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쉬 소프트코티드 휘튼 테리어, 이름긴 견종의 4가지 비밀

아이리쉬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 매력적인 견종으로 활동적이고, 장난을 좋아하고 건강한 아일랜드
견종이나 초기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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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아이리쉬 소프트코티드 휘튼테리어, 이름이 정말 긴 견종이지요?
이름 그대로 외양의 특성이 물결모양으로 아이리쉬 색상의 모피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 아이리쉬소프트코티드휘튼테리어

오래된 견종들 중 하나로 아일랜드 출신 이면서 , 서민들이 쉽게 키울 수 있고 경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사냥용으로 도 활용할 수 있는 견종을 키웠다고 기록에 전합니다.

물론 그 배경으로는 울프 하운드 같은 사냥견 대형견을 키우는 것이 불법이라고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아일랜드 남서부 지역에서 대형 테리어 중에서 어린이들과 잘 놀아주고 , 가정견으로도 역할을 하며
생활에 잘 활용하는 사냥도 겸하는 견종을 키우게 되었던 것이 배경으로 보입니다.

이름 그대로 소프트코트 가 특징이라면 이 견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으며 , 1920년도에 공인 견종으로
될 때 이름 또한 그대로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아이리쉬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의 소형 견종인 그랜오브멀 테리어가 
있기도  하였다는데 , 단지 가정에서 사육만 되었던 견종이라고 하여 1986년까지 기록되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테리어견종들의 역사와 혈통은 복잡한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다 뒤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외양도
흡사 비슷비슷한데요.

아무튼 타 아일랜드 테리어 견종과 유사하기도 하면서 이 휘튼테리어 견종이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소프트코트 휘튼 테리어에 대한 기록은 수백 년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1.2. 출생지

아일랜드섬  남서부 지방에 조상견이 바로 그 유래라고 전해집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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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소프트 코티드 휘튼테리어 크기는 체고가 수컷의 경우 약 50센티에 달하고, 암컷의 경우에도 45센티 
정도에 달하는 정도로 다소 체고가 높은 편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의 경우에는 대략 수컷의 체중은 20 킬로그램 가까이 나가기도 하고, 암컷의 경우에는 15 킬로그램
정도로 다소 체중이 적게 나가기도 합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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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 성향으로는 대체적으로  활발하고 지능이 높고 밝은 성격을 지닙니다.
또한 사람들과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다른 테리어 견종들과 비교해 본다면 상대적으로 덜 날뛰는 편에 속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휘튼 테리어 또한 다른 견종에 비한다면 너무 활달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도 견종을 처음으 접하시는 분들은 다루기가 다소 까다롭거나 힘들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말썽꾸러기 성향인 것이지, 다루지 못할 정도의 성향은 아닙니다.

적당히 사회화와 보호자들이 잘 케어해 주신다면 크게 사육에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은 평균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요.
좀 단명하면 약 10년 , 오래 살게 된다면 대략 15년까지 생존하게 됩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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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휘튼 테리어의 경우 신장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신장이형성증을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 질병으로 고관절이형성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빌레브란트병 같은
질환등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는 다른 견종에 비하여 건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2. 기타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사람들과 비교적 많은 상호작용을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또한 붙임성도 좋아 다른 견종들이나 고양이 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라고 여겨지는데요.

경비견으로서 소프트 코티드 휘튼 테리어는 사람들의 기대에 잘 부응할 수는 있겠지만, 다만
잘 짖는 경향이 있고 , 통제당하는데 약간 능숙하지 않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여러 사람들을 가족으로 잘 받아들이는 성향은 있으며 , 외부인들에게도 그렇게 적대적으로
행동하지는 않은다고 합니다.

다만,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견으로는 적당하지 않는 전형적 실내견으로서가 바람직하고,
적당한 운동을 위한 산책과 놀이가 이루어지고, 혼자 오랜 시간 둘 정도로 바쁘지 않은 경우라면
추천이 될만한 견종입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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