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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지않는 이유_야옹거리지 않는 이유

오늘은 고양이가 야옹거리지 않는 이유, 울지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보호자들은 고양이가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양이가 실제로 말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는 정상적인 고양이 행동일 수 있지만 더 심각한 징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고양이가 조용히 있는 것은 비정상적인 일인가요?

평소 목소리를 내던 고양이가 갑자기 오랜 시간 조용해지면 우려할 만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무기력하거나 우울해 보인다면 수의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일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조용했지만 그 외에는 행복하고 건강해 보인다면 이는 고양이의 본성일 수 있으며 이 경우는 안전하게 완전히 정상일수 있습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체입니다. 조용한 고양이도 있고 말이 많은 고양이도 있습니다. 고양이 발성은 품종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샴 고양이는 매우 시끄럽고 거친 야옹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버만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조용합니다. 시끄러운 품종이 갑자기 조용해지면 관심을 끌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품종에 따라 성격이 기본적으로 다른 영향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고양이 성격에 따라 어떤 타입인지에 확인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궁금하시다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의사소통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를 제외하고는 서로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실제로 야옹거리는 것이 고양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조작적인 행동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사람을 향해 야옹거리는 것은 길들여진 특성이자 고양이가 주인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렇게 고양이가 음성으로 표현하는 것을 아기고양이와 어미고양이가 아닌 경우 , 대부분이 사람에게 의사소통을 위해 한다는 것을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다 자란 고양이는 서로에게 야옹거리지 않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가 나이가 들수록 점차 조용해지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행동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고양이와 소통의 팁

새끼 고양이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반응하는지 확인하세요. 고양이와 친구처럼 대화해보세요. 인간 대화처럼 대화를 일시 중지하고 응답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고양이가 야옹거리도록 격려하기 위해 말할 때 고양이 방향을 바라보세요.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고양이가 자신과 상호 작용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고양이에게 알리십시오.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소리를 녹음하거나 동영상을 재생하여 고양이가 반응하는지 확인하세요. 이러한 과정에서 고양이가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서 소리를 내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고양이가 소리를 내지 않는 더 심각한 이유

고양이가 울지 않는 대부분의 경우는 단순히 "성격" 문제이지만 때로는 더 심각한 신체적 문제로 인해 고양이가 조용해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원인이 의심되거나 지나친 침묵으로 이러한 것들이 새로운 경우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얻을 필요가 있겠지요? 아래의 경우에는 질병으로 인한 고양이가 잘 소리내지 않고 울지않는 이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상부 호흡기 감염

인간과 마찬가지로 상기도 감염(URI)은 고양이에게도 쉰 목소리와 후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침, 재채기, 눈 주위 점막 부종, 무기력함, 콧물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울음소리가 부족한 것은 호흡기 감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수의사는 항생제나 기타 약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

나이가 많은 고양이의 경우 갑상선 활동이 과도하면 쉰 목소리와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의심된다면 수의사에게 혈액검사를 받아 치료를 권유하세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또한 발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 조용하던 나이든 고양이가 갑자기 말을 많이 한다면 이 또한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후두 마비

드물기는 하지만 후두(후두)의 신경 손상으로 인해 음성 변화가 발생하고 고양이의 호흡이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침, 체중 감소, 식사 곤란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상태이므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종양 또는 폴립

고양이의 목과 성대의 다양한 유형의 성장으로 인해 고양이의 발성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5 이러한 종양의 범위는 완전히 양성인 폴립부터 매우 심각한 암성 종양까지 다양합니다. 고양이에게 쉰 목소리, 목소리 변화, 재채기, 기침, 시끄럽거나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수의사에게 데려가 검사와 치료를 받으세요. 6 수의사는 암을 확인하기 위해 생검 샘플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고양이의 침묵은 단순히 고양이 본성의 선택이나 표현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침묵이 다른 증상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세요.

 

 

고양이가 야옹거리지 않는 심각한 이유


때로는 사람과 같은 고양이에게도 약간의 격려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조용하다면, 반려동물의 있는 그대로를 즐겨주세요. 고양이는 본질적으로 조용한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체 고양이는 본성에 충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목소리를 높이는 고양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울지 않는 이유는?>

 

이상으로 고양이가 울지않는 경우, 고양이가 소리내지 않는경우나 야옹거리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 행동에 관련된 내용을 아래 글들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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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 고양이 에이즈 4가지로 알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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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무려 7가지나 되어 지는데 , 이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Contents

     

    고양이가 우는 이유는?


    오늘은 고양이가 우는 이유를 좀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실 고양이를 키우시기 전에는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고양이를 입양하시고 키우시다 보면 알게 되는 사실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대부분 이유를 모르게 이렇게 고양이가 밤에 우는 경우나 , 고양이가 새벽에 우는 경우를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우는이유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저의 경험으로는 대부분의 키워왔던 고양이들은 70% 정도는 이런 경향 - 고양이 새벽에 우는 - 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현재 진행형 이슈이기도 하여서 오늘 이렇게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적어 볼까 합니다.

    작년까지 서남아시아에서 키웠던 페르시안 냥이의 경우는 새벽 5시에서 6시 사이에 무척이나 야옹 거리며 돌아다니기를
    하였었고 , 집사인 저를 많이 깨우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새벽시간 4시에서 5시 사이에 우는 녀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는 코숏 고양이는 주로 새벽 4시
    많이 울면서 돌아다니 더군요 , 녀석의 야옹거리는 소리는 정말로 단잠을 깰 수밖에 없는 시끄러운 울음소리인 편입니다.

    왜 고양이들은 이렇게 새벽마다 울면서 배회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공통적인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사실 저의 경험으로는 그 원인을 제공해 주어서 그렇다고 볼 수 있지요.

    아래 발정으로 우는  경우도 자세히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내용을 참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발정으로 우는 특징

     

    고양이가울어요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들은 야행성 동물입니다.

     


    대부분 아시는 사항이지만 ,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야행성 동물입니다. 그래서 주로 새벽이나 밤에 활동하기를 아주 
    좋아하는 성향이 있지요. 하지만 , 이 또한 개체의 차이가 있으며 , 어떤 고양이들은 심하게 새벽마다 울면서 야옹거리며
    집사의 잠을 방해 하지만 , 어떤 고양이들은 전혀 그렇지 않기도 한답니다.
    제가 예전에 한국에서 키우던 녀석들은 아메리칸 컬과 페르시안 클래식 종이였는데 , 이 녀석들은 다행인지 두 녀석 다
    새벽에 울거나 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이러한 야행성은 이들의 사냥본능과 관련이 있는데요, 어떻게 아직까지 사냥본능이 남아 있는 것인지 관련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냥본능

     

    고양이우는소리-우는이유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어쨌든 간에 우리 고양이들이 기본적으로 야행성인 이유도 있지만 , 원하는 바가 분명 있기 때문에 울면서 집사가 깨기를
    바라는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여러 가지 요인중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고 ,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요인에 해당되시는지 한번 보시고 , 집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우는원인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가 배가 고파요.

     


    가장 일반적인 이유이기도 한데 , 배가 고파서 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라이프사이클이 다른 이유로
    일찍 식사를 끝내고 잠을 자다가 밤에 깨어나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 경우에 , 아무래도 새벽녘이 되면 배가 고프기 
    마련입니다.
    우선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으로는 주무시기 전에 밥그릇에 충분히 사료를 넣어 주시고 , 주무시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 밥 , 사료뿐만 아니고 목이 마른 경우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고양이가우는이유-고양이아파요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가 아프다.


     

    사실 아파서 우는 경우는 그다지 흔친 않는 경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가 새벽에 우는 것은 평균적으로
    좀 일반적인 경우에 많이 해당되는 것이고 , 아파서 우는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는 제외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서 , 만약
    아픈 경우라면 이렇게 울 수도 있다는 가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고양이의 경우 야생성이 남아 있고 , 본능적으로 아픈 것을 숨기는 편이기 때문에 , 사실 고양이가 아프다 하더라도
    잘 눈치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픈 고양이 신호와 증상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아픈고양이 알아채기

     

    고양이골골-우는-이유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때로는 고양이 성향에 따라 아픈 것을 울면서 표현할 수도 있고 , 아파서 우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이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질병으로 우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아픈 경우에는 표를 잘 안 내고 아픈 것을 숨기기 위해서 구석에 들어가서 골골 거리며 식빵 자세를 
    많이 취하는 편입니다. 어쨌든 고양이가 아픈 경우는 질병으로 인해 몸이 아픈 경우와 심리적인 아픔 , 즉 스트레스로 인해
    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

    고양이우는이유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 스트레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 , 여기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는 원인으로 꼽자면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익숙하지 않은 무엇인가가 고양이의 정신적 , 물리적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고양이들은 사냥 본능이 있기 때문에 ,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욕구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서 고양이와 놀아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고양이를 새벽마다 울게 하는 이유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스트레스 요인은 거실에 새로운 가구가 들어온다든지 , 아니면 새로운 고양이가 자기 영역에 들어오게 된다든지 , 아니면 
    낯선 손님들로 인해서 자기 영역을 침범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에 , 이러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경우
    고양이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고 , 이로 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고양이 스트레스에 대한 징후를 파악하시려면 아래 글을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스트레스 신호

     

    고양이스트레스-고양이우는이유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가 외롭다.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끼거나 , 심심함을 느끼는 경우가 새벽에 우는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의외로 외로움을 잘 느낀다는 것은 경험해 보신 집사님들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도 그렇기도
    합니다. 특히나 야행성 동물이다 보니 , 낮에 잠을 많이 자게 되고 ,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깨서 외로움을 느끼고 , 심심함을
    느끼며 울면서 집사를 깨우기도 하고 , 배회하면서 울어 대기도 한답니다.
    아무래도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고양이 라이프 사이클을 밤에 잘 수 있게 맞추어 주고 , 집사들이 활동을 하는 낮에는 고양이도
    최대한 활동할 수 있게 유도해 주시는 것이 가장 최선의 대처방법입니다.
    단지 , 이렇게 하려면 집에 가족들이 있어야 하고 , 낮에도 고양이와 함께 있을 수 있어야 이렇게 조절이 가능하겠지요?
    고양이 외로움에 대한 신호와 정보는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외로움 느낄까?

     

    고양이외로워서울다-우는고양이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고양이 발정으로 울어요.


    이 경우에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평소 고양이 울음소리와 조금 다르게 소리를 내는 편입니다. 비교적 울음소리를 크게 내면서 
    높은 톤으로 울되 , 밤이라고 해서 더 울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낮이든 밤이든 좀 길게 소리를 내는 편에다가 , 흔하게 우리가 밤에
    듣는 아기 우는 소리 같은 고양이 울음소리가 이런 경우에 해당합니다. 주로 암컷 고양이가 수컷을 부르는 콜링이 이 경우입니다.
    수컷 또한 발정이 오게 되면 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부비부비 가 늘어나게 되고 , 스프레이 행위도 잦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발정의 경우는 사실 우는 증상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분은 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울음소리종류

    고양이 울음소리 우리가 대부분 어느 정도 고양이와 집사 생활을 하다가 보면 , 사실 고양이가 어떤 감정인지, 왜 저런 소리를 내는지 많이 궁금해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immissingy1.tistory.com

     

    고양이가울어요-발정
    고양이 새벽에 우는 이유

     

     

     

    화장실이 더럽다.

     


    의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양이는 화장실 문제에 민감합니다.
    다시 말해서 , 우리가 보기에 깨끗한 화장실 , 냄새도 별로 나지 않는 것 같은 화장실임에도 불구하고 , 고양이가 대소변을 보지 
    않는다거나 , 몇 번 냄새를 맡으며 들어갔다가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를 보시게 된다면 , 화장실에 문제가 있음을 바로 인지 하시고
    모래를 갈아 주시고 ,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그대로 놔두시면 고양이가 어느 구석에다가 볼일을 처리하였는지 모르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 사람 기준으로 고양이 화장실의 청결도를 보지 마시고 , 고양이 입장에서 고양이 화장실을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들은 생각보다도 훨씬 후각과 청각이 예민한 동물이며 , 이런 이유로 인해서 우리가 보는 것이나 냄새를 맡은 것보다 훨씬 더
    깨끗한 화장실 상태를 요구할 것입니다.

     

     

    오늘 글을 참고 삼으셔서 , 새벽에 , 야밤에 우리 고양이가 심하게 울면서 배회한다면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잘 살펴 보시고 집사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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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화장실 앞에서 울어요!고양이가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요!

    고양이가 화장실 문을 긁어요! , 고양이가 화장실만 들어가면 난리를 해요! 등

    고양이 행동은 화장실을 좋아하는 건가요?  고양이는 화장실을 사랑하나요?

    그럼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한번 써내려 갈까 합니다.

     

    우선 이 글은 참고로만 읽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유사한 질문들이 많다는 의미는

    그만큼 고양이의 행동 중 이 행동은 공통된 행동이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가 화장실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다 궁금해하시고,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유달리  우리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문을 박박 긁기도 하고, 그 앞에서

    큰소리로 야옹 거리며 많이 웁니다. 마치 문 좀 열어줘하는 소리같이 느껴지지요.

     

     

    이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놈이 있다는 게 참 눈물나게 고맙기

    하고 참으로 우리의 만감이 교차해 오는 때입니다.

     

    화장실은 고양이에게 마치 놀이터 같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회전할 있는 욕조 풀과

    가지고 뒹굴뒹굴할 수 있는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 또한 장난감이지요.

    이 욕조풀에서 항상 담겨있는 물을 실컷 마실수도 있습니다 . . 

     

    고양이 화장실 앞
    문틈으로 있는 고양이

     

    오우! 벽에도 재미있는 천조각들이 (수건, 타월) 걸려 있습니다. 사냥을 거리가 널렸다!

    이런 느낌이지요.

    물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가끔씩 바닥에 약간 있는 물기를 발로 착착 때리면서

    물장구칠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보다 화장실은 재미있는 놀이방? 정도로 여겨진다는군요.

     

    문을닫아?  빼놓고?  우이 씨!

     

    거의 모든 아이들은 집에서 닫힌 문을 보면 견딜 수 없다고 하지요. 여기 화장실 ,

    욕실 문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집사가 거기로 들어가면서 , 나만 빼놓고 가버리는 경우에는 미치게

    만드는 겁니다.  놀이방에 혼자 , 그것도 나를 버리고 가버려? 에잇, 난 따라갈 거야~

    문 열어!!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는 ,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지요 , 나의 영역에서 과연 무슨 일이? 그것도 나도

    모르게? 참을 수 없어!  영역의 잠금을 해제해 달라!!  같은 외침입니다.

     

    야옹이는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 그리고 이와 같은 이유들로 같이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같이 들어가시겠어요?

     

    , 저는 힘들 겠습니다. 비록 고양이라 할지라도 은밀한 나의 공간의 휴식을

    방해받고 싶진 않네요. 우리 야옹이의 관심을 끌고 싶으실 때는 이렇게 들어가셔서

    문을 닫으시면 됩니다.

     

    반려묘들은 관심과 애정을 무척 좋아합니다. 화장실에서 릴랙스 하는 동안 문을 열어

    놓는다면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은 들어와서 다리를 문지르고 관심을 표시합니다.

     

     

    마치 우리가 이 릴랙스에는 최소한의 몇 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같다고

    하는군요. 흠 이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의 공통된 행동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항상 컴퓨터 책상에 같이 앉아있던지, TV 시청하는 경우에 선반이나 식탁,

    탁자 위에 앉아있던지 가능하다면, 우리 야옹이들이 원하는 경우에 충분히 사랑과 관심을

    주실 필요는 있을 같습니다.

     

     

    세면대의 안락함

     

    대부분의 세면대는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 차가원 세라믹 돌로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촉감을 느끼면서 몸을 완벽하게 담글 수 있는 요람 같은 돌침대로 쓰기도 합니다.

    몸을 붙이면 , 더운 날에는 시원 하고, 추울 때는  포근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 ,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세면대에서 느긋하게 안락함을 즐기며, 간혹 수도꼭지

    로부터 물방울을 핥아먹기도 하는 것을 가끔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물에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요, 발로 밟을까 비껴

    다니기도 하고, , 하지만 주변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은 분명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고 하니 (물론 샤워기 물은 대부분 싫어하지요,

    그건 완전히 사실이지요) 세면대에 가끔 흐르는 물아래로 들어가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보실 수는 있습니다.

     

     

    집사의 행동을 즐기는 냥냥이

     

    마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conditioned reflex)처럼, 어느 정도 읽고 학습이 되어서,

    화장실을 방문한 이후에 (특히 아침에 일정하게 간다면) , , 밥을 먹을 수 있겠군 ,

    밥을주는군..이라고 ,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항상 집사가 나의 울음에

    반응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지) , 이렇게 문 앞에서 있어야, 나의 원하는 것을

    쟁취할 있다는 굳건한 믿음과 집사의 행동을 읽고 그러는 게지요.

    , 저희 머리 위에 있나 봅니다. ㅜㅜ

     

     

    애정의 표현


    우선
    화장실은 우리 냄새로 가득 차 있지요, 비록 우리는 후각이 발달하지 않아서

    잘 못 느끼는 건 사실입니다만그리고 우리 냥냥이 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혼자 들어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그것도 나를 버리고! 뭐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 냥냥이 들은 아시다시피

    우리의 모든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지요.

     

     

    집사님들은 느끼시겠지만, 기타를 튕기면, 우리 냥냥이도 기타 줄에 손을 댑니다

    자기도 한번 쳐보자 , 이런 말이겠지요. 당연히 컴퓨터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기고

    있으면, 아예 키보드에 머리를 대고 베어 눕거나, 앞발로 키보드를 두드리기도 하지요.

     

    욕실에서도 우리 냥냥이들은 우리와 함께 유대를 맺고, 무엇인가를 나누고 싶어 하나 봅니다.

    , 그리고  화장실에서 집사가 나오면 우리는 쓰다듬어 주기도 하지요 , 이건 덤으로 받는

    애정행각이니, , 여기에 대한  조건반사?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참으로 사랑스럽지요

    사실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강아지 보다 고양이가 훨씬 더 은근한 매력과

    사랑이 넘칩니다. 이건 물론 사람 나름이지만, 키워보시지 않는다면 알수 없는 것이지요.

     

    고양이_화장실
    문틈의 고양이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여러 글들을 보면

    한 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난 집사 네가 걱정돼,  그만 나와 야~ 괜찮은 거니‘

    왜냐면 기본적으로 냥냥이는 목욕을 싫어하고, 물고문을 받는 지하벙커? 같은 곳이라고

    상상하는 거지요

    그렇다고 하네요 ㅜㅜ ,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생각입니다.

     

    물론 저희 집 페르시안 고양이‘찹쌀떡’도 (화이트 페르시안이라 이름이 Mochi입니다. 물론

    외국에 살다 보니, 영어 이름으로 있습니다.)

    목욕을 시키려면 슬슬 눈치를 보며 피하려 하지만 , 제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문

    앞에서 야옹 거리며 화장실 앞에서 큰소리로 울고, 나올 때까지망부석이 되어 기다린답니다.

     

     

    그럼  오늘은 화장실 앞에서 우는 고양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고양이의  

    몇 가지이유를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이건 단순한 저의 생각? 아니고, 외국자료를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서칭 해본

    내용이라서 신뢰도?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귀여운 냥냥이들과

    생활하시면서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재미 삼아 올려 보았습니다.

     

    최초 누가 이런 내용을 기록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공감이 어느 정도는 드는 이야기이네요. .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그럼 재미있게 읽으시고, 고양이 행동에 대한 궁금한 내용이나 공유하고 싶은 내용 찾아서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우리 집사 생활에  아무쪼록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행복한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 파이팅입니다!!

    따듯한 차한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참고로 '고양이 화장실 & 모래 종류'와 추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러시안블루'글 안에

       내용을 참고로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후에 더 자세한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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