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우리는 사료를 먹이지만, 과거에는 주로 쌀죽이나 가까울 쑤어서 급여했습니다. 과연 강아지에게 탄수화물인 밥만 먹여도 될까요? 또는 밥을 먹여도 되는 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궁금증
배경
주제
영향
1.궁금증
사람들은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먹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들에게도 사실 탄수화물이 주된 에너지원이기는 합니다. 과거에 개들은 한때 늑대로부터 나온 육식성 동물이었는데요. 사람들처럼 현대에서는 잡식성 동물로 알려져 있지요. 그렇다면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한다면 어떨까요?
1.1. 탄수화물과 개
개 사료에는 탄수화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 탄수화물 비율이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기본적을 탄수화물 성분이 사료에 들어가 있는 것은 몇 가지 재료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들이 설탕과 함께 전분 또한 들어갑니다. 이 전분은 에너지원으로 당으로 분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섬유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부터 물에 녹게 되고 대장에서 발효되는 것인데 섬유의 발효로 인해서 장내 미생물 성장을 통해 소화를 돕게 되고 유해한 박테리아를 줄여 주기도 합니다. 건강한 영양성분의 밸런스를 감안한다면 , 개의 사료에는 이렇게 탄수화물도 필요합니다.
개의 몸에서는 탄수화물을 먼저 분해하고 , 남는 탄수화물이 없는 경우에만 다른 영양소를 분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사료협회에서는 개사료에 필수 성분으로 탄수화물을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1.2. 어떤 밥이 좋을까
이는 사람들이 먹는 밥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반려견들도 마찬가지로 하얀 쌀밥보다는 영양학적으로 현미밥이 더 좋은데요. 그 이유는 현미쌀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서 체내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급여 시에는 하얀 쌀보다는 현미밥이 더 유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과 미네랄등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기대 영향
2.1. 좋은 점
대체적으로 현미밥을 먹게 된다면 영양학적으로 강아지에게 좋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밥은 나트륨이나 지방성분이 낮고 , 항산화 기능을 포함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 칼슘과 비타민D로 인해서 골밀도를 높여 주면서 뼈를 튼튼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밖에도 위장장애를 진정시켜 주는 역할도 하면서 좋은 박테리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하기도 하는데요.
소화력도 도움을 주고 섬유질로 인해서 변비나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점이 있다고 하니, 그 밖에도 많은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 이러한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이 바로 쌀밥, 탄수화물의 긍정적 효과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에게 쌀밥을 줘도 되는지? 강아지에게 밥을 줘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 탄수화물인 밥을 영양소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강아지에게 현미밥을 준다면 오히려 건강상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아지한테 먹이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먹이면 좋은 음식과 사람이 먹는 음식이지만, 먹여도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들은 항상 식탁 위에서 , 또는 우리 주변에서 우리 음식을 탐하는 반려동물의 유혹과 애교를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먹는 식품이나 음식들이 반려동물들에게 결코 훌륭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적당량 이상의 소금이 들어가 있는 문제나 첨가물 등으로 인해서 비만이나 건강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강아지 에게도 무해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단백질류
고기는 강아지나 개에게도 훌륭한 단백질원입니다. 물론 생고기는 기생충 등 위험이 있으니 , 잘 익힌 고기를 뼈를 제거한 다음에 급여하실 수 있습니다. 고양이나 개 또한 우유나 유제품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 이러한 것을 제외한다면 기본적인 닭고기나 돼지고기, 쇠고기 , 치즈나 익힌 계란, 생선류 정도로 급여하신다면, 훌륭한 단백질원이 되실 것입니다.
연어 - 익힌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여서 피모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면역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 입니다.
두부 - 풍부한 단백질 , 그리고 육고기에 알레르기 가 있다면 대체할 만한 단백질 원입니다.
달걀 - 단백질 , 셀레늄 등 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소화불량으로 문제가 있는 개나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계란도 익히지 않은 것은 고양이에게도 특히 급여하지 않는 (흰자) 것이 권장됩니다.
섬유질류
섬유질 함유는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서 급여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특정 과일을 먹을 수 있겠지만 , 설탕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개에게 너무 과다한 급여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우리가 먹는 과일류 가 되겠지요.
사과 - 껍질과 함께 급여 시 항산화 효과와 함께 비타민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고 섬유질이 높습니다. 다만 , 고양이도 마찬가지이지만, 씨앗 부위는 독성이 있으니 꼭 먹지 않도록 제거해야 합니다.
바나나 , 수박 (씨 제거) , 토마토, 블루베리 등
표고버섯 -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항암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버섯입니다.
야채 - 호박, 당근, 고구마, 양배추, 녹두, 브로콜리, 완두콩 등으로 콩은 대체적으로 저칼로리에 단백질 함유량도 높아 권장되는 채소류입니다. 이밖에도 향이 강하거나, 양념류로 들어가는 종류가 아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종류나 과일 종류는 대부분 무해하나 , 꼭 씨앗류 나 씨앗이 있는 것은 제거해야 합니다.
곡류
곡물류는 어떤 것들이 추천될까요? 대부분의 개들 에게는 발효가 되는 섬유질도 필요합니다. 단지 , 성장에 있는 강아지나 에너지 요구가 높고 대사활동이 많은 개에게는 유해할 수 있으니 급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곡물 류 에는 옥수수나 , 밀, 쌀이나 빵 종류를 들 수 있는데 , 가급적이면 소량으로 조금씩 정도 먹일 수는 있습니다.
이밖에도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북어 같은 생선의 경우 단백질뿐만 아니라 풍부한 아미노산 함유로 체력 보충이나 기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것은 염분을 제거해 주실 필요가 있는데, 이는 물에 살아서 급여해 주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먹이면 안 되는 음식
먹이면 안되는 음식 , 위험한 음식은 다른 글에서도 다루었는데요. 참고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초콜릿, 포도나 건포도, 양파나 마늘, 아보카도 , 레몬이나 감귤류 (가급적) , 자일리톨, 향이 강한 채소류, 고 나트륨 식품, 알코올, 우유 등으로 강아지에게는 유해한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음식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나트륨 함량에 있어서 과다한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강아지에게는 반려견용 , 애견용 간식을 꼭 급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8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더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먹이기도 쉬울 수 있는 음식 위주로 8가지 정도는 반려견에게 먹이지 않아야 한다는 정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자일리톨
고양이와 개에게 자일리톨 함유된 간식을 주게 된다면 기본적 건강 이상 상태 , 구토나 행동성 장애, 그리고 저혈당이나 구토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자일리톨 껌을 주시지는 않았으나 , 강아지가 모르고 먹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 강아지가 사용하는 간식이나 치약성분에 자일리톨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도 없지 않으니 잘 확인하고, 관리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초콜릿
카페인을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경우에 개 , 강아지, 고양이들에게는 구토나 설사 , 과호흡 장애 , 그리고 과민 상태로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초콜릿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 때문인데요. 잘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으로 메틸잔틴 성분과 함께 헐떡거리는 증상, 구토나 설사, 갈증과 배뇨장애 과잉행동 등으로 심하면 죽음에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초콜릿도 마찬가지지만, 다크 초콜릿의 경우 함량이 더 높으므로 절대 급여하면 안 될 것입니다.
알코올
이는 얘기하지 않아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게는 없겠지요? 이러한 이유로 절대 술을 주시면 안 될 것이며, 발효가 되어서 알코올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의 음식도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알코올은 구토, 설사와 호흡곤란 등 비슷한 다른 위험 증상들을 나타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개나 고양이 , 반려동물에게 아보카도는 위험 음식입니다. 이는 아보카도에 함유된 페르 신(persin)이라는 함유 성분 때문인데 , 매우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로 인해서 조금만 섭취해도 설사, 구토 등 독성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먹여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씨앗 과일과 껍질은 급여하지 말고, 소량 급여를 권하기도 합니다. 다수 의견으로는 급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 등 향이 강한 채소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양파나 마늘, 파 , 생강등 향이 강한 채소의 티오 설페이트 성분으로 강아지나 반려견 적혈구를 파괴하고 빈혈이나 호흡 곤란을 야기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먹던 음식을 주시지는 않겠지만, 짜장면이나 짬뽕 , 햄버거나 만두 같은 음식을 먹이는 경우는 없는 것이 좋으며 , 만약에 먹이는 경우라도 주의 깊게 골라서 급여하셔야 할 것입니다.
생고기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이라도 반려동물로 집안에서 키우시는 경우에는 생고기 등은 급여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 본다면 가장 걱정될 부분은 기생충 감염 , 그리고 뼈가 있는 생고기가 급여된다면 소화기관 걸림 문제나 , 큰 뼈로 인한 장기 손상, 질식 , 뼈로 인한 치아손상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파트 생활에 소형견을 많이 키우시는 편이니 생고기나 고기뼈의 문제는 예전 같지 않겠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은 하여야 할 것입니다.
포도
포도와 건포도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강아지, 고양이 금지 음식입니다. 이는 씨앗 과일에 대한 부분은 비슷한데 , 소량을 섭취하게 되어도 신부전 증상 등을 나타낼 수 있으며 , 먹고 남긴 포도 찌꺼기도 마찬가지이고 , 포도잼, 포도씨유 , 거봉이나 샤인 머스캣 같은 모든 과일 제품은 신장 손상, 급성 신부전을 염려하신다면 급여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과카몰리
멕시코 음식 이자 아보카도 요리인 과카몰리는 양파와 마늘 , 아보카도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므로 당연히 심각한 중독증상 유발과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음식이 될 수 있으니 절대 급여 하면 안될 것입니다.
견과류
견과류 또한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구토나 설사 , 췌장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급여하면 안 되는 음식 중의 하나 입니다. 물론 이러한 견과류 함유 음식 또한 마찬가지 경우가 되겠지요?
레몬 감귤
신 과일 대표적인 것으로 감귤이나 레몬 등의 제품에는 줄기나 잎, 껍질, 씨앗등 여러 가지 많은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자극적이고 중추신경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나 적은 양을 급여하여서 강아지 반응을 살 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는 절대 주어서는 안 되는 음식 까지는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껍질이나 붙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속 알갱이만 강아지 반응을 보시고 급여하시는 경우는 괜찮을 것입니다. 당연히 씨앗이나 다른 부위는 급여하시면 안 될 것 입니다. 이밖에도 설사를 잘할 수 있는 우유도 전용 반려동물 우유가 아니라면 급여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에게 급여하면 안 되는 10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반려견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간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간식으로 습식사료 , 개껌, 육포와 스틱, 캔 사료, 쿠키 , 껌 , 수제간식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교육과 훈련을 위해서 강아지 간식이 필요하기 는 하지만, 사실 간식의 문제는 칼로리이지요. 고칼로리 섭취로 인한 비만의 문제나 사료를 먹지 않는 습관이 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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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적정 급여 시기는 언제일까?
아직 강아지가 태어난 지 3개월령을 넘기지 않은 경우라면, 간식은 아직 주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고 , 이유식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성급히 간식을 주시게 된다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3개월이라는 것은 최소한으로 본 것이고, 사실 4개월이나 5개월 이후로 간식 급여를 미루는 것이 강아지를 위해서는 가장 좋을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강아지가 사료 투정을 하게 되기도 하고, 사료를 잘 먹지 않음으로써 충분한 영양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염려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악순환으로 간식을 사료와 대체해서 먹게 될 수도 있겠지요? 다음으로 강아지 간식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양 시 간식 급여는?
만약에 새로 입양한 강아지의 경우라면 , - 강아지 개월 수가 적어도 4개월 이상 이면 - 기존에 급여해 주던 사료와 간식을 확인하시고 , 그 정도 종류와 양을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 너무 어린 강아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간식 급여를 아직은 주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정 간식량은?
적정 간식의 양은 하루 먹는 사료의 양 , 칼로리의 약 10%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적당한 간식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양성분 함유에 있어서 사료처럼 골고루 영양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 주식인 사료를 대체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간식의 종류와 장단점을 잠깐 보겠습니다. 간식을 선택하시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간식의 재료와 성분에 문제가 없는 것인지, 방부제나 인공적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지 않은지 ,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등을 체크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식 급여 원칙
사람이 먹는 것은 강아지에게 주시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전체 섭취량의 10% 이하로 간식을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식을 급여하는 타이밍은 절대 사람이 식사를 하거나, 식탁에 앉았을 때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습관을 들이면 안 될 것입니다. 강아지도 이것을 기억하기 때문이고, 잘못된 습관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영양제 관련해서 궁금하시다면 , 영양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강아지 간식은 바로 '개껌'입니다. 이는 대부분 식용 소가죽, 돼지껍질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예상외로 퀄리티가 아주 낮은 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영양성분이나 함량을 보면 우유 또는 고기 등이 잘 배합된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른 간식들 보다 오래 씹을 수 있고 치아 건강과 장난감 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는 것이 개껌입니다. 치석제거 나 입 냄새 제거 , 충치 등의 방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런 애견 껌의 선택은 성분이나 함량, 강아지의 치아상태 등을 감안하여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개껌은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어린 강아지보다는 연령이 있을 때 급여해 주시는 것이 더 추천됩니다.
육포나 스틱으로 된 고기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치아 상태와 너무 질기지 않은 것이 고려가 돼야 하겠지요? 이러한 육포의 질긴 상태는 말린 정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으니, 한번 급여해 보시고 정하실 수 있습니다. 닭고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많으며 , 그 외 소고기, 단호박이나 고구마, 오리고기 등 많은 재료로 만들어져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장점은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고 , 칼슘과 인 성분으로 성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강아지 사료는 건식사료로 알갱이로 된 사료를 주식으로 주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습식 캔을 주식으로 줄 수도 있겠습니다, 대체적으로 습식 캔의 경우에 장점은 강아지의 기호성이 좋아서 대부분 잘 먹게 되는 편이고 ,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다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닭고기나 소고기 , 연어나 참치 등을 베이스 재료로 하여서 비타민 등과 다른 영양성분들이 함유되어 만들어 지므로 ,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영양으로도 우수한 편이라 건사료와 함께 주기적으로 급여해 주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물을 잘 안 먹는 경우에 캔 사료를 통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세지 또한 강아지들에게 기호성이 좋은 편입니다. 호불호가 있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아주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특히나 영양면에서 대부분 성분이 - 아주 저급 제품이 아니라면 - 충분히 여러 가지 영양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영양간식으로 많이 추천되는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습식사료도 마찬가지 겠지만, 잇몸에 찌꺼기가 잘 남게 되고, 이로 인해서 치석이 많이 생기고 ,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강아지용 애견쿠키 또한 많인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기호성 좋은 간식입니다. 부드러운 애견 쿠키의 촉감과 맛 때문에 인기가 많기는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면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거나 고열량 푸드에 주의하여야 할 강아지들에게는 급여하는 것에 대해 제한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 애견 쿠키에는 버터나 마가린, 치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을 위해서 직접 요리를 하여서 강아지 간식을 만드는 레시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북어나 멸치 , 생선이나 소고기 등 많은 재료로 건조기로 말려서 간식으로 줄 수도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많은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직접 영양간식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되겠지요?
7. 금지돼야 할 강아지 간식
강아지 간식 종류 중에서 먹이지 말아야 할 종류들이 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 강아지에게 줘서는 안 되는 음식들이 되겠습니다. 주로 사람들이 먹는 야채나 채소 중에 향이 강한 종류 , 양파나 마늘 같은 채소류나 고양이 , 강아지에게 모두 줘서는 안 되는 자일리톨이나 초콜릿 , 커피, 알코올 등의 종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향이 강하고 , 자극적인 종류는 금지해 주시고, 사람이 먹는 음식 종류는 주시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애견간식, 강아지 간식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 자료는 강아지 간식 선택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강아지 사육과 관련 정보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들을 참고하시고, 검색해 보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사료 선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무엇보다도 기호성 이겠지요? 이는 강아지 마다 다를수 있는데, 사료 외형, 냄새, 온도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선택할 때 영양소 측면에서의 가이드라인을 한번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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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백질
'조단백질' 이라고 강아지 사료, 개사료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는 순수 단백질 이외의 단백질로 추정이 되는 질소화합물을 포함한 단백질을 이야기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단백질은 강아지 몸속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통해 단백질 영양소를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조단백질 함량의 권장량은 1년이 안된 아직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사료의 22.5% 이상 정도 , 그리고 개월수가 1년이 넘어가는 성견의 사료에는 조단백질 함량은 18% 이상 정도이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영양성분 기준은 최소한의 기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주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조단백질 구성비는 28%와 성견의 경우에는 적어도 최소 기준량의 4%를 넘어가는 22%가 넘는 사료가 가장 권장되는 영양소 기준이라고 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알려져 있는 조단백 영양 기준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운동을 많이하고 근력을 늘리려는 경우나 , 임신이나 수유중인 경우에는 더욱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조단백질 비율이 높을 수록 , 그리고 함량이 많다면 가격이 비싸지고 등급도 올라가게 되는데 , 이러한 것은 만일 노령견의 경우 이거나 , 비만견의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과다 섭취는 당연히 금물이 되겠습니다.
개에게 있어 필수 영양소 , 강아지 필수 영양소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단백질
지방성분 이나 탄수화물 성분 못지 않게 ,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단백질' 영양소 이지요. 주요 에너지원으로 뼈와 근육 면역을 형성하는데 주요한 영양소 입니다. 기본적인 단백질이 섭취되게 되면 아미노산이 되는데 ,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충분하게 합성이 되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사료에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성분 입니다. 또한 충분한 아미노산 함량 여부가 사료의 영양성분에 대한 기본적인 충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유제품이나 육류과 달걀, 계란, 생선등 동물성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중요한 영양성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비타민은 모든 생명체에서 중요한 영양 요소중 하나 이지요. 기본적으로 피부질환에 대한 면역을 생성시켜 주게 되고 , 빈혈을 예방시켜 주며 , 영양소 이용율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강아지에게 필수 영양성분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지방, 탄수화물 ,물 이 6대 영양소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인데, 이상 행동이나 체력적인 문제 등 , 몸의 기능 또한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료 이외에도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럴을 함유하는 식품으로 섭취하게 하려면 과일, 채소 , 육류나 어류등 동물성 및 식물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게 한다면 충분한 비타민과 미네럴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자세한 비타민 종류와 섭취 정량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따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지방
강아지의 식단의 최소한 10%에서 15%는 지방 영양소가 필요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 압니다. 물론 너무 과도하게 지방을 섭취 하거나 , 적게 섭취하게 되어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비만등의 징조가 보인다면 , 지방 섭취를 제한하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은 탄수화물, 단백질 보다 고도로 농축된 에너지원이고 , 지용성비타민 운반을 돕고 생체리듬 조절 , 피부 건조증을 방지해 주고 , 가려움증 또는 모질함량이 떨어짐을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메가3 지방산을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소화해서 만들어 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하여 지방 영양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연어 나 콩기름유 그리고 카놀라유, 육류, 해바라기씨유등 생선류나 식물기름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양이사료 또는 개사료에는 육류 부산물 이나 단백질등 여러 요소를 섞어서 만들어 지기는 하지만 꼭 들어가 있는 것이 '탄수화물' 입니다. 모든 사료를 튀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포함되는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포도당을 공급해 주는 주요 에너지원이 탄수화물 이며, 이를 통해 체내에 에너지원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사실 개에게 있어서 탄수화물이 필수 영양소냐 , 아니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 합니다. 필수는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앞서 설명드린 대로 탄수화물은 주요 에너지원이며, 포도당의 원료로 쓰이며 , 전분이나 섬유질등 필요한 영양소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혀 필요 없다고 단언 할 수 없는 영양소 입니다.
적정 섭취량을 지방 영양소 처럼 단언하여 말하기는 어렵 겠지만 , 확실히 사료 섭취로 인해서 개들에게 탄수화물 섭취량은 늘어 나기는 하였습니다. 단지 당뇨병이 있다거나 , 비만, 심혈관 질병, 노령견의 경우에는 탄수화물 함유량을 줄이는 것이 더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당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강아지 영양제 종류와 장단점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 되었든 적정량의 물 섭취는 중요한 사항 입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피부나 신장 , 심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고양이나 강아지 모두 건식 사료만 섭취하는 경우에는 만성적인 수분의 부족 현상이나 , 물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 결석 증상 등 다양한 문제를 동반 할 수 있으니 , 강아지가 충분히 수분섭취 , 물을 음용하는지는 주의깊게 관찰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요즘은 자동 급수기를 통해서 언제든 강아지가 목이 마를때 물을 마시기 불편함이 없도록 물그릇과 함께 급수기를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아지 , 개사료 필수 영양성분 요소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사료 선택시에도 이러한 영양소 포함비율, 영양성분에 대한 사항을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아래 내용을 참고로 반려동물 생활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자율급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우선 자율급식이란 어떤 의미일까? 생각해 보면 제한급식이란 견주가 정해서 식사량과 식사시간을 고정해서 주는 것이고 , 말그대로 자율급식 이라 함은 강아지가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밥 그릇에 밥을 채워 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장단점을 살펴 보고 , 적당한 급식 방법과 급식 시기에 대해 알아 봅시다.
자율급식이 나은가? 제한급식이 나은가?
제한급식 장점
우선 제한급식의 경우에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생각해 보면 간단한데, 직접 견주가 식사를 체크해서 주는 것이므로 강아지가 먹는 양의 정도라든지, 먹는 것에 관련한 것들을 체크할 수 있으며 , 강아지가 잘 먹고 있는지가 명확히 드러나는 편이며 , 이에 따른 건강에 이상 여부등 모든 것을 잘 관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린 강아지의 경우라면 더욱이 강아지가 어느 정도 먹는지 ,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또한 잘 알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규칙적인 배변상태 점검과 배변 훈련에도 더욱 더 수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체중이 과체중인 경우에는 이러한 제한급식으로 인해서 다이어트나 식단을 조절 하기에도 수월 한것이 장점 중 하나 입니다.
다른 한가지 장점이라면,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 제한급식으로 인해서 훈련이나 교육에 더 유리하고, 강아지와 견주와의 관계십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제한급식 단점
제한급식의 경우 어떠한 단점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견주의 생활이 일정 시간에 맞추어 급여하는데 맞추어져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적정량이라는 것이 강아지 마다 다른 것을 잘 고려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 강아지한테 적당량이 배급되는 것인지 , 부족한 것인지 사실 우리는 짐작하는것 뿐이지요. 이런 이유로 제한급식으로 인해서 강아지에게 영양부족 이나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자율급식 장점
그렇다면 강아지 자율급식의 경우에는 어떠한 장점들이 있을수 있을까요? 자율급식의 경우에는 강아지 입장에서 자유롭게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으니 , 배가 고프거나 양이 많은 강아지의 식욕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식탐이 많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의 경우 더욱 더 만족할 급여 방법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견이나 노견의 경우 사료에 대한 욕심이 많지 않고 , 사료에 식탐이 없어서 조절이 가능한 강아지의 경우 제한급식 보다는 자율급식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자율급식 단점
자율급식 문제점 , 단점으로 본다면 식탐이 많은 강아지가 제한 없이 양껏 사료를 먹게 됨으로써 비만이 될 수가 있고 어느 정도 강아지가 사료를 섭취하였는지 측정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마리 강아지를 함께 사육하는 경우가 더욱 측정이 어려울 수 있지요. 강아지 입장에서는 늘 담겨져 있는 사료에 대한 식욕이 더욱 더 없어 질수도 있으며 , 혈당등의 조절에서 쉽지 않다는 것은 자연적인 결과가 될 것입니다. 먹는 시간과 양이 불규칙적인 이유로 이로 인한 배변시간이나 배변량이 불규칙적일 수 있습니다.
급식방법 선택기준
이렇게 자율급식이나 제한급식 은 장단점이 뚜렷하게 상반되게 있지만, 굳이 어떤 급식 방법이 더 훌륭하다고 단정지어 이야기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조건 , 강아지의 성향을 고려하여서 급식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리다면 자율 급식을 통해서 충분히 식사를 하게 해주고 , 이후에 중성화 수술 이후 , 어느 정도의 제한을 통해서 비만을 방지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제한급식의 한가지 방법으로 일정량을 자동 급식기를 통해서 급여해 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급식기의 경우는 세팅만 해두면 , 정한 시간에 정량의 사료를 급여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중 하나 이지요.
자율급식이 더 나은지 , 제한급식이 더 나은지에 대한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집의 상황과 강아지의 특성 , 환경 여건에 따라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율급식에 적합한 강아지
강아지 성향이 자율급식에 적합하다면 , 자율급식이 더 맞겠/.;습니다. 자주 짖어 대거나 , 변화에 민감한 성향 , 예민한 강아지는 갑자기 사료가 중단되는 상황이 안되게 , 넉넉히 사료를 급여해 주는 방식인 자율급식이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즉 나의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 사료급여를 정확하게 매번 해 주실수 없다면 또한 살이 너무 쪄서 비만성향을 보이는 강아지는 제한급식이 어느 정도는 필요할 것입니다.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 '식분증' 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자율 급식이 더 좋다고 하는데, 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그렇지요. 그리고 여러 마리 키우는 가정이라면 자율 급식으로 넉넉히 사료를 줌으로써 다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한급식에 적합한 강아지
아직 성견이 아닌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제한급식을 권장 합니다. 이 경우, 주로 아침 과 저녁으로 하루 두번이나 또는 여건이 되시면 세번 정도로 강아지가 섭취하는 일일 정량을 나누어 주실 수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제한급식으로 인한 장점은 위에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 교육이나 훈련에 있어 더 적합하고, 관계형성에 있어서 사료를 직접 급여함으로써 더 좋은 점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지나친 간식 급여로 인해서 식사를 잘 안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영양상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간식은 식사량의 10% 이하로 제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탈수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동물 몸은 수분이 대다수 이루어져 있고 이러한 수분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게 된다면 모든 장기 , 건강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강아지 탈수증상은 어떻게 나타 날까요?
주요 탈수증상
주요 탈수증상은 아래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은 몸안의 수분이 대략 10% 넘게 사라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1. 물을 자주 벌컥 벌컥 들이 마시는 경향 2. 얼굴이 대체적으로 창백해 진다. 3. 잇몸이 건조해 지고 , 잇몸 색상이 하얗게 나타남, 침이 끈적거리는 경향 4.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고 , 살을 늘려 보면 바로 돌아가지 않음 5. 눈이 움푹 들어가고 , 코는 건조하고 말라 보임 6. 호흡이 가쁘게 숨쉬고 , 침은 많아짐 , 눈동자가 멍해 짐 7. 다른 질병의 증상도 마찬가지 이지만 , 구토나 설사 , 혈변이 나타날 수 있음
적정 물 섭취량
강아지의 적정한 물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는 성견인지 아닌지 에 따라서 강아지의 나이나 연령, 성별 , 크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물은 강아지의 최소 50% 이상에서 몸의 80%까지 차지하는 중요한 몸을 유지하는 성분 이므로 , 이에 대해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물의 섭취량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개의 평균 음수량은 40ml ~ 50ml / kg당 2. 소형견 평균 음수 필요량 60ml / kg당
만약에 우리집에 키우는 반려동물이 치와와 나 말티즈, 요크셔, 또는 소형견 종류인 시츄 같은 동물이 있다면 , 5kg 이면 필요 하루 음수량은 250 에서 300ml 정도의 물을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
물 부족시에는 위와 같은 탈수 증상 이외에도 신장이나 심장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집안의 반려동물들이 필요할때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자동 급수기나 물 그릇에 깨끗한 물을 준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각각의 강아지 건강 상태 , 그리고 체형이나 기온 그리고 주식으로 먹는 음식에 따라서 섭취하는 물을 다를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정량 보다는 대략적인 위의 수치를 참고로 급여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수분이 부족한 경우는 사실 모든 집안의 반려동물들이 건사료 위주로 급여하게 되기 때문에 , 주식으로 건사료를 섭취 하는 강아지의 경우는 만성적인 수분 부족 현상이나 피부병 , 요로결석등 질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물 섭취량 늘리는 방법
물 섭취량은 어떻게 늘려 주실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강아지가 좋아한다면 물 이외에 강아지 전용 이온음료를 섭취하게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강아지가 질병이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수분이 더욱 부족하게 되는데요.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에 강아지들이 개구호흡을 통해서 혀를 내밀어 땀을 흘리면서 헉헉 대면 , 체온이 내려가면서 더욱 체내 수분이 떨어지게 되고 탈수에 가까워 지게 됩니다. 물섭취량 늘리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건사료 주식 이외에 습식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 방법으로 건식사료에는 수분함량이 거의 없으나 이에 비해 습식 사료에 거의 70~80% 습도가 포함되어 있으니 습사료를 활용
2. 건사료만을 부득이하게 섭취하여야 한다면 , 육수를 추가로 급여 해 주시거나 , 물을 반드시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한 물을 공급해 줌
3. 집 안 여러 곳에서 물그릇을 충분히 두고 , 자동 급수기도 추가로 세팅 할 수 있음
이상으로 강아지 수분섭취 관련 정보, 적정 음수량 , 그리고 물이 부족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탈수증상 및 강아지 수분 섭취량 증가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사료추천과 선택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특히나 보호자분들께서는 사료선택에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며, 이글이 선택에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강아지 사료는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크게 건사료 와 습식사료로 나뉠수 있다. 건사료 가 주로 주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개사료 인데, 보통 연령대별로 강이지, 성견, 노령견 사료로 나뉘어 지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나누는 등급으로는 일반, 프리미엄, 슈퍼프리미엄, 홀리스틱, 오가닉 사료로 나뉘어 진다. 자세한 종류와 선택방법, 추천을 해본다.
Contents
1.사료선택 대원칙
개나 고양이에게 사실 일반적인 사료는 현대 사회에서는 '주식'으로 급여되는 식사이다. 그러다 보니 , 필수적 영양소가 어느 정도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강아지 연령대별로 사료가 나뉘어져 있다. 강아지의 개월수, 견종 , 그리고 건강상태나 활동력 , 질병여부에 따라서 고려하여서 사료를 선택하여야 한다.
2.건사료VS습식사료
크게 강아지 사료중 주식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이 '건사료' 이다. 이는 주로 흔히 볼 수 있는 알갱이 사료로 하드하고 , 습사료에 비해서 향이 덜한 편이다. 습식사료에 비하여 하드한 편인 '건사료'는 치아가 잘 발달되어 있는 건강한 강아지에게 적합할 것이다.
습식사료는 대개 수분함량이 70%이상이 되는 부드럽고 소프트한 사료로 주로 파우치에 담겨진 사료와 아예 '캔"형태로 제공되는 사람이 먹는 통조림 같은 형태의 사료가 있다. 비교적 건사료에 비해서는 '단백질' 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소프트한 이유로 , 하드한 건사료를 잘 섭취하지 못하는 노견이나 부드러운 식사를 하여야 하는 강아지의 경우에 적합하나, 단점으로는 건사료 보다는 가격대 가 높은 편이고 , 한번 개봉하면 다 먹어야 하고 보관이 어려우면서 유통기한이 짧다.
사실 주로 건사료를 주식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강아지의 골고른 영양섭취와 기호성을 감안한다면, 건사료 뿐만 아니라 습식사료도 함께 섞어 주는 것이 맞을 것이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반려동물은 그 연령대, 개월수에 맞게 영양성분을 다르게 가지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나 청소년기, 그리고 노령견에 따라서 영양성분을 달리 가져가므로 , 강아지의 나이나 몸무게 , 특성에 따라서 다르게 사료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보통 강아지용으로 자견은 1년까지이고, 성견용은 1년에서 7년, 그리고 노령견 시니어 강아지는 7년을 넘어가는 경우에 급여한다. 그리고 같은 연령이라도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 에 따라서 , 성견이 되는 시기가 다른데 소형견은 1년이 채 안되어 성견이 되지만, 대형견은 1년반 이상의 시기가 지나야 성견이 되며, 초대형견의 경우는 2년 정도 되어야 성견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따라 성장기는 다르게 볼 수 있으며 ,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의 경우 칼로리와 단백질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며,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4.사료등급 중요한가?
이는 고양이 사료선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지만, 사료등급의 구분은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고 본다. 이는 예를 들어 '오가닉'이라고 하는 사료의 경우 과연 명확한 기준에 따라 정말 '오가닉'원재료를 사용하여 사료가 제조 되었는지 여부가 불명확 하다. 일부 1%도 안되는 오가닉 재료를 넣고 '오가닉'사료라고 이름을 붙여 판매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반려동물 사료 등급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판매업체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명확한 분류기준이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1%만 넣고 , 그 1%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사료 '등급'이 명기된 것이 아니라 사료에 들어가 있는 '성분구성표'를 보고, 영양 여부가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글루텐프리' 사료의 선택은 어떨까요? 글루텐 프리 사료의 선택이 과연 반려견에게 도움이 될만한지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만 알아두자. 강아지의 성장 속도는 사람을 훨씬 능가, 빠르게 성장한다. 이렇게 급속히 성장하는 경우에 당연히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영양소가 필요할 것이다. 1년생 까지는 이러한 영양분인 단백질, 지방, 킬슘등 영양소가 고루 들어가 있는지를 잘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1년생에서 7년생 정도의 성견의 경우는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탄수화물 비율이 적당히 높고, 칼로리가 높은 사료를 급여할 수 있다. 대부분 성견용 사료에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영양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단백질 비율은 대략 20%대가 포함되어 있다.
노견의 경우 , 시니어용 사료를 먹이게 되는데 ,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화능력이나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로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사료 , 그리고 단백질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되도록이면 우리 강아지 연령대에 맞는 사료를 꼭 급여하시기를 추천 드린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1년생이 될때까지 , 하루에 몇번에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강아지의 여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성견에 비해서 소화력이나 건강이 아직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주 여러번 먹게 된다. 그렇다면 아주 어린 강아지 사료 급여는 하루에 3~4번 나누어 줄수 있고, 6개월 이상의 강아지는 대략 하루 3번 정도, 그리고 1년생이 넘으면 하루 2번 정도 급여하는 정도는 평균적이라고 보고 있다. 물론 노견의 경우에는 다시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 조금씩 자주 급여할 수 있다.
7.한번 급여량, 적정급여량
한번에 어느 정도 사료를 주는 것이 적당할지 고민될 경우가 있다. 주는 양 만큼 다 먹어 치우는 녀석들도 있다. 강아지가 비만인지, 마른편인지, 건강한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 대략적인 연령대, 성장기 여부, 질병상태 등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표준적인 기준으로 보자.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체중의 5%를 표준으로 보고 - 한끼 급여량 - 6개월 이상의 경우에는 3% 정도, 그리고 1년생 이상의 성견의 경우에는 2~3% 정도 급여해 준다면 표준적인 계산량이라고 한다. 횟수는 앞서 이야기한 3~4회, 2~3회, 2회 정도로 하루 나누어 줄 수 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과잉 섭취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이럴 경우는 사료 섭취량을 당연히 줄여야 할 것이다.
8.개사료 보관방법
사료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개나 고양이 사료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포함하여서 기름에 튀겨낸 것이 건사료 형태이다. 이러다 보니, 사료는 공기중에 노출이 되면 쉽게 산패가 일어나고 변질되기가 쉽다. 따라서 개봉을 하여 공기중에 놔두면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대용량 사료 보다는 소용량 사료를 구입해서 개봉하여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보관을 하고 급여하여야 하는 양이라면 , 밀봉을 하여서 직사광선이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는 건사료 이외 습식사료의 경우에도 한번에 급여하는 것이 좋으나, 어쩔수 없이 남기는 경우 밀폐하여 냉장보관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하루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9.사료 선택방법 정리
우리 강아지의 연령과 건강, 질병이나 목적에 맞는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퍼피용,성견용,시니어용등)
사료의 등급 보다는 사료의 영양성분을 확인해 보고 , 선택에 참고해야 한다.
육류의 부산물 , 육골분등 가루로 만들어진 사료보다 살코기 함량이 높은 사료를 선택한다.
단백질 함량 및 영양성분이 골고루 있는지 잘 확인한다. 퍼피용이나 성견까지는 단백질 비율이 최소 22% 이상, 시니어 사료의 경우에는 단백질 비율이 15%에서 22% 정도등 적정 영양성분 함량 비율을 확인한다.
탄수화물 비율, 곡물비율을 고려한다. 글루텐 프리 사료 - 밀,호밀,보리등- 곡물로 인해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 그리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니, 글루텐 프리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피하거나, 고려한다.
가급적 마트PB제품 이나 저급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에서 화학적 제품이나 질이 현저히 나쁜 원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체 공장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사료만을 제조하는 대기업 제조회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 사료선택 방법이다.
방부제나 보존제 첨가 여부를 확인하고, 합성 화학물이나 합성 산화방지제 첨가 여부를 확인하여 피하도록 한다.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제조연월일 과 유통기한을 확인해 본다. 유통기한이 너무 긴 제품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10.사료 교체의 경우
나름대로 꼼꼼히 따져 보았지만, 사실 우리 강아지가 입에도 대지 않는다거나, 질좋은 제품이라고 사료를 구입하였으나 잘 먹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에 필요한 것은 우리 강아지만의 '기호성'을 잘 따져 보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사료를 교체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조금씩 섞어서 교체 해 주시는 것이 좋다. 20% 정도의 비율로 새로운 사료의 비율을 서서히 올려주면서 , 건강에 문제가 없고 강아지가 거부하지 않도록 사료를 교체해 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추천의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한번 비교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할인행사가 있었던 주요 인기 BEST10 사료 리스트인데요 , 보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