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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테리어에 대해서 알려진 것으로 강하면서도 공격적인 견종이고 , 가정에서 기르기에 적합하지 않은
투견에 적합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Contents

     

    1. 개요


    1.1. 역사

    불테리어
    출처 : 위키백과 - 불테리어

    불테리어의 역사는 19세기로 거슬러 갑니다.
    원래 견종의 목적은 투견을 육성하여서 개싸움장에서의 역할을 이유로 견종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추정되는 바로는 잉글리시 테리어와 불도그를 교배하여서 현재 견종이 만들어진 것이 최초로 추정되어집니다.
    또한 견종의 몸집을 불리기 위한 작업으로 스페니쉬포인터 와 교배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1800년대 중반에 투견장에서 활약을 하게 되면서 '백색기사'라는 명칭을 얻으면서 흰색 불테리어는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
    미국견종클럽에 등록된 것은 이 시절 이후가 지나서이며 클럽이 설립된 것은 1897년 정도가 되어서야
    견종클럽이 결성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흰색모프가 아닌 다른 색상의 모프는 1936년에 개량되어서 만들어졌으며, 미니어처불 테리어의
    경우에는 최근 현대에 이르러 1992년에 개량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의 견종이 그렇듯이 역사가 흐르면서 왜형이나 품종의 성향도 바뀌어지게 되었고, 현재의 견종의
    스탠더드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2. 출생지

     

    알려진 바로는 19세기 초 정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 영국의 불도그와 테리어 교잡종의 투견이
    그 시초로 조상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외형


    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체고가 평균 55센티 정도를 나타내 보이고 , 암컷의 경우에는 체고가 대략 50센티 전후를
    나타내 보이는 편입니다.
    외형적 특징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땅딸막한 게 근육형의 체구에 얼굴은 조금 갸름하면서 길쭉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 말처럼 생겨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대략 수컷이 30 킬로그램, 암컷의 경우에는 대략 25 킬로그램 전후의 체중을 나타내
    보입니다.
    체형은 표준에 가까운 녀석들이 있으며 , 소형품종도 별도로 나누어지는데 표준형 보다는 많이 작은 체구에
    체중도 반정도 가까이 적게 나가는 편입니다.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모프는 검은색과 화이트, 브라운 계열이나 삼색털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3. 성격과 수명


     

    3.1. 친화적인가

     

    불테리어 성향은 알려진 바로는 엄청 힘이 세면서 강하고 , 근육질의 외형에 공격적인 부분이 많이 강조되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 길러보신 분들은 아실 수 있겠지만 성품이 온화하면서 얌전하고 , 가족들이나 보호자를 위한
    무척이나 정이 많은 성향을 지닌 견종입니다.

    다만, 충성심이 주인에게 과도하다 보니 , 이를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호본능에서 덤비기도 하고
    물기도 하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사회화를 시키고 , 외부인이나 낯선 사람에게도
    공격성이 덜할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로 성격이 좋기로 이름난 견종 , 가정견으로 기르기 쉬운 견종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격좋은 강아지 BEST15

     

    3.2. 수명

     

    평균적인 견종들의 수명을 보입니다. 짧게는 10년에서 길게 살면 14년 , 15년 정도의 수명을 보여 줍니다. 대체적으로 수명이 긴 강아지 견종은 아래 정보를 참고 하실수 있습니다.

     

    수명이 긴 견종 BEST18

     

    4. 주의할 점


    4.1. 유전병

     

    불테리어 유전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신부전으로 전이될 수 있는 유전성 신장질환, 신장염 같은 염려가 있습니다.
    신장이 작으면서 발달이 늦어지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생성되고  과도하게 되면 신부전으로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는 심장병으로 인한 심장질환, 피부병과 발진 문제, 그리고 난청이나 청각장애 문제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약간 특이한 것은 강아지 시절이 지나면서 강박적으로 꼬리를 쫓아 도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합니다. 이는 일종의 발작증 상의 하나로 동물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2. 기타

     

    불테리어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이는 또한 남겨 두었을 때의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급적이면 집에 가족이나 사람들과 함께 항상 있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혼자 남겨 두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불테리어가 아무것이나 함부로 먹지 않도록
    주위환경이나 물건, 문제가 될만한 것들이 없는지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반려견 정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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