체 구성으로 막의 염증이 유발된 것을 일컫습니다. 보호자가 마찬가지로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하는 경우에 크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입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
포도막염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유발될 수 있는데 , 여기에는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원인이 있을 수 있고 질병에 의한 요인, 대사성 질환과 당뇨나 혈압 등으로 인해서 , 또는 다른 고양이 눈병, 안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
전형적인 고양이 눈병 증상은 크게 다르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과도한 눈물을 흘리거나 붉게 눈이 충혈되면서 눈의 붓기가 커지고 ,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눈을 깜빡 거리며 밝은 것을 싫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의 통증 유발로 인해서 발톱으로 눈을 긁어 대거나 악화를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치하고 증상이 악화되게 된다면 시력을 잃게 된다거나 , 백내장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치료
고양이 눈병 , 포도막염 치료에는 기본적인 통증 완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안약을 이용한 치료가 기본적일 것이며, 이에 따른 복용약 , 안연고 등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사실 중요한 사항은 추가적인 합병증이 발병하지 않도록 망막박리나 각막 접촉 등의 예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동물병원에서 내원을 통한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조치나 대처를 한다면 늦어도 2주 정도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고 , 중증으로 진행이 된다면 길게는 한 달까지도 치료기간이 걸릴 수 있으니, 케바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고양이 각막궤양
고양이 눈병 마지막으로 주요한 질병은 각막궤양을 들 수 있습니다. 증상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눈을 잘 뜨지 못하고 ,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며 , 눈곱이 진하게 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눈 , 특히 각막에 말 그대로 각막층 상처로 인해서 생기게 되는 염증질환이지요. 각막궤양 증상으로도 다른 주요 고양이 눈병 질환과 다르지 않게 눈동자가 뿌옇게 흐려진 것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히 고양이 각막을 관찰해 보신다면 , 각막 표면이 상처로 인해서 매끄럽지 못하고 각막 표면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막궤양 원인
원인으로는 어떠한 요인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각막궤양의 가장 많은 빈도의 원인으로는 고양이 스스로가 발이나 발톱으로 찔러서 다치는 경우나, 장난을 치다가 다른 고양이로부터 다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각막 상처가 눈썹이나 속눈썹으로 찔리게 될수 있습니다. 각막궤양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 아래글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각막궤양 치료에도 항생제 그리고 진통제 약을 처방해 주고 ,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안약을 눈에 넣는 치료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고양이 눈병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다 비슷하게 처방이 되는데, 물론 세균성이냐 비세균성이냐 , 그리고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습니다. 기본적인 안압측정이나 안과 검안검사 등을 하게 되기도 하고 , 형광 염색검사 같은 방법들을 통해서 각막에 손상이 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빠른 조치와 치료가 고양이 눈병 조속한 해결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니, 고양이가 이상 증상이 보인다거나 이상행동이나 눈의 이상 증상을 확인하시는 즉시 전문가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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