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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입양견, 구조견과 함께 처음 하루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입양견 , 강아지가 새 집에서 완전히 긴장을 풀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당신은 강아지를 키우기 전 쇼핑 목록을 살펴보고, 장난감 상자를 채우고, 먹이를 줄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깨닫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은 새 입양견, 강아지와 함께한 첫 24시간이 정신없이 소개되는 시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정착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개 구조 경험의 일부일 뿐입니다. Best Friends Animal Society의 전국 훈련 및 행동 코디네이터인 CPDT-KA 아만다 파라(Amanda Farah)는 "모든 것이 새롭고 규칙이나 기대되는 바를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간의(또는 많은) 스트레스 행동은 정상입니다. 점차 나아질 것이며, 더 빨리 나아지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하는 과정은 강아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구조견과 함께한 첫 24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면 이 중요한(아직 행복한!) 처음 몇 시간을 더 목적 있게 만들고 당신과 당신의 개가 지속적인 우정을 쌓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계가 있는 차분한 환경 조성

새 반려동물을 집 안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것보다 작은 공간이나 방을 사용하면 새 반려동물이 더 안전하고 덜 부담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강아지의 "안전한 공간"입니다. 가족과 완전히 통합된 후에도 개는 압도감을 느낄 때 항상 안전한 공간으로 후퇴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응용 동물 행동학자이자 Paws for의 창립자인 Maddie Messina는 설명합니다.

당신은 흥분할 수도 있지만, 강아지의 안전한 공간은 당신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희미한 조명, 아늑한 개 침대, 그리고 마음을 달래주는 음악을 생각해 보세요. 메시나는 제안합니다. Farah는 개가 긴장하면 씹는 경향이 있으므로 개가 씹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제거하라고 덧붙입니다. 도넛, 핥는 패드 및 기타 강화 장난감으로 교체하십시오. 이곳은 또한 인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므로 필요할 때, 특히 압도적인 첫 24시간 동안 그들의 공간을 존중하십시오.

가능하다면 새로운 반려견이 새 집과 환경에 적응할 때까지 다른 반려동물과 분리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너무 일찍 방문객으로 새 반려견을 압도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므로 처음 며칠 동안은 직계 가족만 소개하세요.

새 강아지가 배변 사고 없이 행복하게 놀고 상호 작용하며 편안하게 쉬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한 경우에만 Farah는 집의 한 공간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처음 24시간 이내에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들의 전반적인 행동을 이해하면 개가 집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놔두는 것이 안전한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루틴 확립

개들은 일상생활의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성장한다고 Farah는 말했습니다. 일상적인 습관은 반려견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과 같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견은 하루에 3~4회 대변을 봐야 하는 반면, 강아지는 더 자주 대변을 봐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어디에서 일어나기를 원하는지 결정하십시오. 개가 깨어나서 먹고 놀고 나면 즉시 개를 그 지역으로 데려가서 많은 간식과 칭찬으로 성공적인 배변에 보상하십시오."

루틴은 일정이 아니라 하루 종일 익숙하다고 느끼는 예측 가능한 구조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 루틴이 반드시 개가 매일 같은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매일 아침 일어나 개를 화장실에 데려간 다음 아침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씹는 장난감을 먹인 다음 출근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일상 습관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성견은 하루에 두 번 먹는 반면, 강아지는 더 자주 먹는다는 점을 고려하십시오. 개에게 필요한 운동량은 품종, 연령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6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2~3회의 짧은 운동 세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침착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새로운 개 부모가 자신의 강아지가 도전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말하면 Farrah는 새 개가 나쁘지 않거나 행동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그들은 단지 이 새로운 장소와 새로운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을 뿐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메시나는 "많은 구조견들에게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처음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강아지를 처벌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강화 훈련 기술과 문이나 놀이터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고 말합니다. 반려견을 위한 안전한 공간도 여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덜 선호하는 행동을 없애고 미식가나 악당처럼 그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하도록 도와주세요.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불안한 개들에게는 멀리서 무언가를 제공해보세요." 간식.”

반려견 입양을 위한 3-3-3 법칙은 무엇인가요?

3-3-3은 구조견이 새 집에 적응하면서 겪는 과정을 입양인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기 있는 개념입니다. 3-3-3 규칙은 채택 조정 기간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 첫 3일: 구조견은 처음 3일을 집의 조용한 공간에서 긴장을 풀며 보냅니다. 그들은 불안하고 불확실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처음 3주: 다음 3주 동안 새 구조견은 새로운 일과와 가정 규칙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강아지의 진정한 성격이 빛나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행동 문제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문제가 더욱 뚜렷해지기 때문에 트레이너나 행동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3개월 후: 새로 구조된 새끼들은 집에 완전히 적응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일상을 알고 있고, 관계를 맺고 있으며, 가족을 신뢰합니다.
    하지만 파라와 메시나는 새로 구조된 강아지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적응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개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데 걸리는 시간은 나이, 기질, 사회화 역사, 생활 경험 및 건강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Farah는 3-3-3을 규칙이 아닌 유연한 개념으로 생각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반려견 입양, 강아지 입양과 개를 입양한 처음 3일, 첫 입양일에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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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입양지원 제도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 종합유기견보호센터
  • 동물자유연대
  •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 기타

오늘은 유기견 입양방법 , 반려동물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입양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입양할 곳은 어디에든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입양처,
그리고 진정으로 유기견 보호소인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드는 펫샵이나 업자도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유기견, 유기강아지를 입양받을 만한 곳이 있을지 , 유기견 입양방법 모아 보았습니다.

 

반려동물_유기동물_유기견_입양소

 

 

 

1. 입양지원제도

 

참고로 서울특별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는 입양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동물, 유기견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서울시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아마 해당 연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별도 확인은 필요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치구 입양비 지원 사업센터에서는 '22년 사업 추진 11개 자치구에서 입양비를 일정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유기동물 입양 시 소요비용 소유자 부담 반려동물 당 최대 25만 원 까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 입양센터나 보호센터 통해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 한해서 유기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 유기견 안심보험으로 약 일 년 동안 해당 반려동물의 배상책임과 질병 치료비 상해
치료비등을 무료로 유기견 안심보험 처리를 해주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유기견 입양 시 참고를 하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니 한번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기견 입양방법을 고민하시기 전에 꼭 체크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사이트 주소가 animal.go.kr 로서 각 지방자치 단체에서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는 전국에 있는 보호소 와 동물병원에 등록
되어 있는 유기견 정보를 확인하고 입양할 수도 있으며 , 잃어버린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안전하고 유용한 사이트 입니다. 첫번째 유기견 입양방법 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유기견_유기동물_보호소_입양소

 

3. 종합유기견보호센터

 

대한민국 공식유기견센터로 나오는 사이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실종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 그리고 보호 중인 유기동물 정보가 사진과 함께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실종된 동물을 찾기에도 사진을 제공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면 전단지를 등록을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실시간 등록이니 유기동물 찾기에도 적당한 사이트입니다.
실종 동물 등록, 전단지 작성, 보호 중인 유기동물 리스트 확인, 실종지역 유기동물 보호소 확인 등이 연계
되어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물론 유기동물 등 입양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같습니다.

4. 동물 자유연대

 

동물 자유연대 검색해 보신다면 , 많은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사이트에서도 많은 입양과 후원을 기다리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씩 동물 자유연대나 이러한 단체들의 일부 간부나 회원의 예산집행이나 비리 등에 대한
기사들로 인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실 수 있지만, 그러한 몇몇 사람보다는 대다수 순수하게 
유기동물과 반려동물 등 동물을 위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에도 많은 반려견 구조견들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참고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유기견 보호소_입양

 

이러한 동물 자유연대와 유사한 동물단체들이 몇 개 있습니다.
바로 몇 해 전에 '동물권 행동 카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유명 동물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이슈에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 입양을 하였던 곳이 바로 이 '케어'였다고 하는데
이 입양으로 대대적 홍보 활동을 하면서 언론 전을 이용하여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던 과거가 있습니다.
이런 '케어' '카라' 같은 동물보호단체를 통하여서도 유기견을 찾아서 입양하고 후원을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반려동물입양센터

 

시에서 운영하는 입양처도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유기견 입양방법 을 보겠습니다.
이외에도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센터 또한 유기동물을 관리하고 지원해 주고 있는 기관입니다.
유기견이나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설립된 곳이고 , 이러한 입양센터
활성화를 통해서 사람과 동물을 이어주는 윈-윈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바람직한 방향이 늘어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사이트 주소는 animal.gg.go.kr입니다.

입양센터_보호소

 

 

 

 

 

6. 한국 동물구조 관리협회

 

이외에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사이트가 있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이트는 karma.or.kr입니다. 하나의 유기견 입양방법으로 활용할수 있지요.
다양한 유기동물 , 구조 동물 공고가 있고, 입양 후기 등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유기동물 , 잃어버린
동물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사이트로 보입니다. 협회에서 활동은 유기동물 구조뿐만이 아니라
야생동물 구조 관리와 분양도 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약 3천 평 부지로 운영하고 있으니 실로
어마하게 큰 규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7. 기타 입양 사이트

 

사실 나머지 기타 여러 단체들이 유기동물 분양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정도로 유기동물 분양,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공적이고 ,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
많고 비영리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대부분 유기동물 입양 사이트는 알고 보면 분양업자 이거나
무료 분양을 가장한 유료분양업을 하는 사이트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어플로 많이 나와 있어서 , 앱 사이트에서 검색해 들어가 찾아보신다면 많은 유기동물
무료분양 어플을 다운로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어플을 이용한 무료 분양이나 유기동물을 찾으시는 것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위에서 열거한
사이트들을 통해서 유기동물 입양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판단되기는 합니다.
물론 최종적 선택은 여러 정보를 접해 보시고 신중히 판단하시는 것이 반려동물을 위해서나 , 반려인을
위해서나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유기견 입양, 유기 강아지 입양을 위한 사이트 , 정보,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입양, 개 입양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위의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 원하시는 반려견을 꼭 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유기견 입양방법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반려동물 관련 정보들이니 ,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9.05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어떤 강아지 입양 하는것이 내게 맞을까? 4가지만 확인하자

2022.09.06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4가지로 판단하자

2021.12.17 - [반려동물 기타/동물 뉴스] - 강아지 지능 순위 , 뜻밖의 높은 지능의 견종 , 99% 공감 이야기

2022.07.09 - [고양이/고양이 뉴스] -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1가지 전설 , 고양이 정말 둔갑할 수 있나?

2022.01.16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지능에 대한 9가지 관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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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강아지 입양 성별 선택
  • 입양 연령, 어떤것이 나을까?
  • 대형견 vs 소형견 장단점
  • 기타 입양시 주의할점

오늘은 강아지 입양하는 경우에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우선 어린 강아지와 성견의 경우 장단점, 암컷 강아지와 수컷의 차이,
그리고 소형견이 맞을지 대형견이 맞을지 한번 체크해 보시고 , 강아지 입양 선택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입양_주의할점

 

1. 강아지 입양 성별 선택

 

우선 고민해야 할  점은 내가 암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을지 수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드실 것입니다.
한번 장단점을 비교해 볼까요?

수컷

 

수컷 강아지, 개 수컷의 경우는 암컷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우선 수컷은 크기면에서도 대체적으로 암컷보다 크기가 더 자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영역 지배 욕구나
공격적인 성향이 남자아이의 경우 더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들은 집안에서 서열을 인지하는데
자기보다 어리거나 작은 사람의 경우, 약한 사람이라고 인지하는 경우 자기가 서열이 더 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대체적인 수컷의 단점은 이러한 성향, 그리고 중성화 수술로 좀 덜할 수는 있겠지만, 영역표시를 위한
소변을 여기저기 누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발정도 수시로 나서 감정적으로 격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있으니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암컷

 

그렇다면 암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점들이 장단점일 수 있을까요?
사실 암컷의 경우는 장점이 수컷보다는 많은 편인데 , 대체적으로 성격이 수컷보다는 와일드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영역 본능을 지키려는 욕심과 공격성을 띠는 경향이 일반적으로는 수컷보다 적습니다.
결국 주인을 따르고 하는 점에서는 대체적 암컷이 수컷보다 더 편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개체 차이는 배제하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 중성화를 하지 않는다면 새끼를 낳을 수 있고 번식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경우
중성화를 하는 것을 가정해서 이러한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컷보다 대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얌전한 편이 많으니 더 암컷에 끌릴 수 있겠지요? 
기본적인 발정 주기는 연간 한두 번이며 , 발정 시 2주간 정도 지속됩니다. 자궁이 있으니 이로 인한 질병 유병률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개 입양_분양_방법



2. 입양견 연령대

 

대부분 외부 입양의 경우는 성견보다는 어린 강아지 입양을 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성견을 입양해야 하는 경우가 ,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기 마련인데요.
성견의 경우와 강아지 입양의 경우 장단점을 보겠습니다.

 

성견

 

단점을 말씀드려 보자면 , 새로운 주인과 적응하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당연히 걸리겠지요?
제가 해외에 거주할 때 한 번은 성견 레트리버 입양을 하려고 고려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큰 크기와 
첫 대면에서 너무 어색한 공격성을 보이는 바람에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강아지와 비교해서 인내력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기존에 어떤 주인과 어떤 교감을 나누었는지, 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의 여부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 복종 훈련이나 전 주인과 교감이 잘 안 되어 있던 녀석이라면
그만큼 우리가 입양하여도 잘 컨트롤하기가 어려워 파양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부분 불가피한 입양이라면 특히나 강아지에게 이러한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경우이니
한번 대면해 보시고, 나를 잘 따르는 온순한 녀석인지 여부를 가늠하고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대 장점은 아기 강아지보다는 아무래도 튼튼하고 씩씩하게 키울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이지요.

 

강아지

 

어린 녀석 강아지를 입양하는 경우 고민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사실 가장 장점은 너무나 이쁘다는 것인데, 이는 모든 동물들이 아기 때는 다 이쁘고 귀여우니 특별히 더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유대감과 신뢰의 관계 형성을 어릴 때부터 서서히 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백지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수정하는 것보다 더 쉽다는 표현이 적합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강아지도 우리 가족에게 가족이라는 느낌을 분명히 가지고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당연히 건강의 문제, 예방접종 등의 병원비가 더 들어야 할 것이고, 어릴 때부터 잘 교육을 시켜야 하니 이에 대한
시간과 노력은 더 필요할 것입니다.
고양이와 달리 배변 교육도 아기 때부터 꾸준히 시켜주어야 하니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점은 당연히 각오하고 강아지 입양을 결정하셔야겠지요?

강아지_입양_방법

 

3. 대형견 키워도 될까

 

대형견

 

다음으로 미리 결정하시고 강아지를 입양하려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형견 키워도 될지 여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대형견을 키우고 대형견과 같이 다니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로 저런 큰 개를
입양하고 , 데리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실제로 대형견을 키우시기 위해서는 아파트 도심에서 키우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배설량도 엄청나고
많이 먹여야 하고 , 샤워도 자주 시키기 위해서는 여간한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바쁜 도시에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아파트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이 시라면, 그리고 여유시간이 많은 프리랜서나 자유로운 직업군에 개를
정말로 잘 챙겨주고 봉사하려는 정도의 마음가짐이 없다면, 쉽게 파양 하실 수 있으니 깊이 고민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시골이나 교외지역에 거주하시거나 단독 주택에서 넓은 마당에 풀어서
키우실 여건이 되신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단지 대형견은 위험요인도 클 수 있으니 훈련에 있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교육이 충분히 되어 주어야 다른 피해도 없을 것입니다.

소형견

 

사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강아지 입양하시는 형태가 강아지 이면서 , 소형견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장점은 소형견일수록 많을 수는 있습니다. 우선 이동이나  여행을 함께 해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지요.
먹는 양도 그다지 많지 않고 , 공격적이나 위협적일 리스크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어딜 다녀도 제한이나 사람들에게 제지당할 확률도 별로 없는 것이 소형견이지요.
키우는 장소도 아파트가 되었건 , 주택이 되었건 별 상관없으니, 대형견보다는 제약이 훨씬 없는 것이 아마
소형견이고 , 그러다 보니 펫 샵 같은 곳에서도 소형견 위주로 많이 분양되고 있습니다.

강아지 입양

 

4. 입양 결정

 

이 정도의 범주에서 - 물론 견종에 대한 선택은 미루고 - 입양 선택지를 좁혀야 할 것입니다.
암, 수 성별의 문제는 특별히 내가 교배를 시켜서 강아지를 분양하는 업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 이 문제는
제외하고 차이는 무의미합니다. 다만 컨트롤하고 다루기 쉬운 강아지를 선호하신다면 아무래도 암컷을
선택하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지만, 가족 구성원 외에도 다른 반려동물이나 개가 기존에 있으시다면
이의 성별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컷이 있는 경우는 굳이 수컷을 입양하실 이유는
없겠지요? 이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상황이니 말이지요.

성견이냐, 강아지 입양이냐는 훈련을 직접 시킬 수 있고 신뢰를 만들어 가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입양을
추천드리고 , 만약에 꼭 성견을 입양하고 싶은 경우이시거나 , 1살 이상의 적당히 훈련되어 있는 개가
더 편하실 것 같다고 판단된다면 이경우 성견을 입양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여유시간이 많이 없으시고 , 적당히 배변훈련이 되어 있는 1살 이상의 성견이 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사실 견종을 대형견이 나을지 , 소형견이 나을지에 대한 판단은 이미 하시고 정보를 검색해 보시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입양을 결정하고 정보를 찾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무엇인가에
꽂혀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견, 소형견에 대해 고민이 되신다면 이 또한 마찬가지로 본인이나 가족들이 충분히
반려동물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을 자신이 있으시고, 아파트가 아니시거나 아주 대형 평수의 집에 거주하시는
경우, 집에 상주하면서 잘 돌보아 주실 수 있는 경우 시라면 대형견도 상당히 매력적이니 키울만한 가치가
있으실 겁니다.

 

5. 기타 고려사항

 

사실 이외에 어떤 견종을 선택할지, 믹스견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하실 문제인데요.
완전한 순종견이 세상에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개들도 혈통서가 있고 혈통서 발급받는 비용도
비싸고 , 혈통서가 있는 개의 경우 분양가가 훨씬 높게 책정되게 되는데요. 
개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혈통서가 , 사람들의 시각에 ,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혈통서가 전락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혈통서 허가 단체는 한국애견협회와 한국 애견연맹 두 군데뿐이라고 합니다.
이외의 혈통서는 글쎄요 , 해외에서 직수입해와서 보존하고 있는 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 검증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혈통서를 가지고 고가의 분양가를 책정하려는 경우 검증보다는 그렇게 현혹되는 것이
훨씬 간단하니 말이지요. 혈통서 부견의 연락처를 통해서 부견이 있는지 여부와 발급처에 혈통서 진품 여부를 확인
하여서 , 혈통서 있는 강아지를 분양받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강아지 입양, 강아지 분양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도 입양에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 환경과 내 환경에 맞는 입양을 진행하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강아지 입양처 에 대해서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06 - [강아지/강아지 입양준비] - 강아지 입양처 어디가 좋을까 고민한다면 4가지로 판단하자


기본적으로 사전에 공부하고 준비할 사항에 대해 꼼꼼히 챙겨보고, 내 아이가 입양을 원한다면
충분히 책임들에 대한 것들을 약속하고 숙지시키면서 , 어른들이 챙겨줄 여유가 되는지 까지 확인해서
입양을 결정하셔야 , 좋은 반려동물인 강아지를 입양하고 쉽게 파양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8.31 - [강아지/강아지 입양 준비] - 강아지 입양 시 체크사항 5가지 , 이것만 알아두자

2022.06.20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사람 말 이해할까? 고양이와 대화 5가지로 볼까?

2022.05.18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주인 따르나요?

2021.12.17 - [반려동물 기타/동물 뉴스] - 강아지 지능 순위 , 뜻밖의 높은 지능의 견종 , 99% 공감 이야기

2021.10.01 - [고양이/고양이 행동] - 고양이 사회성 훈련 가능한가? 고양이와 개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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