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과 킹콩

오늘 컨텐츠는 고양이 발톱갈이와 발톱관리의 중요성, 스크래쳐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발톱의 구조와 발톱갈이의 필요성

고양이의 발톱은 내향성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라면서 소유주가 제공하는 적절한 도구나 환경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줘야 하는 필수불가결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고양이 발톱의 특성은 집안에서 생활하는 반려묘는 물론, 외출을 자주 하는 외출형 고양이까지 포함되는 전반적인 케어를 요구합니다. 발톱이 지나치게 길어지게 되면 고양이 스스로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있으며, 가구나 벽지 등을 긁어 파손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발톱갈이는 규칙적으로 진행해야 할 중요한 일과입니다.

발톱은 고양이가 사냥을 하고, 자신을 방어하며, 영역을 표시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이는 고양이가 상하게 되었을 때 필요한 그립을 제공하여 공간 내에서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생활환경이 자연 상태에서 인간과 공존하는 생활로 전환함에 따라, 발톱을 자연적으로 닳게 할 기회가 줄어들며 따라서 인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발톱갈이의 주기와 올바른 방법

적절한 발톱갈이 주기는 고양이의 활동량 및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2-3주에 한 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집게나 전용 발톱깎기를 사용하여 발톱을 잘라주되, 절대로 혈관이 내포된 핑크색 부분인 `퀵(quick)`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퀵 부분을 함부로 자르게 되면 고양이에게 극심한 통증을 줄 수 있으며, 출혈과 감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유주는 고양이의 발톱을 자르기 전에 필수적으로 퀵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피해서 발톱을 자르는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실제 발톱갈이를 할 때는 고양이를 안정시키고 긴장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발톱갈이를 받아들이도록 고양이를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며, 간식이나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적응을 도와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일 고양이가 불안해하거나 협조를 하지 않을 경우, 강압적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차분히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자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고양이 발톱 제거 수술

집에서 할 수 있는 발톱관리의 다양한 방법

집에서 고양이의 발톱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발톱깎기를 통한 관리입니다만, 이외에도 스크래치패드나 스크래치포스트와 같은 스크래치 도구를 제공하여 고양이로 하여금 스스로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도록 독려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스크래치 도구들은 고양이가 자신의 발톱을 관리하는 자연스러운 본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디자인된 스크래치 도구의 사용은 소유주로서도 가구나 벽 등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고양이의 발톱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보일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을 하는 것도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 발톱에 감염이나 종양, 비정상적인 형태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며, 발톱 주변의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고양이 발톱깎기 , 발톱피 응급처치, 지혈방법 5가지 고찰

발톱갈이와 관련된 문제행동 수정 방법

고양이가 발톱을 적절하지 않은 곳에 사용하여 문제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때 발톱갈이와 결부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가 원하는 스크래치 도구를 충분히 제공하여, 적절한 곳에서 발톱을 사용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동시에 발톱갈이를 통해 발톱의 날카로운 정도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처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스트레스 때문에 발톱을 통해 문제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환경을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조성하여 주며, 충분한 놀이와 운동을 통해 발톱을 사용하는 본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 역시 중요한 문제행동 수정 방법입니다.

<고양이 발톱관리 중요성 및 관리방법>

결론적으로

반려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고양이 발톱갈이와 발톱관리는 필수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발톱관리를 통해 고양이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소유주와의 관계 개선, 가정 내 부수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반려인은 고양이의 발톱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알맞은 도구와 방법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관리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발톱 관리에 자신이 없거나 불안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양이의 발톱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고양이와의 삶이 더욱 아름답고 조화로운 것으로 가꿀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톱이 나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은 고양이 발톱에 대해서 튀어나와 있는 이유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발톱 나오는 이유

고양이 스크래칭과 고양이 발톱이 떨어지는 이유, 깨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앞서 정리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고양이 발톱이 뻗쳐있는 이유, 들어가지 않고 나와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이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고양이 발톱이 나오는 원인

고양이의 발톱이 이렇게 뻗쳐있는 이유 중 하나는 주요하게 세균감염 영향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노령묘의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령묘의 경우에는 많은 시간에 걸쳐서 손톱이 두꺼워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손톱을 집어넣는데 제한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톱이 두꺼워지는 것은
이런 원인이 누적이 될 수 있으며 , 아기 고양이는 어린 이유로 손톱을 넣을 줄 몰라서 그럴 수가 있습니다. 어미고양이가
있다면 아기 고양이는 손톱 넣는 법을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질병에 의해서 손톱이 튀어나온 경우는 감염 문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고양이 발톱주위염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일종의 곰팡이균, 무좀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균감염, 곰팡이균으로 부터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발톱주위염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2. 손톱 나오는 것이 정상?

사실 고양이들도 노령묘에서 이렇게 발톱이 나오는 것은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령묘가 되면 앞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손톱이 두꺼워지고 길어지게 됩니다. 물론 노령묘의 발톱은 두꺼워짐과 동시에 약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딱히 비정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나이가 들면 정상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발톱이 들어가지 않으면

2.1. 발톱 해결방법

우선 고양이 발톱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해소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선은 발톱을 깎아줘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발톱이 너무 길게 되면서 오므리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2.2. 발톱문제 예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발톱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평소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부지런한 스크래칭과 함께 함께 집사가 직접 발톱을 다듬어 주시는 것도 발톱이
길어져서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 해결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스크래처와 발톱문제 판단방법

3.1. 스크래처 활용

우선 스크래쳐를 통해서 고양이가 스크래칭을 하게 되면 이는 손톱의 바깥층을 제거해 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스크래처를 사용하게 되면 고양이에게는 손톱을 평소 다듬는 습관이 들게 됩니다. 또한 가구나 다른 책상이나 의자를
긁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크래처를 여러형태로 구비해 두신다면 이러한 고양이 발톱 문제를 해결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3.2. 발톱을 넣지 않는 고양이 판단

만약에 고양이가 발톱을 넣지 않는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일반적으로는 발톱을 넣도록 가르칠 방법은 없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4주 차가 지나면 저절로 발톱을 오므릴 수 있게 되는데요. 아기고양이는 어미고양이로부터 발톱을 쓰는
방법을 자연히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성묘고양이가 발톱을 넣을 줄 모른다면 이는 고양이가 건강상 문제나
감염의 문제, 상해의 문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발톱을 넣어야 하는 때와 빼내야 하는 때를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발톱을 오므리는
것은 자연적인 본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렇지 않다면 우리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의심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성묘는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건강상 문제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3.3. 발톱관리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고양이 발톱은 관리되고 주기적으로 깎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발톱이 발을
파고 들어가게 되기도 하고, 오므려지지 않을 수도 있고, 카펫이나 담요, 이불 등이나 옷에도 걸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너무 길어진다면 걸을 때마다 손톱으로 인해서 또각또각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 스크래처
관리와 주기적 손톱관리는 집사가 귀찮겠지만 꼭 챙겨주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고양이 발톱 나와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고양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