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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뤼셀그리폰이라는 조금 생소한 , 아파트에서 키우기에 적합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에 대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1.1. 역사

브뤼셀그리폰 역사는 어떠할까요? 독일에서의 견종 아펜핀셔로 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 출발은 대략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질이 거친 외형에서 출발
하였지만, 이후에 중국견종인 퍼그와 믹스가 되면서 모질이 비교적 부드럽게 되기도 하였다네요.

거친 털의 소형견은 '스모시'라는 견종을 그 유래와 기원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략 15세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퍼그와 견종이 교배가 된 것은 대략 1880년으로 보고되어집니다.

브뤼셀그리폰

현재의 브리딩 타입으로 견종이 개량이 된 것은 대략 19세기에 이르러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단모타입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는 모프, 그리고 붉은색이 섞인 
모프로 구분되는데요. 주요 역할은 주로 마차를 지키거나 또는 마구간 설치류로 부터 보호하는 
주된 역할을 해오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표준견종으로 된 것은 약 1905년, 그리고 벨기에 왕실에서 좋아하게 되어서 1900년 까지는 매우
인기를 얻고 이후 해외로 널리 전파되게 된 역사가 있습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벨기에라고 하는데요. 그 기원은 독일에서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평균적으로 키가 대략 18센티에서 20센티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외형으로는 비교적
거친 털을 지니고 있으며 , 붉은 모프, 검은색 모프, 그리고 믹스된 모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몸무게가 평균 3.5킬로 정도에서 많이 나가도 5 킬로그램 언더의 체중을 
보여주는 편으로 비교적 적은 체형의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성향으로 사람 친화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매우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견종입니다. 보호자와 함께 하는 것을 더 선호하면서도 보호자에게 원하는 것이 비교적 많은
까다로운 면도 보여주기도 하는 성향입니다.

하지만, 작은 체구에 영리한 머리로 사람들이 도심지에서나 아파트 같은 도시 대단지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한 성향을 보여주는 편이기도 합니다. 다만 매일 규칙적인 운동과 고집이 비교적 세고
영리한 머리로 인해서 보호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한 편입니다.

3.2. 수명

브뤼셀 그리폰 견종의 평균 수명은 대략 10년에서 15년 정도입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안구질환으로 대부분 넓고 비교적 큰
눈으로부터 몇 가지 유전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백내장이나 녹내장, 또한 진행성
망막위축증이 대표적 질환입니다. 이밖에 엉덩이 관절 기형 문제와 관절염 문제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뼈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척수에 있어서 신경학적 문제도 유전적 요인에서 발병가능한
우려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4.2. 기타

브뤼셀그리폰은 사람을 좋아하고 함께 있으려 하는 성향으로 상호작용과 교감이 필요한 견종
입니다. 다른 반려동물이나 고양이 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처음 보는
개나 낯선 이에게 경계심을 보여주는 특징도 있습니다.
소형 애완동물이 집에서 있으시다면 , 비교적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장점으로는 앞서 설명드린
작은 주택이나 아파트 실내에서 키우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는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적당한 사회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지나치게 짖어댈 수가 있으니 이러한 점을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인 산책이나 훈련, 놀이 정도만 잘 이루어진다면 크게 키우시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혼자 두게 되면 쉽게 외로움을 느끼고 번잡한 곳은 또한 싫어하는 성향을 감안하셔서
반려를 하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브뤼셀그리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밖에도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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