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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추천과 선택방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특히나 보호자분들께서는
사료선택에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되며, 이글이 선택에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 사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강아지 사료는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크게 건사료 와 습식사료로 나뉠수 있다.  건사료 가 주로 주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개사료 인데, 보통 연령대별로 강이지, 성견, 노령견 사료로 나뉘어 지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나누는 등급으로는 일반, 프리미엄, 슈퍼프리미엄, 홀리스틱, 오가닉 사료로 나뉘어 진다. 자세한 종류와 선택방법, 추천을 해본다.

Contents

     

    강아지사료_고르는법_급여량

     

    1.사료선택 대원칙

     

    개나 고양이에게 사실 일반적인 사료는 현대 사회에서는 '주식'으로 급여되는 식사이다.
    그러다 보니 , 필수적 영양소가 어느 정도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강아지 연령대별로 사료가 나뉘어져 있다.
    강아지의 개월수, 견종 , 그리고 건강상태나 활동력 , 질병여부에 따라서 고려하여서 사료를 선택하여야 한다.

     

    2.건사료VS습식사료

     

    크게 강아지 사료중 주식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이 '건사료' 이다. 이는 주로 흔히 볼 수 있는 알갱이 사료로 하드하고
    , 습사료에 비해서 향이 덜한 편이다. 습식사료에 비하여 하드한 편인 '건사료'는 치아가 잘 발달되어 있는 건강한
    강아지에게 적합할 것이다.

    습식사료는 대개 수분함량이 70%이상이 되는 부드럽고 소프트한 사료로 주로 파우치에 담겨진 사료와 아예 '캔"형태로
    제공되는 사람이 먹는 통조림 같은 형태의 사료가 있다. 비교적 건사료에 비해서는 '단백질' 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소프트한 이유로 , 하드한 건사료를 잘 섭취하지 못하는 노견이나 부드러운 식사를 하여야 하는 강아지의 경우에 적합하나,
    단점으로는 건사료 보다는 가격대 가 높은 편이고 , 한번 개봉하면 다 먹어야 하고 보관이 어려우면서 유통기한이 짧다.

    사실 주로 건사료를 주식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지만, 강아지의 골고른 영양섭취와 기호성을 감안한다면, 건사료 뿐만
    아니라 습식사료도 함께 섞어 주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료의 선택에 있어 영양적인 측면에서의 가이드는 아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사료 영양 가이드

    강아지_사료_등급

     

    3.연령별 사료선택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반려동물은 그 연령대, 개월수에 맞게 영양성분을 다르게 가지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나 청소년기, 그리고 노령견에 따라서 영양성분을 달리 가져가므로 , 강아지의 나이나 몸무게 ,
    특성에 따라서 다르게 사료를 선택하여야 할 것이다. 

    보통 강아지용으로 자견은 1년까지이고, 성견용은 1년에서 7년, 그리고 노령견 시니어 강아지는 7년을 넘어가는 경우에
    급여한다. 그리고 같은 연령이라도 대형견인지 소형견인지 에 따라서 , 성견이 되는 시기가 다른데 소형견은 1년이 채
    안되어 성견이 되지만, 대형견은 1년반 이상의 시기가 지나야 성견이 되며, 초대형견의 경우는 2년 정도 되어야 성견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따라 성장기는 다르게 볼 수 있으며 , 성장기에 있는 강아지의 경우 칼로리와 단백질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며,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4.사료등급 중요한가?

     

    이는 고양이 사료선택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지만, 사료등급의 구분은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고 본다.
    이는 예를 들어 '오가닉'이라고 하는 사료의 경우 과연 명확한 기준에 따라 정말 '오가닉'원재료를 사용하여 사료가
    제조 되었는지 여부가 불명확 하다. 일부 1%도 안되는 오가닉 재료를 넣고 '오가닉'사료라고 이름을 붙여 판매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반려동물 사료 등급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판매업체에서 사용하는 것이지 명확한
    분류기준이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1%만 넣고 , 그 1%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현실이다.

    중요한 것은 사료 '등급'이 명기된 것이 아니라 사료에 들어가 있는 '성분구성표'를 보고, 영양 여부가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지를 확인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글루텐프리' 사료의 선택은 어떨까요? 글루텐 프리 사료의 선택이 과연 반려견에게 도움이 될만한지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루텐프리사료 알아보기

    강아지_개_사료_추천

     

    5.연령별 사료 주성분

     

    참고로만 알아두자.
    강아지의 성장 속도는 사람을 훨씬 능가, 빠르게 성장한다. 이렇게 급속히 성장하는 경우에 당연히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영양소가 필요할 것이다. 1년생 까지는 이러한 영양분인 단백질, 지방, 킬슘등 영양소가 고루 들어가 있는지를
    잘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1년생에서 7년생 정도의 성견의 경우는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탄수화물 비율이 적당히 높고, 칼로리가 높은
    사료를 급여할 수 있다. 대부분 성견용 사료에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영양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단백질 비율은 대략
    20%대가 포함되어 있다. 

    노견의 경우 , 시니어용 사료를 먹이게 되는데 ,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소화능력이나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로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사료 , 그리고 단백질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료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되도록이면 우리 강아지 연령대에 맞는 사료를 꼭 급여하시기를 추천 드린다.

    참고로 노령견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조해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노령견 관리방법 바로가기

    강아지_사료_선택방법

     

    6.강아지 일급여 적정횟수

     

    그렇다면 강아지가 1년생이 될때까지 , 하루에 몇번에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강아지의 여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성견에 비해서 소화력이나 건강이 아직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주 여러번 먹게 된다. 그렇다면 아주 어린 강아지 사료 급여는 하루에 3~4번 나누어 줄수 있고, 6개월 이상의 강아지는
    대략 하루 3번 정도, 그리고 1년생이 넘으면 하루 2번 정도 급여하는 정도는 평균적이라고 보고 있다.
    물론 노견의 경우에는 다시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 조금씩 자주 급여할 수 있다.

     

    7.한번 급여량, 적정급여량

     

     

    한번에 어느 정도 사료를 주는 것이 적당할지 고민될 경우가 있다. 주는 양 만큼 다 먹어 치우는 녀석들도 있다.
    강아지가 비만인지, 마른편인지, 건강한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 대략적인 연령대, 성장기 여부, 질병상태 등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표준적인 기준으로 보자. 
    어린 강아지의 경우에는 체중의 5%를 표준으로 보고 - 한끼 급여량 - 6개월 이상의 경우에는 3% 정도, 그리고 
    1년생 이상의 성견의 경우에는 2~3% 정도 급여해 준다면 표준적인 계산량이라고 한다.
    횟수는 앞서 이야기한 3~4회, 2~3회, 2회 정도로 하루 나누어 줄 수 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과잉 섭취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이럴 경우는 사료 섭취량을 당연히 줄여야 할 것이다.

    강아지_사료_추천

     

    8.개사료 보관방법

     

    사료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개나 고양이 사료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포함하여서 기름에 튀겨낸 것이 건사료 형태이다. 이러다 보니, 사료는
    공기중에 노출이 되면 쉽게 산패가 일어나고 변질되기가 쉽다. 따라서 개봉을 하여 공기중에 놔두면 오래 두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대용량 사료 보다는 소용량 사료를 구입해서 개봉하여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보관을 하고 급여하여야 하는 양이라면 , 밀봉을 하여서 직사광선이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는 건사료 이외 습식사료의 경우에도 한번에 급여하는 것이 좋으나, 어쩔수 없이 남기는
    경우 밀폐하여 냉장보관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하루이상 두지 않는 것이 좋다.

     

    9.사료 선택방법 정리

     

    • 우리 강아지의 연령과 건강, 질병이나 목적에 맞는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퍼피용,성견용,시니어용등)
    • 사료의 등급 보다는 사료의 영양성분을 확인해 보고 , 선택에 참고해야 한다.
    • 육류의 부산물 , 육골분등 가루로 만들어진 사료보다 살코기 함량이 높은 사료를 선택한다.
    • 단백질 함량 및 영양성분이 골고루 있는지 잘 확인한다. 퍼피용이나 성견까지는 단백질 비율이 최소 22% 이상,
      시니어 사료의 경우에는 단백질 비율이 15%에서 22% 정도등 적정 영양성분 함량 비율을 확인한다.
    • 탄수화물 비율, 곡물비율을 고려한다. 글루텐 프리 사료 - 밀,호밀,보리등- 곡물로 인해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
      그리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니, 글루텐 프리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피하거나, 고려한다.
    • 가급적 마트PB제품 이나 저급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에서 화학적 제품이나
      질이 현저히 나쁜 원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체 공장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사료만을 제조하는 대기업
      제조회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 사료선택 방법이다.
    • 방부제나 보존제 첨가 여부를 확인하고, 합성 화학물이나 합성 산화방지제 첨가 여부를 확인하여 피하도록 한다.
    •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제조연월일 과 유통기한을 확인해 본다. 유통기한이 너무 긴 제품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개사료

     

    10.사료 교체의 경우

     

    나름대로 꼼꼼히 따져 보았지만, 사실 우리 강아지가 입에도 대지 않는다거나, 질좋은 제품이라고 사료를 구입하였으나
    잘 먹지 않으려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에 필요한 것은 우리 강아지만의 '기호성'을 잘 따져 보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에 사료를 교체하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대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조금씩 섞어서 교체
    해 주시는 것이 좋다. 20% 정도의 비율로 새로운 사료의 비율을 서서히 올려주면서 , 건강에 문제가 없고 강아지가 거부하지 않도록 사료를 교체해 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료추천의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한번 비교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할인행사가 있었던 주요 인기 BEST10 사료 리스트인데요 , 보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추천 BEST TOP10 상품!! - 추천순위 BEST10

    강아지 사료 BEST TOP10 추천 제품 소개 드립니다.

    cat.cat-dreaminvestment.com

    다음 글은 사료에 대한 급여량과 다른 정보이니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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