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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계신다면 오늘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 사료로 충분할까?
  • 기능과 역할
  • 적당량 , 횟수와 종류
  • 주어야 할 경우 vs 주지 않아야 할 경우

 

오늘은 고양이 간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실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다르지 않지만, 간식에 입이 적응되어 버리면 아이들은 식사를 잘하지 않거나,
사료를 거부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경우 고민이 되는 것이 간식을 끊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간식을 줄여야
하는 것일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우선 간식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과 준다면 어떤 것들을 어떻게
주어야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료로 충분

간식에 대해서 과연 필요한 것인지라고 물어본다면 이는 케바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고양이가 비만 고양이라면 , 영양이 넘쳐나고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다면 , 어떻게 보면 간식이라는 것이 
이름 그대로 필수적으로 먹는 식사가 아니고  영양소가 아닌 다음에야 필수적일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때로는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이는 영양부족에 대한 섭취 개념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사람들은 간식을
찾기도 하고, 먹이기도 합니다.

 

 

고양이간식

 

 사이드 메뉴

 

이건 사이드 메뉴가 꼭 우리 삶에서 필요한 것이냐? 하고 물어보시는 것과 같으리라 봅니다.
즉, 주식이 아닌 먹거리의 경우에는 다른 즐거움을 위한 요소들이 많이 있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이지요.
그 이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수적인 칼로리나 사료나 주식에서 부족한 영양섭취를 위한 기능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1. 고양이 간식 기능과 역할

 

그렇다면 어떠한 장점들이 있을까?


가장 분명하고도 중요한 간식의 기능은 집사와 고양이와의 유대관계임을 부인하실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집사와 고양이 두 마리 녀석도 보면 간식을 가장 많이 주는 엄마를 마치 고양이 엄마인 것처럼 졸졸 따라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으로 인한 끈끈한 유대관계는 고양이로 하여금 마치 집사가 엄마 고양이임을
알려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훈련을 위한 긍정적 강화를 위해서 간식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강아지로 따진다면 화장실 배변훈련 , 인내력 , 그리고 우리가 통제하는 것들을 또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경우
잘 따라 주었다는 포상으로 간식을 준다면 , 고양이든 강아지든 긍정적인 보상으로 좋은 행동이 강화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양이간식_횟수

 

 2. 적당한 섭취량

 

우선 어느 정도 간식량이 가장 적절한 간식량이 될까요?
이는 비만인지 고양이가 말랐는지, 영양섭취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사이즈 고양이라고 가정한다면 , 고양이가 섭취해야 할 하루 에너지, 칼로리 양의 10%에서 최대 15%까지
적정 간식 섭취량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제한 횟수

그렇다면 하루 어느 정도 간식량,  일일 간식 횟수는 어느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요?
사실 고양이가 응석을 부리고 , 간식을 먹으려고 기다리게 된다면 간식 주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고양이 간식이 '포상'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은 포상과 보상의 의미로 계속 활용하려 한다면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최대한 자주 주시게 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제한은 칼로리 기준으로 계산하시되, 횟수도 하루 한두 번 포상의 의미로 주시는 것을
넘어간다면, 고양이는 아마도 사료를 거부하고 간식만을 기다리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4. 간식의 종류

 

 

그렇다면 고양이 간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크게는 건식사료 와 습식사료처럼 , 건식 간식과 습식 간식으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건식에는 아무래도 칼로리 높고 단백질 섭취량도 높은데 , 후레이크 형태 그리고 동결건조 , 트릿 간식이 있습니다.
습식에는 캔 간식처럼 액상이 같이 들어있는 베이스라 향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고양이는  후각에 예민하기 때문이지요. 이외에 츄르나 파우치 등의 간식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단점은 한번
오픈하면 오래 보관하지 못하고 다 먹여야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건식에 비해서 치아에 잘 남게 되고 ,
이로 인해서 치석의 문제 등도 잘 발생하므로 , 양치질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5. 캔종류

 

 


우선 대표적인 고양이 간식으로는 습식사료 말고도 , '캔' 형태로 나오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기호성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영양분, 향이 들어가 있어서 '습식사료'와는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구매하실 경우 , '간식 캔' 인지 '습식사료' 인지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간식_추천

 6. 고양이 소시지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편식이 심합니다. 따라서 먹던 음식 위주로 , 먹던 간식 위주로만 먹는 경향이 있어서
기존에 먹어보지 못한 간식은 입에도 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 두 마리 모두 소시지를 먹은 적이
없어서 사실 고양이 소시지는 아예 입에 대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 고양이들이 기본 육식동물로 닭가슴살이나 육고기로 만든 소시지는 기호성이 좋아 대부분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7. 챠오 츄르

 

대표적 고양이 마약 간식이 바로 '츄르'이지요. 동물병원에서도 수의사들이 진료를 할 때나 주사를 맞힐 때 고양이를
잠시 정신을 빼놓는 간식이 바로 '츄르'입니다. 츄르에 대한 적정 급여량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츄르 , 고양이 건강에 좋을까요? 하루에 몇개 먹여야 하나요?

목차 호랑이도 츄르를 좋아할까? 츄르 유래 , 챠오츄르 섭취, 보관법 하루 기준섭취량 츄르성분 냥이가 환장하는 이유 고양이 건강측면 츄르와 습식사료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도 궁금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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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간식 주어야 하는 경우

 

말씀드린 대로 포상의 개념으로 간식이 제공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고양이 교육과 훈련을 위한 연습을
시키는 것인데요. 어떠한 상황들이 있을까요?
우선 하기 싫은 일을 참고 해내었을 경우인데요. 예를 들어 손톱을 깎는 다든지, 목욕이나 샤워를 해낸 이후라든지
강아지 라면 배변훈련 등을 잘 해낸 경우 간식을 포상으로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명령어로 '앉아' '기다려'를 하고, 명령어를 듣고 이행하면 간식을 줄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이 긍정 강화를
위한 간식을 포상으로 지급하는 경우입니다.

고양이간식_급여_방법

 

 9. 간식 주지 않아야 하는 경우

 

이는 비만으로 영양 과다인 고양이, 식사를 전혀 하지 않고 간식만 기다리는 습관이 된 고양이, 그리고 아직 고양이가
어린 성장 시기에 있어서 , 사료 위주로 식단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간식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길고양이에 대한 츄르 같은 고양이 간식을 주는 경우도 가급적이면 지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고양이들이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신뢰를 형성하게 됨으로써 고양이가 위험에 처하는 경우 안전하지 않다는
리스크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람과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가까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길고양이 안전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 굳이 고양이에게 무엇인가 먹을거리를 주고 싶다면 '츄르' 보다는 덜어서 놔둘 수
있는 간식 종류, 습식사료 등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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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가 고양이 마약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고양이들은 츄르를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마약처럼
고양이에게 츄르는 몸에 해로운 것이 있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고양이들이 기호성만 좋은 것이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도 궁금한 고양이 츄르에 대해 좀 알아볼까요?

Contents




    호랑이도 츄르를 좋아할까?

     

     

    일본에 실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 호랑이와 사자에게 츄르를 먹이는 실험 영상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연히 호랑이 , 백사자, 암사자 구분없이 모든 고양잇과 맹수들이 동물원 창살에 붙어서
    츄르를 할짝할짝 핥아 먹었다고 하는군요.

    우리는 흔히 고양이 간식에서 마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츄르에 대해서 참으로
    신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는 원래 일본 동물 사료회사 이나바펫푸드 에서 만들어진 간식 챠오츄르(Ciao Churu)를 요즘은
    스틱형 습식 간식의 일반명사처럼 그냥 츄르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고양이-츄르
    고양이 츄르




    흔히 보너스 , 잘한 행동 이후에는 , 또는 동물병원에서나 다녀와서든지 달래기 위해서 츄르를 선사
    하기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냥이들 츄르 주는 재미로 하루 하루 보내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만큼 츄르는 고양이들에게 최고의 기호성 좋은 간식인데 , 과연 츄르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는 한번도 알아보지 않았던가요? 
    궁금증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츄르 유래

     

    원래 생선통조림 일본 식품사 '이나바'에서 펫푸드 사업을 하기 시작하였고 , 이에 1989년 프리미엄
    고양이 푸드 브랜드 '챠오'를 출시 , 이후 독립법인이 되었는데 , 이 '챠오'가 이나바펫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이나바펫푸드가 일본 프리미엄 펫푸드 1위 업체로 자리를 굳히면서 , 나온 제품이 바로 '츄르'입니다.

     

    섭취 , 보관법

    막대형 스틱포장이지요, 치약처럼 조금씩 짜내면서 주로 먹이는데 , 보통 세트로 8개에서 12개 세트
    제품이 많이 팔립니다.
    가능하면 냉장보관이 좋겠지요 , 상온 보관은 하지 않는다는데 . . 저희는 주로 상온보관을 많이
    하기는 하였습니다. 아마 냉장보관은 개봉 후 보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고양이-츄르-적정량
    츄르



    하루 기준 섭취량

     

     

    무엇보다도 과유불급 , 상식적인 이야기겠지만, 많이 먹으면 좋지는 않겠지요?
    스틱하나에 보통 7칼로리 정도라고 합니다. 하루 권장량 수준은 4개까지로 , 건강한 성묘의 
    경우에는 4개 정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 여러가지 이유로 하루 2개 정도까지가 좋지 않을까? 권장량 평균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하루 섭취량은 뒤에서 더 설명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츄르성분

    어떤 성분이 있길래 고양이가 환장을 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시지 않았나요?
    하지만, 놀랍게도 92% 대부분이 수분 성분이구요 . . 단백질이 9% 정도 , 기타 비타민, 미네랄등이
    2%로 구성되는 편이랍니다 . .  다 합치면 103% 성분 인가요 ? 
    참고치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분표시를 보시면 일반적으로 참치 , 참치엑기스 , 단백질 가수분해효소, 올리고당등 당류, 식물성
    유지 , 가공전분 미네랄류 , 조미료 아미노산등, 비타민E , 홍색소 정도 입니다.

    고양이-츄르-추천
    고양이 마약 츄르

     

    냥이가 환장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냄새 , 향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런 이유로 향이 강한 모래를 화장실에 부어주면 화장실을 피하기도 하지요.
    집사한테도 자신의 향을 , 냄새를 열심히 묻히면서 내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하구요.
    츄르는 수분함량이 90% 이상이다 보니, 원료의 향인 참치등이 강하게 냄새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액상, 수분이다 보니 강한 향으로 부터 고양이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건사료보다 고양이들이 습식이나 점성이 있는 제품에 더 잘 반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조미료성분 일 것입니다. 글로투민산나트륨 , 즉 MSG . . 우리로 따지면 츄르는
    냥냥아 ~ "라면먹자" 정도 인가 보네요 . . 환장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고양이 건강측면 

     

    그러면 권장 섭취량인 하루 2개 정도면 , 크게 무리 없을까? 4개까지도 괜찮다는데 . . 
    정상적으로 건강한 고양이라면 2개 정도는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신장이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인이나 칼슘 섭취에 몸에 무리가
    올수도 있으니, 이러한 면에서는 칼슘이나 인성분이 정확히 표시되지 않은 츄르제품의 경우
    주의하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염도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평균 츄르의 염도는 0.4에서 0.6% 정도의 염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4~5개 까지는 괜찮은 수치이며, 가능하면 2~3개 정도 이내가
    좋다는 정도의 의견이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두녀석 모두 하에 평균 2개 정도 먹는데 ,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수의사분들이나 업체에서의 의견이 다 조금씩 다를수는 있습니다.
    보통 4개로 제한하는 이유는 칼로리 기준에 맞추는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
    미국 동물협회 권장 간식칼로리는 고양이가 섭취하는 하루 칼로리의 보통 10% 정도라고 합니다.
    저희는 자율급식을 해주어서 사실 하루 칼로리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오질 않는데요 . .
    보통 사료섭취량을 50g으로 본다면 약 5g정도를 적정 간식량으로 본다고 하네요 . . 
    이렇게 따진다면 몸무게의 약 10%를 적정 하루 사료 섭취량으로 보면 , 저희 고양이는
    간식을 좀 과하게 섭취하고 있는 수준으로 판단되네요 ,
    한번 계산해 보시고 ,  알아서 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츄르-설사-가격-종류
    고양이 간식 츄르

    츄르와 습식사료

     

     

    고양이는 대부분 수분섭취를 스스로 잘 안하는 녀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가지 질병 , 방광염이나 신부전증, 소화 장애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탈수증상으로 피부탄력이 떨어진다거나 면역 약화로 바이러스성 감기나 소화기 문제 , 구토나
    설사등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악순환으로 저혈당 증상이나 식욕저하가 오기도 하지요.


    수분부족시 몸에서는 혈액의 양과 농도를 낮추고 소변 농도를 높여서 수분을 비축하려는 기능이
    작동되기도 한다는데 , 결국에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영양성분이나 산소 공급에 문제를
    - 물론 심한 경우 - 가져오기도 한다고 하니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습식사료인 고양이캔과 츄르 같은 것들을 보충해 줌으로써 손쉽게 부족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 고양이가 조금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츄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습식사료와 함께 건강한 아이의 생활을 위해
    가끔씩 사셔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집에서는 주로 양치질 시킨 후에나 보상으로 츄르를 매일 급여해 주기는 합니다만,
    집사님들께서 알아서 잘 선택하셔서 건강한 반려동물 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고양이 츄르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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