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브라질레이로 견종의 환상 , 궁금한 4가지 특징

마티프 계열의 대형 작업견으로 많이 활용되는 필라브라질레이로 의 다른 이름은 브라질의 국견
으로 블라질리언 가드독 이라고도 부르는 용감한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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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위키백과 - 필라브라질레이로

필라브라질레이로 역사는 식민시대로 거슬러 갑니다.
브라질로 들어오게 된 유럽의 개들이 이들의 조상으로 추정되는데요.

과거의 대형견들의 조상이 그랬듯이 이 필라브라질레이로라는 견종 또한 많은 농장에서
가축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면서 키워진 대표적 농장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로 사육되면서 맡은 역할에 맞게 이들은 소와 같은 가축들이나 재규어 같은 야생동물들, 
또한 시대적으로 노예가 있었던 시절에 이러한 자들을 감시하고 쫓는 역할까지 하였던
견종으로 남아 있습니다.

1.2. 출생지

17세기에 블라질로 넘어원 남미 원산지의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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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필라 브라질레이로는 다른 아시안 마스티프 계열의 종과 아주 흡사해 보입니다.
머리가 좀 큰 편이고 , 두터운 피부와 늘어지면서 기갑에 주름이 나타나기도 하는 외형을 지녔
습니다.

모프는 주로 황갈색 계열이나 검은색 계열, 그렇지 않으면 얼룩 스폿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고는 대략 65센티미터 에서 75센티미터 정도를 나타내 보입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중은 적게 나가는 암컷의 경우에도 최소 40 킬로그램 이상은 나가며 , 50 킬로그램 이상 정도가
평균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모적으로 몰로세르 계열의 견종들의 체형을 타고났는데, 골격이 비교적 장대하고 , 체형은
스퀘어적 체형을 지니고 있으며 , 전반적으로 다부짐을 보여주면서도 조화로우며 균형이
잘 잡혀있는 체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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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아무래도 힘이 세고 활동량이 많은 견종이다 보니 , 쉽게 입양해서 키우기에는
소형 반려견들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필라브라질레이로는 브라질리언 가드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재규어를 사냥하고 다닐 만큼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적이기도 합니다. 노예를 잡아서 주인에게 되돌려 줄 정도의 사람에
대한 사냥성도 있다고 보면 , 가히 만만찮은 견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3.2. 수명

브라질리언가드독, 필라브라질레이로 평균 수명은 대략 적게는 9년 , 길게는 14년 정도로
대형견 치고는 평균적으로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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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브라질리언가드독은 특별한 유전병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 대형견종에 속하는 계열의 견종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도로 질병관리를
해주신다면 무리가 없겠지요? 안과적 질환이나 백내장, 관절질환이나 간질병 같은 정도와 피부질환
정도의 일반적 질환에 유념해서 관리하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4.2. 기타

브라질의 유명한 국견이기도 한 필라브라질레이로라고 불리기도 하는 필라브라질레이로는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너무도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고 , 개와 사자가 대결을 하는 방송의
견종으로 대표되는 녀석으로 사자와 맞서 싸울 만큼 용감한 유일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거대하면서도 민첩성을 지닌 견종을 반려하시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사고의 위험과
관리에 있어서 부족한 친화성이나 사교성에 대해서는 사회화로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 주인에게 순종적인 성향을 보이는 성향을
내재하고 있는 견종인지라 , 어릴 때부터 잘 훈련시켜서 사육하신다면 더없이 훌륭한
필라브라질레이로 견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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