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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습식사료 급여량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사료 급여량에 대한 고양이적정사료량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우선 앞에 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습식사료에 대해서만 핵심정보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와 먹이 관련한 이미지

 

 

고양이 사료의 중요성: 건조 사료와 습식 사료 사이의 선택

 

고양이 사료 유형 이해: 건조 사료와 습식 사료 습식

 

고양이 사료의 경우,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주요 카테고리: 건조 식품과 습식 식품. 종종 키블(Kibble)이라고 불리는 건식 고양이 사료는 습식 고양이 사료보다 더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러나 수분 함량은 일반적으로 10% 미만이므로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요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캔이나 봉지에 담긴 젖은 고양이 사료는 70~8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양이의 수분 공급과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습식에 대한 논쟁: 주로 식사인가 아니면 간식인가?

 

영국 월섬 애완동물 영양 센터(Waltham Pet Nutrition Center)의 영양사인 리차드 버터윅(Richard Butterwick) 박사에 따르면, 습식 고양이 사료는 주요 식사와 간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별은 식품이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정한 표준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나 박사. Butterwick은 습식 식품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박사님 버터윅은 또한 고양이에게 젖은 음식만 먹이면 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오해를 불식시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수분 함량이 높은 습식 사료를 먹이는 것이 건조 사료를 먹이는 것보다 비만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고양이 급식 팁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충족하려면 다음 팁을 고려하세요.

  1.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건식 고양이 사료 브랜드: 평판이 좋은 건식 고양이 사료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완동물 영양 연구로 뒷받침되고 고품질 성분과 균형 잡힌 포뮬러로 유명한 브랜드를 찾으세요.

 

  1. 하루에 한 번 습식 사료 제공: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술꾼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습식 사료를 제공하면 수분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은 식사는 건조식품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1. 일일 급식 지침 준수: 고양이에게 체중, 활동 수준, 연령 및 근육량을 고려하여 일일 권장 섭취량에 따라 급식해야 합니다. 등 요인. 식품 포장에 있는 수유 지침을 참조하고 필요에 따라 조정하십시오.

 

  1. 신선도 유지: 특히 따뜻한 날씨에는 젖은 음식이 빨리 상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 20~30분 이내에 먹지 않은 부분은 폐기하십시오. 건조식품의 경우 박테리아 번식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닌 먹이 그릇을 선택하세요.

 

이 지침을 따르면 고양이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건식, 습식 또는 이 둘의 조합을 선택하든 품질과 신선도를 우선시하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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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필수적인 사료선택의 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사료, 고양이밥은 사실 고양이에 대한 영양정보를 기초로 하여서 접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보는데요.
상상이 가지는 않지만 고양이는 의외로 많은 영양학적 요인들을 바탕으로 사료가 제조되었다고 볼 수 있고
기본적으로 고양이는 육식동물 이란 사실과 개나 강아지는 잡식동물이라는 근본적인 차이점을 우리가 간과하지
않는다면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사료 , 고양이 밥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 어떻게 갖추어야 할지에 대한
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ontents

     

     

    고양이사료-건사료-습식사료-캔

     

     

    1.고양이 취향

    우선 고양이는 앞서 잠깐 언급드린 대로 육식동물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서 영양균형에 맞추어서 제조된 고양이 전용 캔이나 사료를 급여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앞서서 고양이사료 , 건사료나 습식사료의 장단점과 특징 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기는 하였는데 ,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캔사료가 단백질 함유량도 건사료 보다 높은 편이고, 수분함량도 충분하게 되어있어서
    어떻게 보면 집고양이가 되기전에 야생에서 잡아먹던 , 사냥 생활을 하면서 육식으로 섭취하던 영양분과 가장
    유사하게 급여가 된다고 볼수 있다 합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급여하게 되는 건사료의 경우에는 , 사실 먹기 좋고 장기간 보관하기 좋게 
    알갱이 형태로 만들게 되면서 , 뭉쳐서 튀겨내기 위해서 탄수화물 비율이 아무래도 올라가게 되고 , 이러한
    와중에 전형적인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어쩌면 그다지 맞지 않게 , 불필요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육식동물인 고양이 와 사료에 들어가는 탄수화물 또는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아래 내용을 참고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탄수화물 적정성 알아보기


    물론, 앞서 말씀드린대로 장기간 보관 측면이나 , 가격적인 측면 즉 , 가성비 면에서는 건사료가 사실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고 , 우월한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2. 고양이 사료 급여 횟수

     

    고양이의 경우에는 아마도 많은 집사분들께서 자율급식을 많이 선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사실 현대 도시생활에서 대부분 집사를 자처하시는 분들이 아침 일찍 집을 나와야 하고 , 저녁
    늦게 귀가를 해야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분명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야 하고 , 집사가 없는 고양이들이 밥을 굶는다거나 사료를 직접 꺼내어
    먹을 수도 없고 , 너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이유로 고양이에게
    자율급식으로 급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자율 급여를 하는 이유가 고양이들의 습성에 맞추어서 이렇게 진행한 이유도 있지요.
    타고난 고양이 습성은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을 여러 번에 걸쳐서 많게는 10번 이상으로 나누어서 조금씩
    조금씩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고양이가 아기고양이일때부터 건사료만 계속 먹어오게 된다면 고양이 캔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대표적인 문제점 중 하나가 물이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고 , 일부러
    물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목적으로 고양이 캔을 많이 사 먹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사료-고양이밥-간식

     

    반면에 습식사료의 단점으로 이빨에 치석이 많이 낄수 있다는 취약점이 있을 수 있으며 , 이러한 단점을 고려해서
    오히려 간편하고 , 번거롭지 않게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건사료를 자율급식으로 집안에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사료만 계속 먹게 된다면 수분섭취 부족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지요?
    지속적인 수분섭취의 문제로는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충분한 수분섭취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습식사료보다는 건사료의 탄수화물 같은 성분들이 더욱
    쉽게 과체중이 될 요인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만원인과 해결책 바로가기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서 또는 사료가 너무 질이 낮다거나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부분이
    있다거나 , 스트레스가 많고 위생적이지 못한 화장실 사용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비뇨기계, 요도계
    질환 , 신부전 관련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고양이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은 당뇨와 방광염, 복막염에 대한 내용들은 아래 자료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당뇨 원인 및 증상 관리 바로가기

     

     

     

    고양이 방광염 자세히 알아보기

     

    고양이 복막염 원인과 치료법

     

    더보기

    3. 건사료 장단점

    건사료 장단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본다면 , 건사료 장점으로는 습식사료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습식사료, 고양이 캔에 비해서 아무래도 치석 발생률이나 그런 부분에서 있어서 자유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위당 열량, 칼로리에 있어서 비교적 높아서 같은량이라도 에너지를 얻는 부분에 있어서 더
    유리한 점이 있겠지요.
    다만 단점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건사료이다 보니 수분 섭취에 있어서 제한적이고 , 고칼로리이다 보니
    비교적 과체중과 비만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4. 습식사료 장단점

    고양이 사료 , 습식사료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건사료 , 일반 고양이 사료보다 가격이 고가라는
    이유가 있겠지요.
    두 번째로 고양이 캔 사료, 따지 않은 채의 통조림의 경우에는 보존기간이 길기는 하지만, 개봉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쉽게 부패가 일어날 수 있고 , 보존이나 긴 시간 보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장점으로는 수분 보충이 어렵지 않고 , 대부분의 고양이들에게 기호성이 좋은 편이라서 , 건사료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글에서 참고할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습식사료 vs 건사료 장단점 바로가기

     

    5. 간식 VS 사료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간식을 좋아하게 되고 , 집사분들께서 자주 고양이 간식을 사주다 보면 , 더욱더 빈도가
    잦아지게 되고, 간식을 많이 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시에서 키우는 , 실내 아파트 생활을 하는 고양이들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이유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간식을 자주 주다 보니까 , 사료 이외에도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해서 과체중과 비만 고양이가
    되게 됩니다.
    사료와 캔 , 간식의 비율이 대부분 사료 비율이 60% , 캔 비율이 30% , 나머지 간식은 대략 10% 수준에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적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에 대한 몇가지 이야기 및 주의할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 간식 9가지 이야기

     

    고양이밥

     

    6. 적정 사료량

     


    급여량, 고양이 사료, 고양이 밥 배급량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정확히 재어서 말씀드리는 쉽지가 않습니다. 이는 개체에 따른 근육량이든지 , 비만도라든지, 체형이나
    칼로리 소모가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사료에서 제시하고 있는 고양이 사료 급여기준을 따르는 것이 가장 기본일 것입니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아도 수많은 자료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 대략 정상적인 일반 코숏 고양이 체중을 기준으로 5kg 정도라고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만이 아닌 경우라면 대략 55g 에서 65g 정도 기준으로 급여하신다고 보면 맞는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습 사료나 파우치를 겸한다면 여기서 대략 20g 정도 건사료 양을 제외하신다고 보시면
    과한 급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대략 수의사분께서 추천해 주신 적정량 수준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료량은 저울로 정확하게 잴 수 없는 경우에는 종이컵 기준으로 사료를 가득 붓게 된다면
    대략 80g 정도로 판단하실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사료

     

    7. 고양이 사료와 물

    고양이에게 사료뿐만이 아니고 , 적정량과 영양학적인 건강관계를 고려한다면 필요한 것은 사실 물을
    잘 먹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실 고양이 신장이나 방광 등에 문제, 비뇨기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많은 경우가
    우선적으로 수분 부족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사자나 야생 삵이나 과거의 야생고양이, 고양잇과 동물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육식동물들은 육식을 하게 됨으로써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먹을 때 충분한 수분 섭취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캔이나 파우치 같은 제품들이 이렇게 수분 성분이 비슷하게 70% 이상을 이루고 있다 보니
    야생성, 야생상태의 고양이 밥? 이였던 동물을 먹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분 섭취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체에 따라서 심하게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수분 섭취를 잘 할 수 있도록
    집에서 환경이나 여건을 잘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수 있도록 고양이 밥뿐만이 아니라 , 건사료 구성 이외에도 고양이가 수분
    섭취를 부족하지 않도록 제공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적정 음수량이 있기는 하겠지만, 고양이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 적어도 목이 마르거나
    물을 찾는 경우 충분히 물을 마실수 있도록 물그릇과 급수기를 만들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물그릇 한 개 이상에다 급수기 설치 정도가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먼지가 많이 쌓일 수 있으므로 , 자주 물에 이물질은 없는지, 먼지가 많이 쌓이지는 않았는지를
    잘 확인하시고 깨끗하게 물을 관리해 주셔야만 고양이가 마음 놓고 물을 마실수 있겠지요.

    이상 고양이 사료와 건강, 고양이 밥과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료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은 참고가 되실만한 아래 내용들을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고양이 집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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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습식사료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료'라고 하는 건 사실 건사료를 말하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습식사료 추천비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야기들이 습식사료를 주어야 한다, 늘려야 한다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셨
    는지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습식사료는 건사료에 비해서 탄수화물의 비중이 더 낮다고 하며, 단백질 함량도 더 
    높으며, 당연히 수분 함유량도 높겠지요?
    건사료보다는 아무래도 습식사료의 경우 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 어떻게 보면 더 적합한 -
    후각이나 청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 사료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가 보통 츄르에 환장하는 편인 이유가 , 향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고양이 츄르에 대한 적정량과 츄르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고양이 츄르성분 및 적정량 알아보기

     

    1. 사료 선택

    기본적인 내용이기는 하지만 , 고양이 사료 선택에 있어서 내용을 다시한번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선택에 있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탄수화물이 낮아야 하겠지요?
    아무래도 사료를 만들다 보면, 기름에 튀겨야 하고 점성을 띠어서 알맹이가 만들어져야 하니, 탄수화물
    베이스 , 밀가루 같은 것들이 안 들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건사료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다만 고양이는 당연히 육식동물이며, 여기에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킬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
    탄수화물이 많은 고양이 사료는 비만이나 소화기 질병을 일으킬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에게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한 것인데요.
    이는 아시다시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을 파함 하는 타우린이나 류신, 아르기닌, 라이신 같은 성분의
    포함 여부를 확인해 주시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육식동물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동물성 단백질 여부는 아주 중요한 건강을 유지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양이-습식사료-장점-단점
    고양이 사료 선택방법



    2. 방부제



    이는 동물용 사료이다 보니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료의 오랜 기간 보존을 위해서는 쓰이기도 하는데요 , 사람에게도 유해한 것처럼 동물에게도 유해한 것이
    방부제이므로 , 이 부분은 사료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고양이 오가닉 사료 필요한가?

    여러 의견이 분분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우선 사료의 등급에 대한 신뢰성 여부부터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는 오가닉(Organic)을 가장 좋은 등급으로 보며 , 다음으로 홀리스틱(Holistic),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
    프리미엄(Premium)과 그로서리(Grocery)까지 5등급으로 나뉩니다.
    당연히 집사나 견주 ,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오가닉 제품을 비싸더라도 사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의 이야기는 사료업계나 소비자 측면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 , 이러한 사료 등급은
    공식적인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나 사료협회에서 규정을 인용해 왔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러한 사료 등급을 나누지 않는다고 하며,
    단지 , 미국에서 유기농 재료 95% 이상 사용한 동물 사료에는 USDA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단지 1% 수준의 아주 소량의 유기농 재료만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오가닉'이라고 표현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료를 선택할 때는 습식이든 건식사료이든지 우리는 아주 저급의 제품이나 , 싸구려 제품, 마트의 PB제품
    같이 생산이나 OEM 생산 등을 통하여 사료 전문 회사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거나, 영세한 제품을 피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사료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한번 참고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고양이 식단과 사료 어떻게 구성할까?

     

    고양이사료-종류
    고양이 사료

     

     

    4. 건사료 장점

    우선 , 비교적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해 주는 가격대 , 퀄리티 등 다양하게 제품이 존재하며, 고양이들이
    좋아할 만큼 기호성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용량으로 많이 판매되어서 ,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물론 있겠습니다.
    습식사료보다는 보관이 용이하고 , 자율배식이 가능하며 , 대부분 하드 한 재질로 고양이의 이빨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단점으로는 탄수화물 비율이 아무래도 높다는 것이 첫 번째로 손꼽힐 수 있으며,
    육식동물인 고양이 소화불량에 항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마그네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요로계
    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있기는 합니다.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서 보자면, 간식으로 주실 것인지, 주식대용으로 습식사료를 제공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양이-습식사료-건사료-비교
    고양이 건사료 VS 습식사료

     

    5. 습식사료, 주식? 간식?

    건강하게 우리는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 가능하면 자주 습식사료 비율을 높여서 급여해 주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습식사료를 하루 한 번은 챙겨주자는 트렌드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습식사료의 선택에도 우리는 이것이 보통 간식으로 제공되는 간식용 습식사료인지, 아니면 주식으로 제공되는
    주식용 급식 사료인지 구분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건사료의 경우는 사실 습식사료와 달리 주식으로서의 충분한 영양소를 고려하여 제공되는 편인데요.
    이는 물론 건사료도 사료회사나 사료의 가격, 품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등급이 나뉘며 차이를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사료 대부분은 간식의 개념으로 나오는 것은 없고, 주식의 개념으로 제공되다 보니
    충분한 영양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건사료, 주식 사료의 선택과 방법에는 아래 몇 가지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사료를 선택하신다면 어느 정도
    고양이 사료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양이 사료추천 바로가기

     

    사료의 선택 기준에 등급을 어느 정도 말하기는 할 수 있겠지만, 사실 고급사료가 꼭 사료회사에서 얘기하는
    홀리스틱이나 슈퍼 프리미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소비자가 꼼꼼히 따져보는 기본적인 제공되는 영양분석표를 보고 판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광고하는 '홀리스틱'급 사료라는 것도 사실은 미국 메이저 사료업체에서 마케팅 광고 기법으로 선전한 것이지
    법적으로 정해진 바도 없으며, 재료의 사용 여부도 제한해 둔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제조사이든지 간에,
    어떠한 원재료와 상관없이 이러한 용어 '홀리스틱'을 사료명에 넣을 수 있다고 하는 함정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료를 선택할 경우 영양성분과 구성을 위주로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연령에 맞는 사료를 선택해서 급여해 주어야 각 나이에 맞는 필요한 영양소 구성에
    좀 더 적합할 것입니다.

    고양이 습식사료-필요한가?-필요성
    고양이 건사료 습식사료

     

    6. 습식사료 장점

     

    우선 고양이 습식사료 장점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 습식사료는 기호성이 뛰어나게 만들어져 있어서, 건사료에 비해서 매우 부드러워 노령묘나
    치아, 잇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 더욱 유용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나 물을 잘 먹지 않고 수분섭취량이 떨어지는 녀석들에게도 수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높여줄 수가
    있어서 건강에 좋을 수밖에 없으며, 저칼로리와 고단백의 대표적인 사료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는 탄수화물 함량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향이 강해서 고양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고양이 캔, 습식사료입니다.


    7. 습식사료 단점

    아무래도 습식사료 단점으로는 건식사료에 비해서 사료의 가격이 고가라는 점을 들 수 있겠지요?
    그리고 대부분 방부제 없이 만들어져서 한번 개봉하고 남기게 되면 보관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소량포장 단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만큼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식이 이빨에도 잘 찌꺼기로 남게 되어서 , 고양이 이빨 치석이 발생하기에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사료마다 다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집사의 입장에서 잘 고려해 보시어 선택하신다면
    고양이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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