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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마라너 , 바이마라너라고도 부르는 이 견종은 19세기 무렵 귀족들의 큰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한 사냥견으로
발전시켜 온 대표적 독일 포인터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와이마라너
출처 위키백과 - 와이마라너


1.1. 역사

와이마라너는 19세기 바이마르 귀족 소유였다고 위키에 나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바이마라너 견종의 기원으로 찾아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 견종입니다. 그만큼 많은 기원에 대한
설들이 있습니다.

과거 블랙하운드 혈통을 이어받게 되어서 1830년대에 이르러 바이마르 궁전에서 사육되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19세기 중반 정도에 독일 중부 바이마르나튀링겐 주변 전문적인 사냥꾼들에 의해서 번식이 되어진 것으로
봅니다.

리암하운드 교배를 거쳐서 세터와 포인터들의 사냥견들의 이종 배교로 인해서 기질을 발전시키게 되었는데요.
1890년대 이후 이 바이마라너는 계획적으로 품종을 확립해 나가고 , 20세기에 단모종뿐만이 아니라 장모종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이후로 혈통 등록이 되고 나서는 포인터 견종과 교잡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결국 포인터 견종으로서는 거의 백 년에 넘어서 순수 혈통으로 역사를 자랑하며 저먼숏헤어 포인터와는 상당히
가까운 견종으로 취급되는 편입니다.

특이한 것은 독일에서 가급적 수출을 하는 것에는 반대하였으며, 반려를 하기 위해서는 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우선 조건으로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출생지가 독일 , 가본 적인 사냥견이며 수렵용으로 사용해 온 포인터 계통 견종입니다.

 

2. 외형


2.1. 크기

와이마라너 크기는 대체적으로 체고가 암 커의 경우에 59센티미터 에서 63센티미터를 보여 줍니다.
반면 수컷의 경우에는 대략 62센티미터에서 67센티미터 정도의 키를 보여주는 견종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암컷의 체중은 평균 40은 안되며 대략 25 킬로그램에서 35 킬로그램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평균 30 킬로그램에서 40 킬로그램 정도의 체중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대체적으로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와이마라너 견종의 경우에는 활동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냥견에 적합한 성향이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육체적 활동과 에너지가 많은 견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향을 감안하여서 묶여 지내는 개집 같은 것은 이 견종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고 , 보호자와 함께
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 시절부터의 꾸준한 사회화를 통해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며 , 이러한 
부분만 보완된다면, 어려움 없이 반려가능한 홀륭한 견종이라고 보입니다.
가능하면 마당이 있는 넓은 주택이나 활동하기 좋은 교외지역에서 함께 하기 좋은 견종으로 추천됩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11년에서 14년 정도의 다소 길지 않은 수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 대형견 수명으로 보자면 , 그렇게 짧은 수명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와이마라너 유전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전적 소인으로 밝혀져 있는 질환은 생각보다 좀 많아 보이는데요. 우선 고창증이라는 위 확장과 꼬임이
발생하고 가스가 차는 질환으로 응급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성 출혈장애, 고관절이형성증, 슬개골 탈구증, 비만세포 질환과 신경계 이상증으로 퇴행성골수병,
백내장 질환과 체리아이증상 등 다양한 질병에 위험이 있습니다.

4.2. 기타

와이마라너는 기본적으로 사냥의 기질에 맞는 견종이기 때문에 만약에 집에 관상용 애완동물이나 다른
파충류나 소동물, 설치류 동물들이 있다면 주의가 꼭 필요할 것입니다.

사냥견의 특성상 만약에 사고가 난다면, 이런 유의 동물들은 사냥감이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의 성향이 산책이나 등산을 좋아하고 , 반려견과 함께 운동하시는 것을 즐기시는 경우라면 , 이 견종은
우리에게 이상적인 견종입니다. 또한 집을 잘 지키고 , 외부인을 경계하는 성향으로 경비견으로도 적합합니다.

다만, 와이마라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오래 두게 된다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는 우려는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른 쪽으로 발산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려를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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