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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피츠는 우리에게 포메라니안이라는 견종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놀라운 점은 우아하고 예쁜 외모와
성격이 대부분 정반대 견종 이랍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개요


1.1. 역사

포메라니안
출처 : 위키백과 -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이라 불리는 토이스피츠 역사는 어떠할까요?
그냥 이 토이스피츠는 예전 이른 은 그냥 '스피츠' 또는 늑대스피츠 라고 하였다네요.

아마도 여우처럼 생긴 얼굴 모양 때문인 거 같습니다. 주둥이도 튀어나오기도 하였고요.
이름은 사실 대부분의 경우처럼 포메라니아 지방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실 견종에 관심이 없을 때는 이름들에 별로 기원에 관심이 없었는데, 알고 보면 대부분이 출신지역명을
개이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견종은 사냥감 이름을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말이지요.

이 포메라니아 지방은 폴란드 북부, 독일에 걸쳐 있는 지방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기원에 대한 기록이 없는 관계로 추정에 의하여 이 지방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실 과거에는 현재의 크기가 아니고, 상당히 큰 체형을 가지고 있었던 토이스피츠 였습니다.

토이스피츠 품종 발전은 영국왕실에서 공헌이 컸다고 하는데요.
1767년 조지 3세 왕비가 포메라니안 두 마리를 들여서 그림으로 남겼는데, 그 그림은 실제보다 크게 그려
남겨졌다고 합니다. 아무튼 현재 와 같은 외양을 그대로 묘사한 것으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추정컨대 그 당시 무게는 대략 23 킬로그램까지 나갔다고 하는데요.

빅토리아 여왕이 포메라니안을 무척이나 좋아하였고 , 지속적으로 영국 왕실에서 작은 개의 번식을 거듭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 나중에는 크기를 거의 반까이 줄여놓은 것으로 전해 집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다양한 모프의 포메라니안, 토이스피츠를 수입하였고 , 품종개량과 번식등에 일조를 하였는데
영국 왕실과 왕족들에 의해서 많이 발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81년경 영국에 포메라니안 스탠더드체형 수립과 품종기준이 정립되었고, 미국에서는 1898년경 처음으로
포메라니안이 등록되게 됩니다.

1.2. 출생지

원산지는 토이스피츠로 다 독일이 그 기원입니다. 물론 포메라니안의 경우 대부분의 품종개량과 발전은 
영국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체고의 경우에는 수컷은 대략 27센티미터 , 암컷의 경우에는 25센티미터 정도가 평균체고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은 매우 적게 나가는 편으로 소형종이라 대략 1 킬로그램에서 많게는 3 킬로그램으로 나가게 됩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포메라니안 성격은 아주 외향적이면서 , 활동성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견종입니다.|
간혹 보면 자기 몸집을 별로 인지하지 못하고 행동하는 견종들이 몇 있는데, 포메라니안, 토이스피츠는
이러한 녀석에 해당됩니다.

이런 이유로 포메라니안은 항상 잘 짖어대고 , 자신보다 덩치가 큰 녀석들에게도 용감하게 달려든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가당찮은 행동이기는 한데, 스피츠 본인은 매우 진지하게 달려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계심이 높은 성향이 있어서 이런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대체적으로는 아이들과도 문제없이
잘 지내기는 하는데, 이러한 포메라니안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3.2. 수명

토이스피츠 의 경우에 알려진 평균 수명으로는 대략 짧게는 12년 정도에서 길게는 16년 정도까지 
수명을 평균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포메라니안의 경우 알려져 있는 유전병 질환은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는데요.
물론 이견종만의 질환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보고되는 질환으로 추정됩니다.

우선 멀 포메라니안의 경우에는 선천적 질환으로 청각장애가 잘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흔한 질병으로 슬개골탈구가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 거위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게 되는 기관허탈증,|
이외에 탈모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쿠싱증후군, 피부질환과 호르몬질환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4.2. 기타

포메라니안의 경우 최소한의 운동은 꼭 필요한 견종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이나 집안에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장난감이나 함께 시간 가져주기 , 그리고
산책주기를 정하여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입니다.

견종의 성향이 독립적인 성격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 토이스피츠는 상대적으로 잘 컨트롤이 가능한 편에
속하고 , 시간이 갈수록 주인과 가족들에게는 좀 더 신뢰를 가지고 잘 따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털이 부드럽고 모량이 풍부한 편이라 코트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는데, 가급적 매일 브러싱 해주시는 것이
좋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미용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털갈이 시기에는 털이 상당히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토이스피츠,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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