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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들이 특히나 후각기능이
발달되어 있고 민감한 것은 사실 인데요. 집사님들이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많이 경험하시고 느끼시는 부분이겠지만 , 고양이는 정말로 후각이 예민하고 민감한 것 알고 계시지요?

사실 고양이의 후각은 다른 글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음성언어를 사용해서 고양이끼리 소통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지요. 고양이들은 냄새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당연히 냄새로서 성적 상태를 나타내고 결정하기도 하고 , 기본적인 자기들의 영역표시 , 지역을 구분하는
주요한 방법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요.
고양이가 냄새맡는 후각기능의 세포는 약 6,700만 개에 달할 정도로 그 수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후각이 뛰어난 종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 고양이는 어떤 냄새를 싫어하고 , 멀리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물론 고양이를 잘 이해하고 , 생활을 같이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 만약에 우리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잘 이용한다면 , 우리의 소파나 가구가 스크래쳐로 전락하여 망가지기 전에
냄새를 이용하여 고양이의 나쁜 습관을 고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싫어하는 향에 대하여 하나씩 보겠습니다.



Contents

     

    감귤류 향기

     

    첫번째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바로 감귤류 계통의 신맛 나는 냄새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종류의 감귤류가 포함되게 되는데 , 오렌지나 귤 , 레몬 , 라임 , 자몽 등이 포함됩니다.
    주로 고양이를 멀리 할 때 많이들 사용하시던 방법인데 , 정원 주변에 귤껍질들을 던져 놓는다거나 ,
    고양이가 가면 안될만한 곳에 감귤 냄새가 나도록 뿌려대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고양이가 감귤류 과일을 먹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우나 , 사실 고양이가
    감귤류 과일을 먹게 되는 경우에 구토나 설사 ,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 대부분 고양이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먹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아래에는 참고로 고양이가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 과일 내용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고양이-후각-냄새-고양이싫어하는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 라벤더, 로즈마리



    라벤더 , 로즈메리

    대부분의 향신료 제품들 계통의 향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싫어하는 냄새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라벤더나 제라늄 등이 포함되게 되는데 , 고양이도 스스로 이러한 냄새를 꺼리기도 하지만 , 
    만약에 고양이가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기에도 독성을 일으키어 구토 , 메스꺼움이나 거식증 , 
    우울증세나 피부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메리 향도 마찬가지인데 대부분 허브 계통들이 모두 고양이에게는 무해하기는 하지만 , 고양이가
    꺼리는 냄새의 종류에 포함됩니다.


    민트, 멘톨

    이런 종류 또한 향이 강한 제품들이지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는 주로 사람이 맡을 때에도 강한 향을
    내는 것들이 대부분인데요. 박하향이나 멘톨 , 민트와 민트 계통의 냄새는 고양이에게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에게는 피하는 냄새 종류에 포함됩니다.

    고양이-후각-싫어하는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민트 , 멘톨

     

    바나나, 겨자, 후추, 카레

    바나나는 좀 뜻밖일 수 있는 냄새인데요 , 굳이 보자면 아무래도 향이 강한 편이라 그런 듯합니다.
    바나나와 겨자가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식품은 물론 아닙니다. 
    단지 독특한 냄새로 인해서 고양이들이 싫어하고 , 기피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향신료나 음식 중에서는 후추 , 카레 , 계피 정도가 강한 매운 향으로 인해서 고양이를
    쫓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키지는 않으니 , 고양이를 가지 못하게 하는 곳에 감귤류나
    바나나 등의 냄새를 묻혀두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 후추나 카레, 계피 같은 향신료는 독성이
    있으므로, 고양이에게 일부러 사용하시는 것은 안될 방법일 것입니다.

    소나무, 삼나무 , 고양이 배변통

     

    기본적으로 소나무나 삼나무 물질을 함유한 강한 향이 나는 것들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싫어하고 기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양이 화장실 이슈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볼일을 
    보는 경우에 , 어떤 집사분들은 고양이를 나무라거나 탓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 가만히 보면 고양이는 냄새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남아있는 화장실을 피할 뿐이고 , 이런 화장실을
    자주 치워주지 않은 우리 사람들의 잘못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배설물을 치워주지 않는다면 , 화장실에서 당연히 냄새가 날 것이고 ,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는
    화장실이 아닌 , 이불이나 다른 깨끗한 곳을 찾아서 볼일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기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이밖에도 고양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향이 강한 냄새는 대부분 싫어하는 편입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보통 냄새를 커버하기 위해 사용하는 탈취제라 든 지 , 방향제 , 향이 강한 향수라든지
    이러한 제품들은 고양이가 무척이나 민감하고 싫어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나 고양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화장실 모래를 전체 갈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사용하는 장소에는 가급적이면 화학적 스프레이 제품은 사용하시지 않아야 하며, 만약에
    고양이 화장실에 탈취제 같은 것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고양이가 화장실 사용을 하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커피 냄새나 남자한테서 나는 땀냄새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고양이가 매우 민감하게 반응
    한다고 하니 , 고양이가 싫으신 분들은 땀냄새를 제거하지 마시고 다니시면 고양이가 다가오는 것을
    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동물들과 수컷 사이의 상관관계 때문에 , 그런 냄새를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향이 강한 종류의 냄새는 고양이가 대부분 무척 꺼리며 , 사람이 맡기에는 좋은 향수나
    향기이지만 , 고양이에게는 역겨운 냄새가 될 수도 있으니 , 고양이와 함께 반려 생활을 하시는 경우에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시고 , 탈취제나 방향제 사용에 주의를 기울 이 셔야 할 것입니다.
    앞서서 고양이의 냄새 능력 , 냄새 맡는 이유와 냄새 묻히는 이유에 대한 글은 참고로 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13가지와 고양이의 특별한 후각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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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퇴치법 ?


     

     

    고양이는 유해한 동물입니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 고양이 퇴치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뉴스를 한번 볼까요? 

    고양이 퇴치
    고양이 퇴치법

     

    뉴질랜드 남부지역에서 고양이를 키울 수 없게 되어 논란이 된 이유

     


    고양이 유해
    고양이 퇴치법


    오늘 고양이 퇴치 관련 뉴스거리를 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고양이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양이를 혐오해서 고양이 퇴치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요? 고양이와 관련한 끔찍한 

    특별한 일이 벌어졌던 것은 아닐까요?


    내용을 한번 들여도 볼까 합니다. 고양이와 뉴질랜드에 대해서 말이지요.

     

    뉴질랜드 남부 오마 이우 마을


    뉴질랜드에서도 고양이는 매우 인기 있는 반려동물 중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마을 - 오마우이(Omaui) 마을 – 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토착 보호종들이 아주 많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조류로부터 많은 도마뱀까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뉴질랜드라 하면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섬나라로 , 지형이 산세가 깊고 화산과 지진 또한 많지요.


    북섬 면적의 60% 이상이 산지와 구릉으로 뒤덮여 있기도 합니다. 남섬으로는 피오르드 

    지형이 발달하여 큰 하천과 평원도 형성되어 있고, 강을 따라서 평지와 평원 , 특히 이 

    남부 오마 이우 마을이  속해있는 사우 슬 랜드 평원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그만큼 천혜의 

    야생동물 자원도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감이 좀 잡히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 , 바로 지역 환경국에서 주장하는 고양이 금지 사유는 생태계 보호? 를 이유로 

    고양이 키우기를 금지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퇴치법? 을 제시한 것이지요 , 다른 동물 보호를 위해서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논란은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 이와 관련된 야생 고양이가 물론 어느 정도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환경보호론자들과 고양이 애호가 집단 , 고양이 협회 사이에서는 분명 큰 

    논쟁거리가 될 수밖에 없겠지요, 비단 고양이만이 그 주범이라고 몰면서 , 고양이 

    키우기만 금지된다고 하면 , 고양이 애호가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없는 것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오마우이 마을 환경청 (Environment of southland)에서 제시한 

    고양이 퇴치, 고양이 키우기 금지 계획은 당연히 고양이 애호가 집단에게서 더 많은 

    공분을 사게 될 수밖에 없는 계획이었습니다. 

     

    모든 고양이 주인들은 이들을 중성화 시켜야 하는 것이 기본 의무이고 , 마이크로칩 이식

    및 지역당국에 의무적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계획에 따르면 고양이가 죽게 된다면 , 추가로 고양이를 키울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이건 , 고양이를 키우는 우리로서는 당연히 , 받아들이기 힘든 가혹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환경보호론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고양이를 혐오하거나 싫어해서 고양이를 

    퇴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의 환경이 야생 동물이 풍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집고양이의 유래는 유럽 이민자들에 의해 뉴질랜드에 처음 소개

     

     

    이후 인구의 증가와 비례해 볼 때 고양이의 개체수는 매우 빠르게 급증하였던 것으로

    보아지며 , 반려동물로서 무척이나 사랑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 야생 고양이로부터의

    공격으로 토착조류종과 도마뱀 등이 멸종되는 것을 뉴질랜드에서는 무척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질랜드 오마우이 마을에서는 이러한 조치로 인해서 2050년까지 야생동물들은 포식자인 

    고양이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와 질수 있고, 야생동물 멸종을 어느정도 근절할 수 있다고 

    그들은 보고 있습니다.

     

    생태계 위협이 고양이 주범?

     

     


    그러면 한번 고양이에 대해 생태계 위협의 주범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까요?

     

    고양이 유래

     

    우리에게도 많은 주변의 길고양이 , 또는 야생고양이? 가 있습니다. 고양이 유래는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것으로 기록 추정됩니다. 물론 아메리칸 대륙으로도 그렇게 

    배를 타고, 쥐잡이로 대부분 건너갔던 것이고, 우리 아시아 지역의 경우 , 기원전 오천 년경 

    사람들의 식량을 축내기 위한 설치류들을 근절을 위해서 야생 삵을 길들이거나 , 고양이와의

    교배 등으로 가축화되어 왔습니다.

    길고양이 상황

     

    과연 고양이는 생태계 위협을 하는 포식자가 맞는 것일까요? 
    고양이의 야생본능은 다들 아시다시피  사냥을 즐기고, 그 사냥은 비단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타고난 본능과 재미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끔씩 집사에게 새를 

    잡아다 갖다 바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고양이퇴치
    고양이 퇴치 법


    길고양이가 야생동물에 미치는 영향 (미국에서 발표한 국제학술지 근거)을 보면 , 대략 

    미국 내에서 연간 수십억에서 수백억 마리의 조류와 포유류를 고양이가 죽인다는 

    발표(2013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억 마리의 양서류와 파충류는 말할 것도 없이 죽임을 당하였던 것이지요,
    우리 귀여운 고양이들한테서 말입니다... 사냥 연습을 위한 목적으로 또는 먹이를 위한 

    생존 목적으로 말입니다.

    이러한 연구나 보고서는 비단 한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보고가 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 자연보전 연맹(IUCN)에서는 세계 100대 치명적 침입 외래종에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고양이를 분명 생태계 위협하는 주요 종의 하나로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가 퇴치해야 할 대상의 유해한 동물인 것인지? 

    과연 그것이 고양이의 잘못인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집사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정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포획과 중성화 수술(TNR)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길고양이 정관 및 자궁절제술(TVHR)을 통해서도 

    개체수 관리를 하지요.


    중성화 수술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성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되고, 발정도 없으며 , 이에 

    따른 수컷의 영역다툼으로 인한 싸움이나, 발정기의 울음소리 (흔히 아기 울음소리)등도 

    나타나지 않고 , 같은 공간에서 평화롭게? 지낼 여건이 만들어지니, 사실 인간의 입장에서

    중성화 수술이 더 좋은 방법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또한 고양이의 입장에서 더 나은지는 모를 일이지요 , 

    모든 게 인간의 시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고양이퇴치법
    퇴치대상 고양이

     

    뉴질랜드 오마우이 마을이 최선인가?
    그러면 , 과연 이런 방법 말고는 없었을까요?  우리가 고양이를 퇴치하고 , 고양이를 
    키우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간단히,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주었던 방법이나

    미국과 호주에서 검증되었던 고양이 목도리(BirdsBeSafe)는 어떨까? 다채로운 색의

    목도리를 고양이에게 씌어 줌으로써 , 야생의 조류나 동물들이 이를 빨리 인지하여, 조류 

    사냥률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미국, 호주에서 검증되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동물과 인간은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고양이가 아니라, 최상위 포식자들을 다 없애버린 우리 

    인간의 잘못이지 않습니까?


    진정으로 생태계와 자연환경의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면, 고양이를 퇴치하고 , 고양이를 

    못 키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근시안적인 대책이나 ‘금지’를 통한 억제는 분명히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오늘은 고양이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기사 공유해 보았습니다.
    그럼 관련 유튜브 한번 업로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 집사님들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출처 및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gqs2o7AR08 - True Love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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