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차카, 미들아시안오브차카 , 센트럴아시안 시프도그 3개의 견종?

여러 가지 이름으로 오브차카, 미들아시안오브차카, 센트럴아시안쉽독 , 미들아시안오브차카로 불리는
이 중대형 견종은 러시아의 셰퍼드 지칭하는 견종입니다.

• 역사
• 출생
• 외형
• 성격
• 특성 및 주의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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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사

출처 : https://www.akc.org (아메리칸켄넬클럽)

사실 오브차카는 초대형 견종입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견종이기는 하지만 , 사실 소련시절부터 군견으로도 사용되었고 ,
경비견, 경찰견으로도 사용되어 왔던 종류의 개로 사냥에도 능하고 양 떼를 지키는 목장견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던 녀석들입니다.

엄청난 크기와 몸무게로 북극곰 같은 대형곰을 사냥하기도 하고 , 힘이 엄청나고 빼대도 굵어서
괴력을 가지고 사람들 옆에서 사냥을 돕고 , 자산을 지켜주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 출생지

자료들에 의하면 이름 그대로 중앙아시아 구 소련으로 추정됩니다.
카스피해로부터 중국, 우랄남부, 아프가니스탄까지 4천 년 이상의 자연적인 품종견으로 추정됩니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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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기

크기는 대체적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체고는 대략 70센티 정도에서 많게는 100센티가량까지 달하고 있습니다.

2.2. 체중과 특징

체형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체형과 적당하게 긴 체구가 특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근육질 몸에 튼튼하고 제법이나 큰 덩치로 사람들에게 근육을 드러내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컷이 더 용감하면서 갑근이 돌출되어 있고 , 머리두상도 더 크고 넓적합니다.

체중은 적게 나가도 60 킬로그램 이상이고 많게는 120 킬로그램을 능가하는 체중을 보여 줍니다.

 

3. 성격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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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친화적인가

중 대형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사람들에게 임무를 부여받고 활동하는 개들이 많아서
대체적으로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높습니다.

반면에 경비견이나 군견, 경찰견이 많은 관계로 기본 성향이 이들은 경계심 또한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직업병이라고 해야 할까요? 외부인이나 낯선 사람에 대한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에 어릴 때부터 충분한 사회화 훈련과 관계쉽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3.2. 수명

알려진 수명으로는 평균적으로 12년에서 15년 정도라고 하는데요.
중 대형견의 평균 수명은 보통 길어야 10년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 이는 대형견 치고는
상당히 평균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나 보입니다. 개체 차이가 있겠지요?

 

4.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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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전병

오브차카 주요 질병은 몇 가지 있는데요.
우선 백내장 같은 안과질환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정체 혼탁이 찾아오고 시력이 저하되며
급기야는 실명까지 가능한 질병입니다.

이외에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중 대형견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대퇴부 고관절 기형으로
성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비만 같은 경우 먹는 량이 많고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4.2. 기타

미들아시안 오브차카, 센트럴아시안 시프도그 의 알려진 분양가는 대략 40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과거 자료라서 현재 시세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환경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이 견종의 특징으로 잡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좁은 도심지 아파트 같은 곳에서는 사육하기는 어렵겠지요?

오브차카는 이 미들아시안 말고도 사우스러시안 오브차카 견종과 벨라루시안 오브차카, 그리고
코카시안 오브차카까지 다양하게 아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집이 넓고 주택인 교외지역이라면 한 번쯤 꼭 입양해 보고 싶은 견종이기도 합니다.

다른 견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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