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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비비는 이유
강아지가 얼굴 비비는 이유는 가려워 긁기도 하지만, 복종의미, 질병의 이유로 긁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 강아지가 왜 얼굴을 비비고 있는지 ,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1.1. 눈비비는 이유, 긍정의미
강아지가 얼굴을 비비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가려워서 긁는 것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버릇이랑 비슷한 이유에서 얼굴을 비비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습관적인 그루밍의 이유
또는 그냥 간지러워서 긁는 경우와 , 강아지 눈에 붙어 있는 이물질 같은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고
이러한 것 때문에 긁는 듯한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가려워서 긁는다는 것, 너무 당연한가요?
1.2. 털정리
두 번째는 털정리 하고 다듬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꾸 비벼대서 우리는 우선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무엇인가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자기의 털을 정리하듯이 강이지도 얼굴을 비비면서 털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잘 보시면 얼굴뿐만이 아니라 강아지가 몸 구석구석 잘 핥아서 털을 정리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
데요. 이것은 특별한 행동은 아닙니다.
1.3. 이물제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다면 강아지도 불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눈에 이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거나
또는 눈에 걸리적거리는 이물질 때문에 앞발로 얼굴을 비비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1.4. 복종의미
이것이 우리가 평소에 생각지 못한 경우의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눈을 마주치고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강아지에게는 눈을 마주치는 것은 도발 같은 행동의 하나 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눈을 가리고 비비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에서 사람에게 복종하는 표시를 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인데, 맞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2. 얼굴 비비는 이유, 부정의미
2.1. 부정 트라우마
강아지가 얼굴을 비비는 이유 중 하나는 부정적 트라우마의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산책을 하다가 또는 다른 외부적인 야외활동 중에서 만약 뱀에 물렸다거나 뱀에 쏘인 경우에 이로 인한
안 좋은 기억과 고통으로 인해서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2.2. 두려워서
이는 강아지가 심리적인 이유로 눈을 가리는 것인데요. 무서워한다거나 두려워서 눈을 가리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무슨 아기에 대해서 쓰는 글 같은데요. 웃기는 내용 같지만 강아지도 두려워
눈을 가린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 이랍니다.
2.3. 피부염증
이것은 우려워 할만한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피부염이라고 해서 당장에 어떤 질환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려움 정도의 문제로 얼굴을 비비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아니라 습관적인 행동과 피부염으로 알레르기를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 유심히 피부질환이 심하게
올라왔는지를 잘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진드기 문제나 외부기생충 문제 등으로 얼굴이나 귀에 붙게 된다면 이는 다른 문제보다도
훨씬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야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눈을 비비는 이유, 얼굴을 비비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반려동물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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