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레드세터 , 당신이 모르는 희귀견종

 

아이리쉬레드세터는 외모가 정말로 훌륭하고 우아해 보이는 아일랜드 출신 사냥견으로 사람에
대해 다정하고 친화적이며 지능도 높은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출처 위키백과 - 아이리쉬레드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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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아이리시레드세터 역사는 아이리쉬 레드 앤 화이트 세터에서 파생되어 유리되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사냥꾼들이 필요로 하는 빠르고 눈에 잘 띄는 붉은색 견종을 원하였고 , 이로 인해서
개성이 강한 견종을 발전시킨 것으로 보이며 , 정확한 정보와 배경에 대한 추측은 사실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아일랜드 출신의 사냥견입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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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암컷의 체고가 55센티에서 62센지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반면 수컷의 체고는 
64센티에서 67센티 정도를 평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 암컷 같은 경우에는 대략 24 킬로그램에서 29 킬로그램 정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27 킬로그램에서 32 킬로그램 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모적인 특징으로 묘사되기로는 아름다운 모피와 장모를 보여주면서 우아한 모습을 하고 , 신체
비율과 균형이 잘 잡혀있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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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대체적인 성향으로 사람에게는 애착이 심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들과 떨어지게
된다면 심각한 분리불안을 겪게 되기도 하는 우려가 있는 견종입니다. 또한 혼자 남겨지게 된다면
때로는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혼자 오래 남겨져야 하는
가족들의 상황이라면 입양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털이 장모에 속하고 관리가 필요한 편이라서  가급적이면 매일 또는 격일로 털을 손질해
주실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12년에서 길게 산다면 15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
기간이 긴 편에 속하는 견종이라 길게 자라면 2년이 넘도록 강아지처럼 굴게 될 수도 있답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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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주요 질환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고관절 이형성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OCD로 관절 연골의 부적절 성장으로 인한 관절의 경직과 통증, 어긋남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 간질로 인한 발작 증상이나 진행성 망막 위축증, 위비 틀림이나 팽만증상, 
비대성 골이영양증으로 인한 절뚝거림등 비교적 많은 질환들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4.2. 기타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이리시세터는 사람들에게 친화적이고 , 활달하며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들과 함께 할 시간적 여유가 되는 경우가
입양에 유리한 조건 이겠지요? 또한 활동량이나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입양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사냥개의 특성상 복종 훈련과
사회화 훈련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회화 훈련이 충분하지 않다면
추후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반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실 성향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활동성이 높은 편이라서 때로는 훈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서 입양하셔야 할 것입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만큼 훈련에도 인내력과
주의력이 요구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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