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트레스 증상은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대부분 불안함을 보여주는 행동은 주로 두리번거리는 행동이나 , 어딘가에 숨어 들어가는 행동등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받는 행동 증상은 어떠한 행동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1.고양이 심리
고양이는 특히나 환경에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그 한 가지 예로 알 수 있는 것은 강아지나 반려견은 여행을 함께 가거나 , 비행기를 타고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사실 고양이의 경우에는 이사를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처럼 집사들이 함께 여행을 가거나 비행기를 타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만큼 고양이는 자기가 있던 환경이 아닌 곳에 놓여 진다면 ,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단지, 주인이나 보호자가 옆에 있으면 안정이 되는 강아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지요.
1.1.불안증세 원인
고양이 불안증세의 원인으로는 당연히 환경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를 포함해서 , 다른 큰 소음이 발생 하게 된다거나 공사의 소음이나 사람들의 싸움 소음까지도 고양이의 불안증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중에는 분리불안에 대한 원인도 작용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사람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심리적 상태나 행동으로 인해서 고양이도 불안감을 느낄수 있으니 ,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서 부드럽고 편안한 자세를 고양이가 느낄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통은 잘 울지 않습니다. 이는 고양이의 행동은 어릴 경우부터 행동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동물로, 특히나 고양이들끼리는 음성의 의사소통을 할 이유가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길게 우는 경우는 대부분 사람을 향해서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할 경우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개구호흡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강아지나 반려견의 경우에는 더운 경우에 이렇게 개구호흡을 하기도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에는 개구호흡을 잘하지 않는 편인데요. 고양이가 무더운 날씨도 아닌데 개구호흡 증세를 보여 준다면, 이는 고양이에게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판단하여야겠지만, 심한 스트레스 증상으로 주위 여건과 더불어 꼭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도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약간은 불안해하거나 무서움을 느끼거나 하는 상황에서 하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밖에도 무서워하거나 경계하는 모습은 공격전의 허리를 낮추는 모습이나 경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스트레스 상황시의 행동이니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그 상황만 지나간다면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다만 고양이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있었다면 그것이 이사로 인한 환경 문제이든 , 반려동물이나 다른 고양이의 새로운 입양이든 그 요인을 제거해 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첫 번째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 주시고 , 다음으로는 이차적인 환경 조성에 있어서 소음요인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적정 온도와 환경이나 조용히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고양이 숨숨집 같은 것들을 추가로 배치해 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밖에도 필요 이상으로 고양이를 건드리지 말고 스트레스로부터 안정을 얻을 때까지 놔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이상으로 고양이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